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 기술과 교과과정 연계해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학생부전형 준비할 것 명인교육이 교과과정에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입힌 입체적 학생부 전형 준비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과목은 바이오 3D프린팅을 포함해 금속, 폴리머 3D프린팅, 드론, 인공지능, 가상현실, Robot System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며, 교과과정을 응용한 과학이론 강의 및 창의제품 출력 등 체험형 학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학원가의 대입전형 준비과정은 국영수 중심의 교과 반복학습과 피상적인 자소서 준비에 그쳐 왔다. 상상력이 가득한 자소서는 어떻게 실현 될지 검증되지 않고, 창의와 도전으로 뭉쳐낸 아이디어는 자소서가 끝날 때까지 머릿속 아이디어로 머물러 있다. ▲명인교육이 교과과정에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입힌 입체적 학생부 전형 준비과정을 개설한다. 명인교육은 입시교육의 메카라 불리는 대치동 학부모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학생부 전형 준비를 입체적이고 시각적으로 응용하도록 융합형 수업을 진행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다. 3D프린팅 등 첨단 과학기술을 일찍이 접한 학부모는 기존 국내 입시교육이 평면적인 대입 준비에 치우친 나머지 다양한
SB400 수출을 시작으로, 3D프린팅 시장 및 금형산업 부흥 예고 지난 11월 22일, 센트롤은 일본의 프로토 랩 사에 주조용 Binder Jet 프린터 수출의 첫 걸음을 뗐다. 일본 진출 활로를 연 Allution SB400은 인체, 환경에 100% 무해한 무기 바인더를 사용하는 세계 최초 친환경 주조용 Binder Jet 프린터다. 센트롤 최성환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동력으로 삼아 일본뿐 아니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예고했다. Q. 먼저 센트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센트롤은 지난 1985년 국내 최초로 국산 ‘CNC TEPS’ 개발을 성공한 이래, 독자적인 CNC 제어 기술을 보유해왔습니다. 2013년부터는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용 3D프린터 제작을 시작했죠. 이후 2015년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 개발과 상용화하는 회사가 됐습니다. 지금은 산업용 주물사, 금속 3D프린터를 함께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업체이기도 하고요. 주요 사업 분야는 산업용 3D프린터, 연구용 3D프린터, CNC컨트롤러입니다. Q. 올해 어떤 방침과 전략으로 경영하셨는지요? 과거에는 기계 매출에 의존하
▲센트롤 3D프린터 SB400 [첨단 헬로티] 일본 프로토 랩 수출 분 출하...연내 AGCC등 3대 추가 선적 예정 국내 산업용 3D 프린터 기업 센트롤이 22일 일본의 프로토 랩에 주조용 바인더 제트 프린터를 수출하기 위해 선적했다고 밝혔다.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획을 그을 센트롤의 Allution SB400은 전통적인 주조 방식과 기존의 주조용 Binder Jet 프린터가 사용해온 Phenol이나 Furan계의 유해 유기 경화제가 아니라 인체와 환경에 100% 무해한 무기 바인더를 사용하는 세계 최초 친환경 주조용 Binder Jet 프린터다. 1,800°C를 상회하는 내열 특수분말 소재와 바인더를 사용해 주철주조에 사용되는 주형(Mold)과 중자(Core)를 직접 출력할 수 있으며, 최대 출력물 크기는 300X420X250(mm)이다. 한편, 이번에 선적한 SB400은 연내 Asahi Glass Ceramics를 비롯한 일본 기업에 3대가 추가로 선적될 예정이다. 금번 수출된 SB400의 후속으로 지난 달 출시된 SB1000은 최대 출력물 크기가 1000X650X600(mm)이고, 내년에는 출력물 크기를 2배 늘린 SB2000 출시
[첨단 헬로티] 국내 산업용 3D 프린터 1위 기업 센트롤이 독자적인 3D 프린팅 기술로 개인맞춤형 실형상 치근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 센트롤은 기존의 3~6개월까지 소요되던 임플란트 준비치료 과정을 줄여 발치와 동시에 당일 시술이 가능한 실형상 치근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16년부터 자체 개발한 금속 3D프린터 SM250을 투입해 표면처리 기술 개발에 몰두해 왔으며, 2년여의 연구 끝에 기존의 방법으로는 불가능했던 다공성구조(Porous structure)의 치근표면 처리기술을 구현해 냈다. 센트롤이 개발한 실형상 치근 모듈은 획일적인 나사형 고정체와 지대주, 크라운으로 인공치아를 만드는 기존의 임플란트 방식이 아닌, 3D 프린터를 활용해 개인별 실제 치근과 동일한 형상의 치근을 티타늄 재질로 제작해 치주골에 삽입하는 차세대형 시술 방식이다. 실형상의 치근을 제작하기 때문에 기존의 획일적 나사산 치근으로 인한 별도의 외과시술이 없어 치료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고정체와 지대주, 지대주 나사 등의 복잡한 다층적 구조물도 필요 없다. 따라서 구조물 사이의 틈으로 인한 박테리아 감염의 위험도 사라지며, 고정체와 지대주 연결부의 파절
[첨단 헬로티] 센트롤은 5일, 중국의 AI 개발 전문기업 세노텍과 손잡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체형진단 및 인솔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일, 중국 선전의 세노텍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공동사업 분야를 확정했다. 앞으로 세노텍은 AI를 기반으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별 체형 및 문제점에 대한 정보를 센트롤에 제공하고, 센트롤은 3D프린터를 이용해 개인별 맞춤형 인솔제품을 제작해 중국 납품 및 국내사업을 독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세노텍의 체형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전신의 전면과 측면 등 2장의 사진을 찍기만 하면 이를 바탕으로 체형 및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더욱이 신발 밑창에 센서를 부착하고 걸음테스트를 진행할 경우, 신체 각 부위의 건강상태, 통증유무와 밸런싱 등 정밀한 신체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센트롤은 세노텍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체형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신발에 내장하는 ‘인솔’제품을 제작한다. 인솔은 구두의 중창 및 안창 부분으로 발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의학에서도 발을 오장육부에 흐르는 기(氣)의 통로로 보면서, 발에
[첨단 헬로티] 센트롤이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획득했다. AS9100 표준은 국제항공 우주업체 품질 대표자로 구성된 IAQG(International Aerospace Quality Group)에서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9001을 근간으로 제정한 규격으로, 항공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특수 요구사항, 안전 및 신뢰성과 관련된 요구사항을 반영한 국제표준이다. 센트롤은 이미 운영하고 있는 ISO9001 품질경영 시스템과 더불어, 항공우주 부품 제조를 위한 3D프린터 개발, 설계 및 제조에 대한 AS9100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고객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고 지속적으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시스템 운영을 체계화하고, 품질경영 방침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센트롤의 최성환 사장은 “전 임직원이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행한 덕분에 AS9100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품질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3D프린터 개발 및 제조에 힘쓰겠다. 또한 향후 인증범위를 3D프린팅 서비스에도 맞추어 확대할 예정이다&rdqu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전문기업 센트롤이 아이티티(이하 ITT)와 지난 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Dental 3D프린팅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ITT의 의료·덴탈 분야의 SW 기술과 센트롤의 3D프린팅 기술을 융합시켜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얻어지는 융합 서비스를 통해 덴탈 3D프린팅 시장에 진출하여 3D프린팅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국내 관련 기술력 향상에 힘 쓸 것을 약속했다. ▲최성환 센트롤 사장(오른쪽)과 심수연 ITT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양사가 협력키로 하는 부분은 덴탈 3D 프린팅 사업협력을 위한 의료영상 SW 활용 및 데이터 제공, 3D프린팅 서비스 공정개선 및 프린터 장비의 개발 등이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덴탈 시장에서의 3D프린팅 관련 시장을 확대하고, 특히 국산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센트롤의 최성환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센트롤의 덴탈분야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센트롤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덴탈 시장에서의
▲SENTROL allution SMJ80 (출처: 센트롤) [첨단 헬로티] 국내 3D 프린팅 선도기업 센트롤이 국내 최초로 2억원대의 산업용 금속 3D 프린터와 바인더 제트 3D 프린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ENTROL allution SMJ80은 기존의 금속 프린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Build Volume (80mmΦ X 80mm)을 적용하여 투입되는 분말 소재를 절약하는 한편 레이저 정밀도를 20㎛로 정밀해진 결과 정교한 형상의 구현이 가능하고 투입되는 분말을 양을 줄일 수 있어 주얼리 등의 고가 귀금속 제품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400은 소재분말에 잉크젯 프린팅 헤드를 이용해 특수 접착제를 분사하는 바인더 제트 프린터로서 사용하는 분말에 따라 석고상 같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고온주조에 쓰이는 주형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작년 독일 formnext 2017과 올해 일본 나고야의 DMS 2018에 전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일본 현지에서 수출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최성환 센트롤 대표이사는 “그간 산업용 3D 프린터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니 일부 대기업이나 국책 연구기관을 제외하고 보급이 이
[첨단 헬로티] 국내 3D프린팅 기업 센트롤이 국내 최초로 2억원대의 산업용 금속 3D프린터와 바인더 제트 3D프린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금속 3D 프린터 '센트롤 올루션(SENTROL allution) SMJ80'은 기존의 금속 프린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80mmΦ X 80mm의 빌드 볼륨(Build Volume)을 적용하였다. 따라서 투입되는 분말 소재를 절약하고 레이저 정밀도를 20㎛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이 3D 프린터는 파인 주얼리 등 세밀한 장신구, 의료 기기 등의 제작에 최적화 되어 있다. 바인더 제트 프린터 'SB400'은 소재분말에 잉크젯 프린팅 헤드를 이용해 특수 접착제를 분사하는 로서 사용하는 분말에 따라 석고상 같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고온 주조에 쓰이는 주형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최대 300×420×150(㎜)까지 출력 가능한 이 제품은 무기 바인더를 사용하는 친환경 산업용 장비이며 사용되는 분말소재는 석고, 시멘트 같은 일반 소재, 일본의 '아사히 글라스 세라믹스'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특수 주물사 등이 있다. ▲산업용 금속 3D 프린터 '센트롤 올루션(SENTROL a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등 IT와 관광, 문화 콘텐츠 그리고 제조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관광 사업 제안 센트롤은 지난 12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인 5~10월에 앞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모색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2일 ‘문화/체육/관광 컨텐츠와 제조혁신 융합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센트롤 스마트제조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성숙 위원장 직무대리와 황규복 부위원장을 비롯 서울시 관광과 및 관광 마케팅과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센트롤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체육∙ 관광 콘텐츠 사업과 제안안을 직접 듣기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를 주관한 센트롤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 구단, 지자체, 신진∙ 유망작가와 손잡고 캐릭터 피규어 및 금형사업에 뛰어들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용 3D프린터 개발에 있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3D 모델링 디자인부터 제품 양산까지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센트롤은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함께 전개 가능한 다양한 관광상품 비즈니스 모델
▲ 부가부의 2D 캐릭터를 센트롤이 3D 피규어로 형상화한 제품들 [첨단 헬로티] 센트롤이 제품 디자인에서 양산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 진행하는 ‘센트롤 one-stop’ 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 센트롤과 협업관계에 있는 유망 캐릭터 작가군이 고객의 의뢰에 따라 또는 자체적으로 다양한 컨셉디자인을 도출하고, 3D 모델링과 기구설계를 거쳐 목업(시제품 제작)과 금형 제작, 양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센트롤의 작업공간에서 원-스탑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완구를 비롯한 국내 피규어 사출금형 시장은 시제품 생산과 금형 제작의 양산 전 단계와 사출을 통한 양산 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2D로 제작된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 3D 프린팅 기업이 3D 모델링과 목업, 금형 제작 단계까지 진행하고, 이후 사출금형 장비를 통해 대량생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금형 제작 비용 증가와 인건비의 부담으로 대부분의 금형 제작과 양산 작업이 중국과 동남아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금형 제작에만 4개월 이상 걸리는 데다 금형을 이용한 소위 ‘짝퉁’ 제품을 대량 유통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 기업들의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수요
[첨단 헬로티] 센트롤은 유럽 최고 수준의 국책연구소인 독일의 프라운호퍼 재단 및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의료기기 3D 프린팅에 적용 가능한 실시간 적층 모니터링 및 보정 시스템과 전자동 분말 재활용 시스템을 연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센트롤와 프라운호퍼가 국제 공동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2019년 8월까지 약 2년간, 총 투자규모는 25억원이다. 독일 프라운호퍼 재단에서는 소재,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IKTS연구소와 공정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IGCV연구소가, 연세대에서는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원과 연세대 의료공학부가 참여한다. 센트롤과 프라운호퍼는 각각 3D 프린팅 장비 및 출력 기술과 광 간섭 단층영상(Optical Coherence Tomography, OCT), 금속분말 관리 및 재사용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각자의 보유한 기술을 접목할 경우 정밀도와 안전성을 높인 의료용 3D 프린터의 개발에 성공할 수 있다는 데에 공감하고, 기술 개발부터 시제품 테스트 등 전과정에 걸쳐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연구 분야는 아직 세계 메이저 기업들도 상용화하지 못한 신기
[첨단 헬로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12월 15일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산업용 3D 프린터 장비업체 센트롤 연구소에서 ‘4차 산업혁명과 3D 프린팅 확산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훈 의원과 한국3D프린팅협회 최진용 협회장, 이병무 한국3D프린팅협회 사무총장, 최성환 센트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R&D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형중 센트롤 부사장은 3D 프린팅 산업 소개를 통해 “3D 프린팅은 단순히 설계도면 대로 제품을 찍어내는 기존의 공장식 제조업에서는 불가능했던 다품종 소량생산을 실현할 수 있고, 기존의 생산방식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전향적 와해기술(Constructively Disruptive Technology)로 불리고 있다”며 “3D 프린팅 기술이 확산되면 중국과 동남아로 탈출했던 전통 제조업의 부활과 리쇼어링(reshoring)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성환 센트롤 대표이사는 “센트롤은 3D 프린터 장비업체를 넘어 장비와 핵심소재, 출력서비스까지 3D 프린팅의 종합솔루
[첨단 헬로티] 한국 방위사업 발전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심포지엄이 12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더불어민주당의 김병기 의원과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가 주최했으며, 이선희 전 방위사업청장과 법무법인 진운의 권경현 변호사, 광운대 김한경 교수, 숭실대학교 조병호 교수, 승장래 세명대 교수, 센트롤 최성환 대표이사, 노용운 이사 등이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 센트롤은 토론 발제에서 군수부품의 자체조달을 통한 방위산업 활성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1조원에 달하는 외자 도입 군수품을 국내 3D 프린팅 기술 활용을 통해 수입대체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우리나라 군수품의 외자 도입 규모는 201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만약 부품 수급 문제로 고가의 장비 자체가 운용되지 못한다면 장비 운용의 문제를 넘어 군 전력의 누수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정이다. 현재 3D 프린팅 기술이 가장 앞서 있는 미국은 2016년에 RAMBO라고 불리는 3D 프린터로 출력된 유탄발사기 시험발사에 성공했으며, 러시아도 방산업체 UIMCSMS가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로 생산한 무인항공기 RHV-35를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 특히 RH
[첨단 헬로티] 산업용 3D 프린팅 교육센터인 CAMPUS 4.0의 개소식이 11월 23일 울산광역시 중구 울산그린카기술센터/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규택 울산광역시 부시장, 센트롤 최성환 대표이사, 한국3D프린팅협회 최진용 회장, 이디 이호풍 대표 및 김태균 대표, 조홍래 울산대학교 산학협력 부총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김창용 울산 테크노파크 원장, 김억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 본부장 등 50여명의 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내 1호로 개소한 ED CAMPUS 4.0은 SS600G, SM250 등 산업용 3D 프린터 전문 제조업체인 센트롤이 납품한 장비를 중심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트롤은 이디와의 협력을 통한 장비실습과 DfAM, 3D 모델링 교육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CAMPUS 4.0은 산업용 3D 프린팅 인재육성, 청년 취업률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전환기에 산업용 3D 프린팅 관련 전문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산업용 3D프린팅 교육센터의 역할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이며, 센트롤의 역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