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센서리움은 보행자용과 산업용 센서 외에도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스마트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와 안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 개발하고 있다. 주력 사업 분야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 스마트 도로교통, 스마트 인더스트리, 대중교통 안전 솔루션, 피플카운팅뿐만 아니라 보안 및 입출입감지, 인터랙티브 미디어 솔루션 등 다양한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센서리움 공진경 대표 Q. 올해 사업성과는. A. 센서리움의 첨단 센서 기술은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환경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 코로나 광풍의 안 좋은 상황에서도 기존 시장은 첨단 센서 기술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우리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신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Q. 코로나 역풍에 어떤 전략으로 대응했나. A. 코로나19는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특히,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를 상당히 앞당겼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첨단 기술의 발전에 촉진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센서리움은 혁신적인 센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사회로의
[헬로티] 이삭엔지니어링은 OT 엔지니어 55명, IT 엔지니어 30명의 전문인력으로 스마트 팩토리 기초부터 고도화까지 토털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공식 인정되어 지멘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유일한 파트너이자 Software AG사의 국내 유일한 PowerUP 파트너 지위를 확보하는 토대가 되었고,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1,200여 건의 수행 실적을 올리며 산업별 프로세스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 이삭엔지니어링 IoT사업부 최재준 본부장 Q. 올해 사업성과는 어땠나. A. 급작스럽게 불어 닥쳐온 코로나19로 많은 프로젝트들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상황을 겪었으나, 4분기부터 사업들이 다시 재개되는 모양을 보이고 있어 2021년도에는 고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는 2021년 초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상장과 동시에 시장에서의 우위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중장기 전략들을 수립 중에 있다. Q. 코로나 광폭풍에 따른 어떤 대응책을 마련했나. A. 전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 밸류체인 약화와 함께 글로벌 생산 분업의 붕괴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헬로티] 엡손은 초정밀, 초소형, 고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잉크젯, 비쥬얼, 웨어러블, 로보틱스 4개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엡손 로봇은 현재 9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카라 로봇을 비롯해 소형 6축 로봇, 폴딩암 구조 6축 로봇, 컨트롤러 내장형 스카라 및 6축 로봇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력으로는 크리스탈 MEMS 센서 제어를 통한 독자적인 진동 억제 기술로, 고속에서도 저진동으로 작업이 가능해 택트타임 단축이 가능하다. ▲ 한국엡손 기술지원파트 김지훈 차장 Q. 올해 사업성과와 내년 계획은. A. 엡손 로봇은 고속 고정밀을 주요 강점으로 태양광,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전장 부품 메이커의 고객을 중심으로 스카라(수평 다관절) 로봇과 소형 6축 로봇을 공급해왔다. 2021년에는 엡손 파트너사들과 함께 수도권, 중부지역뿐만 아니라 경남지역 고객들에게도 엡손 로봇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또한, 자동화가 집중된 자동차 전장, 가전, IT 산업군을 넘어 메디컬, 코스메틱 산업군으로도 영업 활동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Q
[첨단 헬로티] 크레켄은 스마트 팩토리, 기간산업 등에 사용되는 통신용 IP67 등급의 방수커넥터와, 5년 품질 보증 및 특허 받은 EnDra 기술(No 배터리, No 기어)이 적용된 로터리 엔코더, 그리고 반도체 및 OLED, 실험설비에 주로 사용되는 고진공 부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로터리 엔코더 제품을 앞세워 산업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한다. 크레켄의 박광남 대표는 “초연결 시대의 4차 산업혁명에 일조할 수 있도록 모든 장치의 유/무선, 네트워크가 지원되는 부품 및 장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크레켄 박광남 대표 Q.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를 계기로 기존 및 신규 고객과의 접점이 증대됐다. 산업 시장 동향과 4차 산업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크레켄의 사업 방향을 결정짓는데 참고가 됐다. 무엇보다도 7년 동안 전시회 참가로 인해 크레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던 한해였다. Q. 올해 역점 사업은. A. 크레켄의 올해 역점 사업은 5년 품질보증과 로터리 엔코더 제품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절대형 엔코더의 경우 C
[첨단 헬로티] 슈말츠는 진공 기술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현재 독일 본사와 19개의 지사를 포함,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세일즈 파트너가 있으며, 약 1,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다양한 제조 산업에 특화된 진공부품과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로봇에 바로 장착이 가능한 그리퍼 세트와 굴곡진 표면의 정교한 포지셔닝을 위한 진공 기계식 클램프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오토메이션월드 2020’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말츠 코리아 명동진 차장은 “산업별 진공 솔루션 데모를 통해 진공 기술에 대한 이해와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명동진 차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슈말츠 코리아 명동진 차장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슈말츠는 진공을 이용한 자동화와 인체공학적 핸들링 시스템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2005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매년 수준 높은 진공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광범위한 제품군과 포괄적인 서비스로 전자, 자동차, 포장 등 전 제조 및 물류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Q.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그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슈말츠는 매년 오토메이션월드에 참가하여 계속 발전해가
[첨단 헬로티] “IoT 기술 중심 시장 점유율 확대해 나가겠다.” 힐셔코리아는 산업용 통신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독일 Hilscher Gmbh의 한국지사로서, 국내 산업 자동화 시장에 필드버스, 리얼타임 Ethernet, 산업용 IoT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힐셔코리아의 원일민 대표는 올해 IoT를 지원하는 제품군이 추가되어 홍보에 더 집중하는 한편, 5G 기술과 TSN 기술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적용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한다. 원일민 대표를 만나 올해 역점 사업과 ‘오토메이션월드 2020’의 부스 운영 계획을 들어봤다. ▲ 힐셔코리아 원일민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힐셔코리아는 리얼타임 Ethernet 및 필드버스 테크놀로지 전문업체이다. 우리가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자체 기술로 개발된 ASIC인 netX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제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소프트웨어 툴과 API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제품 변경 시 추가 개발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시켜준다. Q. 지난해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그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작년에는 신규로 론칭된 브랜드
[첨단 헬로티] “딥러닝 기반 SW 검사 솔루션과 3D 카메라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 공급으로 스마트 팩토리 핵심 솔루션 공급업체 되겠다.” 넥스버의 양혁준 이사는 포화 상태인 머신비전 시장에서 눈을 돌려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딥러닝과 3D 솔루션을 차세대 먹거리로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는 3월에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에서는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Virtual fence 솔루션과 작업자 개인 안전장비 착용 여부 검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혁준 이사를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넥스버 양혁준 이사 Q. 주력 사업은. A. 넥스버는 머신비전 검사 및 3D 관련 솔루션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회사이다. 카메라, 렌즈, 조명 등 머신비전 장비에 필요한 컴포넌트 및 산업용 임베디드 모듈을 만드는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서 고객에게 제안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는 딥러닝 기반 소프트웨어 검사 솔루션과 3D 카메라를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추가하여 산업설비의 무인자동화와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전반적인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Q. 넥스버의 3D 관련 솔루션은 어
[첨단 헬로티] MMT(Micro Motion Technology)의 이재정 대표는 앱솔루트 3D 엔코더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고하중 고정밀 UVW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매뉴얼 스테이지와 모터라이즈 스테이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초정밀 스테이지를 개발하여 국내외 유수의 장비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2020’ 출전을 앞둔 이재정 대표에게 부스 운영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 MMT 이재정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MMT는 다년간의 숙련된 설계와 가공, 조립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양질의 제품 생산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모듈과 하이브리드 솔루션에 입각하여 새로운 얼라인 스테이지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고정밀도, 합리적 가격의 앱솔루트 3D (XYθ) 엔코더를 자체 개발했다. Q. 2019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에 6부스 참가하여 방문객들에게 우리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전시회인 만큼 기존 집중했던 산업군보다 많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상담이 이루어졌고 안정적인 경영
[첨단 헬로티] 브라이트코리아 강효진 대표는 BRAIT 브랜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만들고 있다며, 케이블 전문화로 수출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과 생산의 내재화에 힘을 쓰고 있다. 현재 3개국 6개사와 대리점 계약이 체결됐고, 2020년에도 5개국 10개사 이상의 해외 대리점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브라이트코리아는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강효진 대표를 만나 앞으로 계획과 포부를 더 들어봤다. ▲ 브라이트코리아 강효진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브라이트코리아는 산업용 케이블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설비 핵심 부품인 클린케이블, 로봇케이블을 비롯하여 여러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로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기술 및 생산의 내재화를 진행하여 최적의 가격으로 고객 대응이 가능하다. Q. 2019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다양한 고객들이 우리 부스를 방문해줬고 깊이 있는 상담을 할 수 있었
[첨단 헬로티] “Productivity PLC를 앞세운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사들에게 높은 편리성을 제안하겠다.” 한국케이앤에스는 1999년 설립 이래 ‘품질보증’, ‘스피드’,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수준의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한국케이앤에스 김성철 대표는 Productivity PLC는 강력한 성능과 쉬운 조작이 특징으로, 이 중대형 PLC 모델을 앞세워 고객사들에게 높은 편리성을 제안 드리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한다. 김성철 대표를 만나 회사 비전과 계획을 들어봤다. ▲ 한국케이앤에스 김성철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한국케이앤에스는 제어, 계측장비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완벽한 무인화 구축이 가능할 수 있는 레이저센서, 전자동 액추에이터, 스캐너장비를 국내 유수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단순 납품이 아닌 기술지원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보다 차별화된 수준의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20
[첨단 헬로티] “전문성 기반 애플리케이션팀을 확대하여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PI 코리아 정상태 지사장은 PI는 정밀포지셔닝의 글로벌 리더로서 40년 이상의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며, 애플리케이션팀을 확대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나노 연구개발, 생산, 서비스 등 제조 혁신을 이루어가겠다고 말한다. 2020년의 역점 사업과 ‘오토메이션월드 2020’ 의 부스 운영 계획을 정상태 지사장에게 들어봤다. ▲ PI 코리아 정상태 지사장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PI 코리아는 독일의 Physik Instrumente(PI)의 한국지사로 피에조 카메라, 액추에이터, 모터, DC & 스테퍼 모터, 마그네틱 드라이브, 헥사포드, 에어베어링 시스템 등 정밀 모션 & 포지셔닝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센서와 컨트롤러 또한 자체 제작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폭넓은 제품군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Piezo 및 Motorized products를 결합해 보다 높은 정밀도와 넓은 이동범위를 달성한다. 또한, 본사와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절차
[첨단 헬로티] 한국 시장의 장기적인 미래 잠재적 가치 매우 크다는 판단아래 투자 결정 IDS Daniel Seiler 상무이사는 “IDS의 철학은 ‘It’s so Easy!‘다, 고객이 더 쉽게 제품을 사용하고, 그로 인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전략은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카메라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제8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을 찾은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 본사의 Daniel Seiler 상무이사(Managing Director)와 인터뷰를 통해 머신비전 시장에서의 IDS 전략 그리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IDS의 특별함에 대해 들어봤다. 사진1. IDS 다니엘 실러(Daniel Seiler) 상무이사(左)와 다니엘 오토(Daniel Otto) 세일즈 총괄이사(右) Q. IDS가 한국에 지사 법인을 작년에 설립하였는데... A. IDS Korea는 3년전 영업 사무소 형식으로 설립되었다가 작년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본사에서 향후 비즈니스가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한국에 투
[첨단 헬로티] 로봇이 구동 중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인명 피해는 물론 작업장과 작업물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나아가 회사 이미지까지 훼손시킬 수 있어서 안전성 확보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등 기업의 자동화현장에서 로봇이 담당하는 역할이 커지고 있고 보급도 증가하면서 로봇 안에서 안전을 담당하는 신뢰성 높은 브레이크의 역할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83주년을 맞이한 미키풀리(MIKI PULLEY)는 오랜 기간 동안 동력전달장치를 개발, 제조, 판매해 오고 있다. 이 회사의 한국 지사인 미키풀리 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서 오랜 역사를 통해 신뢰성을 갖춘 브레이크, 클러치, 커플링 등 기계 동력전달장치를 대거 선보였다. ▲ 미키풀리 코리아 황상식 과장 이번 전시회에 소개한 여러 제품 중 특히 로봇 분야 및 공작기계 분야에서 채용이 증가하고 있는 브레이크 BXR LE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미키풀리 코리아 황상식 과장은 “BXR LE 시리즈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로봇 분야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r
[첨단 헬로티] 적재된 물품들 사이를 지나며 충돌이나 사고없이 안전하게 이송목적지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로봇의 모습을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로이체 일렉트로닉(Leuze electronic)는 이러한 첨단 물류 자동화시대를 위해 필수적인 자율주행 AGV를 위한 지능과 안전을 결합한 센서 솔루션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서 선보였다. 안전 레이저 스캐너 RSL425는 SLAM 기술을 통해 AGV의 경로를 가이드하면서 안전 경고 출력을 통해 안정성까지 보장하는 소형 레이저 스캐너이다. 레이저간의 간격이 0.1° 로 분해능이 세밀하며 최대 50M 까지 감지할 수 있고, 270°의 넓은 스캔 각도를 구현하여 현재까지 출시된 레이저 스캐너 중 가장 정밀한 스캐너이다. ▲ 로이체 일렉트로닉 서소영 과장이 AGV 센서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소영 과장은 “자사에서 출시한 AGV 센서 솔루션은 포크리프트, 적재형, 견인형 차량에 적합하며 무인 대차를 사용하는 모든 생산 및 물류 공정에 적용이 가능하다. 소형 레이저 스캐너 외에도 광학가이드
[첨단 헬로티]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 사람과 재산을 비롯해 회사 이미지까지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산업계에서는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화상 카메라의 채용이 늘고 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 참가한 플리어시스템 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열원 감지 솔루션을 비롯해 가정 및 사무실 등에서 간편하게 열 손실을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열화상카메라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1978년 미국 오리건주 윌슨빌에 설립된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은 인간의 감지 및 인식 역량을 향상시키는 센서 시스템 분야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의 비전은 열화상 및 관련 기술을 활용해 보안 및 관제, 환경 및 상태 모니터링, 실외 레크리에이션, 머신 비전, 내비게이션 및 첨단 위험 감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안전사고 대비 열원 감지 솔루션에 대해 이 회사 엄성진 부장은 “공장이나 산업 분야의 중요 산업시설물의 전기기계 및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