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오는 12월 18일부터 알리바바 클라우드에서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및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정식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발표한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매출 성장 플랫폼) ▲서비스 클라우드(고객 서비스 플랫폼) ▲세일즈포스 플랫폼(로우 코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의 도입은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기업 및 다국적 기업이 진화하는 시장 수요 충족, 최신 데이터 보존 규정 준수, 현지 앱 생태계와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일즈 클라우드는 영업팀이 영업 리드 식별, 고객 관계 관리, 영업 진행 상황 추적,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빠르게 거래를 성사시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출 성장 플랫폼이다. 서비스 클라우드는 고객경험, 참여, 프로세스, 자동화, 서비스 운영 시스템, 사전 구축된 통합 애플리케이션, 티켓 관리, 지식 기반, 대기열 관리 등 서비스 팀이 형성한 모든 고객 접점을 혁신적으로 관리하는 고객 서비스 플랫폼이다. 세일즈포스 플랫폼은 CRM(고객관계관리)의 범위와 기능을 확장하는 로우 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 통해 고객 클레임 처리 관련 업무 생산성 약 200% 향상 세일즈포스는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 복산나이스가 디지털 기반의 영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산나이스는 1952년 설립이후 콜드체인 구축 등 안전한 의약품 운반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및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이번 세일즈포스 도입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을 위한 청사진을 내비쳤다. 복산나이스가 도입한 솔루션은 세일즈포스 커스터머 360 제품군 중 영업 활동의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과학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세일즈 클라우드다. 복산나이스에 따르면 기존에는 부서간 데이터 사일로 현상과 고객문의 및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복잡한 소통 과정과 프로세스로 인해 업무 처리에 다소 많은 시간과 자원이 투입됐다.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 후에는 디지털 영업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고객관계관리 역량과 임직원들의 업무경험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복산나이스는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 효과로 ▲고객 데이터 통합 및 싱글뷰 구현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데이터 기반의 영업 기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