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파트(SensoPart)가 최근 고가의 장비에서만 볼 수 있는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VISOR 시리즈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비전 센서 및 비전 센서 기술의 선도적인 설계 및 개발 업체인 센소파트는 최근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각화 오류를 최소화하는 새로운 VISOR 시리즈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및 기존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이전에는 더 복잡하고 고가의 비전 시스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 업데이트를 통해 윤곽선 검사 및 개별 마킹과 같은 흥미로운 새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센소파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추가 비용 없이 상당한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VISOR 시리즈 업데이트의 주요 기능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센소파트는 새로운 '개별 오버레이' 기능을 통합했다. 이 기능은 시스템 오류를 신속하게 시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신속한 시각화는 유지보수 문제와 기타 유형의 시스템 오작동에 적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제에 적시에 대응하면 보다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로 이어질 수 있다. 화면에 표시되는
스마트 공장에서 로봇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머신비전은 로봇의 눈이 되어 정확한 위치제어, 로봇 가이던스, 픽앤플레이스 등의 다양한 자동화 작업을 수행합니다. 센소파트는 자동화 공정을 위한 독일계 기업으로 머신비전과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 소개드릴 센소파트의 로봇 비전 제품 VISOR® Robotic은 여러분의 공정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쉬운 사용성과 기존의 시스템에도 통합이 용이하여 전문 교육을 받지 않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웨비나에서 로봇 비전 어플리케이션과 데모 및 활용사례 등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LIVE Q&A로 귀사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 공정을 위한 새로운 시야를 제시해드립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자동화 공정을 위한 독일계 머신비전 및 센서 글로벌 기업 센소파트(SensoPart)가 한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센소파트는 지난 2022년 7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한국지사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으며, 4월 18일 국내 고객을 초청해 Office ceremony를 개최했다. 센서의 새로운 표준을 알리는 블루라이트(BlueLight) 제품 영상을 시작으로 Office ceremony가 시작됐다. 센소파트코리아 Marius Westermann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센소파트를 한국시장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 Office ceremony를 기점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가성비로 한국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센소파트코리아 김성진 지사장은 "센소파트는 탁월한 독일의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고 공정의 효율성은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센소파트는 자동차, 전자, 반도체, 화장품, 패키징, 식품 및 의약 등 다양한 산업군에 자동화 솔루션의 핵심인 센서와 머신비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센소파트코리아가 오는 3월 23일 '스마트 제조를 위한 로봇 비전 솔루션'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늘날 스마트공장에 로봇은 필수 요소다. 전 세계 다양한 기업은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해 자동화 설비 시스템에 투자하고 있다. 머신비전은 자동화 설비 시스템 속 로봇의 눈 역할을 담당해 정확한 위치제어, 로봇 가이던스, 픽앤플레이스 등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츠앤드마켓츠에 따르면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은 2022년 157억 달러에서 2027년 308억 달러(약 39조 9,746억 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이런 시장 확대에 맞춰 로봇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센소파트의 로봇 비전 제품 VISOR Robotic은 쉬운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 사용성 등으로 전문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센소파트코리아는 3월 23일 웨비나를 통해 로봇 비전 어플리케이션과 데모 및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로봇 비전 솔루션의 전반적인 설명과 LIVE Q&A으로 센소파트의 로봇 비전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다. 센소파트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스마트 공정을 위한 새로운 시야를 제시한다. 해당 발표 세
2023 스마트제조혁신포럼, 세부 세미나와 컨퍼런스 9개 개최 대기업은 물론,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그 일환으로 모든 프로세스의 디지털전환에 주목하고 있다. 모든 산업이 처한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했을 때 결국 디지털전환은 필수이며, 빠르게 변하는 지금의 시대에서 뒤쳐지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전환 고려할 것이 너무나 많다.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있을 수는 없다. 최신 정보 취합부터 시작해 우리 기업이 현 상황을 진단하고, 가장 쉽게 먼저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전환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전환을 위해서는 AI부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3D프린팅, 로봇, 머신비전, 품질검사 등 다양한 혁신기술이 필요한데, 이러한 기술의 동향을 확인하고,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의 이슈도 체크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렇게 디지털전환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3 스마트제조혁신포럼이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 국내 최대의 스마트팩토리,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
3일동안 19명의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는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산업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21일(화)부터 23일(수)까지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에서 3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SK텔레콤, 어드밴텍, 영림원소프트랩, 미라콤아이앤씨, 코그넥스, 한국미쓰비지전기오토메이션, 스트라타시스, 안랩, 시스코 등 스마트제조 각 분야별 전문가들 총 19명이 참여해 최고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19명의 전문가와 함께 하고 싶다면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18)에서 무료로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키노트 트랙, "ESG와 RPA, 정부지원사업 중심"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1일차는 키노트 트랙과 스마트제조SW 트랙이 진행된다. 키노트 트랙에서는 어드밴텍, SS&C 블루프리즘,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의 전문가들을 통해 스마트제조와 ESG, 스마트제조와 RPA, 그리고 2023년 스마트공장 정부사업 준비 가이드를 살펴본다. 어드밴텍 최수혁 상무는 'ESG
센소파트코리아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전시회의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기술이 고도화되며 품질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는 효율적인 디지털 품질관리를 위한 설비예지보전, 3D Metrology, 머신비전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센소파트코리아는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 ‘전기차 배터리 제조공정을 위한 머신비전 솔루션’ 세션에서 각 배터리 공정별 센소파트가 제공하는 광학센서 및 머신비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은 오는 3월 9일 목요일 2시 40분에 약 30분가량 진행된다. 전반적인 배터리 공정에 대한 설명과 LIVE Q&A도 포함돼 있어 평소에 궁금한 사항에 대한 전문가의 깊이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발표 세션에 참석하는 모든 참석자에 대한 소정의 선물이 준비돼 있으며, 사전등록 시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참석비는 무료며 사전등록은 센소파트코리아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센소파트는 자
센소파트가 품질 관리를 위한 AI 기반의 비전 시스템을 출시했다. 센소파트는 공장 자동화를 위한 머신비전 및 광학 센서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AI를 통해 기존 비전 시스템이 마주했던 어려움과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인공지능 비전센서 ‘VISOR Object AI’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VISOR Object AI는 대상물에 대한 구별되는 특징을 단 몇 개의 이미지만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5개의 샘플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하게 정확한 분류검사가 가능하며 간단한 설정으로 이미지 처리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사용하기 쉽다. 대상물의 배치, 오염, 반사특성, 불규칙한 형상, 다양한 방향과 같은 여러 변수에도 강력한 검사력을 제공한다. 또한, 대상물에 대한 '합격', '불합격'을 평가하고 각기 다른 200개의 클래스로 분류한다. 대상물을 정확히 인식하고 적절한 클래스로 분류하여 균일한 품질 생산이 가능하도록 도모한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VISOR Object AI VISOR Object AI는 기존의 기술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며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생산에서 각 기종에 맞는 부품 구별이 가능하다. 나선형 스
타겟 마크 3D 기능으로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로봇 시스템 제어 독일계 자동화 솔루션 기업 센소파트가 머신비전 카메라 'VISOR Robotic'을 소개했다. 머신비전 VISOR Robotic은 산업 현장에서 정확한 작업을 위해 로봇의 ‘눈’의 역할을 하는 머신비전 카메라로, 최근 자동차와 전자 산업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센소파트에 따르면, 최근 독일 유명 자동차 기업은 차체 공정에 VISOR Robotic을 적용했으며 품질과 공정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세계적으로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머신비전 카메라 VISOR Robotic에는 '타겟 마크 3D(Target Mark 3D)'가 탑재됐다. 이 기능을 통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로봇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어, 핸들링 및 조립을 위한 공간 인식이 용이하다. 제조 라인에서 스크류 드라이버가 지정된 위치가 아닌 작업대 임의에 곳에 위치하는 경우, 로봇은 캐리어의 부정확한 피딩(feeding)이나 모바일 로봇의 부정확한 도킹과 같이 작업 위치에서 오프셋이 발생할 수 있어, 프로세스가 불안정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이전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잡한 재프로그래밍이 필요했지만, 센소파트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