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 위해 협력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 이하 ‘고용정보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극동대학교는 지난 24일 극동대학교 감곡캠퍼스에서 충북지역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산학협력 체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용정보원 김균 기획정보화본부장, 진흥원 정승 부원장, 극동대 박승렬 행정부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 고도화 협약은 혁신도시 내 위치한 공공기관과 지역선도대학 간 기관들의 지역 상생 교류로 3개 기관의 인적, 물적, 지적 정보와 자원을 통해 ▲디지털 혁신분야 교육과정 협력 ▲지식・기술 교류의 네트워크 구축 ▲ 정보통신기술(ICT) 연구 협력 ▲지역 공동 협력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고용정보원은 협약을 통해 진흥원, 극동대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인 오픈캠퍼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충북도 내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와 이론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영중 원장은 “오픈캠퍼스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지속해서 협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고용정보원이 가진 역량을
친환경에너지 운송 등에 대한 안정적 기술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목표 CJ대한통운이 극동대학교·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친환경 에너지 물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물류 산업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2일 충북 음성군 소재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최갑주 P&D 그룹장, 극동대학교 박승렬 부총장,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 등이 참석했다. 산학연 협약에 참석한 각 기관은 수소, 태양광, 이차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물류 안전기술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친환경에너지 물류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기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에너지 전문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업분야에 대한 교육 및 자문도 이뤄진다. 산학연 협력의 밑그림을 그린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원장은 국내 수소안전기술 최고 권위자로, 27년간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장으로 재직하며 수소안전에 대한 초기 기준과 제도 수립을 총괄한 바 있다. CJ대한통운은 올 하반기부터 액화수소 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