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안은 차세대 BIM 뷰어 ‘CADian BIM Viewer 2026’을 공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오토데스크 Revit 원본 파일을 별도 변환 과정 없이 직접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BIM 협업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CADian BIM Viewer 2026은 건축·엔지니어링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Revit의 .rvt, .rfa 파일을 중간 변환 없이 바로 열람할 수 있는 국산 BIM 뷰어다. 기존에는 중립 포맷(.ifc) 변환 과정에서 형상이나 속성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 제품은 이를 최소화해 보다 정밀하고 신뢰성 있는 모델 검토가 가능하다. PDF 및 IFC 파일 내보내기, 단일·다중 시트 출력 기능도 지원돼 협업자는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BIM 모델을 전자 문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출력 기능은 강점으로 꼽힌다. 사용자 경험도 강화됐다. CADian BIM Viewer는 Revit과 유사한 UI와 조작 방식을 채택해 기존 사용자라면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뷰 스케일 조정, 가시성 및 그래픽 설정, 단면 박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인텔이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크스테이션 전문가를 위한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단일 소켓 솔루션으로, 확장된 플랫폼 성능,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성능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 지능적으로 설계됐다. 아울러, 새로운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를 제공해 전문 사용자가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할 수 있는 작업을 대폭 늘렸다.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쓰레드를 많이 활용하는 입출력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차세대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AI,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EC),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E)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효율성을 혁신하는 새로운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와 데이터 무결성을 지원하는 고급 기술을 바탕으로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제온 W-3375, W-3365, W-3345, W-3335, W-3323등 5종의 프로세서는 단일 소켓 솔루션으로 확장된 플랫폼 기능을 통해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