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활용해 모빌리티와 도시 인프라 협력 기회 모색하는 데 집중해 에이모는 지난 15일 독일 슈테판 켈러(Dr. Stefan Keller) 뒤셀도르프 시장 및 고위 관계자가 에이모 본사를 방문해 자사 AI 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한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AI 데이터를 활용해 모빌리티와 도시 인프라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AI 기반 승객 흐름 예측 및 관리, 물류 및 수화물 자동화 시스템, 공항 내부 자율 차량 및 운송 솔루션 도입, 보안 모니터링 등 공항 운영 최적화를 위한 AI 적용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에이모는 뒤셀도르프 시장 일행에 자사 핵심 기술 AI 데이터 전주기 솔루션 ‘에이모 코어(AIMMO Core)’ 기술을 소개하고 데모를 선보였는데 기술 적용 방안, 활용 사례 등 질의가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기술 소개 후 에이모가 보유한 수집차량을 소개했다. AI 활용을 논의한 뒤셀도르프 공항은 독일에서 3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공항으로, 많은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을 운영하는 유럽의 중요한 허브 중 하나다. 증가하는 승객 수와 물류 흐름을 관리하기 위해 AI 기술을 공항 관리 시스템에 통합
에이모가 8월 1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디지털 데모데이 2023’ 참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디지털 데모데이는 250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하고, 4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독일 최대 규모 스타트업/B2B 기업 박람회다. 에이모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율주행 산업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솔루션과 더불어 AI 기반의 데이터 전주기 솔루션, 데이터 수집 솔루션, 데이터 가공 솔루션, 데이터 라벨링 및 합성 데이터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에이모 전시 부스에는 뒤셀도르프 시장 Dr. Keller를 비롯해 자동차 산업, AI 산업 관계자 등이 방문했으며 에이모의 솔루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독일 글로벌 사업기획팀 박왕용 이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자율주행을 비롯해 AI, IT 등 다양한 산업에 있는 잠재 고객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으며, 고객사의 AI 모델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솔루션과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에서 에이모의 인지도와 고객사를 늘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모는 올해 유럽 시장 정조준을 위해 독일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다. 주요 글로
리테일 테크놀러지, 체험형 매장, 비용절감, 에너지절약, 푸드 서비스 등 업계 트렌드 집중 조명 세계 최대 유통산업전시회 EuroShop 2023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EuroShop은 3년 주기로 열리며, 오는 2023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로 5일간 개최된다. EuroShop은 해외비중이 70%에 달해 높은 국제성을 자랑한다. EuroShop은 리테일의 전 분야를 모두 다루는 유일한 대형전시회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전시회의 경우 팬데믹 상황에서도 57개국 2,300개사 참가, 142개국 94,000여 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EuroShop 전시회는 매력적인 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과 솔루션, 인사이트가 모두 모이는 자리다. 올해는 ▲리테일 마케팅 ▲엑스포 및 이벤트 마케팅 ▲샵피팅 ▲스토어 디자인 및 비주얼 머천다이징 ▲조명 ▲냉장 및 에너지 관리, 소재, 푸드 서비스 장비를 포함해 8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방대한 전시 규모에도 방문객들의 효율적인 관람 동선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포스뱅크, 블루버드, 필룩스, 라인어스 등을 포함해 23개사가 참가한다. 현재도 참가사 등록이 진행 중이며,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뿌리산업의 모든 핵심 분야를 다루는 독일 국제 금속 산업전시회 GMTN 2023의 설명회가 개최됐다. 오는 2023년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GMTN 2023은 메쎄 뒤셀도르프가 주최하며, 60년 넘는 시간동안 개최돼 전 세계 영향력을 입증받은 전시회다. 금속 산업의 올림픽이라 표현하는 GMTN 전시회는 해당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빛나는 금속의 세계'를 주제로 개최된다. 8일 진행된 GMTN 설명회는 전시회 관련 주요 정보와 글로벌 산업 동향 및 메가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GMTN 전시회는 주조 전시회인 ‘GIFA’, 야금 전시회 ‘METEC’, 열처리 전시회 ‘THERMPROCESS’, 캐스팅 전시회 ‘NEWCAST’ 4개 전시회를 묶어 열리는 행사로, 개최 주기는 4년이다. 지난 2019년도 전시회에는 127개국에서 약 72,500명이 방문하고, 2,360개사가 참여했다. GMTN 한국 설명회에는 GMTN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 담당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방문객과 기자들이 알아야 할 GMTN 2023의 필수 정보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재생기술, 친환경 소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밸브월드엑스포 2022’ 전시회가 개최된다. 밸브는 항공우주, 자동차, 석유, 화학, 상하수도 등 현재 기술 영위를 가능케 하는 핵심 부품으로, 밸브월드엑스포는 높은 국제성과 내실 있는 부대행사로 운영돼 전 세계 밸브 산업을 총망라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 밸브월드엑스포에는 4년을 기다린 만큼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글로벌 10대 기업인 슐룸베르거, 레저, 뵈머를 비롯해 미국 시장 1위를 점유한 에머슨 등이 출품한다. 국내에서는 에너토크, 플로닉스, 지니스, 지에스티산업, 정도기계, 코사플러스, 노아 엑츄에이션, 삼신, 티씬, 티엠지코리아를 포함한 10개 사가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밸브는 뿌리산업 분야의 핵심 부품이다. 석유, 가스, 석유화학 등 원재료 채굴부터 수송, 해양 및 오프쇼어 산업 분야, 자동차, 항공, 발전소, 신재생에너지, 상하수도 등 인류의 생활을 가능케 한 혁신 기술에는 모두 밸브가 자리한다. 또한,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와 수자원 저장 및 수송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어, 이 분야의 필수기술인 밸브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
2020년 2월 독일 뮌헨 오피스에 이어 2번째 독일 오피스 개소 스트라드비젼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자사 2번째 독일 오피스를 개설한다. 스트라드비젼은 뒤셀도르프 오피스 개소를 통해 독일 현지 완성차 브랜드는 물론이고 유럽 주요 자동차 부품 제조사와 긴밀한 협업 체제를 갖춰 프로젝트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최대의 광역도시권을 이루고 있는 뒤셀도르프는 독일 완성차 브랜드의 생산거점임은 물론, 다수의 글로벌 정보 통신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첨단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활발한 시장 기회가 상존하는 곳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새로운 뒤셀도르프 오피스를 통해서 독일 현지 인력을 확충해 유럽 내 자율주행 기술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 속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스트라드비젼의 김준환 대표는, "2022년은 스트라드비젼의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데 중요한 해인만큼, 이번 뒤셀도르프 오피스 개소를 통해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협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우 유럽 담당 사업개발 부사장은 “독일 시장은 스트라드비젼의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고, 중요한 고객들과 연계된 개발 프로젝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