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업체 버넥트는 현재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 △버넥트 메이크&뷰(VIRNECT Make&View) △버넥트 트윈(VIRNECT Twin) 등 XR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산업에 제시하는 중입니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 내 업무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업에서 버넥트의 XR 솔루션을 활용 중이며, 버넥트는 이를 기반으로 혁신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기술 및 시장의 리더로 활동합니다. 이번 웨비나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과 함께 진행된 '2023 AI활용 기계/제조 디지털전환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계통 보호 및 화재 예방은 모든 산업군에서 필수 요소입니다. 그중 화학단지, 발전소, 데이터센터와 같이 전력 누전이 될 경우 손실이 큰 사업군은 전력의 발생부터 소비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와 고장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서 디지털 보호 계전기 파워로직P7(PowerLogic P7)을 소개합니다. 파워로직 P7은 장비 최상의 유연성과 디지털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배전 전력 시스템의 장애와 고장에 빠르게 대처합니다. 작업자는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고, 가시성이 좋은 모니터로 배전반의 온도, 환경 등을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정성과 에너지 사용량 등을 파악해 산업 현장에 에너지 효율을 높입니다. 또한 전력 시스템을 보호하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기에 자사 계전기 제품 중 처음으로 산업 네트워크 보안에 중점을 둔 사이버 보안 표준인 IEC62443 레벨 2(SL 2)를 준수하고, 전력망 통신 분야 국제 표준인 IEC 61850 Ed2.1을 획득했습니다. 아울러 loT 기반으로 운영돼, ‘에코스트럭처 파워 디바
인류는 현재 기후 위기라는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 탄소 배출량 감소는 우리 모두가 당면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탄소중립과 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알파라발의 신기술, 신제품을 소개하는 '알파라발 Net-zero 웨비나'에 초대합니다 ! 7개의 주제로 진행되는 본 웨비나는 한국어 자막이 제공되며, 한국알파라발(주) 에너지 사업부의 전문가들이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에서의 적용 및 사례에 대한 패널 토론도 진행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머신비전 시스템은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등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카메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의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사양을 선정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첫번째 웨비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머신 비전 카메라 선정 방법”이란 주제로 카메라 선정에 필요한 카메라 해상도 / 카메라 프레임레이트 / 카메라 인터페이스 등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고 이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서 더 좋은 비전시스템을 구성 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ASML "이번 조치, 중국에 있는 소수 고객에 영향 미쳐" ASML이 1일(현지시간) 자국 정부가 자사의 일부 반도체 제조 장비의 중국 수출을 위한 면허를 부분적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ASML은 세계 노광장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업체다. 노광장비는 극자외선(EUV) 등 빛을 반도체 원재료인 웨이퍼에 비춰 미세한 회로를 새겨넣을 때 쓴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ASML은 이날 "최근 네덜란드 정부가 2023년 NXT:2050i, NXT:2100i 노광장치 수송 면허를 부분적으로 취소했다"며 "이는 중국에 있는 소수 고객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ASML은 이번 수출 면허 취소와 미국의 최신 수출 통제 규제가 자사의 2023년 재무 전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은 대만, 한국에 이어 이 회사에 세 번째로 큰 시장이었다. 미국은 지난해 미국산 부품을 포함하고 있을 경우 ASML의 일부 장비의 수출을 미국이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한 바 있다. 네덜란드 정부도 지난해 미국 주도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에 동참하는 새로운 조치로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DUV 노광장비 등 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일 열악한 경영환경이 예고된 올해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가 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날 배포한 신년사에서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기존의 틀을 넘어 차별성과 주인의식을 갖춰야 한다"며 도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기존 주력 사업에 대해선 "그룹을 지탱하는 굳건한 버팀목이지만 그만큼 오랜 관행과 타성에 젖기 쉬운 환경"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판을 흔들고, 당연한 것을 뒤집는 도전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신규사업에 관해선 "그룹의 미래를 이끌지만,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깊이 몰입해 추진해야 한다"며 "지름길도 없고 목표 또한 가깝지 않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책임감을 갖고 지체 없이 실행한다면 의미 있는 성과가 반드시 뒤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회장은 "한화인 모두가
TSMC "공장 건설에 적합한 용지를 지속해 평가할 것" TSMC가 일본 오사카 지역에 첨단 3㎚ 공장을 건설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자유시보와 공상시보 등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TSMC가 일본에 3번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TSMC는 현재 일본 남부 구마모토현에 현지 첫 공장을 건설 중이며 내달 24일 준공식(공식 행사명은 개막식)을 열 예정이다. 이후 올해 구마모토에서 제2공장을 착공하고 2026년 말 7나노 공정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 속에 TSMC가 오사카 제3공장 건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TSMC는 이미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 지역에 일본반도체설계센터(JDC)를 2020년 1월과 2022년 12월에 각각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TSMC의 반도체 설계센터가 본사 연구·개발(R&D) 센터 직속 조직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관계자는 JDC가 5나노와 7나노의 최신 공정 R&D와 종합반도체기업(IDM)의 집적회로(IC) 설계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오사카 지역이 요코하마 지역보다 편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산업 현장에서는 AI를 심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완성도를 갖춘 ‘연속공정’도 고도화를 위해 AI를 접목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장윤석 인이지 기술영업이사는 공정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데이터’를 강조했다. 그는 “현장 데이터의 품질이 생산성·효율성 등 공정의 수준을 판가름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에서는 인이지 솔루션이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어떤 공정에서 활약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조명 받는 AI 기술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 안착’이 핵심 키워드다. 현장에 효율적이고, 정확하며, 안전한 AI를 적용하겠다는 의지가 뜨거운데, 이에 AI 기반의 각종 솔루션 및 서비스가 우후죽순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롭게 조명 받는 AI 기술 중 하나가 ‘설명 가능한 AI(XAI)’다. XAI는 AI가 도출한 결과에 대해 근거 및 이유를 제시하는 기술이다. AI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를 방지하고, 정보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산업 안에서는 전 영역에 AI를 심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완성
솔루엠이 '표준화 서버용 파워(Modular Common Redundant Power Supply, 이하 MCRPS)'를 개발하고 글로벌 표준화 서버 파워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MCRPS는 하드웨어 업체마다 자체 개발해 사용하던 서버용 파워(Common Redundant Power Supply, 이하 CRPS)를 표준화한 것으로, 브랜드와 관계 없이 풀 디지털 컨트롤(Full Digital Control)을 구현이 가능하다. 또 표준 시스템 연동 통신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에 전력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솔루엠은 신속한 MCRPS 개발로 개화하고 있는 분야를 선점하고,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버용 파워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첫발로 지난 10월 'OCP 글로벌 서밋 2023(OCP Global Summit 2023)'에 참가해 MCRPS 모델을 선보였다. 인텔과 함께 개발한 MCPRS는 스몰 폼팩터로 고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솔루엠은 MCU 주변 회로를 간소화해 크기를 줄임과 동시에 높은 전력 효율을 달성했다. 또 독자적인 자성체 설계 기술도 가지고 있어 시스템 구조 설계를 유연하게 제공할 수
원/달러 환율이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12월 29일)보다 12.4원 오른 1300.4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5.0원 오른 1293.0원에 개장한 이후 오후 들어 1300원대까지 상승했다. 달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역외에서 매수세가 활발해지며 강세를 보였다. 또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가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던 점을 고려할 때 되돌림 수요가 일어났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다만 코스피가 이날 0.6% 오르는 등 상승 흐름을 보인 점은 상단을 지지하는 재료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69원이다. 전거래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3.24원)보다 6.25원 높아졌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는 뜻을 담은 'Max Align'을 올해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최 사장은 이날 오전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목표에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하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에서도 ▲8.6세대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준비 ▲차량용 전장(Auto) 사업 영역 확대 ▲차세대 마이크로 OLED 기술 준비 ▲폴더블 대세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 ▲QD-OLED 프리미엄 입지 강화를 구체적 목표로 제시했다. 최 시장은 "부서 간, 상하 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해외법인, 고객, 협력업체와 확실한 원팀이 돼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마크포지드는 2013년 미국에서 차별화된 적층제조 기술 개발로 창업한 3D프린터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초기에는 공장 자동화 및 생산 툴 제작, 우주항공 및 군수방위, 자동차. 전자 부품 및 기계부품, 자동화 툴 생산 지원에 집중하여 포브스·딜로이트 선정 가장 단기간에 성장한 하드웨어 기업이자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이후 단계적으로 유럽에서 자동차·전자, 기계부품, 생산 툴, 미래 모빌러티 및 에너지·자원·식품 생산산업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국내는 2022년 하반기 본격적인 사업화를 시작했다. 백소령 지사장은 “글로벌 포스트 팬데믹으로 부상하는 작업자와 로봇 간의 협업 환경 구축은 이제 청사진에서 절실한 니즈가 되었다”며 “글로벌 해외 사례를 대한민국 제조라인에 소개하고 공장자동화를 구축하는 작업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Q. 마크포지드의 주력사업은. A. 마크포지드는 3D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금속/복합재료 3D프린터, 소재, 그리고 프린팅 및 품질 관리 소프트웨어와 적층제조 전사운영과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API 셋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타사 프린터 제품군들처럼 시제품용 프린팅도 지원하지만 산업 현장에서 필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오는 7월부터 산업단지 입주 업종 제한이 완화되고 산단 내 카페, 체육관, 식당 등 생활편의 시설 설치 가능 면적이 늘어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은 하위법령 개정 등 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의결된 공포안은 지난해 8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산업단지 입지 킬러 규제 혁파방안'을 제도화한 것으로, 총 16건의 제도 개선 과제를 담고 있다. 이 과제들은 모두 노후 산단 정비의 큰 걸림돌로 지목된 입주 업종, 토지 용도, 매매·임대 제한이라는 '3대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노후 산단을 첨단·신산업과 청년 근로자를 품은 '산업 캠퍼스'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산단 입주 업종을 5년 단위로 재검토하도록 제도를 신설하고, 입주 업종 추가 검토를 위한 기반 시설 영향 확인 절차를 도입해 경직적인 입주 업종 제한을 유연화한다. 또한 비수도권 산단 내 공장 등 자산유동화를 허용해 입주 기업의 자
로봇 비전은 사람의 눈에 해당하는 스마트 팩토리 내 필수 기술로 평가된다. 공장이 24시간 동안 알아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이다. 물건을 집는 ‘빈 피킹’, 적재된 물건을 다른 곳에 내려놓는 ‘디팔레타이징’을 비롯해 표면 마감 공정인 ‘샌딩·폴리싱’, 조립, 계측·측정 등 제조 공정 내 필수 과정이 로봇을 통해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로봇 비전 기술은 엔지니어가 로봇의 움직임을 세부적으로 가르치는 ‘티칭(Teaching)’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구축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혁신적으로 줄인다. 대신 로봇을 더욱 고도화된 공정에 투입시키기 위해 AI가 적용된 학습 기법을 도입하기도 한다. 로봇 비전 솔루션 업체 픽잇은 ‘픽잇 3D 비전 솔루션’을 앞세워 제조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조영범 픽잇코리아 차장은 “픽잇 3D 비전 솔루션은 자동화 시나리오에 원동력으로 자리 잡은 핵심 기술”이라며 산업 내 자사 솔루션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Q. 로봇 비전 솔루션 ‘픽잇’을 소개한다면. A. 픽잇은 로봇 비전 기술을 솔루션 형태로 산업에 제시하고 있다. 로봇 애플리케이션 별로 픽앤플레이스(Pick-and-Place), 로봇 가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상무·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48명의 승진자 명단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차승주 인사관리본부 상무를 비롯해 총 8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 상무 승진 ▲차승주 인사관리본부 상무 ◇ 이사 승진 ▲정성엽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암몬베르너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음지성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배리정 스마트 인프라 이사 ▲지현욱 스마트 인프라 이사 ▲주영식 스마트 인프라 이사 ▲최낙춘 스마트 인프라 이사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