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링크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제조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IT 솔루션 'LINKBIZ'를 선보인다. LINKBIZ는 제조업에 특화된 올인원 협업 플랫폼으로, 프로젝트 관리, 품질 관리, 생산 관리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제공하여 제조업체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다양한 기존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이 가능해 각 기업의 맞춤형 요구에 맞게 필요한 기능만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기능은 배제하고, 스마트한 워크플로우로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주)마이링크는 "IT로 세상을 행복하게"라는 비전 아래, 수주형 제조 기업을 위한 프로젝트 및 생산 최적화 솔루션과 제조 데이터 연계 기술 등 앞선 IT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 기반의 서비스를 다수의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오랜 기간 대기업 및 외국 기업에서 제조 IT 솔루션을 개발한 전문 인력들이 모여 2021년에 설립된 이후, 빠르게 제조 IT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조업 혁신 전시회인 AW2025는 국제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인 미만 제조업 소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52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은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을 개선해 소공인의 자동화와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소공인 4,359곳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기업에는 전담 컨설턴트가 소공인 업종 특성, 상황, 수준, 역량 등을 분석한 뒤 맞춤형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장비·재료비와 공정개선, 생산관리, 제품개발 등 스마트기술 도입에 드는 비용을 업체당 최대 4,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은 소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생산성 및 품질향상 등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