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가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화성사업장 생산 시설을 현재의 2배로 증축하는 기공식을 화성사업장 증설 부지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후식 뷰웍스 대표 및 임직원, CM(건설사업관리)사, 건설 시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개요 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시삽식, 안전 기원제가 차례로 진행했다. 뷰웍스는 2025년 2월께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사에 23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6319㎡(1914평) 증축하며 전체 연면적은 1만7330㎡(5242평)로 2.1배가량 늘어난다. 증축이 완료되면 의료용 영상 솔루션(엑스레이 디텍터, 인비보 영상장비)과 산업용 카메라의 연간 생산능력이 현재보다 2배 이상 대폭 확대된다. 김후식 대표는 "뷰웍스는 지난 2020년 화성사업장 준공 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2년만에 이뤄지는 생산시설 증설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분야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겸비한 글로벌 영상 솔루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뷰웍스는 이번 화성사업장 증축을 통해 주력 제품의 생산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난 5개년 동안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한
20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소폭 상승해 1300원선을 넘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오른 1299.1원이다. 환율은 0.9원 내린 1296.0원에 개장한 뒤 129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종료됐다는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세로 시작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최근 큰 낙폭을 보여왔고, 수입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3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860.84원)에서 5.54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셰플러 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약 122억7000만 유로(약 17조3400억 원)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셰플러 그룹의 모든 사업부에서 제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에 기인했다. 세부적으로 셰플러 그룹의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산업기계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14.5%, 5.7% 증가하며 전 사업 부문이 모두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매출 동향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가장 높은 유럽 지역은 11.1%의 증가율을 달성했다. 아태 지역은 8.7%, 미주와 중화권은 각각 3.7%, 0.2% 증가했다.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부문은 72억8000만 유로(약 10조3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주로 엔진 및 트랜스미션 시스템, 베어링, 섀시 시스템의 판매량 증가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 E-모빌리티 부문이 9월까지 달성한 수주액은 29억 유로로, 2023년 전체 목표액인 20~30억 유로의 최대치에 이미 근접한 결과를 달성했다.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부문은 17억1600만 유로(약 2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제주방송·한국과학기술원·한라산렌트카 등과 협력체계 구축 제주 교통 혼잡 증가 배경에 해결책으로 기대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 네이처모빌리티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제주방송·한국과학기술원·한라산렌트카와 초소형 전기차 서비스 구축과 관련한 산학연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에 협력체계를 구축한 다섯 개 기관은 최근 증가하는 제주도 내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 초소형 전기차를 열쇠로 제시한 것인데, 관련 서비스 마련을 위해 인프라 구축, 기술 연계, 자문 등에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주상 네이처모빌리티 대표는 “다섯 기관의 이번 MOU를 통해 전기차 인프라 구축, 초소형 전기차 소비자 인식 개선, 제주 관광업 발전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모빌리티는 산업통상자원부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며, IBK기업은행 혁신창업기업 프로그램 ‘IBK창공’ 1기에 선정된 바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현대그룹이 그룹 차세대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여성리더십 프로그램을 신설해 본격적인 교육에 나선다. 현대그룹은 그룹 계열사 과장급 이상 중에 선발한 여성리더 20명을 대상으로 3년 과정의 여성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최근 재계의 화두로 떠오른 DEI 가치경영(Diversity‧다양성, Equity‧공정, Inclusion‧포용)을 중심으로 리더십·온라인 MBA·디자인 싱킹 등의 분야로 나눠 여성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첫 프로그램으로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DEI 가치경영’ 관련 강의와 토론이 먼저 이뤄졌다. 이어서 대한민국 1호 도슨트인 김찬용 작가의 ‘미술로 보는 다양성’ 강좌와 전시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직접 참석해 이들과 소통하며 여성리더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 회장은 “오늘 감상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에서 보듯이 우리 여성리더의 고유한 감수성과 소프트 스킬이 그룹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이날 현 회장은 여성리더들과 함께 아트선재센터에 전시된
롯데정보통신은 자체 개발한 AI 모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 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어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상담 음성인식 분야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음성인식 AI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총 302팀이 참가했다. 1위를 수상한 롯데 AI 모델은 음향모델, 언어모델, 발음사전과 같은 음성인식 과정을 하나의 모듈로 통합한 E2E(End to End) 음성인식 모델이다. 대회에서 제공한 AI 허브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했으며, 잡음이 많은 실제 상담 데이터에 최적으로 설계된 점이 롯데 AI 모델의 특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오랜 기간 롯데그룹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축적한 고객 응대 경험과 자체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AICC(AI Contact Cent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부터 14개 고객센터에 STT(Speech To Text), TA(Text Analysis)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상담사'와 'AI 상담가이드'를 출시했다. AI 상담 서비스는 롯데월드, 롯데온(ON) 등 롯데그룹 계열사에 지
윈드리버가 ‘2023 MAE 이노베이터스 어워드’ 프로그램에서 VxWorks 컨테이너 지원을 인정받아 임베디드 컴퓨팅 부문의 플래티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표에 참여한 엔지니어링 커뮤니티는 컨테이너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관리를 지원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RTOS로서 VxWorks의 혁신적인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2023 MAE 이노베이터스 어워드는 국방·항공 우주 분야에 뛰어난 엔지니어링 혁신을 기여한 기술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설계를 통해 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 디자이너, 혁신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국방 항공 전문 매체 ‘밀리터리 에어로스페이스 일렉트로닉스’ 편집진이 자격을 갖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수상자 선정을 담당한다. 컨테이너 지원은 VxWorks가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RTOS로 꼽히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및 관리의 핵심인 컨테이너 기술은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의 혁신과 확장을 가속화한다.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에서 소프트웨어를 패키징, 배포 및 업데이트함으로써 항공우주 및 국방 기술 기업은 확장성을 크게 개선하고 배포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 베스트' 기술력, 디자인, 혁신성 인정받아 세이프웨어가 3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이프웨어는 자사의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 베스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4 혁신상 어워드에서 휴먼 안전 제품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소비자 기술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해 높은 공신력을 자랑한다. 이번에 CES 혁신상을 수상한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 베스트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기자전거와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 운행자를 위한 입는 형태의 에어백이다. 웨어러블 에어백에 내장된 모션 인식 센서를 통해 운행자의 사고가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0.2초 만에 팽창시켜 사용자의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한다. 내장된 제품 센서는 충전 방식으로 완충 시 1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에어백이 터진 후에도 카트리지 모듈 교체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세이프웨어는 자사가 개발한 노인낙상 보호 에어백 벨트와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
GS샵은 11월 20일, 22일, 28일 세 차례에 걸쳐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 LG전자가 올해 7월 제시한 ‘UP가전 2.0’의 주력 사업이다. 고객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 가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꾸준히 고객 관계를 유지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에 GS샵에서 방송하는 구독 상품에는 LG트롬 오브제 컬렉션 건조기부터 △스타일러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냉장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LG전자의 주력 가전이 대부분 포함됐다. 구독 기간은 36~72개월 사이로 선택할 수 있고, 상품에 따라 3~6개월 주기 방문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예를 들어 세탁기는 6개월마다 배수 필터 세척, 드럼 내부 클리닝 등 관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건조기도 6개월마다 필터 하부 청소, 안심 필터 교체, 습도센서 점검 등의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독료는 상품 종류와 구독 개수에 따라 구분된다. 예를 들어 LG트롬 오브제 컬렉션 건조기를 72개월간 6개월 방문 서비스를 포함해 구독할 경우 월 4만 1900원이며, 공기청정기를 같은 조건으로 구독하면 월 1만 9900원인
선박기자재 전문기업 현대힘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한다. 지난 8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현대힘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 승인이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현대힘스는 선박블록, 선박용 배관 및 의장재 도장, 형강 및 BLT 등 선박기자재 생산 전문기업이다. 각 사업의 전 과정을 원스톱 생산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주 확대에 따라 신규 설비투자와 기자재 생산능력의 확충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이다. 현대힘스 관계자는 "당사는 선박 블록 및 기자재 분야 사외 제작 업체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조선업 시황 회복으로 고객사인 HD한국조선해양 3사의 수주 및 수주잔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생산시설 확충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코스닥 상장은 현대힘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448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 당기순이익 44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부터 조선업 호황기에
KOTRA는 17일 농촌진흥청와 농산업 전후방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KOTRA의 정보력과 광범위한 네트워크 역량을 농촌진흥청의 기술력에 접목해 농업과 전후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농촌진흥청은 농산업 분야 기술수출 모델 개발을 강화하고, 수출이 유망한 수직농장, 농기자재 등의 분야에서 민간기업의 수출 확대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에 체결한 MOU를 통해 농식품 전후방산업 관련 해외시장 정보교류, 해외 수출기업 대상 공동물류 인프라 서비스 등 연계 지원, 해외 바이어 국내 초청 수출상담회, 제품 전시회, 세미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조재호 청장은 “K-Food+ 수출 확대 정책지원을 위해 농업기술을 활용한 해외수출 모델을 현장에 확산할 것”이라며 “KOTRA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OTRA 유정열 사장은 “두 기관 전문성을 활용한 협업 모델로 ‘미래 성장시장’인 농산업의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김영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경기도의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똑타’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OECD 국제교통포럼은 육상 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어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다.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6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의 똑타 체험은 수요응답교통 서비스의 편의성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서비스의 글로벌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똑타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통합교통 서비스로, 현대차의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시승에 앞서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은 경기교통공사 및 현대차에서 똑타 서비스의 운영 방식과 셔클 플랫폼의 지역 맞춤형 솔루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시승은 실제 똑타 고객들이 이용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똑타 앱으로 버스를 호출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은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가 11월 17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2023(이하 DFC 2023)’ 시상식에서 ‘챌린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지털포렌식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포렌식 챌린지는 한국정보보호학회가 2018년부터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디지털포렌식 관련 국제 규모의 경진대회다. 올해 DFC 2023는 국내 311개 팀(564명), 해외 129개 팀(163명) 등 총 440개 팀 727명이 ‘챌린지’ 분야, 총 8개팀이 ‘기술공모’ 분야에 참가했다.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경진대회를 진행했으며, 11월 17일 성남 밀리토리아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 챌린지 분야에 ‘A-First’ 팀으로 참가한 ASEC 소속 이명수 수석, 김준석 주임, 김승학 주임, 정현우 연구원 등 4인은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SEC 소속 팀원들은 대회에서 분석(침해 사고, 윈도 및 모바일 악성 코드, 네트워크 패킷), 암호 해독, 파일 복구(파일 시스템, 영상, 오디오) 등 디지털포렌식 분야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버넥트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업무 현장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XR솔루션을 전시했다. 지역 기계‧부품‧로봇산업 3개 분야별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버넥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XR 솔루션은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 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 버넥트 뷰(VIRNECT View), 버넥트 트윈(VIRNECT Twin) 등 네 종이다. 버넥트 리모트는 원격 협업 솔루션으로, 현장 이슈 발생 시 관리자·작업자·기술자 등 관련자가 같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협업하는 솔루션이다. 드로잉·증강현실(AR) 포인팅 등 기능을 통해 관련 정보 취득이 가능하며, 관련자 간 도면 및 문서 공유도 이뤄진다. 버넥트 메이크는 코딩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노코드 XR 솔루션이다. 따라서 코딩 지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비개발자도 XR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해당 솔루션으로 도출된 XR 콘텐츠는 버넥트 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양 솔루션을 통해 현장 기기 매뉴얼 및 점
티에스아이코리아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협동로봇 솔루션 'PICKSYS' 시리즈를 전시했다. 지역 기계‧부품‧로봇산업 3개 분야별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티에스아이코리아가 선보인 혁신적인 로봇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으로는 픽앰플레이스에 최적화된 'PICKSYS BASIC', 투입공정에 최적화된 빈피킹 제품 'PICKSYS ST', 적재공정에 최적화된 'PICKSYS PTZ/DPT', 물류 자동화에 최적화된 'PICKSYS AMR'로 구성됐다. PICKSYS BASIC은 기본적인 제품으로 협동 로봇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로봇+Pick Frame+그리퍼로 구성된 하나의 패키지이며, 기본적인 PICK AND PLACE를 기반으로 여러 공정에도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고, 이동이 편리하여,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최소한의 프레임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PICKSYS ST는 Binpicking 자동화를 구축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로봇 + Pickit 3D 비전 +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