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에서 AI 활용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 제안해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SK AI SUMMIT 2024)’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김재원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 산업과 교육 현장에서 AI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SK AI 서밋은 국내외 대표적인 AI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현장 관람 신청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AI Together, AI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AI 기술에 대한 100여 개의 발표 세션과 50개의 전시,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김재원 대표는 행사 첫째 날 ‘AI 교육’ 세션의 첫 번째 발표자로 참여했다. ‘교육 현장을 위한 AI와 AI 클라우드’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 김재원 대표는 그동안 교육 환경에 AI를 도입해 만들어 낸 혁신과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엘리스그룹은 최대 학습 데이터 기반의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로 SK 그룹사 등 국내 주요 기업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 부처, 학교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교육을 운영 중이다. 최근 생성형 AI, 학습 데이터 관리, AI 모델
시연존과 체험존으로 부스 구성해 다양한 AI 교육 서비스 선보여 엘리스그룹의 공교육 AI 교육 솔루션 브랜드 엘리스스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운영했다. ‘AI가 이끄는 에듀테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주최했다. 엘리스스쿨은 시연존과 체험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공교육 특화 전과목 올인원 AI코스웨어인 ‘엘리스스쿨 AI코스웨어’, 전국 초∙중∙고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엘리스스쿨 교육연수원’, 엘리스그룹이 개발한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 영어, 정보 교과목 등 AI 시대에 달라질 학교 교육 현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AI 교육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였다. 시연존에서는 엘리스스쿨 교육연수원 프로그램에서 호평 받아온 연수 콘텐츠들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무료 교원 세미나 ‘엘리스 스마트 클래스’가 하루 5회씩 진행됐다. 엘리스그룹이 개발한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 안내에 더불어 AI 대시보드, AI 보조교사 등 대표 AI 기능을 수
셀바스AI는 자사의 맞춤형 디지털교과서 교수·학습 플랫폼 ‘셀펍(Selpub)’이 ‘2024 부산교대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사업은 공교육 교사들이 에듀테크 제품의 기능, 교육성 및 효과성을 검증, 피드백이 해당 서비스에 반영되도록 현장 실증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셀바스 AI는 이번 사업으로 공교육 내 셀펍을 활용한 수업 모델을 다양하게 확보해 교육 현장에 더욱 최적화된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9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매칭데이’ 이후 본격적인 실증사업이 시작된다. 셀펍은 교과목에 상관없이 교사의 효율적인 수업 준비 및 학생의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케 하면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 모델을 제공한다. 교사는 셀펍을 통해 교육 방향성에 맞춰 디지털교과서를 손쉽게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에게 학습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학생들은 공유 받은 디지털교과서를 맞춤형 뷰어로 학습할 수 있다. 교사와 학생 모두 대시보드를 통해 학습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 박재우 셀바스AI 에듀테크 사업대표는 “에듀테
엘리스그룹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AI 디지털교과서 서비스 모델 및 프로토타입 개발 연구’ 사업의 초등∙중등 국어 과목 개발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중등 영어·정보 과목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국어 교과목에서도 개발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26년부터 국어 교과에도 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됨에 따라 교과 특성에 맞는 개발 방향성을 탐색하고, 안정적인 도입을 추진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개발사로 선정된 엘리스그룹은 초∙중등 국어 교과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2학기 중 사용성 평가를 진행, 11월 말에는 최종 개발을 완수하고자 한다. AI 기술력과 국어 교육의 효과적인 융합을 위해 이번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는 국어 과목의 세부 전공을 두루 갖춘 국어 교육 전문 연구진이 힘을 더한다. 이들은 디지털 융합 국어 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공교육 AI 교육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엘리스그룹의 기술적 역량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엘리스그룹은 지난해 개발한 AI 디지털교과서 핵심 기능을 고도화하는 한편, 국어 교과 특성에 맞춰 학생들의 문
AI·SW 에듀테크 기업 구름은 학습경험관리 플랫폼 구름EDU에 블록 코딩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AI 튜터 기능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름의 AI 튜터는 학습자들이 블록 코딩 실습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클릭 한 번으로 코드의 정·오답을 빠르게 판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전에는 오답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다면 이제는 실시간으로 코드의 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다. 오답일 경우 '수업 내용 요약보기'와 '힌트 보기' 등의 기능을 통해 학습자가 단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자는 즉시 오답을 확인하고 수정함으로써 자신의 오류를 바로 인지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학생의 상황에 맞춰 적절한 반응을 제공해 학습 과정에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블록 코딩 실습 강의에서는 'AI 구르미'에게 코드 해설을 질문하면 추천 블록과 함께 해설 및 오류를 제공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AI 구르미는 지난 4월 챗GPT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AI 기반 챗봇 형태의 질의응답 기능이다. 구름은 블록 코딩 AI 튜터 출시뿐 아니라 향후 AI 디지털교과서 시장에서 구름EDU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계획을 준비
해외 진출 고려한 올인원 종합 플랫폼, AI 교육, AI 솔루션 사업 전략 소개 엘리스그룹은 1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 ‘Everything of AI’를 열고, 현재까지 누적한 교육 데이터와 AI 기술력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엘리스그룹은 AI 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갈 올인원 종합 플랫폼, AI 교육, AI 솔루션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AI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글로벌 투자사 버텍스로부터 200억 원의 투자 유치도 성공했다고 공개했다. 엘리스그룹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는 가운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엘리스 라이브러리'를 강조했다. 플랫폼의 AI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다수의 콘텐츠 기업이 학습 콘텐츠를 등록하는 라이브러리를 신설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종합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엘리스그룹은 엘리스LXP를 이용하는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콘텐츠 선택의 폭을 넓혀주도록 국내외 대표적인 콘텐츠 기업과 제휴를 확대한다. 지난해 글로벌 B2B IT 교육 기업인 미국의 플루럴사이트와 국내 독
셀바스AI가 AI 글씨교정 제품 '셀비 펜 가이드(Selvy Pen Guide)'를 출시하고 디지털교과서 등 에듀테크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AI 교육 제품 및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셀비 펜(Selvy Pen)은 97% 이상의 정확도로 손 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해준다. 다양한 디지털 필기 인식이 가능해 교육업체들이 수학 등 문제 자동 채점 및 평가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셀비 펜 가이드는 디지털 펜으로 작성된 손 글씨의 필순과 글씨체를 인식해 평가하고 교정해주는 제품이다.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한글 교육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셀비 펜 가이드의 '필순 가이드 기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한글 획순 가이드를 기준으로 사용자의 필순과 획 오답을 자동 검사한다. 오답이 있는 경우, 애니메이션으로 사용자가 직접 쓴 필순과 필순 가이드를 동시에 제시해 올바른 필순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모음/자음, 문장부호, 띄어쓰기 등 오답 유형을 요약해주고, 반복 학습이 필요한 모음/자음 제시 등 AI 학습 분석 리포트도 제공한다. '글씨체 가이드 기능'은 사용자가 작성한 글씨체를 한글 음절 단위로 인식해 기
"AI 디지털교과서 개발해 교육 현장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것" 엘리스그룹은 지난 9일 ㈜미래엔과 정보 교과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업무 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2025년부터 학교 교육에 도입되는 정보 교과목의 AI 디지털교과서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학교 현장에서 실습 중심의 교육 플랫폼 ‘엘리스 LXP’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SW∙AI 교육을 진행해 온 엘리스그룹의 기술 역량과 미래엔의 정보 교과서 개발 노하우로 AI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엘리스그룹이 자체 개발한 엘리스 LXP는 클라우드 환경과 AI 기술력으로 학습자에게 안정적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실습 중심의 학습과 거대 언어 모델(LLM) 기반의 학습 보조 AI 챗봇 ‘AI 헬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정보 교과에 이어 영어까지 학습 과목을 확장하고 있다.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오랜 교과서 개발 역사를 가진 미래엔과 정보 교과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엘리스LXP가 교육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며 고도화를 거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
셀바스AI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신제품은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Selvy Note) 3.0'과 디지털교과서 솔루션 '셀펍(Selpub)'이다. 셀비 노트 3.0은 음성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 기록 및 저장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AI 음성기록 솔루션이다. 셀비 노트 3.0에는 셀바스AI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엔드투엔드(E2E) 엔진이 적용돼 인식률 향상을 위한 학습기간이 단축됐다. 파일은 물론 폴더 단위 일괄 음성기록이 가능해 대규모 파일 인식을 필요로 하는 수사/조사 기관에서의 사용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를 토대로 셀바스AI는 기존 셀비 노트 2.0 도입이 어려웠던 중·소규모 법률회사 및 상담센터 등 법률·상담 시장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 셀펍은 나만의 디지털 교과서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외국어 교육 음성인식, 수식 및 필순 인식이 가능한 필기인식, 음성합성 등 HCI 기술이 융합돼 사용성이 향상됐다. 영어 발음 평가, 수식 입력, 본문 내용 읽어 주기, 사용자의
교육부, 2025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가 다양한 에듀테크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교육혁신 방안에 발맞춰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교육현장에 2025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부터 초·중·고교에서 수학, 영어, 정보 교과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 교과서로 배우게 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하면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교육부의 디지털교과서 뷰어 및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관사는 셀바스AI다. 셀바스AI는 다년간 디지털교과서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면서 디지털교과서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뷰어와 플랫폼의 기능 고도화에까지 이르는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또한 국내 다양한 교육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성인식, 필기인식 등 다양한 AI 기술을 교육 분야에 연계 활용하고 있어 안정적인 AI 디지털교과서 제작 및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셀바스AI는 이번 교육부 발표에 발맞춰 학생 개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