로보티즈가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ICRA 2024(국제로봇자동화 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에 참가해 출시 예정 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ICRA 20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문가 모임인 IEEE(전기전자학회,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에서 주관하는 로봇 자동화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44회차 행사인 ‘ICRA 2027’은 우리나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로보티즈는 최근 출시한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 -Y’의 성능과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존 주력 제품인 다이나믹셀-X, 다이나믹셀-P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DYNAMIXEL DRIVE(DYD)' 등을 소개한다. 동시에 로보틱스 및 자동화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 및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로보티즈는 새로운 출시 예정 제품을 먼저 공개한다
‘신모델’ 다이나믹셀-Y 비롯해 다이나믹셀-X, 다이나믹셀-P,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DYD 등 강조 “북미 시장 적극 공략...K-로봇·자동화 기술 현지화 구현할 것” 로보티즈가 이달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막하는 ‘오토메이트 2024(Automate 2024)’에 출전해 북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인다. 오토메이트 2024는 북미 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로, 자동화 설비부터 머신비전, 로보틱스 등 기술이 총망라한다. 올해 전시회는 100개국 750개 업체가 참가해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을 모객한다. 로보티즈는 이 자리에서 최근 출시한 액츄에이터 모델 ‘다이나믹셀-Y’을 선보인다. 로보티즈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집약된 로봇 액츄에이터다. 고성능 프레임리스 모터를 기반으로 전자식 브레이크 기능, 정밀 위치 제어 및 고속·고토크 성능을 담아 각종 첨단 산업 및 자동화 시스템에 핵심 부품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이나믹셀-Y는 로보티즈의 자체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다양한 환경 및 변수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로보티즈는 다이나믹셀-Y뿐만 아니라 다이나
신형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부터 로봇 매니퓰레이터, 로봇 핸드 등 선보인다 로보티즈가 이달 22일(현시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하는 산업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에 참가한다. 로보티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기획한 한국관 내 로봇 존에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 신형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를 비롯해 다이나믹셀-X, 다이나믹셀-P 등 기존 액츄에이터도 함께 전시한다. 여기에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DYNAMIXEL DRIVE(DYD), 로봇 매니퓰레이터, 로봇 핸드 등 로봇 기술도 들고 나온다. 로보티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및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세계적인 로보틱스 분야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함과 동시에 한국 기업과 로보틱스 K-기술의 유대감을 나누겠다는 전략이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로보티즈의 액츄에이터와 로봇 기술은 고도화된 자동화 공정과 다양한 로봇 무브먼트에 최적화된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 다양한 접점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프레임리스 모터·전자식 브레이크·정밀 위치 제어·高RPM 담아 플랜트 현장, 자동화 시스템 등에 활약 기대 로보티즈가 로봇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 출시를 발표하고 로보틱스 기술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 액츄에이터는 기계·전기전자 등 각종 공학 분야에서 모션 제어를 관장하는 장치 및 기기로, 현대에 들어 소프트웨어 모듈을 내장해 시스템 및 컴퓨터에서 전송되는 명령어를 기반으로 대상에 물리적임 힘을 주는 의미까지 개념이 확장됐다. 다이나믹셀-Y는 고성능 프레임리스 모터를 기반으로 전자식 브레이크 기능, 고출력 RPM, 정밀한 위치 제어 등 성능을 갖춰 차세대 액츄에이터로 평가받는 시리즈다, 지난해 10월 열린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다이나믹셀-Y는 공개 당시 업계의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를 받은 제품이다. 이 기술은 구동을 담당하는 모터, 모터의 출력을 제어하는 감속기로 구성됐다. 외형은 다양한 시스템에 활용 가능하도록 가운데 홀이 있는 중공 샤프트로 설계돼 있다. 아울러 커스터마이징 요소 적용이 가능해 맞춤형 제품을 구성할 수 있다. 다이나믹셀-Y는 프레임리스 모터를 채용했고,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을 지원해 정밀하고 빠른
디바이스·애플리케이션·솔루션 등 자동화 기술 총출동 “업체 규모에 맞춤화된 최적 솔루션 제시할 것” LS일렉트릭이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LS일렉트릭의 미래형 자동화 솔루션이 총망라할 예정이다. AW 2024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이달 2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산업 자동화 전시회다. LS일렉트릭은 ‘새 시대 자동화 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찾다(Pioneering the Future of Automation)을 슬로건으로 해당 전시장에 40개 규모 부스를 마련한다. 기기부터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 자동화 산업 전방위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부스에는 ‘Historic Zone’, ‘Device Zone’, ‘Application Zone’, ‘Solution Zone’ 등으로 세분화된 구역이 배치돼 LS일렉트릭의 역사부터 주력 제품, 혁신 기술 등을 공개한다. Device Zone에서는 에너지 관리를 위한 AC 드라이브 인버터 신제품 ‘S300’, 개선된 ‘Advanced XGT 시리즈’, 보안 규격을 만족하는 HMI ‘iXP3’, 모션 컨트롤 컴포넌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액츄에이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가 SCM FAIR 2023에서 인버터, 서보모터, HMI, 그리퍼 등 공장 설비 부품을 전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린다.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는 공장 설비와 자동화 등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들을 취급하는 회사다. 부스에는 인터버, 서보모터, HMI, PLC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인버터는 컨베이어벨트 구동용 AC모터를 제어하는 부품이고, 서보모터는 위치 제어를 담당한다. HMI를 통해서는 모터가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 명령이 잘 수행되는지를 모니터링한다. 그리퍼는 물류 쪽의 제품을 이동시킬 때 손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이밖에도 공장 내 물류 분야 자동화에 필요한 감속기, 풀리 등 제품이 전시됐다. 풀리는 모터와 액츄에이터를 구동시키 위해 중간에서 브릿지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관계자는 “물류 자동화에서 모터를 구동하는 부품들은 전부 취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SCM FAIR는 제조부터 물류까지, 그리고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피아이코리아(PI KOREA)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6축 헥사포드'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독일 Physik Instrumente(PI)는 정밀 포지셔닝에 특화된 피에조 액츄에이터, 스테이지, 모터 / 모터라이즈드 시스템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고, 센서 및 컨트롤러 또한 자체 제작하고 있다. 피아이코리아는 PI의 한국 지사로 PI의 우수한 기술력과 국내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오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포지셔닝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H-840 6축 헥사포드는 정밀 포지셔닝에 적합하며 다이내믹하여 모션 시뮬레이터에 이상적이다. 직렬 적층 시스템과 비교해 우수한 정확도 및 반복정밀도를 자랑한다. 케이블이 고정되어 있어 케이블 관리가
로보티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고정밀 소형 감속기와 로봇 전용 액츄에이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다이나믹셀 드라이브 (DYD)는 내충격성이 뛰어난 고정밀 소형 감속기다. 사이클로이드 기반의 감속기인 다이나믹셀 드라이브 (DYD)는 로봇 전용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P에 내장되어있는 감속기로 사용되어 왔다. 로보티즈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도와 신뢰성이 우수한 콤팩트형 다이나믹셀 드라이브 (DYD)를 출시했다. 다이나믹셀-P는 모터, 감속기, 제어기, 통신부가 일체화된 모듈형 구동 장치로서,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한된 공간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로봇 관절을 쉽게 구성할 수 있고 네트워크를 통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로봇 전용 액츄에이터다. 로보
현대오토에버가 30일인 오늘 차량 가상검증 플랫폼 개발을 위해 국내외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과 얼라이언스를 맺었다고 밝혔다. 가상검증 플랫폼은 차량 SW 플랫폼, 센서·액츄에이터 등 시스템과 차량 동역학 모델 등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SW 로직 및 차량 기능 등을 선제적으로 검증하는 가상검증 환경과 검증 도구를 의미한다. 가상검증 플랫폼의 필요성은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트렌드에 따라 대두됐다.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에 따르면, 최근의 자동차에는 전투기 한 대보다 4배 많은 약 1억 라인의 코드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2030년 3억 라인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차량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소프트웨어의 복잡성과 연결성이 증가했고,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검증은 중요해지고 있다. 차량 소프트웨어 검증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12조 원 규모로 전체 차량 소프트웨어 시장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는데, 2030년까지 약 30조 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검증은 실제 차량을 기반으로 이뤄지기에 검증 기간과 시나리오에 한계가 있다. 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하는 가상검증 플랫폼은 차량 내 제어기,
무선 통신은 제조 업체들에 많은 기회와 편의를 제공하지만, WLAN과 블루투스의 신뢰성 부족, 낮은 가용성과 속도라는 특성으로 인해 무선 통신의 산업용 사용이 불가능함은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입증됐다. 힐셔는 무선 IO-Link 기술을 통해 이러한 사실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 힐셔가 신규 netFIELD 디바이스 IO-Link 무선 마스터를 사용하는 액츄에이터와 산업용 IO-Link 센서들의 무선 네트워킹을 위한 최초의 마스터 솔루션 중 하나를 발표했다. 힐셔는 고 효용성의 무선 산업용 통신 솔루션 전문 업체인 CoreTigo와의 협력 중 하나로 장비 제작 업체와 플랜트 운용 업체가 생산 중 발생한 데이터를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간단히 전송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신규 IO-Link 무선 마스터는 IEC 61131-9에 따른 기존 IO-Link 표준을 기반으로 총 16개의 센서와 액츄에이터를 연결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유선 IO-Link 마스터보다 2배 많은 수치이다. 현재 PROFINET과 EtherNet/IP 네트워크에서 마스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EtherCAT용
아이모션테크/지피테크놀러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브레이크, 모터 등 자동화 모션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아이모션테크/지피테크놀러지는 전시회에서 전방 장착용 전자브레이크와 HP-Vanguard 모터, Nanotec의 스텝 모터, 드라이버, 컨트롤러 등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모션테크/지피테크놀러지는 전시회에서 전방 장착용 전자브레이크와 HP-Vanguard 모터, Nanotec의 스텝 모터, 드라이버, 컨트롤러 등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된 제품은 스텝핑모터에 장착가능한 전방 장착 브레이크 모듈로 비상 정전 시에 브레이크가 작동해 유닛의 낙하방지 및 정위치를 구현할 수 있다. 빠른 제동 시간의 구현이 가능하고, 적용된 마찰라이닝은 내구성과 수명이 뛰어나다. MBS- 과여자 기능이 있는 소형 슬림 브레이크는 설치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초소형으로 설계됐다. 특수한 과여자 컨트롤러를 결합하여 높은 토크, 낮은 소비 전력 및 브레이크의 온도
단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전동 실린더와 볼스크류, 볼스플라인, 액츄에이터 등 리니어 모션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단해가 전시한 전동 실린더는 모터의 회전운동을 볼스크류 구동을 통해 피스톤 로드의 직선 변위로 변환해주는 리니어 모듈 제품이다. 단해는 표준전동실린더,가이드전동실린더,전동로터리테이블 실린더를 선보였다. 단해는 테프론 소재로 내마모성 증가, 고정도 롱타입으로 볼부쉬 적용, 저소음 고정도, 다양한 취부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단해는 대만 리니어 모션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대만 TBI의 한국대표대리점이다. 자동화 설비에 성능과 정밀도를 좌우하는 핵심부품인 LM가이드, 볼스크류, 볼스플라인, 액츄에이터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적용 분야로는 자동화 산업, 로봇 산업, 반도체 산업, 산업용 기계, 의료 기기, 공작 기계 등이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
지엔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전동 실린더, 중공감속기, 액츄에이터 등 산업용 로봇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엔비가 전시한 액츄에이터 KGB Series는 Ball Screw를 활용한 액츄에이터 로, LM Guide 일체형의 구조로 설계돼 컴팩트한 공간 대응이 가능하다. 현장의 관계자는 “액츄에이터의 고강성, 고정밀도를 실현해, 휴대폰, 반도체/디스플레이, 로봇장치 등 모든 산업 자동화 설비에 광범위한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엔비는 GNB 자체 기술로 개발한 중공감속기도 선보였다. 고정도 위치결정을 비롯해 부하 관성 및 모멘트 하중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용도/조건에 적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역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로봇 등의 광범위한 산업에 적용된다. 지엔비에서 자체 개발한 미니 전동 실린더는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 소형/경량의 고 추진력 전동 실린더(Cylinder)다. 지엔비 전동실린더는 소형 구조로 공
지엔비(GnB)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지엔비는 이번 SF+AW 2022에서 전동실린더, 중공감속기, 액츄에이터 등을 전시한다. 지엔비가 자체 개발한 미니 전동 실린더는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 소형/경량의 고 추진력 전동 실린더(Cylinder)다. 지엔비 전동실린더는 소형구조로 공간제약이 있는 장비에 적용할 수있는 이점을 지니고 있으며, 반복 정밀도 및 속도 변경과 가감속 구현에 용이한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Table 장착을 통한 소형 액츄에이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응용 범위가 증대됐다. 지엔비 중공감속기(GSR Series)는 지엔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중공감속기로 고강성, 고정밀도를 실현해 높은 신뢰성을 보인다. 고정도 위치결정을 비롯해 부하 관성 및 모멘트 하중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용도/조건에 적용 가능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로봇 등의 광범위한 산업에 적용된다. 지엔비 액츄에이터(KGB Series)는 Ball Screw를 활용한 산업용 로봇(액츄에이터)으로,
다온오토메이션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다온오토메이션 이번 SF+AW 2022에서 중공감속기, DTS 랙&피니언, 프레씨텍 공초점 센서·바우머 센서 제품을 전시한다. 다온오토메이션이 전시할 중공감속기는 ▲고출력, 고강성 실현 ▲강성 ▲NON BACKLASH의 고정도 위치결정 ▲대구경 중공 출력 TABLE로 배선, 배관 간소화 ▲DIRECT 체결로 신뢰성 UP ▲원점 SENSOR SET를 OPTION으로 구비 등 특징이 있다. DTS 랙&피니언(DAON Trochoid Solution)은 ▲트로코이드 치형 적용 (압력각 30~30.7) ▲고효율 (미끄럼 마찰 최소화) ▲고속 이송 가능 (6.7m/s) ▲높은 위치 정밀도 (±25 ㎛) ▲저소음 구동 (온전한 구름 접촉) ▲국내제작 등이 특징이다. 다온오토메이션은 2015년 설립된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서보모터, 스텝모터, DD모터 등 모터 제품과 감속기, 로봇스테이지, 이더캣마스터, 센서, 액츄에이터 등 제품까지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