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장관 "3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본격 운용할 것"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분야의 젊은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을 약속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와 FRD, 기가레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모빌린트, 리벨리온 등 반도체 팹리스(설계기업)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정부의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이들은 특히 새로 개발한 기술·제품이 국내외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양산 성능평가, 설비투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또한 젊은 직원들의 근로·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방 장관은 반도체 팹리스·소부장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본격 운용하고, 올해 2조8000억 원인 정책금융 규모를 내년에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팹리스·소부장 기업과 반도체 칩 생산기업, 자동차·전자 등 수요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등 협력 방안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내년에는 반도체 시장이 회복
차량에 ADAS/AD 기술 구현하는데 드는 전체 비용 절감해 스트라드비젼이 오는 2024년 1월 9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차세대 ‘3D Perception Network’를 적용한 SVNet을 공개한다. 스트라드비젼이 개발한 3D Perception Network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차세대 접근방식이다. 카메라의 역할을 확대해 자율주행 감지, 인식, 계획, 행동의 4단계 중 인식부터 계획 단계까지 2D에서 3D로의 변환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트라드비젼은 3D Perception Network 개발에서 차별화한 전략을 적용했다. 개발 단계에서 활용한 LiDAR 센서 제외, 최종 차량 내 LiDAR 시스템의 필요성을 없애 OEM 고객사에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스트라드비젼의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은 차량에 ADAS/AD 기술을 구현하는데 드는 전체 비용을 절감한다. 이뿐 아니라, 전체 자동차 산업 내 자율주행 기능을 확장시켜 많은 OEM고객사에서 폭 넓게 채택할 수 있도록 했다. 3D Perception Network는 향상된 딥러닝과 줄어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11일 보호 대상 아동들이 생활하는 양육시설의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기금은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7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달린 거리만큼 후원하는 Water Challenge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코로나 사태가 2년 넘게 이어지면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들의 외부 출입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아이들의 생활공간이 매우 낙후된 상황이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김영석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에 힘쓰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처음으로 시작된 Water challenge 캠페인은 전 세계 깨끗한 식수 공급을 목표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달린
아마존은 한국에서 첫 번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인 6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14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매년 한국 가정 2만5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8만1211메가와트시(M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재생에너지 투자는 최근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8500억 원(미화 58억8000만 달러)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이뤄지는 프로젝트 발표다. 새로운 태양광 발전소는 건설 기간 동안 약 2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 사무실과 AWS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아마존의 사업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망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태양광 프로젝트는 아마존과 SK E&S가 체결한 새로운 장기 기업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이하 PPA)의 결과물이며, SK E&S가 향후 프로젝트의 건설과 운영을 담당한다. 이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전력을 구매하기로 한 아마존의 약속에 따라 SK E&S는 자금 조달 보증을 받고,
내년 초 열리는 CES 2024에서 고객사 대상으로 최초 공개할 예정 LG전자가 차량 사이버보안이 중요해지고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완성차 고객들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인 사이버보안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자회사 사이벨럼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CSMS) 콕핏 플랫폼을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처음 공개한다. CSMS 콕핏 플랫폼은 LG전자의 사이버보안 역량과 사이벨럼의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보안 분석 솔루션 기술이 집약된 보안 관리 솔루션이다. 차량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울러 차량의 전체 생애주기 동안 사이버보안에 대비·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관제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 플랫폼은 차량에 탑재된 제품의 사이버보안 현황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한다. 신규 보안 위협을 포함한 잠재적 위협 요소가 실현되지 않도록 대응책을 제시하고 조치 현황을 점검해 보안 신뢰도를 향상시킨다. 이뿐 아니라 차량의 개발 초기부터 양산 이후까지 20년 가량의 제품 생애주기 동
SES AI Corporation(이하 SES)가 13일 열린 ‘SES배터리 월드’ 행사에서 메이저 자동차 OEM과의 B샘플 공동개발협약(JDA) 체결 내용과 함께 리튬메탈 배터리의 상용화, 지상 및 항공 전기 운송의 미래에 대한 주요 이정표를 발표했다. SES는 데이터 투명성 유지라는 신념에 따라, 최근 발표한 100Ah 리튬메탈 셀 테스트 데이터를 소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SES의 리튬 메탈 셀은 작은 4Ah이 50Ah와 100Ah로 확장할 때에도 그 성능이 매우 일관되게 유지됐다. 100Ah 리튬메탈 셀은 추운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였으며, 탁월한 고전력 성능을 발휘했다. 또한 외부 기관에서 실시한 과충전, 못 관통, 외부 단락, 열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하였고, UN38.3 인증 또한 획득했다. SES의 설립자 겸 CEO인 치차오 후 대표는 "안전이 곧 품질이다. 대형 셀을 더 많이 생산할수록, 실질적 안전성 보장을 위해 완벽한 추적 기능을 갖춘, 보다 엄격한 품질 제조 시스템을 가동한다”며,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AI 기반의 안전성 소프트웨어인 아바타를 학습시킴으로써, 작년 60%에 불과했던 대형 리튬메탈 셀 상태 모니터링의 예측
300억 매개변수 이하 사이즈로 글로벌 최고 성능 모델에 꼽혀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사전학습 LLM(Large Language Model) ‘Solar(이하 솔라)'를 공개하며 글로벌 LLM 대전에 본격적으로 참전한다. 업스테이지는 14일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에서 운영하는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사전학습 LLM 솔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소형 LLM(SLM)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300억 매개변수(30B) 이하 사이즈로 글로벌 최고 성능 모델에 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업스테이지 솔라는 ‘Specialized and Optimized Llm and Applications with Reliability’의 약자로, 업스테이지는 지난 8월, 오픈LLM 역사상 최초로 GPT-3.5의 벤치마크 점수를 뛰어넘어 주목을 받은 자사의 허깅페이스 1위 모델을 시작으로 솔라 모델을 개발했다.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는 오픈소스 생성 AI 모델의 바로미터로 꼽힌다. 전 세계 500여개의 오픈 모델들이 추론과 상식 능력, 언어 이해 종합능력 및 환각현상 방지, 대명사 참조 및 수학 해결 능력 등 6가지 지표의 평균 점수로
EV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공정 기술 및 향후 전망 논의 ‘실무자를 위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기술 집중교육 세미나’가 내년 1월 10일 서울에서 열린다. 최근 미국, EU 등 주요국들이 탄소중립 달성의 일환으로 폐자원 순환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 비율을 확대하고 있고, EU는 2031년부터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코발트 등의 재활용을 의무화하는 ‘지속 가능한 배터리 법’을 통과시켰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폐차 대수는 2025년 56만 대, 2035년 1784만 대, 2040년 4277만 대 등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 역시 매년 증가해 오는 2025년 208억 달러, 2040년 2,0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리서치앤마켓스닷컴은 지난 4월 보고서에서 전 세계 블랙매스(배터리 셀을 분쇄한 가루에 양극재와 음극재가 혼재된 것) 재활용 시장 규모는 지난해 92억 2051만 달러(12.2조 원)에서 2031년 529억 870만 달러(약 70조 원)로 약 6배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부터 전기차 1세대의 폐배터리가 대량으로 쌓이게 되는데 폐배터리를 분해하
한컴 비전 및 한컴얼라이언스가 추구하는 협력·상생의 의미 전달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함께 크는 AI'를 주제로 TV 광고를 전개한다. 한컴은 지난달 28일 AI 사업 전략 발표회와 한컴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문서 기술에 AI를 더해 AI 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알렸다. 한컴은 이 자리에서 국내외 파트너사와 연대하는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거점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등 글로벌 지능형 자동화(IA) 시장을 함께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광고는 한컴이 강조해온 비전과 한컴얼라이언스가 추구하는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어린아이가 혼자 크지 않고 서로 돕고 배우며 자라나듯 한컴도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과 함께 AI를 키워 나갈 ‘글로벌 플레이그라운드’를 만들어 같이 연구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문서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내년에는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AI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하
에이피엠 멤버스는 지난 DWF Labs의 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에 이어 구글 클라우드의 Web3 스타트업 프로그램 확장 티어에 선정되어 2년간 20만 달러 상당의 클라우드 인프라 크레딧 지원 및 글로벌 Web3 빌더들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의 Web3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전 세계 Web3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포괄적인 이니셔티브로, 급성장하는 생태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기술, 도구, 커뮤니티 지원 및 독점적인 보조금 및 펀딩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의 Web3 파트너사들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최대 100만 달러 상당의 현금 또는 토큰 등가의 독점 보조금을 제공하며, 이들 파트너에는 Aptos, Celo, Flow, HBAR Foundation, Near, Solana Foundation 등이 포함되어 구글 클라우드 Web3 파트너사들에게 VIP지원 및 각종 펀딩 기회에 대한 우선 심사를 제공한다. 에이피엠 멤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류 도매 쇼핑몰 에이피엠, 에이피엠 플레이스, 에이피엠 럭스를 운영 중인 에이피엠 그룹과 협업 중이며, 세 쇼핑몰에 블록체인 기반 고객 리워드 플랫폼 에이피엠 멤
14일 원/달러 환율이 내년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20원 넘게 내리며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보다 25.8원 하락한 1294.1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3.9원 떨어진 1296.0원 출발해 129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달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통화 완화적인 기조를 시사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5.25∼5.50%로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긴축 국면에서 기준금리가 정점이나 그 근처에 도달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금리 인상 중단을 시사했다. 연준위원들의 경제전망(SEP)에 따르면 물가상승률 전망은 올해 0.5%포인트(p) 하향 조정됐고 이에 따라 내년 말 목표금리도 5.1%에서 4.6%로 0.5%포인트 낮아졌다.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3월 FOMC에서 정책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80.8%로 내다봤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6.4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CEVA가 스마트 에지(Edge)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IP 솔루션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 로고, 디자인, 웹 도메인을 14일 공개했다. CEVA는 고객들이 고도로 통합된 비용 효율적인 저전력 에지 AI 디바이스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IP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강력한 커넥티비티와 첨단 인공 지능 및 센싱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에지 AI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다. CEVA의 스마트 에지 IP 포트폴리오는 소비자 IoT, 자동차, 통신 인프라 및 산업용 제품 시장과 같은 고성장 시장으로의 진출을 이끄는 등 최근 몇 년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고효율 프로세싱, 센싱 및 커넥티비티의 발전 덕분에 네트워크의 종단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디바이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웨어러블, 홈 자동화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셀룰러 기지국, 차량, 산업용 로봇, 드론과 같은 디바이스에는 여러 개의 센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클라우드 및 기타 스마트 에지 디바이스와 통신하기 위해 안정적인 연결이 필요하다. AB
생성 AI 무료 교육 과정 및 전문가 인증서 과정과 생성 AI 교육 방법 개발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6월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AI 기술 격차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늘날 AI 기술은 전 세계 근로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꼽힌다. 실제로 세계경제포럼은 AI 기술 활용 능력이 분석적, 창의적 사고에 이어 세 번째로 기업 교육 전략의 우선순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동향지표 2023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0%가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업무를 AI에게 위임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직원들에게 새로운 AI 스킬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리더 그룹은 82%에 달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국 3만100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디지털 경제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업을 찾도록 지원해왔다. 해당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는 링크드인과 함께 개발한 생성 AI 무료 교육 과정과 전문가 인증서 과정을 포함하며, data.org와 협력해 조직이 새로운 생성 AI 교육 방법을 개발
전력 트랜지스터 최적으로 활용해 향상된 성능 달성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새로운 CoolMOS S7T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도 센서를 통합해 접합부 온도 감지 정확도를 향상시킨 CoolMOS S7T 제품군은 많은 전자 애플리케이션의 내구성, 안전, 효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CoolMOS S7T는 우수한 RDS(on)과 고정밀 내장 센서 덕분에 솔리드 스테이트 릴레이(SSR)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SSR은 다양한 전자 디바이스의 기본 부품이므로, 동일한 패키지에 센서를 통합한 수퍼정션 MOSFET은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은 릴레이 성능을 높이고 과부하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한다. 통합된 온도 센서는 드레인에 위치한 표준 독립 온보드 센서에 비해 정확도는 최대 40% 높고 응답 시간은 10배 빠르다. 또한 멀티 디바이스 시스템에서 신뢰성 향상을 위해 모니터링을 개별적으로 수행한다. CoolMOS S7T는 전력 트랜지스터를 최적으로 활용해 향상된 성능을 달성하고 출력 스테이지의 정밀한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향상된 효율과 더 높은 부하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은 전력 소비와 에너지
김동현 대표 “지속적인 환경 개선 추진해 국가대표 ESG기업으로 거듭날 것”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이 환경부 선정 2023년 우수녹색기업 시상에서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 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녹색기업은 환경부가 환경 개선과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한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엄격한 인증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는 산업계, 관계 전문가, 환경부 및 기술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이 3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은 이번 심사에서 △탄소배출 제로화 △적극적인 환경정책 참여 △환경경영시스템구축 △친환경제품개발 △환경오염물질 관리 △ESG 경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과 환경오염물질 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효율 전력 변압기 개발, 보일러 설비 응축수 회수시스템 개선을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온실가스를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 제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관리를 법적 배출 허용 기준 대비 25% 이하 수준으로 관리하고, 공정 개선을 통한 폐수 배출량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