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네트워크가 프로젝트 참여자의 자발적인 참여 및 합의에 따라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자치기구 DAO(다오)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다오는 블록체인 탈중앙화 체계의 핵심 중 하나로서 프로젝트에 관한 중요한 결정을 협의 및 집행하는 자율 조직이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참여자들과 사전 계약에 따라 분배하기도 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다오 출범으로 디비전 사용자 의사결정권 강화에 나선다. DVI 코인 혹은 랜드를 소지한 이용자는 투표권을 획득하여 주요 안건에 대한 의사 결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추후에는 건물 소유 또는 전투력 등에 따라 추가적인 투표권을 획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디비전 측은 설명했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이번 DAO의 출범으로 디비전 메타버스 이용자들은 거버넌스 주체로서 크고 작은 안건에 대한 의사 결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자들이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Unicly 최초의 메타버스 DAO 제니 다오, 디비전 네트워크 합류 디비전 네트워크에 Unicly 최초의 메타버스 DAO인 제니 다오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제니 다오는 Unicly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된 메타버스 DAO로 P2E참여에 필요한 NFT를 유저들에게 대여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제니 다오는 NFT 대여 서비스를 통해 NFT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며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커뮤니티는 투명한 방식으로 NFT 구매 결정 권한을 나눠 가진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폴리곤 랜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폴리곤의 파트너인 제니 다오에게 프리미엄 랜드를 제공했다. 이곳에서 제니 다오는 디비전의 랜드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메타버스 기반 DAO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제니 다오가 디비전 메타버스에 합류함에 따라 Jenny DAO 커뮤니티가 디비전 메타 시티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NFT를 생성하고, 한 단계 발전된 메타버스의 형태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 디비전 네트워크 랜드는 총 세개의 주요 범주로 구분된다. 랜드의 40%는 랜드 세일로, 40%는 플레이투언 모델을 적용해 사용자가 직접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