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관리 관련 국제표준 인증으로, 효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한다. 넷마블은 ISO 기준을 바탕으로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서비스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점검해 이 같은 인증을 획득했다. 넷마블은 앞서 2022년 4월 신사옥 '지타워'를 대상으로 동일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획득한 이번 추가 인증을 통해 국내 게임업계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SK쉴더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SK쉴더스는 ▲대규모 청년 일자리 제공 ▲취업 취약계층 채용 확대 ▲일·생활 균형 실천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2019년(구 SK인포섹), 2020년(구 ADT캡스)과 2023년에 이어 이번이 총 네 번째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 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 확대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 신규입사자 중 청년 비중은 80.2%에 달하며 매 분기 지속적으로 구성원 수가 증가하는 중이다. 또한 ‘SK쉴더스 루키즈’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SK쉴더스 루키즈는 실무중심 정보보안 교육부터 프로젝트, 현업 멘토링 및 취업기회까지 이어지는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과정이다. 국내 정보보안 업계 1위 SK쉴더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보안 전문가가 강사와 멘토로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과정 수료 이후에 즉시 현장 투입 가능한 높은 수준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게 특징이다. 능력 중심 기반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하는 공정채용 제도도 운영 중이다.
KT가 전 사업 영역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KT는 외부 전문 인증기관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자사가 구축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거쳤다고 소개했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은 2021년, 광역본부 6곳의 법인고객본부는 올해 상반기 관련 인증 절차를 마무리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2018년 제정된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 국제 인증으로 산업재해 및 질병 발생 가능성을 예방하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평가한다. 이선주 KT 안전보건총괄(CSO)·전무는 "근로자의 안전과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그간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을 구현해 회사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이 최근 기업 ESG 경영과 관련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 인증을 한국품질재단(KFQ)으로부터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경영시스템으로,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안전보건 체계의 구축 및 이행여부를 확인해 인증하는 제도다. 롯데정보통신은 인증 기관인 한국품질재단(KFQ)로부터 해당기업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적정성, 효율적 운영 여부에 관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중대재해 처벌법 등 법령 강화에 따른 안전보건업무 체계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할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별도로 운영하며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수립, 분기별 전사 위험성평가 진행, 비상대응 훈련 및 안전인증제 자체 시험 등 임직원 안전확보에 대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며 안전보건문화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건관리 측면에서도 건강관리실 운영 및 건강모니터링 인프라 운영, 건강검진 결과 뇌심혈관계질환 고위험군 및 건강위험수치 1:1 상담, 외부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젝트 오픈 시
국제표준 ISO 45001 도입해 안전 관리 기반 및 이행 관리 체계 구축 가능 현장 안전 관련 기록·지표·통계 등 제공해 안전 관리 유지·개선 가능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법률이 제정·강화됨에 따라 산업 안전에 대한 요구 및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SK C&C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및 중대재해예방에 활용 가능 가능한 스마트 안전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 관리 솔루션은 제조·유통·건설·통신 등 작업 현장 안전 관리가 필요한 기업에 특화된 설계로 개발됐다. SK C&C는 사업주가 기존 산업 안전 관리 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에 통합 안전 관리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솔루션은 사업장과 사업장 내 작업장 개념을 도입해 세부적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유연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획득해 선순환 기반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스마트 안전 관리 솔루션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안전 점검 및 개선 활동 이력과 결과 등을 기록·관리 가능하다. 또한 사업장 안전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종합 디지털 상황판도 마련했다. 이를 활용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산업재해 예방·산업안전 환경 조성 등 시스템 유효성 및 지속성 입증” KT클라우드가 국제표준화기구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이달 30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 및 공포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이다. 산업 현장 및 사업장 내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이행하는 기업에 대한 인증제도다. KT클라우드는 그동안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전사 위원회 운영·비상대응훈련 및 교육 실시·체계 이행 실태 점검 등 임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수준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KT클라우드 관계자는 그동안 자사가 진행했던 해당 활동을 통해 시스템 유효성과 지속성이 입증됐고, 이는 이번 인증 획득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김승운 KT클라우드 IDC 본부장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은 기업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 KT클라우드는 안전보건 채계 실행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현대오토에버가 국제표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12월 말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영국왕립표준협회(BSI)에서 ISO 45001 인증서를 받았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근로자 건강, 안전에 대해 기업 책임이 강조되되면서 관련 법규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2018년 3월 제정한 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보건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인증기관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적정성, 효율적 운영 여부에 관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발급한다. ISO 45001을 준수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제공해 업무와 관련된 상해 및 건강상 장해를 방지하며, 꾸준히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이다. 현대오토에버는 대표 직속 조직으로 안전경영팀을 별도로 둬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전파 ▲안전보건목표 수립 ▲위험성 평가 진행
JW중외제약은 의약품 제조시설인 당진 사업장이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2018년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으로, 노동자 상해와 질병 예방,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 또는 기관에 부여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2년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2014년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안전보건 경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가 음식배달 업계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배달파트너들이 안전하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온 쿠팡이츠서비스는 28일 쿠팡 잠실 본사에서 취득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 비즈니스어슈어런스 코리아(이하 DNV)를 통해 취득했으며 기념행사에는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 대사 지명자, 이소영 DNV 대표 등이 참석했다. 그간 쿠팡이츠서비스는 도로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배달파트너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안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이번 안전 인증 취득 과정에서 쿠팡이츠는 사고 발생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최소화하기 위해 강력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법규를 반드시 준수하는 문화를 조성해온 성과를 인정 받았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작년 대비 올해 안전 부문 예산을 2배 이상 늘렸으며, 이를 통해 추진한 구체적 안전 개선 활동들을 기반으로 인증 취득을 진행했다. 쿠팡이츠는 태풍, 폭우, 폭설 등 악천후 발생 시 셧다운 기준을
HMM이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수여식’에는 김규봉 HMM 안전보건총괄을 비롯해 류창열 한국선급 신사업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국제표준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HMM은 ISO 요구사항에 맞게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구축 △작업별 위험성 평가 시행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 △내부 심사원 양성 △내부 심사 실시 등 안전보건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해왔으며,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서를 획득했다. 김규봉 HMM 안전보건총괄은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ESG 준수 강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경영문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더욱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을 구현함으로써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설 투자 220억원 증액… 스마트 안전관리 도입으로 실효적 사고예방 동국제강이 안전보건 부분의 투자를 대규모 확대하고,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2022년 안전보건 투자 규모를 40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5억원, 142% 늘렸으며, 시설·인력·관리 감독·외부 평가·용품 등 안전보건 관련 모든 영역의 예산을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안전보건 관리자를 지난해 86명에서 올해 98명으로 늘렸고, 지속해서 채용을 늘릴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특히 안전보건 시설 투자에 전체 예산 59%를 할애한 23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설 투자는 전년대비 220억원 증액한 규모다. 이에 따라 경영책임자인 김연극 사장이 주관하고, 위험 차단시스템(I.L.S.) TF를 구성해 기존 사업장별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전사 기준으로 통합·고도화할 계획이다. I.L.S.는 수리나 정비 시 설비 가동 에너지원에 대한 차단·격리·잠금 실현을 통해 재해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체계다. 협력사 안전보건 경영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동국제강은 올해 모든 협력사의 안전보건 경영시스템(KOSHA MS) 인증을 추진한다. 협력사와 월 2회 안전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서,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여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엄격히 평가하여 인증한다. 오토닉스는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함으로써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실제로 △작업환경측정 및 정밀안전진단 주기적 실시 △안전등급에 대한 정량적 평가 진행 △3정 5S 내재화 △특별관리 대상 유해물질 제거 △인증 요구사항 경영시스템 반영 등 다방면에 걸쳐 안전보건체계에 대한 구조적인 변화와 의식 제고에 힘썼다. 그 결과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았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증 획득은 사내 안전시스템이 국제표준에 맞게 수행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처벌법,
헬로티 함수미 기자 | LG유플러스는 평촌메가센터가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중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2018년 새로 제정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산업별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찾아내고 예방하기 위한 기업시스템을 평가하는 제도다. LG유플러스는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고, 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3월부터 인증 추진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인증획득을 위해 사내 안전관리가이드를 재점검하고, 안전 관련 수행업무를 심사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유플러스는 ESG 활동의 한 분야인 산업안전 강화활동에 속도를 붙이고, 평촌메가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 안정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성주 LG유플러스 NW플랫폼그룹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하며, “안전관리 조직과 현업 실무자들과 유기적인 협업을 강조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이번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삼성물산이 건설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안전강화비'를 편성하는 등 안전 관련 비용을 대폭 늘린다. 협력업체에 지급하는 법정 안전관리비는 공사 착수를 위한 선급금과 함께 100% 선집행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설 현장의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법정 안전관리비 외에 자체적으로 안전강화를 위한 비용인 안전강화비를 편성해 투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건설현장은 산업안전보건법의 공사유형별 안전관리비 계상 기준에 따라 공사 금액의 1.20~3.43% 범위에서 안전관리비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나 이와 별도로 비용을 더 지출하겠다는 것이다. 삼성물산은 안전관리비 외에 현장의 자체 판단으로 안전을 위한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안전강화비를 활용해 즉시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전강화비는 법적 기준을 초과하는 안전관리자 추가 고용에 따른 인건비와 시설투자,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자체 판단으로 지출하면 삼성물산이 정산해 주는 개념이다. 삼성물산은 협력업체에 지급하는 법정 안전관리비도 공사 착수를 위한 선급금과 함께 100% 선집행할 계획이다. 매월 실제 사용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