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ACCELERATE 2023 Seoul 기자간담회’ 열려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에 담은 AI·자동화·지속가능성 등 경쟁력 선보여 퓨어스토리지-MS VM웨어 파트너십 소개 21세기 들어 데이터는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기업 나아가 국가 차원에서도 데이터를 어떻게 보관하고, 활용하는 지에 대한 전략이 필수인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당 현상이 더욱 가속화됐는데, 특히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의 기업 경쟁력은 시장 내 화두다. IT 시장분석기관 한국IDC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025년까지 연평균 14.8%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규모가 3조8952억 원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글로벌 IT 컨설팅 업체 가트너는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규모로 현재 약 800조 원에서 2025년 약 1333조 원이 될 것이라 예측하며, 클라우드 산업 성장세를 분석했다. 이에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알리바바 등 IT 기업은 클라우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과열 경쟁 중이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 기업 퓨어스토리지도 플래시블레
야외활동하기 좋은 가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TPO에 맞는 F/W 시즌 제품 출시가 한창이다. 고프코어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아웃도어 업계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갖춘 아웃도어 무드에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고프코어룩을 선보이며 가을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가 고프코어룩을 위한 대표적인 소재로 떠오르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F/W시즌 제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디스이즈네버댓 '고어텍스 3L자켓'은 고어텍스와 새롭게 선보인 협업 컬렉션 제품이다. 제품 전면에 4개의 이중 포켓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 하도록 수납력을 높였다. 특히 제품의 봉제선에 틈을 막아 방수력을 높이는 심실링 기법을 원단 내부에 적용했으며, 표면을 특수 가공한 아쿠아 가드 지퍼를 적용해 방수력을 높였다. 또 제품의 후드와 밑단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더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노스페이스 '펠릭스GTX자켓'은 후드가 제품과 연결되어있는 일체형이며, 전면에 3개의 이중포켓을 적용해 실용적인 제품이다. 전반적으로 봉제선에 틈을 막는 심실링 처리와 방수 지퍼를 적용해 높은
자동화 및 생성형 AI 혁신 위한 솔루션인 '브리티 코파일럿'과 '패브릭스' 발표 삼성SDS가 생성형 AI를 통해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향상시키는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삼성SDS는 이를 위해 지적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 ‘Brity Copilot(브리티 코파일럿)’, 클라우드 시스템에 생성형 AI 결합을 가속화하는 플랫폼 ‘FabriX(패브릭스)’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과 플랫폼은 오픈AI의 Chat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등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LLM과 결합할 수 있고, 보안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는 프라이빗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하는 등 뛰어난 호환성을 가진다. 삼성SDS는 이와 같이 생성형 AI 서비스도 기업 고객이 원하는 대로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서비스 슬로건 'Simply Fit, Simply Chat'을 발표했다. 삼성SDS는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리얼 서밋(REAL Summit 2023’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삼성SDS가 발표한 Brity Copilot은 현재 단순 반복 업무만 자동화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반도체 산업이 침체기를 지나 안정적 성장세로 돌아설 것" 반도체 불황 여파로 올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투자액이 작년보다 15%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내년에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장비 투자액이 올해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액은 840억 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작년보다 15% 감소한 것이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15% 반등한 97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SEMI는 전망했다. 올해의 경우 반도체 수요 둔화로 장비 투자가 줄었지만, 내년에는 고성능 컴퓨팅(HPC) 및 메모리 부문의 반도체 수요 회복에 힘입어 장비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SEMI는 분석했다. SEMI는 "반도체 산업이 침체기를 지나 안정적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파운드리 부문 장비 투자액은 작년보다 1% 증가한 490억 달러로 예상된다. 내년 파운드리 장비 투자액은 올해보다 5% 증가한 515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메모리 분야 장비 투자는 작년보다 46% 급감할 전망이다. 다만 내년에는 올해보다 65% 증가한 27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SEMI는 전망했다
12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내린 1327.8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5.5원 내린 1325.6원에 개장한 뒤 1320원대 중반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엔화와 위안화의 동반 강세로 인한 달러 약세 흐름이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일본은행(BOJ)과 중국 인민은행 모두 자국 통화 약세에 방어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원화도 엔화와 위안화에 영향을 받아 강세를 보였다. 다만 국내 중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진 점,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점 등은 환율 하락 폭을 제한한 요인들이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82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0.75원)에서 6.93원 내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셰플러 그룹이 ▲휠베어링 ▲변속기 베어링 ▲전기액슬 ▲히트펌프 분야에서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혁신 솔루션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셰플러는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주요 방법 중 하나로 마찰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트리피니티(TriFinity) 휠 베어링을 개발했다. 휠 베어링은 전기 자동차의 섀시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휠이 높은 기계적 하중에서도 저항을 최소화해 회전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샤프트 및 액슬을 유도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휠 베어링은 정상적인 주행 작동 시 엄청난 하중을 받으며, 일반적으로 18만 킬로미터를 주행할 때마다 약 1억 회 회전한다. 셰플러의 트리피니티 휠 베어링은 기존 베어링과 비교해 마찰 손실을 무려 67%나 줄인다. 이는 200와트 이상 절약되며, 120kWh 배터리 용량을 갖춘 전기 SUV의 경우 약 20km의 추가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전비 및 주행 가능거리를 희생하지 않고도 겨울철 난방 시스템으로 소모되는 전기를 추가 확보된 200와트를 이용해 여유롭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셰플러의 3열 휠베어링은 표준 2열 볼베어링과 비교해 크기는 동일하지만 약 10%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롯데쇼핑과 손잡고 본격적인 유통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업스테이지는 12일 롯데쇼핑과 '생성형 AI 상호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와 김상현 롯데쇼핑 총괄대표 부회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유통업계 특화 AI 개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이에 롯데쇼핑은 내부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모델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업스테이지는 생성형 AI 관련 기술 자문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쇼핑은 업스테이지 '1T 클럽'에 참여해 고품질 한국어 거대언어모델(LLM) 구축을 통한 국내 LLM 독립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스테이지와 롯데쇼핑은 롯데온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양사는 2년 간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개인화된 AI 상품 추천 서비스를 도입, 최근 유통업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고객 세분화된 관심사와 취향 맞춤의 '초개인화' AI 추천 기술을 선도하고 있
AI와 디지털 기반의 미래 미디어 계획, 스마트빌리지 조성계획 등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2일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에서 제16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를 개최했다. 정부는 출범 이후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글로벌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뉴욕 구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수립,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 및 B20 서밋 기조연설, 올해 6월 파리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일련의 디지털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년 9월에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 영역별 주관부처를 중심으로 그간 29개의 특화된 정책 방안을 발표하는 등 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후속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이날 전략위에서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그간 정책 추진실적 및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디지털 전략의 분야별 세부 내용을 담는 AI와 디지털 기반의 미래 미디어 계획, 스마트빌리지 조성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글로벌 디지털 규범을 정립해 디지털 선도국가를 구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추진 중인 디지
네이버클라우드관으로 참가해 생성형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소개 포티투마루가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3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GMV 2023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ICT 분야 대표 수출상담회로 KOTRA가 주최하고, 네이버클라우드, 정보통신산업진흥회(NIPA), 한국수자원공사 등 10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전시홍보관, 수출상담회, 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 ICT 산업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총 300여개 사의 규모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글로벌 진출과 관련된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포티투마루는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구성된 네이버클라우드관으로 참가해 생성형 초거대 AI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현장에서 소개하고, 양일간 글로벌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에 참여한다. 또한, 이틀째인 13일에는 테크 스타트업 데모 데이에서 IR 피칭을 통해 글로벌 VC·AC와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포티투마루는 올 6월 영국 현지에서 초거대 AI 기반
베이비 모니터 등 생체지표 감지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이상적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새로운 XENSIV 60GHz 레이더 센서 BGT60UTR11AI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P(antenna in package)를 갖춘 16mm2 크기의 60GHz 레이더 센서는 초소형 디바이스에 통합되도록 설계됐다. 이 센서는 베이비 모니터와 수면 추적기 등 생체지표 감지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이상적이다. 또한, 랩톱, TV, 카메라 같은 컨슈머 전자기기와 에어컨, 온도조절기, 스마트 초인종 등 스마트 홈 및 스마트 빌딩 디바이스에도 적합하다. 로보틱스와 탱크 수위 측정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한다. 이 모노리딕 마이크로파 IC(MMIC)는 우수한 RF 성능을 보장하는 인피니언의 B11 SiGe BiCMOS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칩은 5.6GHz의 초광대역폭과 400MHz/µs의 램프 속도를 특징으로, 고분해능 FMCW 동작이 가능하고, 최대 15미터 거리에서 존재 및 동작을 민감하게 감지한다. 이 센서를 활용해서 정밀한 거리 측정, 1D 제스처 및 생체 지표 감지가 가능하며, 모두 1mm 미만의 모션의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 안테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자체 앱으로 홈네트워크 건물 AAA등급을 인증받았다. GS건설은 지난 7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위례자이 더 시티 단지에 대해 초고속정보통신건물 특등급 및 홈네트워크 AAA등급을 동시에 인증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인증 항목 중 시공 외에도 IoT 확장성과 보안 항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설사와 IT기업 간 협업이 필요했지만, 건설사에서 자체 개발한 앱으로 동시 인증을 받은 것은 GS건설이 유일하다. 초고속정보통신 및 홈네트워크 인증은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물별로 받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인증한다. 이 중 가장 높은 등급인 특등급, AAA등급을 동시에 만족하려면 ▲배선 설비 ▲기기 설치 ▲배관 및 기타 설비 ▲IoT 확장성 등의 100여개가 넘는 기준들을 만족해야 하며, 국내에서 최고 등급을 동시에 인증 받은 단지는 현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인증 홈페이지 기준으로 9곳에 불과하다. 특히 GS건설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인 'GS SPACE'를 활용해 인증을 확보했는데, 이로써 입주민에게 스마트홈
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몽골 에르덴 솜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오비맥주 법무정책부문 구자범 수석 부사장,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APAC) 법무정책부문 크렉 부사장, 영업총괄 최상범 부사장, 푸른아시아 서울본부 이재원 국장, 푸른아시아 몽골지부 신기호 지부장, 조림사업장 주민대표 냠수렝, 몽골 대학생과 현지 주민 등으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 40여 명이 나무심기 조림활동을 펼쳤다.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동북아시아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2010년부터 14년째 지속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팀을 나누어 벌판에 포플러 묘목들을 심는 식수작업과 직접 판 우물에서 양동이로 물을 길어 나무에 뿌리는 관수작업을 벌였다. 오비맥주는 조림사업뿐 아니라 사막화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몽골 환경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도 수행한다. 환경난민 주민들이 스스로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도움을 주
공단기는 오는 23일 시행되는 국가직 7급 2차 시험의 합격을 예측할 수 있는 '풀서비스'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직 7급 2차 시험은 과목별 25문항으로 구성되며, 고득점자부터 차례로 합격자가 결정되는 상대평가 시험이기에 응시자의 개인 점수보다는 일명 합격컷(합격자 중 최저점)이 중요한 시험이다. 인사혁신처의 공식 합격자 발표는 시험 종료 약 한 달 뒤에 이루어지고 있기에 보다 빠르게 합격 결과를 예측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공무원 교육 업계에서는 합격을 예측할 수 있는 풀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공단기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풀서비스를 시행한 브랜드로 10년간의 빅데이터를 보유해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단기 풀서비스를 이용하면 시험 성적과 석차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합격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PC와 모바일로 어디서든 편하게 채점할 수 있도록 UI/UX를 지속 업그레이드하는 등 이용자의 편리함을 고려하며 서비스를 강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웹서비스뿐만 아니라 공단기 강사진들이 직접 나서서 시험 총평과 해설 강의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단기는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단기 풀서비스를 사전
중등 영어 과목은 KAIST, 중등 정보 과목은 고려대와 협력해 개발 연구 참여 엘리스그룹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중등 영어와 정보 과목 ‘AI 디지털교과서 서비스 모델 및 프로토타입 개발 연구’ 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AI 디지털교과서(AI Digital Textbook, AIDT) 개발에 나선다. 이번 연구 사업은 AIDT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교과서 개발 기반을 조성하고자 진행된다. AI 디지털교과서 모델 설계, 프로토타입 개발, 사용성 검증 및 평가가 오는 12월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엘리스그룹은 중등 영어 과목은 KAIST와, 중등 정보 과목은 고려대와 협력해 개발 연구에 참여한다. 엘리스그룹은 기존 SW∙AI 교육 중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어 AI 디지털교과서 서비스 모델 및 프로토타입 개발 연구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를 기점 삼아 AI 학습 관리와 데이터 분석에 체계화된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과목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엘리스그룹은 이미 상용화해 8년 전부터 사용 중인 클라우드(SaaS) 기반의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 LXP’를 보유해 AIDT 개발에 대한 기술력을 갖췄다. 엘리스 LXP는
SK텔레콤(이하 SKT)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가상 걸그룹과 K팝 보이그룹의 콜라보 곡을 공개하고 팬밋업(Meet-up) 행사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에서 활동하는 메타버스 걸그룹 '이프랜디스(ifLANDIES)'가 4세대 K팝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리더 세림과 콜라보 신곡 '이프 유(if YOU)'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나다엔터테인먼트의 가온, 나라, 다솜 등 3명의 가상 아이돌들이 소속된 이프랜디스는 지난해 말 데뷔한 메타버스 걸그룹으로 이프랜드가 주요 활동 플랫폼이다. 세림은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가운데 하나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선보인 9인조 보이그룹 크래비티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다. 크래비티는 지난 7월초 일본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가 발매와 동시에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싱글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4세대 보이그룹이다. 이프랜디스가 크래비티 세림과 선보인 이프 유는 플럭(Pluck) 사운드 기반의 트로피컬 하우스풍의 곡이다. 워너원과 인피니트, 골든차일드 등 인기 그룹의 곡을 제작한 더웨이브스 소속 페이퍼플래닛, 바카디 등이 프로듀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