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테크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세계 최초 리본,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라벨러를 소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리고 있다. 레이저 오토 라벨러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라벨을 부착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라벨을 부착해 주는 기계다. 이 레이저 오토 라벨러를 사용하면 생산성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지비용이 저렴하고 잔고장 없이 장시간, 장기간 사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열전사 오토 라벨러에 필요한 리본이 필요하지 않고 '레이저'로 인쇄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측면과 인력 절감의 효과를 준다. 레이저 방식은 비용 절감 효과와, 리본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투테크는 기존 열전사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했다.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PET 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고, 토너와 잉크 등 소모품도 필요하지 않아 친환경과 비용 절감의 효과를 제공한다. 투테크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레이저 라벨 프린터가 전 세계로 퍼져 나
투테크가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의 레이저 마킹 라벨에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로 데이터를 인쇄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기업이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도 취득했다. 기존 열전사 바코드 프린터를 라벨 표면에 인쇄를 하기 때문에 라벨 부착한 후 라벨 표면에 마찰 및 화학 물질이 접촉하게 되면 지워지는 단점이 존재했다.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레이저가 라벨 표면을 손상 없이 통과한 후 라벨 중간층에 인쇄해 라벨 표면이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 마찰 및 화학 물질에 지워지지 않고 인쇄할 수 있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의 레이저 마킹 라벨에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로 데이터를 인쇄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확실한 정보 보존을 위한 양사의 협력이다. 레이저 마킹 라벨은 검정색 바탕의 제품으로 다양한 산업용 레이저 마킹기에서 우수한 선명도의 마킹 품질을 구현한다. 자동차 식별 번호 라벨, 전기/전자 산업 장치, 부품 식별 라벨, 기계장치 산업의 자산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주일동안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키워드로 2022년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품질관리 솔루션, 제조보안, RFID 분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키워드, 기술 동향,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 Tip까지 유익한 지식의 장을 함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콤팩트한 사이즈 고화질 사진 블루투스 라벨기 공개 라벨터치가 신제품 블루투스 라벨기 ‘샌디마로’를 출시했다. 달콤한 크림 샌드를 생각나게 만드는 블루투스 미니 라벨기 샌디마로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기존 마로마로에 이어, 화이트, 민트, 핑크 색상으로 구성된 샌디마로는 국내 대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펀딩율 5974%를 달성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라벨기 샌디마로는 다이어리 꾸미기, 업체 판촉, 답례품, 육아 교육 등 활용도가 다양하며, 기능 또한 우수하다. 샌디마로의 가장 큰 특징은 대용량 1000Amh의 C 타입 충전 방식과 감열 출력 방식으로 잉크 없이 반영구척 출력이 가능하며, 300 dpi의 고해상도 사진을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다. 기기와 연동되는 블루투스 어플을 통해 텍스트는 기본이고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바로 뽑아낼 수 있다. 또한, 손 그림, 캘리그래피 등 직접 꾸밀 수 있지만 어플 내에 다양한 템플릿이 있기 때문에 수월한 작업이 가능하다. 샌디마로 전용 테이프는 44가지의 다양한 라벨지 종류가 있어 용도, 취향에 맞는 컬러 및 디자인을 선택해 라벨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 헬로티
투테크가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 SCM FAIR에서 친환경 라벨프린터를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최근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전 산업 분야에 친환경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테크의 라벨프린터는 리본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프린터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최초 지워지지 않은 레이저 라벨프린터 개발 투테크는 2003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했다.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은 제조 공정 생산 효율성을 높여준다. 기존 열전 라벨프린터로 인쇄한 라벨은 마찰에 지워지거나 리본, 헤드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레이저 라벨프린터로 인쇄한 라벨
에이버리데니슨은 스타트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는 세계 최초의 라벨 및 패키징 산업 프로그램 ‘AD Stretc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 고객 경험, 밸류 체인 관련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파트너 관계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에이버리데니슨은 전 세계의 스타트업 기업과 협력해 라벨 및 포장 산업의 혁신적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버리데니슨이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규모를 활용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 협력해 두 회사가 함께 성장함은 물론 업계에서 가장 시급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에이버리데니슨의 라벨 및 그래픽 머티리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이자 부사장인 Anil Sharma는 “AD Stretch는 가장 뛰어난 인재와 신생기업에 손을 내밀어 공동의 목표와 가치를 실현하고 향후 10년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함으로써 최첨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시아 태평양과 라틴 아메리카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말 유럽과 미국까지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정 문제를 해결한다는 최종 목표로 각 스타트업 그룹은 지역
헬로티 함수미 기자 | UDI(Unique Device Identification)는 유통 및 사용 중에 의료기기를 글로벌 통합 방식으로 일관되고 정확하게 추적하고 기기 수명 기간 동안 리콜 및 시정 조치를 용이하게 해주는 표준화된 의료기기 식별 시스템이다. UDI 시스템은 2014년 9월 24일에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에 따라 UDI 시스템이 유럽에서도 구축되어 클래스 III 의료기기에 대해 2021년 5월 26일에 발효됐다. 향후 몇 년 내에 다른 국가와 의료기기 등급에 대해서도 발효될 예정이므로 생산업체는 UDI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기한을 맞추고 라벨 부착 시스템을 구현해야 한다. Videojet은 적합한 마킹 및 인쇄 기술을 통해 의료기기 생산업체에서 포장 또는 기기 자체에 우수한 품질의 고해상도 UDI 코드를 인쇄하도록 지원한다. 의료기기 분류 의료기기는 질병의 진단 및 치료뿐 아니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료기기는 질병의 진단, 예방, 모니터링, 예측, 예후, 치료, 완화 등과 같은 의학적 목적을 위해 제작됐다. 인체 내외부의 약리학, 면역학 또는 대사적 수단으로 의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라벨 및 패키징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에이버리데니슨의 한국지사인 한국에이버리데니슨과 ‘보안 솔루션 연구’ 기업인 나노메카가 보안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에이버리데니슨의 기술과 유통망에, 나노메카의 특허받은 나노테크놀로지 기술이 결합돼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브랜드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위조 방지’ 및 ‘정품 인증’을 구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Nano Security는 휴대전화 플래시를 비추면 평소에 숨겨져 있던 문자 또는 로고가 반사돼 나타나는 오프라인 정품 인증 라벨 솔루션이다. 별도의 스마트폰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내가 구매한 제품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쉽게 판별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된다. 반도체 공정에서 만들어진 이미지와 나노패턴의 비규칙성 입체 구조로 설계돼 기술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카메라로 플래시를 비추면, 숨겨진 로고인 ‘OK’가 나타나며 이 홀로그램 이미지는 요청에 따라 고객사의 로고 및 원하는 이미지 또는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글로벌 RFID 전문업체인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RFID 라벨과 나노시큐리티 솔루션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미 다양한 사용처에서 검증된 인레이 제품들을 손보였다. 자동차 타이어, 의류, 식품, 제약, 도서 등에 적합하게 개발된 인레이들을 공개했다. 이러한 사용처에서 RFID는 재고 정확도를 높이고, 공급망의 민첩성을 개선하여 모든 단계에서의 가시성을 향상시켜준다. 전시회에서 소개된 오토모티브 산업용 누수 감지 RFID 태그는 2016년 RFID저널이 선정한 'BEST NEW PRODUCT'이기도 하다. 이 태그는 센서에 부착된 Special Tail을 통해 수분을 흡수하여 자체 누수를 직접 감지할 수 있다. MAXDURA 타이어용 RFID 태그는 타이어 생산공정에도 견디도록 설계되었으며, 타이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성능을 보장한다. 이와함께 에어버리데니슨은 전시회에서 나노시큐리티 솔루션을 선보였다. 나노시큐리티는 휴대폰 플래시를 비추면 평소에 숨겨져 있던 문자 또는 도형이 반사되어 나타나는 정품인증 라벨 솔루션이다. 정품인증을
[헬로티] 투테크(TOOTECH)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투테크의 전경 (출처 : 첨단) 투테크는 바코드 라벨 및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전문 기업이다. 레이버 바코드 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라벨에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인쇄하는 프린터를 말한다. 라벨 표면에 인쇄하기 때문에 부착 후 라벨 표면에 마찰 및 화학물질이 접촉하게 되면 지워지는 열 전사 바코드 프린터의 단점을 극복한 프린터다. 이런 단점을 극복한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소모품(리본, 헤드, 폐기물 처리 비용) 비용 제로 ▲지워지지 않는 데이터 ▲PET 폐기물 및 헤드 폐기물 제로의 장점을 갖췄다.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리본과 헤드를 사용하지 않아 소모품 비용이 들지 않으며 PET 폐기물과 헤드 폐기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프린터라 할 수 있다. 투테크는 라벨 표면에 인쇄하는 열 전사 프린트 인쇄 방식과 달리 레이저 바코드 라벨은 라벨 중간층에 바코드가 인쇄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의해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TTE-73CX (출처 : 첨단) 또한 리본과 헤드가 없기 때문에 리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