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가 유통·물류업계에서 필수요소로 활용되고 있는 EDI의 새 시대를 열 스파로스 클라우드 EDI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 유통의 최강자 중 하나인 신세계의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클라우드 EDI를 통해 유통업계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파로스 클라우드 EDI는 오프라인 대형 유통사의 EDI 플랫폼과 유연한 연계가 가능해 주문과 납품, 판매, 재고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휴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ERP와도 직접 연동할 수 있어 기존의 거래 데이터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서로 다른 ERP를 활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유인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SCM FA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우편정보통신기술대학(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 이하 PTIT)에서 SW교육과정 개강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NIPA 이은중 센터장, 신세계아이앤씨 김현성 교육서비스사업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직면한 SW인재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정 과제로 제시한 ‘베트남 현지 SW인력 공동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수행기관으로서 베트남 내 한국 SW기업의 인력 요구 수준 및 필요 SW 기술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현지에 최적화된 교육 과정을 설계, 운영하고 전문 강사진을 구축한다. 3개월 과정의 커리큘럼은 기본적으로 JAVA, Database 기반의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 현업 개발자와 실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이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용 비즈니스 한국어 및 한국 기업문화 이해 등의 교육도 진행된다. 모든 교육과정은 PTIT에서 면대면 수업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한 ESG경영 확산” 신세계아이앤씨가 오는 9월 13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미니콘테스트(Mini Contest)’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미니콘테스트’는 사회, 환경 등 ESG 관련 문제 해결을 비즈니스의 중요한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도록 지원금 운용의 불필요한 제약과 절차를 최소화하고, 시급한 사안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8회째 진행되는 ‘미니콘테스트’는 신세계아이앤씨가 주최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6개 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미니콘테스트’는 소셜 벤처, 비영리 스타트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형태의 제약 없이 사회, 환경 문제 해결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및 PT면접 심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역량, △사업 수행 인력의 전문성, △비즈니스 모델의 적합성 및 혁신성,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 최종 5개 기업을 선발해 총 6,000만원 상당의 성장 지원금을 제공한다
양사의 클라우드·AI 기반 핵심 솔루션 활용한 유통분야 업무 혁신 이끌 것 신세계아이앤씨가 (유)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이하 PwC컨설팅)과 유통분야 기업의 디지털 업무혁신 및 SAP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아이앤씨는 풍부한 유통분야 기업 대상 시스템 구축, 운영 경험과 온프레미스 ERP의 클라우드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SAP S/4 HANA솔루션을 구축, 운영한다. 국내 SAP 프로젝트 컨설팅을 주도하고 있는 PwC컨설팅은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통합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양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 유통분야 기업들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결제, 재고, 발주, 고객관리 등에 특화된 신세계아이앤씨의 △스파로스 클라우드POS, △스파로스 클라우드멤버십, △스파로스 클라우드EDI, 머신러닝 기반의 고객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스파로스 트레이서 솔루션과, PwC컨설팅의 머신러닝 기반 △SAP Edge 솔루션, △AI 기반 리스크 모니터링 솔루션 등 P&M 플랫폼(Pro
AI 전용 서버, 고성능 DB 전용 서버, 데이터센터(DC) 전용 서버 등 순차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할 계획 신세계아이앤씨가 CMP를 탑재한 ‘스파로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버’를 출시하고, 공공 부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KTNF의 국산 서버 제조 역량, 뉴타닉스 HCI 소프트웨어 기술, 인텔의 최신 XPU기술 등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공공 부문에 특화된 ‘스파로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버’를 출시했다. 특히 신세계아이앤씨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구축한 CMP(Cloud Management Platform)를 서버 일체형으로 통합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출시해 별도 운영체제(OS)나 소프트웨어 등 제약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다. 공공 부문의 업무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통합 업무 플로우 기능부터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통합 관리 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인텔의 옵테인 SSD를 탑재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화하고
신세계아이앤씨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교육 산학 협력으로 차세대 인재 양성에 손을 잡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균관대학교와 ‘교육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대표,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세계아이앤씨와 성균관대는 신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직무 교육을 위해 사회적 교육 수요에 기반한 전문 교육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게 된다. 취업 준비생 뿐만 아니라 기업 임직원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무 역량 및 직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분야 교육 프로그램은 성균관대 등 유관 분야 자문 교수진의 검증을 거쳐 신뢰도 높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학업적 이론 지식과 실무 지식 간 거리를 좁혀 학생과 기업의 교육 수요에 모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하반기 중 기업 핵심인재 대상 리더십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경영전략, 마케팅, 비즈니스 시뮬레이션부터 리더의 핵심역량 등을 이론, 사례, 실습 기반으로 다룬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성균관대 경영대학 및 인재교육원이 직접 개발에 참
하이퍼오토메이션 추세에 대응해 RPA와 유통서비스 솔루션 결합 포스코ICT와 신세계아이앤씨가 사무업무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로봇인 RPA 확산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협력한다. 양사는 포스코ICT의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를 기반으로 유통 서비스 도메인에 특화된 RPA를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ICT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세계아이앤씨는 포스코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내외 유통분야에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신세계 그룹을 대상으로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확보한 신세계아이앤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통 분야로의 RPA 확산을 공동 추진하고, 특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공동 사업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RPA가 다양한 AI 솔루션과의 결합을 통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추세에 대응하여 포스코ICT의 에이웍스 RPA 솔루션과 신세계아이앤씨가 개발한 다양한 유통서비스 솔루션과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수작업이 많아 원가 비중이 높은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 업무 자동화를 구현해 생산성 혁신과 수익률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ICT는 이번 협력에 앞서 지난 2020년,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하나금융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에 위치한 완전스마트매장의 핵심 기술을 고도화하며 보안성 및 편의성이 향상된 실증 매장을 공개했다. 완전스마트매장은 신세계아이앤씨의 리테일테크 브랜드 ‘스파로스(Spharos)’의 인공지능 비전(Spharos AI Vision), 음성 챗봇(Spharos AI ChatBot), 클라우드POS(Spharos Cloud POS) 등 핵심 기술이 집약된 공간이다. 물건을 들고 매장을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셀프 서비스 스토어(Self-service Stor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완전스마트점포 보안성 향상 지원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 이마트24, MGV보안시스템과 컨소시엄을 형성해 지난 9월 완전스마트매장을 공개했다. 고객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매장 관리자는 더 효율적으로 이번 기술 고도화에서는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상 상황 감지 기술을 적용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컴퓨터 비전과 딥 러닝으로 정상적인 구매 상황과 갑작스러운 고객의 쓰러짐, 고객 간 폭력, 기물 파손 등 이상 상황을 구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아마노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서울 중구 소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신세계아이앤씨와 아마노코리아는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하고, 향후 급속한 확대가 예상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아마노코리아가 보유한 주차장에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설치한다. 여기에 리테일테크 기반의 IT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기 위치, 차량 충전 상태, 충전 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통합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마노코리아의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주차장 이용 요금과 충전 요금을 합산해 출차 시 자동결제되거나, 포인트 및 각종 프로모션, 유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크게 확대시킬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아마노코리아는 전기차 충전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국내 1위 주차관제시스템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차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AI 비전(AI Vision) 기술 기반의 고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 ‘스파로스 트레이서(Spharos Tracer)’를 출시했다. ‘스파로스 트레이서’는 AI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센서를 결합해 특정 매장 또는 영업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동선과 행동 데이터 등을 수집 및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자체 설계한 시스템을 통해 AI 카메라, 라이다가 수집한 데이터를 3차원으로 모델링하고 고객 기반 마케팅에 필요한 데이터를 머신 러닝으로 분석한다. ‘스파로스 트레이서’의 고객 추적 기술은 열 분포 형태로 전체 고객의 트래픽을 파악하는 히트맵(Heat map)과 달리 고객 개인 단위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방식으로 추적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환경에서 대상이 장애물에 가려지거나 여러 명이 밀집된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인식한다. AI 카메라, 라이다 센서가 수집하는 모든 정보는 데이터 수집 단계부터 익명화 처리되어 개인 정보 또한 보호할 수 있다. ‘스파로스 트레이서’가 분석하는 데이터는 △개인 단위 고객의 입장부터 퇴장까지 동선 △고객의 매장/영업장 이용 행동 △시간대 별 체류시간 및 형태 △공간 구획 별 방문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KTNF, 뉴타닉스코리아, 인텔코리아와 협력해 공공 부문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이중연 KTNF 대표, 최승철 뉴타닉스 사장, 인텔 권명숙 대표를 비롯해 각 사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아이앤씨, KTNF, 뉴타닉스, 인텔은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 공공 부문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한 맞춤형 프라이빗 클라우드형 서버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 역량 및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CMP) 기술력과 KTNF의 HCI 서버 제조 역량, 뉴타닉스의 HCI 솔루션, 인텔의 CPU, GPU, SSD, FPGA 등 컴퓨팅 자원에 대한 기술 지원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공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용 서버 제품에 신세계아이앤씨의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 ‘스파로스 CMP(Spharos CMP)’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운영체제나 소프트웨어 등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작해 공공 기관에서도 자체 클라우드
[헬로티] 앞으로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주류 자동판매기를 통해 주류판매가 가능해진다. 비대면 무인 주류 판매 시장이 열린 것이다. 반면, 미성년자 주류 구입 방지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개최한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 주류 자동판매기를 통한 비대면 주류 판매의 실증 규제 특례 승인을 받았다. 현행법 상 국내에서 주류 판매는 판매 면허가 있는 장소에서 대면을 통해 구매자의 신분을 확인 후 만 19세 이상 성인임을 확인 후 판매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일반 음식점에 한정해 성인 인증 기술을 갖춘 주류 자동판매기 설치를 허용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자사의 키오스크와 벤딩머신을 결합한 스파로스 스마트벤딩머신(Spharos Smart Vending machine)과 AI 기술 기반의 스파로스 스마트선반(Spharos Smart Shelf)를 통해 일반 음식점을 중심으로 비대면 방식의 주류 판매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샌드박스 승인으로 전국 편의점, 슈퍼에 1차로 50개점을 확대하고 추후 논의를 통해 비대면 방식의 주류 판매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 측은 이번 샌드박스 승인으로 신분증
[헬로티] 평균 9개 쇼핑몰 동시 운영, 패션쇼핑몰 운영자 이용 제일 높아...소규모 온라인 사업자 외 대형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 이용도 증가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셀픽(SELLPICK)’이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주문건수 5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셀픽’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판매자가 SSG닷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상품 등록, 주문수집, 배송, 매출 분석 등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관리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5만원의 합리적인 이용료로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 배송, CS, 재고, 영업분석까지 쇼핑몰 운영을 위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출시 1년만에 가입 업체 1,626개, 누적 주문건수 52만 3515건을 돌파했다. ‘셀픽’을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의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 판매자는 평균 9개 이상의 쇼핑몰에 동시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 잡화 등 패션상품(39%)을 취
[헬로티] 급변하는 리테일 산업 내 AI 기술 기반 경쟁력 확보해 시장 혁신 주도할 것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KAIST와 손잡고 리테일 특화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를 개소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대전 유성구 KAIST IT융합빌딩에서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 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전략IT사업담당 상무, 강준혁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장, 김대식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는 일회성 단순 연구용역 계약이 아닌 리테일 산업에 필요한 AI기술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해 실제 리테일 산업에 적용하는 산학협력 리테일테크 전문 연구 센터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정형/비정형 빅데이터 수집/처리 플랫폼(Data Plant) △신상품 개인화 추천 및 수요 예측(Cold Start Mentor) △수요에 따른 가격 최적화(Price Optimization) △셀프서비스 스토어에 필요한 이미지 기술(V
[헬로티] 클라우드, AI, 스마트리테일 등 리테일테크 통합 솔루션 브랜드 ‘스파로스’ 론칭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AI, 클라우드, 스마트리테일 등 자사 리테일테크 기반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스파로스(spharos)’를 출시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스파로스는 AI, 클라우드, 스마트리테일 관련 솔루션에 대한 통합 브랜드로 사용된다. ▲챗봇, 개인화 추천, 수요예측, 비전 기술 등 AI 솔루션 ▲클라우드POS, 클라우드 멤버십 등 클라우드 솔루션 ▲셀프계산대, 스마트선반, 셀프서비스 스토어 등 스마트리테일 솔루션까지 신세계아이앤씨의 국내외 리테일테크 관련 솔루션에 적용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리테일테크 최초의 통합 브랜드인 스파로스를 통해 리테일 기업들에게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리테일테크 리딩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한다는 포부다. 향후 추진되는 리테일테크 사업 전반에서 스파로스를 통한 통합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는 한편 빠르게 변하는 리테일 산업에 맞춰 스파로스의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