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아이알로봇(대표 박홍서)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아이알로봇은 SF+AW 2021에서 미니 리니어 서보 액츄에이터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미니 리니어 서보 액츄에이터는 ▲초소형 사이즈 ▲드라이브 회로 내장 ▲역동적 스피드 컨트롤 ▲포지션 및 포스 컨트롤 ▲데이터 통신 제어 및 포지션 피드백 ▲고출력/고내구성의 12V 코어리스모터 채용 등 특징을 가졌다. 아이알로봇의 미니 리니어 서보 액츄에이터는 드라이브 회로, 모터, 기어박스, 위치인식 센서 등이 컴팩트하게 일체형으로 구성된, 선형 위치제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RS-485 또는 TTL 등의 데이터 통신을 통해 여러 파라메터에 대한 제어명령을 내리고 피드백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펄스값에 따라 위치를 지정하는 PWM(PPM) 제어도 가능하고, 소형 일체형 컨셉으로 설비의 경량화·소형화가 가능하다. 아이알로봇은 2003년 창립이래 로봇산업에서 주되게 서비스로봇 제품을 선보이며 로봇 설계 및 제어기술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주식회사 센서리움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센서리움(대표 공진경)은 오는 SF+AW 2021에서 레이저스캐너, 와이드스캔을 선보인다. 센서리움의 레이저스캐너는 ToF(Time of Flight)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각각 4개의 레이저 신호를 평면으로 송신 및 스캔해, 각 신호의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한다. 감지 뿐만 아니라, 물체의 속도, 길이, 위치 등 각종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를 응용하여 ITS 뿐만 아니라 인터렉티브, 높이제한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공장 시스템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높이측정, 프로파일링, 안전매트와 포토빔센서를 대체하며, 각종 안전 센서의 역할을 한다. WIDESCAN 은 Time of flight 기술을 이용한 레이저 센서다. 각각의 다른 각도의 7개 레이저 커튼은 도어 정면에 넓은 감지 영역을 형성한다. 와이드스캔은 하나의 센서로 도어의 열림, 충돌 방지, 안전 등 3가지의 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는 SF+AW 2021에서 협동로봇 RB 시리즈, 무인 로봇 카페 플랫폼, 사족보행 로봇을 선보인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협동로봇 RB 시리즈를 개발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구동기, 엔코더, 브레이크, 제어기 등 협동로봇에 필요한 핵심부품을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해당 부품을 통해 RB 시리즈는 높은 구동 속도, 정밀한 제어 성능, 유격 현상 없는 브레이크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또한 자체 부품을 사용해 타사 제품 대비 30%가량 저렴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RB 시리즈는 RB5-850, RB3-1200, RB10-1300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믹스(MIXX)는 식음료 제조 분야에 협동로봇을 접목한 무인 로봇 카페 플랫폼이다. 양한 사업 아이템에 맞는 식음료 제조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테크넷(대표 김필중)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한국테크넷이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생산공정관리 솔루션 ‘비즈엠이에스(Biz-MES)’다. 비즈엠이에스는 솔루션과 POP장비의 연계를 통해 실시간 생산현황, 바코드, RFID, PDA, 전광판(현황판), 무선시스템, 관제(제어 및 통제, 통계)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상황을 미연에 예방하고, 생산공정관리에 효율성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비즈엠이에스는 도장, 도금, 사출, 금형, 프레스 업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현대·기아차의 SQ심사에 적합하도록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특히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였으며 데이터(온도, 습도, 압력, 전류, 전압, PH농도, 수량)의 수집분석 차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을 통해서 생산되고 있는 작업조건 등을 라인이나 기기별로 확인 가능하여 외부에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이지(대표 최승석)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이지가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서보프레스, 너트런너 등이다. 서보프레스는 볼스크류를 사용해 고정밀 위치 제어 및 압입력 제어 가능한 제품이다. 판정과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장점과 만들어진 데이터를 자체 보관 및 외부에 전달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통신 방식도 제공한다. 또한 제어기만 구입하면 누구나 프레스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너트런너는 자동차용 후방카메라 모듈 또는 아이패드 핸드폰 등 소형 토크제어가 필요한 제품 조립용 토크제어용이다. 이지는 스마트펙토리의 자동차 배터리·전자 등 모든 자동화 기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조립공정중 압입공정과 체결공정에 필수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거림소방(대표 조복현)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거림소방은 이번 SF+AW 2021에서 소방통합관리시스템 ‘거림파이어가드’를 선보인다. 거림파이어가드는 소방시설 종합관리 솔루션 앱으로써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소방시설 관리를 AI 기반 IoT(사물인터넷) 스마트시스템으로 3D화 한 기술로 소방시설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게 되면 사람이 24시간 상주하는 소방안전관리자가 24시간 관리실에 상주하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 소방관리가 가능해진다. 거림파이어가드 앱은 QR코드를 부착한 소방시설 위치와 사양, 사용 방법 확인이 가능하고, 앱을 이용해 피난로, 비상구를 확보할 수 있다. 거림파이어가드의 주요 기능은 ▲QR코드 스캔으로 소방관리 DB 이력을 확인하고 고장, 점검 필요, 기간 만료 등의 오작동 히스토리 관리를 할 수 있는 ‘소방 안전관리자 모드’ ▲현재 자신의 위치 및 소방기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출입자 모드’ ▲스마트공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영창터보텍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영창터보텍(대표 전영실)은 SF+AW 2021에서 인라인 레귤레이터(에어), 에어퓨즈 제품 등을 전시한다. 인라인 레귤레이터는 압축 공기를 사용하는 현장에서 압축 공기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공장 관리자가 점점 더 엄격해진 공압 기기의 안전 사용(ISO, OSHA, ROHS, Machine Directive, H&S 등 산업 협회의 기준에 대한 지침 준수를 용이하게 하고 비용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에어퓨즈는 압축 공기 호스 또는 파이프가 손상되었을 경우,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공압시스템을 보호한다. 설정값을 초과하는 공기량이 공급되는 즉시 에어퓨즈에 의해 공기가 차단된다. 이 “설정값”은 공장 출하시 사전 설정되어 변경할 수 없다. 공기 사용량이 설정값을 초과하는 경우, 예를 들면 공기 라인이 절단된 경우, 내부 피스톤이 공기흐름을 즉각적으로 차단한다. 손상부가 복구되면 에어퓨즈는 자동으로 공기라인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마틴프라우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마틴프라우트(대표 유민호)는 SF+AW 2021에서 캠(KAM), 로봇용고정밀감속기, 모듈러가이드 등을 전시한다. 마틴프라우트의 캠 제품은 랙&롤러 피니언(고정밀급)으로 순수 국산 제품이다. 무윤활 구동이 가능하고 필요 시, 표면보호피막정도의 양으로도 충분할 만큼 청정 설치가 가능하다. 높은 위치 정밀도(±30㎛, 백래쉬 및 진동 최소화, 예압 적용 가능)를 자랑하며 사용자 준비품 최소화, 부동소수 이동 배제로 사용이 손쉽다. 마틴프라우트는 랙피니언, 고정밀감속기의 자체 생산 기술을 보유한 국내 회사다. 2019년 06월 설립 이래 제조, 유통, 판매뿐만 아니라, 산업 자동화 분야에 진보된 공학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틴프라우트는 혁신적인 서보 동력전달체계 및 서보 시스템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우수한 산업제품의 제조, 판매는 물론, 회전 기계에 대한 첨단의 미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스마트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디피아이엔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디피아이엔(대표 조광제)은 SF+AW 2021에서 각종 스테이지 제품들을 전시한다. 다축 얼라인 자동 스테이지, 2축 3축 소형 및 대형 자동 스테이지는 Xθ, XYθ, 즉 2축 혹은 3축을 각각 제어하거나 동시에 3축 또는 2축을 사용 할 경우에 적용된다. 보통은 X, Y, R축을 형성하는 구조인데 이 경우 높이가 상당히 높아지므로 상대적으로 장비의 크기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 스테이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장비의 높이가 낮아지고 넓은 범위에서 고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구조다. LA-Series는 상판 면적이 100~700mm 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하중 또한 5~300Kg 이상을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내부의 이동 가이드는 크로스 롤러를 사용했고 구동장치로는 볼스크류는 사용해 정밀하게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볼스크류의 정도에 따라 초정밀급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LA series는 주로 사용자의 필요에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바투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바투잼(대표 김재완)은 SF+AW 2021에서 독자적인 특허기술로 만든 다축 광엔코더 제품 ‘MAPS’를 전시한다. MAPS는 3차원 공간에서 목표물의 절대위치(X, Y, Z)와 각도(θx, θy, θz)를 측정하는 다축 절대위치/자세 센서다. MAPS-Q 시리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처럼 평면작업을 위한 센서로, Q3와 Q6, 두 개의 모델이 있다. 그중 MAPS-Q3는 X, Y, θz를 측정하는 3축 광엔코더로, 1개로 3축 스테이지를 제어할 수 있다. 기존 광엔코더가 못하는 실시간 오차, 실시간 변형을 측정할 수 있다. Q-3의 실시간 변형 감시 기능을 스테이지와 결합하면 스마트 스테이지가 된다. MAPS-Q3는 센서와 스케일로 구성돼 있다. 스케일을 이동물체에 부착하고 센서를 고정해 측정하면, 스케일의 위치와 회전각도를 구한다. 이동물체의 특정 부위가 어떤 궤적을 그리면서 이동하는지 알 수 있다. MAPS-Q3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투테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투테크(대표 남의조)는 SF+AW 2021에서 여러 다른 사이즈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제품들을 전시한다. 투테크의 초소형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제품들은 라벨 중간층에 인쇄를 하므로 데이터가 절대 지워지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고해상도로 2000dpi까지 구현 가능해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윈도우 드라이버 베이스(32,64비트)로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다. 투테크는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회사다. 2003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로 인류 생활의 윤택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도 취득했다. 투테크는 PET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통해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레이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트윔은 2010년 설립된 이래,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머신비전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자동차, 식품, 전자 산업 등에 자체 개발한 AI 검사 소프트웨어인 MOAI를 탑재한 인공지능 비전 검사장비 양산 및 공급에 성공하며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데에 기여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도 과감하게 추진한 결과 미국 법인, 베트남 법인, 인도 법인, 3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은 AI 비전 검사 솔루션인 MOAI와 AI검사기인 T-MEGA를 독자 개발해 금속부품, 식음료, 바이오, 2차전지, 자동차, 전자 등의 산업군에 공급하고 있다. 트윔 AI신사업팀 이봉섭 이사는 “국내 넘버원 AI검사설비 회사로서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을 리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트윔은 다양한 산업에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최적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그중 AI검사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우리의 경쟁력은 고객사에서 어려워하는 부분을 해결해주고, 다른 회사가 기피하고 따라할 수 없는 사업모델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검사 분야에 있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최근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추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시장에 3D 센서의 대량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인텍플러스는 전문 분야인 3D 비전기술을 활용하여 3D 센서 모듈을 개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인텍플러스는 비접촉식 3D 센서 ‘i3D-800’ 출시를 계기로 모듈사업과 스마트 팩토리 시장 진출을 널리 알리고 현재 외국 브랜드 위주인 국내 3D 센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Q. 주력사업은. A.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Mid-End 공정’, ‘Display’,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분야의 외관 검사 장비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필수적인 모듈사업(3D 센서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특히, 이 분야에서 요구되는 ‘빠른 검사 속도와, 정확한 검사품질’을 구현하기 위한 모든 핵심기술(3D측정원천기술, 머신비전2D검사기술, 실시간 영상 획득 및 처리기술, 핸들러 설계 및 제작기훌)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 Q. 그간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영업 계획은. A. 인텍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2021년 코스닥 라이징 스타’로 상장기업 35개 중 1개로 선정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삼양옵틱스는 교환렌즈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회사다. 50년의 렌즈 개발,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는 머신비전 렌즈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1인치 센서부터 82mm 이미지 센서까지 대응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엔 카메라 센서의 Image Circle 82까지 적용이 가능한 머신비전 전용 렌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산업용 렌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삼양옵틱스 오석근 과장은 “교환렌즈만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산업용 렌즈도 잘 만드는 렌즈 전문 업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주력사업은. A. 삼양옵틱스의 산업용 렌즈 라인업은 1인치 센서부터 82mm 이미지 센서까지 대응 가능한 렌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운트는 C, TFL(M35), M42, M58, F, M72, M95-Mount 등,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국내에서 렌즈를 제작하기 때문에 납기가 안정적이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제품 공급이 비교적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하반기 영업계획은. A. 상반기에는 작년부터 영업활동을 했던 기존 라인업 제품군 위주로 매출이 발생했고, 5월 이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뉴로클은 비전문가 대상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문지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모든 종류의 딥러닝 이미지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엔 손쉽게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2.3버전을 출시하며, 딥러닝 비전 검사 시장의 경쟁 우위를 예고했다. Q. 주력 사업은. A. 뉴로클은 손쉽게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뉴로티&뉴로알(Neuro-T & Neuro-R)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과 데이터 관리 시스템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반도체·PCB·배터리·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지식에 관계없이 손쉽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Q. 상반기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 다수 대기업·중견기업에 납품, 각종 기업의 물류 검수 공정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딥러닝 비전 검사 시장을 확대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