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유일의 세계전시협회(UFI) 인증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인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핵심이 되는 로봇 및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선보이는 ‘로봇산업특별관’, △창원시-지멘스-다쏘시스템의 파트너십으로 조성된 ‘창원시 디지털 혁신 협력관’, △푸드테크 로봇들과 함께 하는 ‘푸드테크라운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제조자동화 105개 업체 400부스 참가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창원컨벤션센터가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SMATOF에는 HD현대로보틱스, 한화로보틱스를 비롯해 하이윈코퍼레이션,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 스트라타시스,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 등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볼보자동차 전기차 모델 지원하는 보그워너 트랙션 인버터 플랫폼에 사용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보그워너의 바이퍼 기술 기반 전력 모듈에 최신 3세대 750V 실리콘 카바이드(SiC) 전력 MOSFET 다이를 공급한다. 이 전력 모듈은 볼보자동차의 현재 및 미래 전기차 모델을 지원하는 보그워너의 트랙션 인버터 플랫폼에 사용된다. 볼보자동차의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부사장인 하비에르 바렐라(Javier Varela)는 “이번 협력으로 볼보자동차는 주행 거리와 고속 충전 기능을 향상시켜 전기차의 매력을 높이게 된다”며, “또한,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완전 전기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하고, 수직적 통합과 주요 구성요소에 대한 제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그워너의 부사장이자 파워드라이브시스템즈 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스테판 데머를(Stefan Demmerle)은 “보그워너는 ST와 협력해 당사 오랜 고객인 볼보자동차에 차세대 BEV 플랫폼을 지원하는 인버터를 공급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그워너는 ST의 SiC MOSFET 다이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ST 기술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보그워너의 바이퍼 전력 스
유블럭스(u-blox)는 정확한 저전력 위치 추적 및 유비쿼터스 연결 기능을 갖춘 셀룰러 및 위성 IoT 모듈인 SARA-S520M10L을 9일 발표했다. 이 모듈의 통신 및 위치 추적 기능은 자산 추적, 군집 차량 관리, 해운, 광업, 유틸리티 및 스마트 농업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도난 방지 시스템, 산업용 모니터링 및 제어는 물론, 안전이 중시되는 환경에서 통신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 분야에도 매우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유블럭스 관계자는 "SARA-S520M10L은 시중에서 가장 작은 멀티 모드 셀룰러 및 위성 IoT 모듈"이라며 "이 모듈은 지상파 셀룰러 네트워크와 정지궤도(Geostationary Earth Orbit, GEO) 위성을 통해 연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LTE-M/NB-IoT, L-밴드 위성 연결, 내장형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춘 약 400mm2 크기의 이 모듈은 SARA 폼 팩터의 다른 유블럭스 셀룰러 전용 모듈 제품들과 핀 호환이 가능하다. 이 모듈은 최대 4가지의 위성군을 사용하여 위치 보정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유블럭스의 2세대 UBX-R5 칩인 UBX-R52/S52를 기반으로 설계된 최초의
제2회 테크 콘퍼런스 '넥스트 모빌리티'서 플랫폼 비전 공개 카카오가 연내 공개할 '코지피티 2.0' 중간 학습 버전도 선봬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빌리티에 특화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진화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카카오모빌은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넥스트 모빌리티'(NEMO) 행사를 열어 '우리의 세상을 이해하는 AI'라는 기술 목표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모빌리티 엔진부터 자율주행·로봇·디지털트윈(가상모형)에 이르기까지 이미 보유하고 있는 모빌리티 AI 기술들을 플랫폼과 결합하고,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모빌리티에 특화한 생성형 AI 엔진'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신규 엔진을 활용해 현재 운영 중인 AI 기반의 각 서비스를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모빌리티·물류·배송과 관련한 AI 플러그인을 구현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은 "2015년 '카카오T' 출시 이후 이동 서비스의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정보 비대칭으로 분절돼있던 모빌리티 시장을 혁신 산업으로 진화시켜왔다"며 "그동안 이뤄온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의 AI 기반 기술 고도화에 이어 AI 대전환 시대를
GS1 Korea 35주년 기념 유통물류 국제 컨퍼런스 개최 ‘전세계는 차세대 2차원 바코드로 대전환중이다. QR이 제2의 유통혁명, 친환경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해 낼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지난 8일 GS1 표준 국내 도입 35주년을 맞아‘超연결 시대, 디지털 전환⦁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유통 전략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 자리에서 르노 드 바르부아(Renaud de Barbuat) GS1 CEO가 이같이 말했다. GS1(Global Standard #1)은 국제바코드 표준기구로 116개 회원국을 두고 있다. 르노 CEO는 바코드 표준을 선도하는 수장 역할을 한다. 르노 CEO는 “전 산업과 모든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 성장은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다”며 “비즈니스 파트너, 고객과의 협력이 필수적 이므로,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표준 기반의 정보 공유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차세대 2차원 바코드 확산을 통한 유통분야의 디지털 촉진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므로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차세대 2차원 바코드’는 막대형태의 ‘1차원 바코드’ 보다 많은 정보를 입력할 수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은 제조, 물류,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딥러닝 기술의 발전과 에지 컴퓨팅의 확산은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 시장의 확대를 예상케 해준다. 스마트팩토리 실현을 위한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아이브(AiV)는 글로벌 머신비전과 물류 자동화 분야를 타깃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MLOps 솔루션 'AiVOps'와 '스마트 빈피킹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인 아이브. 아이브의 성민수 대표를 만났다. Q. 아이브의 주력사업, 경쟁력 등을 소개해 주세요. A. 아이브는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기존에 사람이 하던 수작업 및 품질 검사를 자동화해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적 영역을 혁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머신비전이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적용되지 못하는 검사 분야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의 실질적 구현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딥러닝 컴퓨터비전 품질검사 분야에서 제조업체들에게 실질적 가치를 주며 많은 reference를 쌓아가고 있으며, 물류사/로봇업체들에게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솔루션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올해 상반기 비즈니스 성
“엑셀·SQL·RPA 융합한 ‘ESR 솔루션’으로 업무 프로세스 혁신하겠다” 이지오피스가 이번 SCM FAIR 2023 전시장에서 업무 자동화 실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지오피스는 실무 중심 데이터베이스(DB)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는 업체로, 엑셀(Excel)·SQL·RPA를 하나로 통합한 ESR 솔루션을 대표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 연구용 시약을 수입·유통하는 ‘이지켐텍’을 통해 DB 기반 업무 자동화 기술을 지속 개선해왔다. 이지오피스 관계자는 “발주·수입 신고·통관·납품 등 업무 프로세스를 비교적 빠른 시일 안에 완수하도록 돕는 기술”이라며 ESR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지오피스 ESR 솔루션은 현재 회계
1000억 개 이상 매개변수와 2조 개 이상 토큰 사전 학습 능력 갖춰 텐센트가 지난 7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연례 컨퍼런스 ‘글로벌 디지털 에코시스템 서밋’에서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 '훈위안(Hunyuan)'을 공개했다. 중국 기업들은 이제 텐센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훈위안에 접속하며, 기업의 특정 니즈에 맞춰 세밀하게 조정해 사용한다. 훈위안은 1000억 개 이상의 매개변수와 2조 개 이상의 토큰 사전 학습 능력을 갖췄으며, 우수한 중국어 처리 능력과 고급 논리 추론 기능에 더불어 안정적인 작업 실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AI 모델은 이미지 생성, 텍스트 인식, 카피라이팅,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금융, 공공 서비스, 소셜 미디어, 전자 상거래, 물류 운송, 게임 등의 주요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업은 지난 6월 첫 출시된 텐센트의 서비스형 모델(MaaS)을 기반으로 자체 고유의 거대 모델을 훈련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체 비즈니스를 위한 강력한 맞춤형 AI 도구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텐센트의 MaaS는 20개의 주요 산업군에 걸쳐 총 50개 이상의 솔루션이 포함된 거대 AI 모델을 기업에 제
고전압 설비서 부분 방전·압축공기 및 가스 누출·기계적 진동 등 탐지 아이엠피티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 참가해 초음파 음향 카메라 ‘FLUKE-ii910’를 부스에 전시하고 유지보수 및 사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아이엠피티는 전기 전자 계측장비, 생산 설비, 검사 장비 등을 다루는 기업으로, 미국 계측 솔루션 기업 ‘플루크(Fluke)’사 국내 대리점이다. 설비·에너지·예방 관리 등 영역에서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계측장비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엠피티가 전시장 부스에 내놓은 FLUKE-ii910은 변압기·개폐기·애자·절연체 등 고전압 전력 설비에서 부분 방전
케이엔이 SCM FAIR 2023에서 스마트 피킹 솔루션 'GRYPHON SYSTEM(그리폰 시스템)'을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2019년 설립된 물류 자동화 토털 솔루션 기업 케이엔은 국내 최초 풀필먼트, 3PL용 AGV 기반 WMS를 개발해 강력한 자동 창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케이엔은 수많은 AGV 기반 물류센터 설치 및 유지보수 실적을 갖추고 있으며, 물류 자동화 유지보수를 시작으로 AGV를 국산화 진행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그 외 주차 로봇 물류 컨설팅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현재 30개 이상의 특허출원 및 등록이 된 기술 기반 강소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엔이 소개한 특허 출원을 받은 그리폰 시스템은 큐브식 자동창고와 AGV의 장점을 합친 스마트 피킹 솔루션이다. 그리폰 시스템은 고효율, 고호환성, 고밀도, 고유연성, 고수익의 솔루션이다. 그리폰 시스템 솔루션은 피킹 프로세스 최적화, 원스톱 반입 반출 시스템, 상단 하단 모두 보관 구역으로 활용 가능하며 0.5~10m까지 입체적 보관이 가능하다. 하단은 POD 구성을 통해 여러 형태의 보관존을 구성할 수 있으며, 낮은 투자 비용 대비 높은 피킹 효율로 ROI 기간을 단축
고품질 데이터 구축에 대한 중요성 강조 및 10대 전략 분야서 과제 발굴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8일인 오늘 초거대 AI의 전산업으로의 확산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협의체인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의 발족식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는 각 산업 분야에서 AI의 확산‧융합 동향을 공유하고 양질의 AI 데이터가 적시 공급이 필요한 분야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결성됐다.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는 10대 전략 분야별로 각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해당 전략 분야는 산업 및 정부 정책을 기반으로 전략 분야 후보를 구성한 후, 델파이 조사를 통해 시장 수요 및 파급효과, 구축‧공개 가능성, 기술 선도성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 10대 전략 분야는 법률, 의료, 교육, 지능행정, 교통·물류, 제조·로보틱스, 콘텐츠, 재난·안전·환경, 국방, 농림축수산이다. 발족식 행사에는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 장소원 국립국어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및 10대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인공지능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각 산업 분야에서
고속 물류 공정에서 활약하는 DATAMAN 380 및 580 소개 코그넥스가 킨텍스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를 선보이며 물류 분야 풀필먼트에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코그넥스는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해 제조 자동화에 기여하기 위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산업용 센서, 산업용 바코드 판독기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코그넥스 솔루션은 산업 공정 내 결함 감지, 생산 라인 모니터링, 부품 추적, 로봇 안내, 분류 및 식별 등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코그넥스가 이번 전시회 3일 동안 전시장 부스에서 참관객에게 내보인 솔루션은 고속 물류
터치 패널 이식한 이동식 랩핑 로봇으로 참관객 이목 집중 이타코리아가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이동식 랩핑 로봇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참관객은 전시장 부스를 통해 랩핑 로봇의 움직임을 경험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타코리아는 이탈리아 스트래핑 도구 제조업체 ITATOOLS SRL의 한국 지사로, 산업용 포장 결속기(Strapping Tools)를 수입하고, 판매·사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타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이동식 랩핑 로봇은 접이식 랩핑 기둥, 파렛트 높이 감지센서, AGM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또 8~10시간의 충전을 통해 200회의 랩핑이 가능하다. 이타코리아 이동식 랩핑
티비에스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도시바 프린터 시리즈를 소개했다. 티비에스는 1995년 일본 도시바와 협력을 계기로 국내 유통 및 자동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다. Access Control System 및 데이터 통신 Controller, 바코드 판독기 등 Hardware와 Application Software등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으며 바코드 프린터를 활용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실현하고 있다. 티비에스는 품질과 정밀도가 요구되는 유통용 Film Master, Barcode Data, Label 및 Tag의 제작을 비롯하여 Speed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Barcode Printer, Barcode leader, Handy Terminal, 검증기, RF/DC System, Auto ID System의 Consulting, 또한 ITW특수필름(주)의 국내 대리점으로서 Barcode Ribbon 공급 등 자동인식 분야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B-FV4T 데스크톱 프린터 시리즈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최대 인쇄폭은 108 mm (203 dpi), 최대 105.7
부스 통해 설비 및 자제 전용 이동 옥외 AGV 솔루션 설명 삼이코포레이션이 이달 6일부터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이 진행되는 사흘간 전시회 부스에서 자사 옥외 무인 운반 시스템(AGV) 솔루션을 내놨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삼이코포레이션은 스페인 자동화 솔루션 업체 DTA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삼이코포레이션이 이번에 설명한 솔루션은 산업용 코일·설비 자재·대형 산업 부품 등을 나르는 옥외 AGV ‘RHINO’·’T-REX’·’DOLPHIN’이다. RHINO는 전기형 이동 카트로, 1~70톤가량의 적재물을 대상으로 이동 임무를 수행한다. T-REX는 대형 및 대규모 적재물을 처리하는 AGV인데, 경유(Diesel Fuel)용과 전기용으로 동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