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공지능 데이터 기업 에이모는 오는 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3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에이모는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 가공 솔루션인 '에이모 GTaaS(Ground Truth as a Service)'와 '에이모 Studio'를 소개한다. 에이모 GTaaS는 인공지능 모델의 목적과 데이터 특성을 고려해 머신러닝 모델링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가공하는 솔루션으로, 고품질 데이터로 정확도 높은 결과물을 보장한다. 에이모 Studio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학습 데이터 가공 및 관리 플랫폼으로 최적의 GT 데이터를 생성해 인공지능 모델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이모의 비전을 드러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일부도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모 아시아 BD 최민우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 및 근교 지역의 기업과도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에이모가 자율주행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운송, 생산 공정 등 인공지능이 필요한 모든 산업군의 데이터 가공 경험이 있는 만큼 정확도 높은 데이터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인공지능 모델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헬로티] 노드데이타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요기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 : 노드데이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 등 수요기업의 신청을 받은 후, 데이터 및 서비스 구매 비용에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 등이 4500만 원에서 7000만 원까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노드데이타는 다쏘시스템 공인 리셀러 외에 제조 산업 분야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 (환경 자동차), 기계 분야 등 디자인에 통합된 솔루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 및 메디컬 키오스크로 다양한 산업군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Dassault Systèmes의 제품 개발 솔루션을 활용해 제품 설계, 데이터 분석 및 검증, 데이터 통합, 조회 & 리포트에 이르는 전방위 데이터 가공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