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미래 이동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 통합교통서비스(MaaS)의 기술개발 동향과 향후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미래 이동수단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와 관련된 기술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발간된 보고서 1장에서는 ‘통합교통서비스(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연구개발, 특허 동향을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Academic Knowledge API와 토픽 모델링(Topic modeling) 방법을 활용해 분석했다. 마지막 3장에서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 전망을 종합 분석하고 주요국별 정책 추진 동향도 수록했다. 보고서에서는 최근 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을 목적지까지 빠르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취지 아래, 전기화(Electrification), 연결성(Connectivity), 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 모빌리티 다변화(Diverse mobility)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적시했다. 김승훈 IRS글로벌 연구소장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통합교통서비스(MaaS) 관련
헬로티 함수미 기자 |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6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총 3일간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운전자 없이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솔루션’, 모든 이동수단이 하나로 연결되는 MaaS, 사물 이동의 혁신을 가져올 ‘물류시스템’까지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미래 교통비전과 모빌리티 산업 각 분야 선도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AI)부터 로봇공학, 빅데이터, IoT가 접목한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이번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는 드론택시와 자율주행자동차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우리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미래 교통 비전을 소개한다.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LG전자, GS칼텍스, 벤츠, KT, T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티머니, 42dot, 오토머스 등 4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울시의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제관에서는 도심항공교통과 스마트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