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앤에스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자동차 디테일링 용품 ‘Z(ZOMBIE)’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씨앤에스는 특수 윤활유와 첨가제를 시작으로 특수 화학분야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목표로 국산화 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최초로 각종 타이어용 이형제, 특수 페인트, 합성고무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으며 각종 친환경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6년에는 글로벌 기업 GE W&PT사로부터 국내 서남부 총판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프리미엄 타이어&트림 광택코딩제, 셀프 유리발수 코팅제,
고점도·열안정성 갖춘 mPAO, 액침냉각유·풍력기어유 최적화 피이가 KICEF 2025에서 합성윤활유 베이스오일 mPAO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피이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기술을 판매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탈로센 촉매를 활용해 알파-올레핀을 중합하여 생산되는 합성윤활유 베이스오일 mPAO를 소개했다. mPAO는 높은 점도 지수, 열 안정성, 산화 방지 성능을 갖추고 있어 기존 광유나 기타 합성유 대비 성능과 수명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액침냉각유, 산업용 윤활유, 풍력발전 기어 오일 등 고성능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합하며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솔
베름주식회사가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활용해 만든 여러 제품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에 함유된 유익한 성분을 똑똑하게 담아낸 신개념 소재다. 일반적인 유산균은 살아있는 균이라 관리가 까다롭고 쉽게 변질될 수 있지만, 베름의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특별한 공정을 통해 균을 사균화 시키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고 변질에 대한 큰 걱정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름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활용한 다양한 뷰티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
국내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브이디로보틱스(대표 함판식)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서빙·청소로봇 올인원 패키지’ 프로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0일까지 한정 운영되며 서빙로봇 ‘푸두봇’과 스마트 습식 스크러버 ‘클리버A1’을 결합한 패키지를 월 39만 8천 원에 제공한다. 정상가격 대비 월 18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36개월 기준 총 648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으며 100만 원 상당의 설치비 및 홍보물까지 무상 지원해 초기 도입 부담을 최소화했다. 최근 남양주의 대형 카페 ‘더늘봄’은 브이디로보틱스의 패키지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클리버A1 도입 후 기존에 2명의 직원이 매일 1시간 이상 소요되던 매장 청소를 1명이 20분 만에 완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서빙로봇 푸두봇은 높은 테이블 회전율 속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직원들의 고객 응대 집중도를 높였다. 이로 인해 사업주는 매일 2시간의 인건비와 제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브이디로보틱스 마케팅실장 신현일 이사는 “최근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인력 관리, 노동 강도, 위생 기준 등 복합적인 부담을 겪고 있다”며 “서빙과 청소
멘피스코리아가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위대장내시경 검사 등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멘피스코리아는 일회용 내시경 주사침, 일회용 발조절식 전기수술기용 전극, 일회용 내시경 생검용기구, 대장통과시간 표시기 등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멘피스코리아는 의료기기를 식약청(KFDA) 및 심평원(HIRA)에 등록 후 총판 또는 직판을 통해 병원에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회사로 위대장내시경 검사에 사용되는 기구를 제조하는 회사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
광덕에이앤티가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자동차 조향 장치 플라스틱 부품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광덕에이앤티는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EPS Worm Wheel), 안전벨트 및 에어백 부품, 연료펌프 부품, 더스트 커버 및 벨로우즈, 제동장치 및 서스펜션 부품( 모터 장착 캘리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기차 모터 부품 등을 소개했다. 1977년 설립된 광덕에이앤티는 자동차 조향장치 플라스틱 부품 제조 전문회사다. 글로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중국에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폴란드에서도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케이에너지시스템(K-Energy System)이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스마트 파워 미터기 및 전기 설비 고장 진단 기기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에너지시스템은 스마트 파워 미터기 및 전기 설비 고장 진단 기기 KM-P는 전력 품질, 전력 소비 패전, 누설 전류, 아크 전류 등을 분석하고 알린다. 설비의 진동 및 충격을 감지해 이상 상태를 감시하고, 원격으로 펌웨어 업테이트가 가능해 기능 개선 및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케이에너지시스템은 전기, 기계 설비 고장 진단 및 예방 정비 분야의 제품과 AIoT 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정기 투자 심사 프로그램인 ‘배치 프로그램’의 선발 기간을 기존 2주에서 일주일로 대폭 단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 월간 단위에서 2주 단위로 개편한 지 3개월 만의 추가 조치로 투자 심사 효율성을 극대화해 창업자들의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더벤처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단 한 번의 대면 미팅으로 투자 심사를 완료하는 ‘원스톱 심사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여러 차례 미팅과 장기간의 평가 과정을 거쳐야 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7일 이내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함으로써 창업자들이 신속하게 자금을 확보하고 후속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멘토링, 실무 지원, 투자자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제공해 초기 단계부터 성장 기반을 마련해준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AI 심사역 ‘비키(Vicky)’와 창업자 출신 투자 파트너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심사 체계’의 고도화다. 더벤처스는 지난 3월부터 비키를 투자 심사에 도입해 시장성, 기술력, 팀 역량, 고객 반응 등 핵심 평가 항목을 데이터 기반으로 사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자 출신
채용인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호평···임직원 복리후생에도 공들여 “채용은 가장 확실한 사회공헌이란 믿음···일·가정 양립 위해 노력” LS일렉트릭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이 상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것으로, LS일렉트릭은 청년과 취약계층 고용 확대 및 복지제도 개선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 글로벌 전력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회사의 북미 사업이 확대되고, 이에 맞춰 채용 규모도 늘었다. 2024년 한 해 동안 청년 366명을 채용하며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 장애인과 만 55세 이상 고령자 등 취약계층 채용 역시 2021~2022년 41명, 2023~2024년 81명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전체 임직원 수도 3,269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LS일렉트릭은 채용 이후 인재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사내 연수원을 중심으로 영업, 생산,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직무별 글로벌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하며, MBA 및 대학원 파견, 미국 지역 전문가 과정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그룹 경영철학과 연계한 가치 내재화 교육을
ACM 리서치는 반도체 제조 전공정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자사 최초의 Ultra Lith KrF 트랙 시스템을 출시하고, 중국 로직 웨이퍼 팹 고객사에 첫 장비를 출고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ACM의 리소그래피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장비로 높은 생산성, 첨단 열 제어, 실시간 공정 제어 및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Ultra Lith KrF 트랙은 ACM ArF 트랙 플랫폼의 검증된 아키텍처와 공정 성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ArF 플랫폼은 2024년 말 중국 주요 고객사와의 데모 라인 검증에서 옹스트롬 이하 수준의 코팅 균일도, 첨단 열 제어, ASML 스캐너와 부합하는 CD 매칭 성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는 KrF 설계 최적화의 토대가 됐다. 데이비드 왕 ACM 리서치 CEO는 “KrF 리소그래피는 성숙 공정 노드 디바이스 제조에 여전히 필수적이며, 그 수요는 전 세계 반도체 생산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며 “ArF와 KrF 트랙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팹 내 원활한 통합과 더 높은 제조 유연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Ultra Lith KrF 트랙 시스템은 12대의 스핀 코터와 12대의 디벨로퍼(12C12D)로 구성된 공정 모듈과 5
국내 1호 유니콘 기업 쿠팡이 정부의 ‘AI 3대 강국’ 정책에 발맞춰 대규모 투자로 AI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쿠팡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협력해 750억 원을 출자하고 모태펀드 매칭을 통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알파코리아소버린AI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성장기업 14개 사에 각각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쿠팡의 이번 투자는 정부의 AI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동시에 국내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2022년 대만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온 쿠팡은 대만 로켓배송과 착한상점 2.0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왔다. 특히 착한상점은 올해 누적 판매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으며 향후 플랫폼 개편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쿠팡은 AI 기반 물류 시스템을 소상공인에게 공유해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며, 상생협력 모델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펀드 운영은 벤처캐피탈 SBVA가 맡아, 루닛·업스테이지 등 유망 기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의 신규 참가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결정은 기업 및 전문가 평가, 총괄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뤄진 것으로 나우로보틱스는 국내 대표 연구기관 및 글로벌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한민국 로봇 기술 발전을 함께 이끌게 됐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서울대, KAIST, 연세대, 포스텍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삼성전자, LG전자, SK,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이 참여하는 연합체다. 2030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최강국가 도약을 목표로 로봇 기술 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8월부터 차세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본격화했다. 특히 정밀도·내구성·경량화 성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신개념 감속장치를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특허도 이미 보유하고 있어, 독자적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나우로보틱스는 DGIST 오세훈 교수와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휴머노이드 핵심 기술과 시제품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속·정밀 작업 시나리오에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대표 신동욱)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솔리비스는 최대 200억원 규모의 스케일업 자금을 확보해 대량생산 설비 확충과 인력 보강, 양산 체제 고도화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을 선발해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79개사가 지원해 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솔리비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고체전해질 원천기술의 시장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게 됐다. 솔리비스는 이미 업계에서 글로벌 전고체전지 소재 강자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투자금 422억원을 유치했으며, 최근에는 50억 원 규모의 국책과제 ‘소재부품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돼 이종기술융합형 연구를 수행 중이다. 또한 지난 10일 열린 ‘2025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포럼(SNK 2025)’에서는 성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기업 경쟁력을 다방면에서 입증했다. 솔
국내 유일의 교환렌즈 전문 광학 기업 LK삼양(대표이사 구본욱)이 12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영상 장비 전시회 IBC 2025에서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Schneider-Kreuznach)와 공동 개발한 최신 줌 렌즈 ‘AF 24-60mm F2.8 F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신제품 AF 24-60mm F2.8 FE는 LK삼양과 슈나이더가 협업해 선보이는 두 번째 줌 렌즈다. 표준 줌 영역인 24~60mm 화각과 F2.8 고정 조리개를 갖춰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밝은 결과물을 제공한다. 사진과 영상 촬영은 물론 브이로그 제작까지 대응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으며 콤팩트·경량 설계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LK삼양은 올해 초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P+ 2025(Camera & Photo Imaging Show)에서 세계 최초로 전면 필터 장착이 가능한 소니 E 마운트용 슈퍼와이드 줌 렌즈 AF 14-24mm F2.8 FE를 선보여 글로벌 사진·영상 애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AF 24-60mm F2.8 FE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 표준 줌 영역까지 확장,
CJ대한통운이 AI·로봇 등 미래기술 분야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선도할 핵심인재 확보에 본격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SCM(공급망 관리) ▲로봇·자동화 ▲AI·빅데이터/최적화 ▲재무·회계 등 4개 직무를 선발하는 일반전형, ▲글로벌 SCM ▲글로벌 사업관리/재무 2개 직무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나뉜다. 특히 글로벌 트랙은 올해 상반기 신설된 전형으로, 국내에서 검증된 역량을 전략국가 현장에 전파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격자는 글로벌 SCM 프로젝트와 사업관리·재무 업무를 수행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받는다.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로봇·AI 기반의 자동화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도 관련 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 확보에 주력한다. 로봇기술 기반 자동화 확산, AI 기반 운영구조 혁신 등 회사가 역점을 두는 디지털 전환 과제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인재들이 대상이다. 또한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인재 육성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