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ixel은 최근 3.5μm 픽셀의 고속 16K 해상도 라인 스캔 CMOS 이미지 센서인 'GL3516'을 출시했다. 이 센서는 최대 57.3mm 이미지 대각선과 120kHz 라인 레이트를 지원한다. Global Shutter가 장착된 이 제품은 5.6ke의 최대 유정 용량과 8.2 e-의 읽기 소음을 제공하여 56.6dB의 동적 범위를 제공한다. 센서의 10비트 픽셀 데이터는 각각 단일 라인 모드에서 120kHz 또는 이중 라인 모드에서 60kHz로 실행되는 25, 13, 7 또는 4개의 Sub-LVDS 채널을 통해 출력된다. GL3516은 Gpixel의 기존 GL7008 8K 라인 스캔 센서와 호환되며 단색 및 컬러 버전으로 제공된다. 간편한 통합을 위해 설계된 이 제품은 고속 스캔 및 16K 해상도가 필요한 산업 검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AAEON은 NVIDIA Jetson AGX Orin 모듈로 구동되는 팬리스 PoE 임베디드 AI 시스템인 'BOXER-8646AI'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BOXER-8646AI는 스마트 안전, 주차 및 교통관리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여 수많은 수직 시장에서 에지 AI 솔루션으로 탁월하도록 설계되었다. 전례 없는 이더넷 인터페이스를 갖춘 BOXER-8646AI는 12개의 PoE LAN 포트를 제공하며 이는 NVIDIA Jetson 모듈을 특징으로 하는 AAEON 제품군의 이전 제품보다 3배 더 많다. 12개의 PoE 포트 외에도 BOXER-8646AI는 CANbus FD, RS-232/422/485 및 DIO와 같은 기능을 위한 4개의 DB-9 포트와 함께 1개의 10G LAN 포트를 호스팅gks다. LPDDR5 지원은 빠른 시스템 메모리를 제공하여 카메라 및 센서와 같은 주변 장치에 대한 탁월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장한다. 스토리지를 위해 BOXER-8646AI는 NVMe와 함께 64GB의 eMMC를 제공하며, 이는 M.2 2280 M-Key와 SIM 카드 슬롯을 통해 수용된다. 이 시스템은 Wi-Fi/BT 및 LTE와 같은 무선 연결을 용이하게 하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엠브이텍 소프트웨어(MVTec Software)가 중국 상하이에 이어 선전에 영업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사무소를 2020년에 설립한 엠브이텍은 새로운 영업 사무소 개소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전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엠브이텍은 중국 머신비전 시장이 중요한 거점이며 좋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선전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허브 중 하나이며 수많은 중국 하이테크 기업과 많은 국제 IT 기업의 본거지다. 엠브이텍 선전 사무소는 머신비전 및 자동화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두 명의 직원이 프리세일즈 엔지니어 및 세일즈 매니저를 채용해 고객 현장 지원에 나선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대구 달성2차산단에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시험평가센터'가 들어선다.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전기 모빌리티 융합 사용 후 배터리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달성군 구지면 달성2차산단 폐기물처리시설 부지에 구축되며 이번 달부터 2025년 말까지 3년간 국비 75억원, 시비 99억원, 민간 1억원 등 총 175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에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 주관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한국전지산업협회(KBIA)가 참여한다. 전기차 배터리는 성능의 80% 이하로 저하되면 급가속 등이 필요한 전기차 배터리로는 사용이 부적합하나 다른 분야의 에너지저장장치(EES) 등으로는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연간 폐배터리 발생량은 2023년 2,355개, 2025년 8,321개, 2027년 2만9,508개, 2029년 7만8,981개로 급속한 증가가 예상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관련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의 전기차 보급 현황은 2017년 2,127대, 2018년 4,563대, 2019년 4,656대, 2020년 1,748대, 2021년 4,384대,
인공지능(AI) 컴퍼니 전환 계획을 밝힌 SK텔레콤이 조직개편으로 서비스 확산에 힘을 쏟는다. SKT는 5일 유영상 최고경영자(CEO) 주도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기존 '에이닷 추진단'을 사업부 단위로 격상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에이닷 추진단은 'AI 서비스 사업부'와 '글로벌·AI 테크 사업부'로 확대·개편됐다. AI 서비스 사업부는 서비스를, 글로벌·AI 테크 사업부는 해외 파트너 제휴 등을 각각 담당한다. 에이닷 추진단은 SKT의 인공지능 브랜드 '에이닷'(A.) 등을 만들어온 프로젝트 조직이다. SKT 관계자는 "사업조직 개편으로 전사적 인공지능 역량을 결집하고 인공지능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높은 판매가·AI 열풍 등 부담…"시장에 새 생명 불어넣을 가능성도" 애플이 5일(현지시간) 9년 만에 새 제품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발표하면서 이 헤드셋이 '게임 체인저'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전 프로'는 애플이 2014년 애플워치 이후 사실상 처음 내놓은 완전히 새로운 범주의 신제품이자, 출시 전부터 야심작으로 시장 주목을 받아왔다. 개발에만 7년여, 1천여명의 개발자가 투입됐다. 애플은 특히 비전 프로에 애플의 모든 혁신적 기술이 집약돼 있다며 '착용형 공간 컴퓨터'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을 아이폰 이후의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개인 컴퓨터의 기능을 손안의 아이폰에 담았듯이, 이제 아이폰의 기능이 '비전 프로'라는 헤드셋을 통해 구현된다는 것이다. 애플은 지난 2개 분기 동안 작년 대비 매출이 감소하는 성장 정체기를 맞으면서 비전 프로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플은 당초 가벼운 증강현실(AR) 안경 '애플 글라스'를 출시해 안경처럼 하루 종일 착용한 기기로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대체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술적 한계로 애플 글라스 출시는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애플은 '비전 프
英 브랜드 파이낸스, 화학기업 평가…LG화학 평가액 작년보다 5.3%↑ LG화학의 브랜드 가치가 5조9천억여원에 달해 글로벌 화학 기업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글로벌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최근 발표한 '2023년 화학 기업 랭킹 25'에서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45억2,600만달러로 평가됐다.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42억9,700만달러)보다 5.3% 증가했다. 이로써 LG화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3위를 지켰다.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2018년 24억2,100만달러(5위), 2019년 33억3,800만달러(4위), 2020년 35억달러(4위), 2021년 36억200만달러(4위), 2022년 42억9,700만달러(3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 글로벌 상위 25개 화학 기업 중 국내 기업으로는 LG화학이 유일했다. 독일 바스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지켰다. 바스프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83억4,800만달러)보다 소폭 증가한 83억6천만달러로 평가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사빅(SABIC)의 브랜드 가치는 작년(46억7천만달러)보다 1%가량 늘어난 47억7,1
24형 터치 스크린·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등 탑재 삼성전자가 윈도(Windows)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 '삼성 키오스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 키오스크는 상품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식당, 카페, 약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1년 타이젠 OS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윈도 OS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윈도 10 IoT 엔터프라이즈 기반의 신제품은 24형 터치 디스플레이,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256GB 용량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저장장치와 8GB 메모리를 탑재했다. 별도 PC 없이 키오스크 필수 기능도 모두 제공한다. 카드 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QR·바코드 스캐너, 근거리 무선통신(NFC), 와이파이(Wi-Fi) 등을 지원한다. 키오스크 신제품은 올해 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 2023'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전 세계 호텔, 레저 공간을 겨냥해 야놀자클라우드에 키오스크 신제품 1천대를 공급한다
TV용 77·65·55형, 컬러·스킨톤 인증 획득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 TV용 77·65·55형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패널이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에서 '팬톤 컬러 인증' 및 '팬톤 스킨톤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패널 업계에서 QD-OLED로 팬톤 인증을 받은 것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팬톤은 전 세계에 통용되는 팬톤 컬러 표준(PMS)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색상마다 알파벳과 숫자로 고유 번호를 부여해 전 세계 어디서든, 어떤 매체를 통하든 같은 색상을 표현하도록 지원한다 팬톤 컬러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PMS를 기반으로 2천개 이상의 특정 색상을 정확히 구현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일정 기준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팬톤 스킨톤 인증 역시 팬톤 스킨톤 가이드가 안내하는 110개 피부톤을 정확하게 구현해야 획득할 수 있다. 팬톤의 모회사인 엑스라이트의 얀 켈러 부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제품이 엄격한 테스트와 보정 기준을 통과했다"며 "QD-OLED는 고객에게 실제 사물을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팬톤 인증 획득을 계기로 프리미엄 TV 시장 내
5일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4원 오른 1308.1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 발표 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3원 오른 1307.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11.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장중 위안화 약세가 진정되면서 오후 들어 원/달러 상승 폭도 축소됐다. 이날 발표된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7.1로, 지난 4월의 56.4를 웃돌았다.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진 것도 원/달러 환율 상승 폭 축소에 영향을 끼쳤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2.59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40.06원)에서 7.47원 내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입상자는 채용시 1차면접 면제 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 기술 경진대회 '미래 기술 챌린지 2023'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공과 학력에 관계없이 물류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제 물류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기술적 문제가 과제로 주어지고, 이를 개인이나 팀 단위로 수행해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본선 심사를 통과한 6팀을 선발해 총 4300만 원의 상금을 주고, 입상자들은 CJ대한통운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과 1차 면접을 면제해준다. 대회 참가 신청은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할 수 있다. 과제 수행과 예선 심사는 여름 방학 기간인 7∼8월에 진행되고, 9월에 열리는 본선은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된다. CJ대한통운은 2021년부터 채용과 연계한 물류 기술 공모전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입상자 중 17명이 CJ대한통운 TES 물류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재직 중이다. 김경훈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스마트 물류 4.0시대에 물류 경쟁력은 첨단 기술에서 나온다"며 "첨단 물류 기술의 원동력이 될 인재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탄소저감·폐가전 수거 등 친환경 활동 소개 삼성전자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수원 디지털시티에 임직원을 위한 상설 친환경 전시 공간인 '에브리원(EveryOne)' 라운지를 열었다고 밝혔다. 에브리원 라운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비전에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신환경전략을 발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브리원 라운지는 이런 비전을 일상과 업무 속에 생활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운지에서는 우선 삼성전자의 주요 친환경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탄소 저감 인증 획득, 재생 플라스틱 사용, 에코 패키징, 에너지 사용량 절감, 폐가전 수거와 재활용 등 11개 주요 활동을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전시 공간도 재활용 소재로 꾸몄다. 삼성전자는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대해 2023년까지 50%, 2050년까지 100%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 순환경제연구소는 제품의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스티로폼을 수거해 재활용 소재로 생산하는 기술을 롯데케미칼과 협력해 개발한 바 있다.
한국산업은행은 정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지원 정책에 부응해 'KDB ESG컨설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보유한 정책금융 및 경영컨설팅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1월부터 플랫폼 개발을 위한 개념설계를 추진했다. 이에 여러 기관에 산재돼 있는 ESG컨설팅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ESG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성했다. 이 플랫폼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ESG 대응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ESG 자가진단부터 탄소배출량 관리, 종합 컨설팅, ESG 금융 소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ESG 자가진단은 작년 공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급망 대응 K-ESG가이드라인 등을 활용하고 산업군별 진단항목 가중치를 차등 적용하는 등 정교한 ESG 경영진단을 해준다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ESG컨설팅 플랫폼 출시와 함께 운용 중인 ESG 금융상품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ESG 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SPC그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계열사 매장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은(報恩) 행사인 '함께 기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라그릴리아 등 SPC가 운영하는 전국 6600여 개 전 매장이 행사에 모두 동참한다. SPC는 이달 6∼30일 국가유공자 카드를 제시하는 매장 방문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5% 할인과 5% 해피포인트 적립 등 최대 20%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 브랜드 매장의 경우 18% 할인과 해피포인트 2%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PC는 행사 수익금 중 일부는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SPC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따뜻한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는 2019년 삼일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하고 수익금은 독립유공자유족회에 기부한 바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Next-Gen Ranger)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충남 라라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는 고객 대상 134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총 26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주행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레인저의 거침없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승 코스는 운전 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노면 상황을 고려해 약 20km 구간의 임도와 범피, 웨이브, 사면로, 언덕 경사의 오프로드로 설계됐다. 이 외에도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구성됐다. 피크닉 존에서는 명화 그리기, 석고 타블렛, 레진 아트, 우드 DIY 클래스 등 뿐 아니라 플레이그라운드의 게임 액티비티와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풀도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포드코리아 마케팅총괄 노선희 전무는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는 고객들이 포드 레인저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특별한 곳에서 마음껏 경험해 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