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선보인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에서 숏폼형 쇼핑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년 9월에 출시된 ‘숏핑’ 서비스는 5개월 만에 캐시딜의 거래금액을 30% 증가시키고, 월간 활성자 수(MAU)를 28% 늘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숏핑은 짧은 영상으로 제품의 핵심 정보와 생생한 후기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구매 관심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용자는 10초 이상 영상을 시청하면 횟수 제한 없이 포인트를 지급받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캐시딜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무료 OTT 이용자의 약 70%가 숏폼 콘텐츠를 시청하며, 이 중 80%는 처음부터 숏폼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산업이 숏폼을 활용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넛지헬스케어㈜의 박정신 대표는 “숏폼의 인기가 상승하는 시점에 캐시딜의 ‘숏핑’을 선보인 것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숏핑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시워크는 사용자가 하루 만 보 걷기를 응원하며 금전적 보상과 다
참여 1건 당 1천 원 결식우려아동 위한 도시락 제조 비용으로 기부…약 2만 6천 개 도시락 전달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와 함께 진행한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가 총 참가자 수 21만 4천 명, 누적 걸음 수 145억 보를 달성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는 캐시워크 앱을 다운받은 후 이벤트 탭에서 걷기 챌린지 신청을 하고 하루 6천 걸음을 달성하면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이 기부되는 행사다. 일주일 동안 4만 걸음을 달성한 인원에게는 추가 보상 또한 주어졌다. 챌린지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운영돼 총 21만 4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 1건당 1천 원이 기부돼 약 2만 6천개의 도시락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국 결식우려아동에 전달된다. 대표 챌린저로는 마라토너 줄리엔(Julien)이 동참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줄리엔은 대한 울트라마라톤연맹 울트라 마라토너로, 올해 결식아동돕기 한강 100km 마라톤에도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또한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크리에이터’ 3기로도 참여하고 있다. ‘행복크리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