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기술력·네트워크 기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공동 세일즈 파이프라인 구축 계획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과 글로벌 로봇 기술 선도기업 긱플러스(Geek+)가 통합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물류 자동화 혁신을 함께 선도하는 파트너로 나아갈 예정이다. 긱플러스는 리테일, 의류, 제3자 물류, 제약, 자동차 분야의 전 세계 1000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물류로봇 기업이다. 1000KG 이상 적재 가능한 GTP(Goods To Person) 무인이송로봇(AGV) 및 자율주행로봇(AMR)을 비롯해 소팅용 로봇, 지게차 로봇, 운반용 로봇 등 다양한 물류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쿠팡, CJ 대한통운 등 대규모 물류 기업들이 긱플러스 로봇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플로틱은 이커머스 물류센터 피킹 프로세스에 특화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고 제공한다. 플로웨어는 다품종 소규모 물품 보관과 변동성이 높은 이커머스 주문에 최적화된 피킹 로봇 솔루션이다. 고객사 물류센터
긱플러스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첨단 로보틱스 기술 기반 확장 가능한 모듈식 물류 솔루션을 소개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긱플러스는 글로벌 AMR 시장 점유율 10%를 가진 글로벌 스마트 물류 로봇 기업이다. 이동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소매, 제약, 제조 및 자동차 등 산업에 물류 효율성을 혁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긱플러스는 주문 피킹, 반품, 분류, 운송, 보관을 위한 확장 가능 모듈식 솔루션을 소개했다. 물류 산업은 특성상 시장 변동성과 소비자 요구 변화가 잦다. 이런 상황에서 고정식 자동화 솔루션은 고비용, 유연하지 못한 피킹 작업으로 생산 효율성을 저하 시킨다. 긱플러스의 확장 가능한 이동 로봇 솔루션은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변화가 잦은 물류 분야 속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쉘브-투-퍼슨 (Shelf-to-Person) 피킹 솔루션
“양사 첫 프로젝트...협업 기회 지속 모색할 것” 긱플러스가 물류업체 톨 그룹(Toll Group)의 경기도 이천시 소재 물류센터에 분류 로봇을 수주했다. 해당 물류센터는 축구장 4개 크기로, 최대 30만 개의 물품을 보관하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긱플러스는 이 센터에 약 60개의 분류 로봇을 제공해 생산성과 분류 효율성을 제고했다. 특히 소매 고객을 위한 이커머스 및 옴니채널 주문을 소화하는 데 특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동섭 톨글로벌로지스틱스 BD 매니저는 “긱플러스 분류 로봇 도입은 물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려는 톨의 비즈니스 전략 중 하나”라며 “이번 긱플러스 분류 시스템을 통해 증가하는 물량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수찬 긱플러스코리아 총괄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체결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향후 협업 기회를 지속 모색해 톨 그룹 자율주행로봇(AMR)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을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팝픽, 다양한 크기의 제품과 호환되는 화물-사람(goods-to-person) 솔루션 긱플러스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당사의 차세대 피킹 솔루션을 전시했다. 긱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화 토트 피킹 팝픽 워크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팝픽은 긱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화물-사람(goods-to-person) 솔루션으로서 다양한 크기의 제품과 호환된다. 팝픽은 이동 로봇이 운반하는 업그레이드된 이동형 선반과 이중 피킹 스테이션이 한 쌍으로 결합돼 있다. 팝픽은 토트, 선반, 팔레트 등의 피킹 및 저장 기능을 결합하며, 첨단 AI 기술과 스마트 자율 이동 로봇(AMR)을 탑재하고 있어 창고 피킹 효율을 1시간당 최대 650토트까지 높이고 처리 용량을 2배로 최적화한다. 이와 함께 처리량이 향상돼 회당 토트 상자 10개씩 운반한다. 저장 밀도가 4배 증가했으며, 기존 솔루션보다 50%가량 저렴해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적용 분야는 낱개, 토트 상자 및 파레트 피킹, 대형·중형·소형 화물 피킹, 제품 통합 등이며, 대상 업종으로는 소매, 의류, 제약, 물류, 화장품, 전자상거래, 제조 등이 있다. 한편, 긱플러스는 로보
팝픽, 올인원(all-in-one) 피킹 솔루션으로 토트, 선반 및 팔레트를 피킹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결합해 웨어하우스의 효율성 최적화 글로벌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긱플러스(Geek+)가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긱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피킹 솔루션인 ‘팝픽(PopPick)’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긱플러스는 지난 4월 2022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로보셔틀(RoboShuttle) 토트-투-퍼슨(Tote-to-person) 피킹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최신 웨어하우스 솔루션 팝픽은 올인원(all-in-one) 피킹 솔루션으로 토트, 선반 및 팔레트를 피킹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결합해 웨어하우스의 효율성을 최적화한다. 팝픽은 이동식 랙을 보관 위치에서 팝픽 워크스테이션으로 옮기고 대상 토트는 스테이션에서 자동으로 피킹되어 작업자가 쉽게 피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팝픽 라이브 데모는 국제물류산업대전 긱플러스 부스(1G201)에서 확인할 수
긱플러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로보셔틀 토트-투-퍼슨 피킹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로보셔틀 토트-투-퍼슨 피킹 솔루션 시스템은 두 개의 토트 박스를 한 번에 피킹해 좁은 통로에서도 수월하게 물류 작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창고 관리자는 기존에 닿지 않았던 높은 위치까지 도달해 추가적인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킹 효율을 높이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킹 솔루션은 일반적인 선반 물류 보관 용량의 최대 2.5배까지 늘릴 수 있어 효과적인 창고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긱플러스 코리아의 김수찬 총괄 이사는 "긱플러스는 최근 CJ대한통운의 2개의 물류 창고에 100대가 넘는 AMR을 제공해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등 관련 로봇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수찬 총괄 이사는 "긱플러스는 올해 한국 지사 설립을 기점으로 영업과 마케팅, 프로젝트 및 서비스 엔지니어로 팀을 구
4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F+AW 2022 참가 긱플러스(Geek+)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F+AW 2022)'에서 자사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이동로봇) 제품과 피킹 솔루션을 선보인다. SF+AW는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긱플러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에서 로보셔틀(RoboShuttle) '토트투퍼슨(Tote to Person)' 피킹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트투퍼슨 피킹 솔루션은 두 개의 토트 박스를 한 번에 피킹해 좁은 통로에서도 수월하게 물류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 닿지 않았던 높은 위치까지 도달해 추가적인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킹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킹 솔루션은 일반적인 선반 물류 보관 용량의 최대 2.5배까지 늘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긱플러스의 솔루션은 의류업, 전자상거래, 소매업, 3자 물류업 등 각종 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긱플러스는 저렴한 초기 비용과
긱플러스가 기존의 국내 물류 시스템을 스마트 물류센터 및 제조업체로 전환하기 위해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긱플러스는 첨단 로보틱스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물류 센터 및 공급망 관리의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앞으로 긱플러스는 기업영업 팀과 프로젝트 및 서비스 엔지니어로 전담 팀을 구성하고 물류용 로봇 자동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특히, 긱플러스의 GTP 솔루션은 의류업, 전자상거래, 소매업, 3자 물류업(3PL, 3rd Party Logistics), 제약업계, 자동차 산업, 3C(Computer, Communication, Consumer Electronics) 제조업, 일용소비재(FMCG, Fast Moving Consumer Goods)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채택되고 있다. 긱플러스 GTP 솔루션의 대표적인 기술인 피킹 로봇은 재고 선반을 피킹 스테이션으로 옮기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후 직원들은 WMS(물류센터 관리 시스템, Warehouse Management System)의 지시에 따라 재고 선반에서 필요한 물품을 선택해 주문 컨테이너에 넣는다. 이러한 긱플러스 피킹 솔루션을 통해 물류 센
긱플러스, CJ대한통운과 동탄 물류센터에 이어 군포 물류센터까지...파트너십 확장 긱플러스(Geek+)가 CJ대한통운에게 AMR(자율이동로봇) 128대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CJ대한통운은 긱플러스 제품을 활용해 자사 이커머스 고객인 네이버쇼핑에 더 빠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긱플러스와 CJ대한통운의 파트너십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인 네이버쇼핑은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며 인력 부족 및 운영비 증가 등 한계를 겪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네이버쇼핑의 요구를 충족하고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군포 물류센터의 AMR 도입을 결정했다. CJ대한통운은 이미 긱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동탄 물류센터의 효율성을 대폭 개선한 사례가 있다. 이번에 도입된 128대의 AMR은 1만㎡에 달하는 군포 물류센터의 면적 중 8300㎡를 담당하고 있으며, 하루 3만 건의 주문량을 처리한다. CJ대한통운은 물류창고관리시스템에 긱플러스 AMR을 도입함으로 운영 효율성을 33% 향상시켰다. 긱플러스의 GTP(Goods to Person) 솔루션의 일부인 피킹(picking) AMR은 물류센터 운영자가 피킹 작업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