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C의 FM3X 시리즈 중 최상급 제품...화면형/종이인쇄형 모두 스캔 가능 뉴랜드코리아가 스캐닝과 근거리무선통신(NFC)의 기능이 하나로 결합된 투-인-원(Two-in-One) 고정형 바코드 스캐너 제품인 'NLS-FM3280'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뉴랜드코리아는 뉴랜드 AIDC의 한국 지사다. 뉴랜드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AIDC의 FM3X 시리즈 중 최상급 제품으로, 고성능 CMOS 카메라(1.3 MP)가 장착되어 더 우수한 화질을 제공해 준다. 특히 NLS-FM3280은 화면형 코드와 종이 인쇄형 코드 모두에 대한 탁월한 스캔 성능을 제공하며 더 먼 거리에서도 판독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호 성능으로 강한 조명이나 어두운 조명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본체 크기와 장착 홀 위치가 기존 제품인 'FM3080'과 동일해 기존 고객들은 이번 신제품을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옵션으로는 위건드(Wiegand) 및 RS485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보안 및 출입 통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NFC를 옵션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NFC와 스캔 기능이 모두 필요한 경우에도 쉽게 사용할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1969년 미국 일리노이즈주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전 세계 100여개 지사와 9,000여명의 임직원을 둔 다국적 기업이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 프로바이더이기도 하다. 2021년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지사가 설립된 지 만 20년이 되는 해였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박현 매니저는 “보유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자동인식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바코드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컴퓨터, RFID 등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M&A를 통해 인공지능, 머신러닝, 로보틱스 등 미래의 첨단 기술 활용한 솔루션 제공 및 사업의 다각화를 가속함으로써 끊임없이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업용 고정식 스캐너 및 머신비전 솔루션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스캐너 비즈니스에 대한 시너지 향상과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데이터로직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데이터로직은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용 바코드 스캐너, 레이저마커 제품 등을 선보인다. 먼저 데이터로직은 Matrix series를 전시한다. Matrix series는 산업용 고정식 이미지 기반 바코드 스캐너로서, 1D/2D/DPM(직접부품마킹) 바코드를 통해 제품 및 부품 이력관리를 제공한다. 스캔엔진 사용에 따라 WVGA부터 5MP까지 resolution이 다른 사양의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PowerScan series는 산업용 핸드헬드 스캐너로서, 1D/2D 바코드 판독을 제공한다. 고객의 산업환경에 따라 유/무선, 키보드 유무 여부, DPM(직접부품마킹) 전용 모델, 장거리(최장 20m) 모델 등을 제공한다. IP65, IP67의 산업등급으로 산업용으로 견고하게 설계 및 제작됐다. 함께 전시되는 Arex series는 자동차, 전자 및 정밀기계 산업에서 직접부품마킹 각인을 위한 레이저마커 제품이다. 데이터로직은 레이저마킹 제품으로 각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데이터로직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Matrix series, PowerScan series, Arex 400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데이터로직이 이번에 선보인 Matrix series는 산업용 고정식 이미지 기반 바코드 스캐너다. 1D/2D/DPM(직접부품마킹) 바코드를 통해 제품 및 부품 이력관리를 제공한다. 스캔엔진 사용에 따라 WVGA부터 5MP까지 resolution이 다른 사양의 모델들로 구성됐다. PowerScan series는 산업용 핸드헬드 스캐너로, 1D/2D 바코드 판독을 제공한다. 고객의 산업환경에 따라 유/무선, 키보드 유무 여부, DPM(직접부품마킹) 전용 모델, 장거리(최장 20m) 모델 등을 제공한다. IP65, IP67의 산업등급으로 산업용으로 견고하게 설계 및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로직의 Arex series는 자동차, 전자 및 정밀기계 산업에서 직접부품마킹(DPM) 각인을
[첨단 헬로티] 데이터로직(DATALOGIC)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 SHOP 2018’에서 참가해 물류창고 및 매장에 적용되는 자동 관리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데이터로직은 바코드 판독, 모바일 컴퓨터, 감지, 측정 및 안전을 위한 센서, RFID, 비전 및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설계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데이터로직 솔루션은 유통, 제조, 운송과 물류, 의료 산업에 관련된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바코드 스캐너, 모바일 컴퓨터 등 물류 창고 및 매장에서 사용되는 제품 인식 시스템들을 선보였다. 바코드 스캐너와 모바일 컴퓨터는 물류 창고에서 입고, 분류, 출고, 재고 관리, 반품 등에 사용되며, 제품 현황 데이터가 정확하게 관리되는 장점이 있다. 매장에서는 재고 보충, 셀프 쇼핑 등에 사용된다. 데이터로직은 휴대용 스캐너, 무선 스캐너, 고정 스캐너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편의점, 마트 등 다양한 계산대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직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유통 기업인 '시그너스정보기술'과 함께 참가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