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는 WebXR 저작 플랫폼 ‘스퀘어스’(SQUARS)가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AR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인 스퀘어스를 출품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이번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스퀘어스는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노코드 저작 플랫폼으로 AR 콘텐츠의 저작, 관리, 공유 및 비즈니스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설치형 AR 콘텐츠 저작 앱을 사용할 때 겪는 어려움과 시간 소모를 최소화하고 복잡성을 제거함으로써 AR 콘텐츠 생성 프로세스를 재정의했다. 버넥트는 ‘스퀘어스 안에서 무한한 세계가 펼쳐진다’라는 의미의 슬로건을 만들어 플랫폼 전반에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반사’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심볼은 가상과 현실의 세계를 비추고 투영하고자 하는 가치를 브랜드에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퀘어스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축되어 사용자에게 원활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미지, 비디오 및 3D 모델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업로드하고 다양한 웹
버넥트가 코스닥 상장 절차를 마치고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버넥트는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 트랙을 개발해 산업용 XR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컴퓨터 비전 엔진인 트랙을 기반으로 리모트, 메이크 ,뷰, 트윈 등 다양한 산업용 XR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공급하며 정부기관 및 관공서 등 B2G는 물론 국내 유수의 대기업 계열사를 고객사로 하는 B2C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버넥트의 XR 솔루션은 원격협업, 콘텐츠제작, 디지털트윈 등에 사용되며 이차전지, 석유화학, 정보통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XR 분야 카이스트 UVR Lab 출신의 하태진 대표를 비롯해 이 분야에 오랜 기간 경험을 쌓아온 핵심 인력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 7년만에 글로벌 수준의 기술과 사업화 성과를 입증하며 산업용 XR 솔루션 기업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해 온 버넥트는 AR 분야의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모인 비엔나에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본격적 사업화 및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비엔나 연구
버넥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6년에 설립된 버넥트는 ▲리모트 ▲메이크 ▲뷰 ▲트윈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XR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사업화해 다양한 정부기관과 대기업으로부터 인정받으며 성장해왔다. 버넥트의 XR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사들은 출장 비용 감소와 현장 작업자의 생산성 향상, 가상훈련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육비 절감, 설비 운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이 향상됐다. 그 외에도 버넥트의 XR 솔루션은 산업 현장에서 더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며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사업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지속가능성을 높여주는데 기여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HD한국조선해양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계열사들이 있으며, 2022년에는 한화가 전략적 투자자로 100억 원을 투자하며 한화 계열사에 대한 고객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화정밀기계에서 버넥트의 리모트와 메이크 솔루션을 도입했고 한화시스템과는 리모트 솔루션 도입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도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설비 유지보수와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위해 리모트
별도 앱 설치 필요 없이 웹에서 AR 콘텐츠 저작부터 비즈니스 활용까지 한 번에 버넥트가 자체 원천 기술을 적용한 Web AR 플랫폼 ‘SQUARS(이하 스퀘어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버넥트는 지난 2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R 전시회인 ‘AWE(Augmented World Expo) EU 2022’에서 스퀘어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퀘어스는 웹에서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AR 콘텐츠 저작, 관리, 배포, 공유, 경험, 비즈니스 활용까지 가능한 올인원 플랫폼으로, 기존의 AR 콘텐츠 저작 및 사용시 겪었던 번거로움과 시간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스퀘어스는 번거롭게 별도의 저작 도구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개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방식으로 크롬 등 웹브라우저 환경에서 AR 콘텐츠 저작부터 상품 구매 웹페이지를 연결하는 기능 등을 통한 비즈니스 활용까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에 용량이 큰 앱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지 않고도 웹브라우저로 실시간 뷰 기능을 제공, AR 콘텐츠를 빠르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 스퀘어스는 현실에 있는 실제 사물을 카메라로 인식해 추적하는 ▲이미지 및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