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MTV(Manufucturing TV) 통해 진행 전 산업이 직면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요구한다. 이런 글로벌 트렌드는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있는데, 이에 제품 생산 주기 또한 신속성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다만 디지털 전환으로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 현상에 비해 생산 현장은 이에 대한 준비가 더디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산 현장 라인 및 장치 기동 시 불량 발생이 여전히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따라 재작업 공정이 뒤따라오게 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해당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내달 20일 ‘DX 시대에 최적인 미쓰비시전기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목으로 한 웨비나가 개최된다. 해당 웨비나에서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3D시뮬레이터 ‘Gemini’, 사후보전 솔루션 ‘시스템레코더’의 활용성 그리고 효율적 생산 공정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김진희 헬로티 국장이 사회자로서 진행을 맡는다. 이어 이용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과장이 GEMINI에 대해 다루고, 박건희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대리가 시스템레코더를 소개한다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MTV(Manufucturing TV) 통해 진행 전 산업이 직면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요구한다. 이런 글로벌 트렌드는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있는데, 이에 제품 생산 주기 또한 신속성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다만 디지털 전환으로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 현상에 비해 생산 현장은 이에 대한 준비가 더디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산 현장 라인 및 장치 기동 시 불량 발생이 여전히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따라 재작업 공정이 뒤따라오게 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해당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내달 20일 ‘DX 시대에 최적인 미쓰비시전기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목으로 한 웨비나가 개최된다. 해당 웨비나에서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3D시뮬레이터 ‘Gemini’, 사후보전 솔루션 ‘시스템레코더’의 활용성 그리고 효율적 생산 공정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김진희 헬로티 국장이 사회자로서 진행을 맡는다. 이어 이용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과장이 GEMINI에 대해 다루고, 박건희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대리가 시스템레코더를 소개한다
SCM FAIR 전시장 내 5G 특화망 구축 셀로나가 오는 9월 6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산업전(이하 SCM FAIR 2023)에 5G 특화망 구축을 위해 SCM FAIR측과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5G 기술을 활용하는 솔루션 출품 기업에게 전시장 내 편의성 및 이점을 제공하게 됐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참관객에게 자사 데모 솔루션 시연 서비스를 선보인다. 셀로나 5G 시스템 국내 도입은 로도스컨설팅그룹이 관장한다. 고대건 로도스컨설팅그룹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셀로나 솔루션을 알리는 첫 공식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셀로나는 이번 협력과 더불어 본 전시회에 참가해, 이번 협력에 활용된 5G 구축 및 운영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또 IT 솔루션·소프트웨어 개발·물류 자동화 등 분야 기업과 연계해 공동 전시관도 구성할 계획이다. 공동 전시관은 셀로나와 관련 기업의 물류 산업 내 5G 특화망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유통·물류·제조·자동화 등 관련 분야 참관객에게 셀로나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전시 방향성을 구축했다. SCM FAIR 주최측 관계자는 “올해 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방형 테스트 및 통합 센터(OTIC)의 O-RAN 얼라이언스 커뮤니티에 ritt7Layers가 합류해 개방형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Open RAN) 콤포넌트에 대한 O-RAN 인증과 배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배포에는 전통적으로 단일 벤더의 독점 네트워크 장비가 사용되어 왔지만, 현재는 서비스 공급자들이 여러 벤더의 네트워크 장비를 혼합해서 RAN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용 Open RAN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Open RAN은 유연성과 비용 절감 효과가 우수하지만 이로 인한 적합성 및 상호운용성 과제 또한 상당하다. O-RAN 얼라이언스는 이러한 과제를 인식해 통신망에서 Open RAN 장비가 의도대로 작동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OTIC를 통해 O-RAN 인증 및 배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벤더들에게 O-RAN 인증과 배지를 제공하기 위해 ritt7Layers는 키사이트의 종합적인 무선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및 테스트 솔루션을 사용해 Open RAN 장비의 적합성과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5G 및 4G/LTE 통신망에 대한 종합적인 테스트를 제공하기 위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국내 데이터 실무자 양성을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를 지원하며 스노우플레이크 개발자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선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국내 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스노우플레이크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룹별로 스터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는 스노우플레이크 파트너 데이터 엔지니어 전문가 집단 육성을 위한 '데이터 챔피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노우플레이크 본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유니버시티의 전문가 과정을 이수해야 '데이터 챔피언' 자격 요건을 부여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유니버시티에는 스노우플레이크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레벨업 코스부터 전문가 핵심 인증 자격증인 스노우프로 코어(SnowPro Core), 스노우프로 데이터사이언티스트(SnowPro Data Scientist) 등 다양한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개발자 및 데이터 전문가들은 자유롭게 네트워킹 모임이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데이터 클라우드 학습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다. 현재 스노우플레이크는 스터디 그룹과 페이스북
오라클이 EU 소버린 클라우드(EU Sovereign Cloud)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규 서비스는 유럽연합(EU) 전역의 민간 및 공공 기관이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주권 요구사항에 대해 폭넓은 제어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부상하는 EU 규제 환경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설계된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인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는 실행되는 모든 워크로드에 대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의 서비스 및 기능을 동일한 가격, 지원 및 서비스수준계약(SLA)을 통해 제공한다.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는 리전 전체가 EU 내에 위치하며, 지원 및 운영은 각각 EU 내 거주 직원 및 EU에 설립된 별도의 법인이 맡는다. OCI 분산형 클라우드 전략의 일환인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는 규제 요건 충족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및 전용리전 클라우드 전략을 보완한다.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는 규제가 엄격한 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호스팅하는 데 적합하다.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규제 대상이거나,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지역의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
22일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오른 1294.9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3.6원 내린 1288.4원에 개장한 뒤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위안화 약세에 영향을 받아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역외 위안/달러 환율이 장중 7.166위안에서 7.187위안대까지 반등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1290원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시장 이목을 끌었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이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파월 의장은 의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을 2%로 다시 낮추기 위한 과정은 갈 길이 멀다"고 진단하면서 "거의 모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은 올해 말까지 금리를 어느 정도 더 올리는 게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으로 해석됐지만 시장 예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2.9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0.02원)에서 2.18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MDRT협회가 2023년 협회를 이끌어갈 제21기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제21기 협회장에는 20기 제1부회장직을 맡아온 박천국(메트라이프생명)을 선임했다. 올해 한국MDRT협회는 'MDRT의 품격(品格)'을 슬로건으로 삼고 탁월함과 윤리의식을 지닌 회원들이 보험업계와 사회 모든 자리에서 MDRT의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유용한 혜택 및 회원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21기 집행위원회는 박천국 한국MDRT협회장을 비롯해 21년차 회원인 최정훈 제1부회장(신한라이프), 24년차 회원인 이승봉 사무국장(KB라이프파트너스)으로 구성됐다. 박천국 협회장은 2005년 생명보험 업계에 입문한 17년차 MDRT 회원으로, MDRT 종신회원이자 Honor Roll(15회 이상 등록) 멤버로서 왕성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미국 본부에서는 회원 커뮤니케이션 디비전(MCC) 위원장, 회원 리소스 모범 사례 디비전 위원, 글로벌 컨퍼런스 프로그램 개발 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한국MDRT협회에서는 각종 분과 위원 및 위원장, 18기 사무국장, 19기 제2부회장, 20기 제1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협회장과 21기 집행위원회는 회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장마가 다가오면서 습도와 불쾌지수까지 높아지기 쉬운 날씨다. 땀과 유분 등으로 오염되면 의류 세탁을 자주 하게 되지만 잘못된 실내 건조 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어 장마철이 다가올수록 세탁에 대한 소비자 고민이 커지게 된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소비자의 여름철 의류 관리 걱정을 줄여주는 세탁기, 건조기 사용법을 제안한다.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의류 오염이 잦아 강력한 세척이 필요하지만 두께감이 얇은 섬유는 세탁 시 손상 가능성이 높아 세탁이 더욱 까다롭다고 느끼기 쉽다. 의류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세탁물을 한번에 모아 세탁하기 보다 세탁물을 분류해 섬유별 특징을 고려한 세탁코스를 이용해야 한다. 밀레 드럼세탁기는 면, 합성섬유, 울, 실크, 셔츠, 스포츠웨어, 커튼 등 다양한 섬유별 세탁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욱 세밀한 코스 설정이 가능하다. 맞춤 세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의류의 변형을 방지하고 형태와 색상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손 세탁이 필요한 울이나 실크 소재도 내장된 프로그램으로 세탁할 수 있다. 세제의 권장사용량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세탁물의 양을 가늠하기 어렵다면 자동 세제 투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동형암호 기술 스타트업 크립토랩과 유전체 데이터 동형암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1일 진행했다. 마크로젠은 크립토랩과 동형암호 기술의 유전체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적용 확대를 위한 기술교육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기술 적용 결과 상호 공유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 동형암호는 고객 정보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차세대 암호기술이다. 암호화한 상태에서 계산한 값과 암호화하지 않고 계산한 값이 같아 '동형'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데이터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물론 민감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어 '꿈의 암호'로 불린다. 이번 협력에 기반해 마크로젠은 유전자 검사로 질병을 예측하는 다중유전자 위험 점수(PRS) 분석을 시작으로 서비스 전 영역에 동형암호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은 4세대 암호기술 동형암호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기 위해 크립토랩과의 협약을 추진했다. 앞서 마크로젠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701)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인증(ISMS-P) 등 국내·글로벌 수준의
드롭박스(Dropbox)가 각기 다른 곳에 흩어져 있는 업무 자료를 하나의 검색창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기반의 범용 검색 툴 'Dropbox Dash(이하, 드롭박스 대시)' 베타 버전을 22일 공개했다. 드롭박스 대시는 AI를 기반으로 하나의 검색창에 모든 툴, 콘텐츠, 앱을 연결해 각기 다른 곳에 저장된 수많은 자료 중 필요한 것을 찾거나 정리 및 관리하는데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구글 웍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세일즈포스 등 주요 플랫폼을 위한 커넥터를 지원해 자료 공유, 회의 참석, 파일 검색 등의 업무를 앱 전환 없이 진행 가능하게 만든다. 드롭박스는 추후 생성형 AI를 도입해 저장된 자료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거나 관련된 콘텐츠를 찾아주는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드롭박스 대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사용 시 범용 검색 외에도 URL을 빠르게 저장, 정리, 검색 가능한 스마트 링크 모음 기능인 스택(Stack)과 단일 대시보드를 통해 검색창, 사용하던 창, 최근 작업 파일, 회의 등에 신속한 액세스를 지원하는 시작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다. 드롭박스에서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및 파트너 세
언론 대상으로 협동로봇 교육 및 체험 기회 제공 유니버설로봇이 이달 22일 유니버설 로봇 교육센터에서 ‘미디어 대상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트레이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 전문가가 언론을 대상으로 협동로봇에 대해 소개하고, 설치 및 프로그래밍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로봇 전문가는 유니버설로봇 공식 트레이닝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2인 1조로 구성해 세션을 진행했다. 이내형 유니버설로봇 대표는 “이번 행사는 로봇 활용 진입장벽을 낮춰 활용도를 높이고, 협동로봇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로봇 자동화 트렌드에 발맞춰 협동로봇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올해 장마철은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면서, 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장마철에는 비가 그쳐도 지면에 물기가 남아있어 미끄러지기 쉽고 불안정한 접지로 부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예고에 없던 비가 갑작스럽게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방수기능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산행, 트레일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하기 좋은 신발로 방수, 투습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크테릭스, 살로몬, 알트라, 호카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선보인 장마철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신발 제품을 소개한다. 아크테릭스의 '에어리어스 FL 2 GTX'는 트레일 러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슬림하고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 환경을 생각한 100% 재생 폴리에스터 메쉬가 적용되어 유연하며 레이싱 시스템으로 자연스러운 핏이 특징이다. 또한 비브람 메가 그립 아웃솔이 적용돼 안정성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살로몬의 '펄사 트레일 GTX'는 추진력을 더해주는 소재를 적용해 활동적인 착화감이 특징이다. 아웃솔에 올 테레인 콘타그립이 적용됐으며 끈 대신 스트링으로 품 조절이 가능해 착용하기 쉽다. 폐PET병
최고 시속 330km, 최고 출력 680마력 등 성능 발휘 슈퍼·하이퍼카 시장서 전동화 움직임 주도할까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아투라(ATURA)가 국내 인도를 본격 시작한다고 맥라렌 서울이 밝혔다. 아투라는 맥라렌 570S의 계보를 잇는 2세대 모델로, V6 트윈터보 엔진와 95마력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맥라렌 전 모델 최초로 전자적으로 차동 제한장치를 제어하는 기술인 e-LSD가 적용된 것이 해당 모델의 특징이다. 아투라는 최고 속도 330km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출력 680 마력을 보유했다. 또 아투라에는 팩 용량 7.4kWh인 리튬이온배터리 팩이 5개 탑재됐다. 이를 통한 전동화 주행 가능 거리는 31km며, 표준 전기차 충전기로 충전 시 8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맥라렌은 아투라 설계에 경량화 측면에서의 강점도 담았다. 자사 경량 설계방식인 MCLA를 도입해 차체부터 파워트레인에 이르기까지 경량화 실현을 목표로 설계됐다. 또 많은 멕라렌 모델에 탑재됐던 후진기어를 제거하고, 대신 전기 모터로 후진기어를 대신하는 설계를 통해 경량화에 성공했다. 아투라는 맥라렌의 경량화 목표를 통
T로밍이 고객 혜택 확대를 목표로 신개념 로밍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이하 SKT)은 오는 29일부터 12월28일까지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경우 한 명만 로밍 상품인 baro(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온가족이 함께 데이터를 이용하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들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가족로밍'은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의 경우 한 명이 대표로 6GB 상품과 가족로밍을 4만2000원(6GB 상품 3만9000원 + 가족로밍 3000원)에 가입 시 가족 3명이 30일간 6GB의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금액은 1만4000원으로 요금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에도 추가 요금 없이 4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보다 빠른 데이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데이터 충전' 가격도 29일부터 1GB당 기존 9000원에서 5000원으로 45% 정도 인하한다. 바로 요금제와 가족로밍을 이용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