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오는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 전략’ 콘퍼런스에 참가해 인터페이스 제품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이하 DPG) 미래 전략 콘퍼런스는 정부정보화협의회,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문화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피엠오협회,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주관한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주요 정보통신(IT) 트렌드와 공공 대상 우수 SW 제품,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고 DPG 관련 주제와 성공 사례 등을 발표·공유하는 자리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전략 제품의 강점을 알리기 위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고객인 공공기관, 관계부처 IT 담당자와 직접 만나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공 시스템 수요를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국책사업인 DPG 실현에서 공공 시스템 및 데이터의 연계와 서비스 안정성을 책임질 인터페이스 역할이 중요해진 가운데 자사 제품 ‘애니링크(AnyLink)’와 ‘애니API(AnyAPI)’를 중점 소개할 예정이다. 두 제품은 티맥스소프트가 27년간 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아 온 강력한 미들웨어 기술력을 토대로 선보인 통합 인터
티맥스소프트가 꾸준히 증가하는 통합 연계 솔루션 수요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일원화된 인터페이스 자원 관리를 실현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티맥스소프트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자원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해 주는 ‘AnyEIM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AnyEIMS(Enterprise Interface Management System)는 기업 전체 시스템 내 인터페이스와 메시지 레이아웃을 통합 관리해 주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연계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유형과 대외 기관에서 주고받는 여러 전문(데이터)의 관리를 일원화해 표준화된 자원 관리를 실현한다. 기존 인터페이스 솔루션, 프레임워크 제품과 ‘연결 설정’만 하면 다양한 인터페이스 자원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고객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업무 체계를 손쉽게 등록·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해 개발 생산성을 높여준다. 인터페이스와 전문의 개발, 수정, 배포 등 업무 중복을 없애줘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티맥스소프트는 설명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공공, 금융 외 제조, 통신, 의료 등 산업 중심으로 급격히 늘어난 실시간 데이터 연동·송수신 수요와 더불어 필요성이 대두되
티맥스소프트는 신한은행의 차세대 프로젝트인 '더 넥스트(The NEXT)'의 신(新)대외계 구축 사업이 연계·통합 인터페이스 솔루션 '애니링크(AnyLink)'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더 넥스트는 금융 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차별적인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차세대 프로젝트다.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기반 ICT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골자다. 신한은행 대외계 담당 국승운 팀장은 "금융권의 대형 차세대 프로젝트를 이행할 때 마다 대외기관 서비스 이슈가 빈번하게 발생했다"며 "이번 신한은행의 신대외계 시스템은 유례없이 안정적인 이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타 금융사로부터 벤치마킹을 위한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더 넥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차세대 시스템 내 신대외계 구축 사업에 애니링크를 솔루션으로 공급했다. 애니링크를 통해 신한은행 대외계와 차세대 코어 시스템과의 안정적인 통합·운영을 돕고 전문화된 조직과 협업 체계도 제공했다. 특히 각종 시스템·기관·채널 연계 업무 간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실현하고 약 1.5억 건 이상의 일일 거래량 처리를 가능하게 한 주요 역할을 하며, 금융 시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