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현장에서는 자재, 반제품, 완제품 등의 반송 및 보관과 관련된 물류를 자동화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원자재 창고에서의 원/부자재 입고, 보관, 불출, 공정 투입 등 일련의 수작업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생산 라인에서 공정 간 반제품의 반송을 자동화하고, 완제품의 입고, 보관, 출고에 자동창고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조 현장에서 물류를 자동화하는 효과는 무인화를 통한 작업자의 안전성 확보, 원가 절감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무중단 생산으로 효율, 즉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사람이 하던 일을 자동화 설비가 대신하는 관점에서 AS/RS, AGV 등 설비를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체 공장에 자동화 설비 도입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공정 설비와 자동화 물류 설비 간의 연결성도 증가하였고, 공장의 제조 시스템과 연결하여 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공정, 창고 등의 독립된 위치에서 단독 자동화 설비의 도입이 아닌 전체 공장의 설비, 데이터 연결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류 제어시스템(MCS, ACS,
최근 안전을 위한 제품의 생산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알루미늄 및 다이캐스팅 산업에서 X-Ray 검사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혹시 아래 체크리스트에서 귀사의 측정 업무에 해당하는 항목이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1. 제품의 파괴 없이 측정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2. 부분 검사가 아닌 전수 검사가 필요하다. 3. 기공에 대한 신속한 자동 검출 및 검사가 필요하다. 만약 위 항목 중에서 1개라도 해당하는 항목이 있다면 제품의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X-Ray 검사 도입을 추천 드리는데요. 그럼 X-Ray 공급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 항목은 ZEISS X-Ray에서 제공이 모두 가능한 기능입니다. 1. In-Line 고속검사 2. 2D 이미지를 3D 이미지로 변환 3. ASTM 기준에 적합한 검사 4. 서리부터 점검까지 원스톱 서비스 ZEISS X-Ray 검사가 궁금하신 분들은 본 웨비나에 참석하셔서 알루미늄과 다이캐스팅 제품 검사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SFF PC 제조 기업 애즈락(ASRock)은 CES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키워드 흐름에 발맞춘 신제품을 전격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2002년 출범한 애즈락은 타이완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미니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서버·워크스테이션, 산업용 PC, 게이밍 모니터 카테고리를 주력으로 활동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애즈락은 CES 2024 행사 기간 벨라지오 라스베이거스 호텔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메인보드,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카드, SFF PC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AI QuickSet 소프트웨어 도구를 선보이며 AI 관련 응용 프로그램의 설치 및 구성 프로세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동시키는지에 관해 기술 시연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WRX90 WS EVO 메인보드는 AMD Ryzen Threadripper PRO 7000 WX-Series 프로세서 대응 제품이다. Slim-SAS와 MCIO 서버 규격 스토리지 지원, 듀얼 10 Gbps 이더넷과 BMC Remote Management 기능을 갖추고 있다. 추천 사용 환경은 콘텐츠 생성, 비디오 렌더링, 하이엔드 워크
9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3원 내린 1315.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4.0원 하락한 1312.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오전 한때 1310원선 아래로 떨어졌으나 오후 들어 차츰 낙폭을 줄였다. 마감 직전 상승 반전해 1316.3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오전에는 간밤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 조기 인하에 대한 기대가 한층 고조되면서 달러 약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이었다. 환율은 오후 들어 코스피 하락 반전과 맞물려 낙폭을 회복했다. 수입업체 결제 수요 유입에 따른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4.16원에 거래됐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12.78원)보다 2.62원 오른 수준이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메디아나는 최대주주가 셀바스AI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셀바스AI와 기존 메디아나 최대주주 간 체결한 주식양수도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메디아나의 최대주주가 셀바스AI로 변경됐다. 이날 메디아나는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사내외이사 등 6인을 신규 선임하고 곽민철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했다. 오는 10일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 등이 참여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까지 완료되면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각각 31.69%, 5.83%로 총 37.52%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메디아나는 다양한 병원용 의료기기에 셀바스 양사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 AI 기술, AI 인식 기술, IoT 서비스, 의료 진단 기술 접목을 통해 AI 원격의료 등 메디테크 시장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테크는 의료와 기술의 융합을 뜻하는 메디컬 테크놀로지(Medical Technology)의 약자다.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등 의료, 헬스케어 전 영역에 걸쳐 적용 가능한 첨단 기술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혈압계, 체성분분석기 등 디지털헬스케어 기기뿐 아니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울트라사이트와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해 AI 심장 초음파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
미쓰비시전기, 웨비나서 MELSERVO J5 등 솔루션 소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안정성 기반의 혁신적 제조를 제안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자사 솔루션 MELSERVO J5 / iQ Monozukuri Converting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연다. 최근 제조 현장에서는 빠른 속도뿐만 아니라 라인의 최적화와 최상의 품질 등이 요구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 MELSERVO J5와 iQ Monozukuri Converting은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J5의 미쓰비시의 첨단 기술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iQ Monozukuri Converting은 혁신적인 제조 방법론을 통해 더 나은 제품과 생산성을 실현한다. 웨비나에서는 먼저 박두산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 서보영업그룹 그룹장이 먼저 TSN네트워크를 적용한 MR-J5의 토탈 드라이브 솔루션을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나지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 필드엔지니어링그룹 담당자가 권취, 권출 등의 제어에 특화된 어플리케이션 패키지 iQ Monozukuri Converting를 소개한다. 한편, 웨비나는 오는 1월
안정성 기반의 혁신적 제조…미쓰비시전기 웨비나 개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안정성 기반의 혁신적 제조를 제안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자사 솔루션 MELSERVO J5 / iQ Monozukuri Converting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연다. 최근 제조 현장에서는 빠른 속도뿐만 아니라 라인의 최적화와 최상의 품질 등이 요구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 MELSERVO J5와 iQ Monozukuri Converting은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J5의 미쓰비시의 첨단 기술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iQ Monozukuri Converting은 혁신적인 제조 방법론을 통해 더 나은 제품과 생산성을 실현한다. 웨비나에서는 먼저 박두산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 – 서보영업그룹 그룹장이 먼저 TSN네트워크를 적용한 MR-J5의 토탈 드라이브 솔루션을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나지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 - Field Engineering Group 과장이 권취, 권출 등의 제어에 특화된 어플리케이션 패키지 iQ Monozukuri Converting를 소개한다. 한편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와 미디어텍(MediaTek)이 3GPP Release 17(Rel-17) 표준을 기반으로 5G New Radio(NR) 및 5G 축소 기능(RedCap, Reduced capability) 상호운용성 개발 테스트(IOD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테스트에서는 키사이트의 5G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솔루션을 사용해 최신 미디어텍 5G 모뎀 기술을 검증했다. 새로운 5G 사양으로 장비를 검증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에 해당하는 IODT는 규정된 테스트 조건을 기반으로 기지국과 디바이스가 5G 통신 링크를 구축 및 유지할 수 있는지 판별한다. RedCap 상호운용성 테스트에서는 미디어텍 5G 모뎀 기술이 조기 식별, 부분 대역폭(BWP) 정의, 사용자 장비(UE) 기능, 무선 리소스 관리(RRM) 완화, 네트워크 제어 디바이스-동기화 신호 블록(NCD-SSB), 사운딩 레퍼런스 신호(SRS) 향상, 확장된 불연속 수신(eDRX), 주파수 호핑을 위한 물리적 업링크 제어 채널(PUCCH)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5G NR IODT는 절전, 소규모 데이터 전송, NR 커버리지 향상을 포함하는 칩셋 지원 Rel-17 기능들을 검증했다. 호치
레노버가 CES 2024에서 40여개에 달하는 AI 기반 디바이스 및 솔루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모두를 위한 AI'라는 비전 아래 공개된 요가(Yoga), 씽크북(ThinkBook), 씽크센터(ThinkCentre), 씽크패드(ThinkPad), 리전(Legion), 로크(LOQ) 신제품은 AI PC 혁신을 장착, B2C 및 B2B 고객에게 맞춤화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고 레노버는 전했다.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가 향상된 요가 라인업 신제품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상상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레노버 요가 크리에이터 존'을 탑재했다. 레노버 요가 크리에이터 존은 복잡한 프롬프트나 코드에 대한 설정 없이 문자로 된 서술, 스케치만으로도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한다. 차세대 레노버 요가 노트북의 플래그십 제품으로는 요가 프로 9i, 요가 9i 투인원(2-in-1)이 공개됐다. 높은 수준의 성능을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두 제품은 초고속 연산 성능을 갖춘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강력한 AI 기능을 지원하는 레노버 AI 코어 칩, 장시간 동안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배터리 등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요가 프
경기 둔화 등 악재 속에서도 정상 외교 및 민‧관 공동 노력으로 해외건설 수주액은 2년 연속 증가세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2023년 우리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333.1억불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세계적 경기 둔화, 이스라엘-하마스 무장충돌 등 지정학적 악재 속에서도 정상 외교, 민‧관 협력 강화 등의 성과로 321개 해외건설 기업이 95개국에서 606건의 사업을 수주한 결과, 2021년에 전년(’20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2년 310억불에 이어 2023년에는 333억불로 2년 연속 증가세(전년比 +23.3억불)를 기록하였다. 지역‧국가‧공종‧사업유형별 세부 수주 실적은 다음과 같다. 중동(114억불, 34.3%), 북미·태평양(103억불, 31.0%), 아시아(68억불, 20.4%) 순으로 중동 지역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100억불(30.0%), 사우디아라비아 95억불(28.5%), 대만 15억불(4.5%) 순으로, 미국이 1위를 차지하였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158억불, 47.4%), 건축(121억불, 36.5%), 토목(19억불 5.7%) 순이었으며, 사업유형별로는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는 차세대 NDR·FDR 보안시스템 '패킷사이버'를 정부 중앙부처의 대국민 서비스 보안 강화 및 지능형 위협관리 솔루션으로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패킷사이버(PacketCYBER)는 지속 트래픽 4Gbps를 처리하며 현존하는 거의 모든 네트워크 기반 지능형 위협탐지 기술을 포괄한 고성능 NDR·FDR 보안솔루션이다. '모든 시스템은 이미 해킹됐다'는 전제하에 네트워크 전반에서 위협 행위를 찾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씨큐비스타는 중앙부처 보안 전문가들이 국내외 NDR 솔루션들을 장기간 검토한 결과 패킷사이버가 ▲실시간 네트워크 이상행위 탐지 기능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기능 ▲문서 악성코드 탐지 기능이 결합된 Open NDR 기술로 높이 평가받아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사이버위협 대응을 위한 보안제품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패킷사이버 실시간 NDR 보안시스템은 각종 네트워크 이상행위 탐지, 문서 악성코드 유입 및 원인 분석 등에 활용되며 해킹 시 모든 공격과정 데이터를 촘촘하게 모니터링하는 등 다양한 위협헌팅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차세대 보안시스템 패킷사이버를 국가 기관에 공급함으로써 제품의
글로벌 AR 글래스 제조사 엑스리얼(XREAL)이 최근 35만 대의 업계 최고 출하량을 기록한 AR 글래스 '에어' 시리즈의 최신 버전 '엑스리얼 에어 2 울트라(XREAL Air 2 Ultra)'를 공개했다. 엑스리얼 에어 2 울트라는 개발자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AR 글래스로 컴퓨터 비전 기능을 갖춘 듀얼 3D 환경 센서를 통해 6DoF 기능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티타늄 안경테를 장착한 AR 글래스로서 기술뿐만 아니라 패션 측면에서도 디자인의 혁신을 이뤄냈다. 프리미엄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튼튼한 내구성을 갖추면서도 약 80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얼굴형과 코 높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3개의 코받침 및 3단 레이크 조절 시스템을 통해 인체공학적으로 최적의 무게 배분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엑스리얼 에어 2 울트라는 엑스리얼의 고급 광학 엔진을 사용해 52도의 시야각, 42 PPD로 풀 HD 고해상도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최대 120Hz의 주사율과 500 니트의 밝기로 어떠한 조명 상태에서도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4미터 거리에서 154인치의 가상 2D 화면 캐스팅을 사용할 수 있다. 엑스리얼
지멘스(Siemens)가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CES 2024에서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결합해 현실을 재정의하는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멘스는 산업용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과 AI, 몰입형 엔지니어링 분야의 혁신을 발표했다. 롤랜드 부쉬 지멘스 CEO는 "지멘스는 산업용 메타버스를 현실과 거의 구분할 수 없는 가상 세계로 생각하며, 이는 사람들이 AI와 함께 실시간으로 협업해 현실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활용해 고객들은 혁신을 가속하고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며, 새로운 기술을 규모에 맞게 빠르게 채택해 전체 산업과 일상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고객과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용 메타버스 접근성을 강화할 신제품을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세드릭 나이케 지멘스 AG 경영이사회원 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CEO는 "지멘스는 산업용 메타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고객이 현실의 문제를 더 빠르고 지속 가능하며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모든 규모의 기업이 산업용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반침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지하 빈 공간 178개 확인, 위험구간 지하 빈 공간 찾기 단계적 확대(′23년 1,665km → ′24년 2,200km) 제2차(′25년~′29년)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착수 국토교통부는 땅꺼짐(지반침하) 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 지역과 지반침하의 우려가 큰 도로·인도 총 1665km(524개소)에 대한 지반탐사를 실시(’23.1월~’23.12월)한 결과, 178개 지하 빈 공간을 발견하고 각 지자체에 선제적 안전관리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3년 한 해 동안 서울시·부산시 등과 함께 상습침수 지역 등 위험구간 대상 약 6200km에 대한 지반탐사를 실시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반탐사 과정에서 GPR(Ground Penetrating Radar, 지표투과레이더)와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전문인력의 참여를 확대하여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였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에는 국지성 폭우지역과 지반침하 사고주변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긴급 탐사를 실시했다. 국토교통부는 ’24년에는 전년대비 32%가 증가한 약 2,200km 구간에 대한 지반탐사를 실시하고, ’26년까지 연간 4,20
250여 개 고객사에 맞춤형 데이터셋 제공하며, 174억 원 누적투자 유치해 셀렉트스타가 '2024 Emerging AI+X Top 100'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기업 선정은 지능정보산업협회(AIIA)가 주최한다. 국내 100대 기업 중에서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등록과 추천으로 확보한 2010여 개 기업 중 100개 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 AI+X Top 100은 인더스트리 10개와 크로스-인더스트리 8개 등 총 18개 분야로 나뉘어졌다. 인더스트리 분야에는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보유한 4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융합하는 크로스-인더스트리 분야에는 57개 기업이 꼽혔다. 이중 셀렉트스타는 크로스-인더스트리 분야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에서 4년 연속 선정됐다. 셀렉트스타는 삼성, LG, 네이버 등 유수의 인공지능 기업들과 대학 연구실 및 스타트업 등 250여개의 고객사에 고품질의 맞춤형 데이터셋을 제공하며, 174억 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한 AI 스타트업이다. 특히, 작년 NIA 과제를 통해 LLM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LLM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