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가 2024년 2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26일 공개했다. KARA(Korean Anti Ransomware Alliance)는 SK쉴더스의 주도 아래 트렌드마이크로, 지니언스, 맨디언트, 베리타스, 캐롯손해보험, 법무법인 화우 등 총 7개 기업으로 구성된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다. 랜섬웨어 예방, 사고 접수, 복구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대응하고 있다. SK쉴더스는 24시간 365일 즉각 대응 가능한 ‘랜섬웨어 대응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랜섬웨어 위협 사전 점검 ▲실시간 침입 탐지 및 차단 체계 구축 ▲랜섬웨어 사고 대응 및 복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 이후 피해 복구, 법적 대응, 보험 가입 등의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랜섬웨어 최신 트렌드, 피해 실태 등을 담은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분기마다 발간하며, 랜섬웨어에 대비할 수 있는 예방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에는 총 1321건의 랜섬웨어 공격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난 1분기(1122건) 대비 18%가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10건으로 1분기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이 중 50%가 제조업에서 발생했다. 제조업은 랜섬웨어 공격의
베리타스와 킨드릴은 19일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베리타스 데이터 보호 위험 평가'와 '베리타스 사고 복구'의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기업이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주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베리타스 데이터 보호 위험 평가는 킨드릴의 IT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며 기업 및 조직의 IT 인프라 및 데이터를 업계 성공 사례와 비교 분석해 사이버 레질리언스 성숙도 평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킨드릴은 자사 사이버 레질리언스 프레임워크를 베리타스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결합해 위험 요인, 레질리언스 격차 및 보안 취약점을 식별한다. 유연한 배포 모델을 통해 전문가들이 다양한 유형의 조직의 특수한 요구사항, 규정 및 절차에 대해 맞춤형으로 진행 가능하다. 서비스는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통합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독자적인 정보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가시성과 정보를 제공한다. 베리타스 사고 복구는 백업, 재해 복구 및 사이버 복구를 포괄하는 완전 관리형(fully managed)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베리타스, '기업 데이터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발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는 29일 국내 소비자 44%(글로벌의 경우 49%)가 "기업들이 온라인 상에 저장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적기에 삭제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국내 응답자 42%(글로벌 47%) 불필요한/원치않는 데이터를 관리하지 않아 의도적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기업에 대해서는 구매를 중단할 의향이 있다고도 답변해, 데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공해에 대해 소비자 행동에 나설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소비자 1만3000명(국내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기업 데이터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에서 국내 응답자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45%(글로벌 46%)가 전세계 에너지 관련 오염 중 데이터센터가 유발하는 환경오염이 2%라는 점에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 나아가 응답자 중 62%(전세계 59%)는 온라인 데이터 스토리지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해 기업들이 조금 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용되지 않거나 비활성화된 계정들의 폐쇄 및 불필요한 정보 삭제 권고 등이 감축 방안으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가용성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가 전 세계 기업이 저장하고 있는 ‘다크 데이터(Dark Data)’의 환경 비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다크 데이터’는 저장하고 있으나 내용 또는 가치가 확인되지 않는 데이터로 2020년 다크 데이터의 확산으로 580만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불필요하게 배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화(Digitization)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데이터 보관은 방대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해 배출하지 않아도 될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다. 이러한 불필요한 이산화탄소 배출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데이터 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올바른 툴을 사용해 중요 데이터를 식별, 데이터센터의 다크 데이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균적으로 기업이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의 52%가 다크 데이터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크 데이터에 대한 금전적 비용은 많이 언급되었지만 환경적 비용은 간과되어 왔다. 시장분석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저장되는 데이터의 양이 2018년 33제타바이트(ZB)에서 2025년 175제타바이트로
[첨단 헬로티] 베리타스코리아가 오는 11월 21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고객, 파트너, 산업별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 관리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7(Veritas Vision Solution Day 2017)'을 개최한다. 베리타스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멀티클라우드·가상·물리적 환경에 걸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활용함에 있어 가시성 부족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컴플라이언스, 사일로식 데이터 보호, 최적화되지 않은 비용 등 여러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들이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을 통해 정보에 기반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에 필수적인 새로운 솔루션 소개와 함께 기업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 데이터 보호와 데이터 가시성 확보는 필
[첨단 헬로티]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는 법무법인 광장(대표 변호사 김재훈)과 오는 9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기업 및 관련 업계 리더들을 대상으로 GDPR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유럽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개인정보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 준법, IT 및 정보보호 부서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법률자문과 IT 자문 및 솔루션을 통해 2018년 5월 시행되는 유럽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베리타스 2017 GDPR 보고서: 2장’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전체 응답자 가운데 단 2%만이 세부조항을 준수하고 있었고, GDPR을 준수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 가운데 절반 가까이(48%)가 개인정보 침해 사고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GDPR 규정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 제고와 더불어 법률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프로세스 정립 및 시스템 구축이 중요
이기종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고가용성 재해 복구 및 데이터 보호 전략 필요 정보 관리 기업인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을 조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현황(State of the Hybrid Cloud)’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오늘날 기업 4군데 중 3군데에서 복합적인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기업의 정보 관리 및 보안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리타스가 의뢰하고 씨세로 그룹(Cicero Group)이 진행한 이번 조사에는 직원 수가 500명 이상이고, 관리 대상 데이터가 75TB 이상인 전 세계 기업의 IT 의사 결정자 1,8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향후 24개월 동안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가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는 일반 워크로드와 비슷한 증가세이다. 이에 따라 IT 부서에는 인프라스트럭처뿐 아니라 전체 비즈니스 서비스에 대해 높은 가용성 및 보안을 보장해야 하는 책임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는 기업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여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이전하
[헬로티] 정보 관리 분야 글로벌 기업인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에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지원하는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Veritas Resiliency Platform 2.0)’을 출시했다. 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data mover)를 탑재한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VM웨어의 기본 데이터 무버인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VMware vSphere Replication)보다 복구시점목표(RPO: Recovery Point Objective)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은 복잡한 멀티 플랫폼 및 멀티 벤더의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페일오버, 페일백, 데이터 보호, 무중단 복구 테스트와 같은 모든 레질리언스 작업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해 줌으로써 기업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가동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의 데이터 무버는 VM웨어 환경에 통합되어 주요 서비스 관리를 간소화하므로, 기업들은 기존에 투자한 VM웨어 환경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
정보 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는 어제(18일)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인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Veritas Partner Force)’를 아태 및 일본(APJ) 지역에서 공식 발표했다.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들로부터 받은 광범위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존 프로그램을 개선했으며, 베리타스와 함께 파트너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파트너에 대한 보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크 너트(Mark Nutt) 베리타스 글로벌 채널 총괄 대표는 “베리타스가 독립적인 기업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하면서, 지난 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혜택들을 중심으로 파트너 프로그램을 보강해 아태 및 일본 지역의 정보 관리 파트너들에게 최적화된 강력한 채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베리타스는 베리타스의 채널 역량을 개선, 강화하고자 파트너 커뮤니티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폭넓은 파트너 피드백을 바탕으로 파트너 프로그램을 재단장했다. 베리타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은 파트너사들이 빠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