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CCTV 카메라를 중심으로 보안 장비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비바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이번에는 안면 인식 열화상센서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 날 소개된 비바코리아의 안면 인식 열화상센서 카메라는 트래킹 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을 탑재,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발열 유무를 감지하고 정확한 상태를 알려준다. 안면을 0.2초 만에 인식하고, 발열 또한 마스크 착용 여부 상관없이 1초 만에 측정하여 이상 발견 시 즉시 알람을 제공하는 기능을 갖췄다. 2004년 3월 설립된 비바코리아는 벤처기업으로 출발, CCTV 카메라를 중심으로 관련 보안 장비의 기술을 개발해온 업체이며, 50여 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있다. CCTV 카메라는 물론 하이브리드 NDVR 카메라, 수중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수질 분석 장비 제조 및 공급 전문기업 씨맥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초경량 휴대용 수질분석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씨맥은 환경수질 분석에 기본이 되는 COD, TN, TP 외에 무기물, 중금속 등 다양한 항목의 수질분석 키트, 그리고 다양한 측정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이끌어주는 큐비스(Qvis)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이 날 소개한 휴대용 수질분석기는 휴대가 편리하다는 장점 외에도 60여 가지 이상의 수질분석(최대 4개 파장 선택), 10여 가지 이상의 사용자 프로그램 저장, 사용자 중심 펌웨어와 그래픽 LCD, 미국 H사의 분석 키트와 100% 호환, 16mm 및 1인치 원형셀 측정 등의 기능을 갖췄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금호테크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태양광 접속함, 분전반, 수배전반 등을 선보이며,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금호테크닉스는 태양광발전소 시행·시공 및 발전소 O&M, 접속반과 수배전반 등을 개발 및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친환경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지녔다. 전시에서는 금호테크닉스의 태양광 접속반이 소개되었다. 내양광 접속반이란 태양광 인버터와 모듈에 활용되는 기계장치로, 모듈에서 만들어지는 직류 에너지를 병렬로 연결해줌으로써 인버터의 고장을 줄이고, 모듈간 충돌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 보급사업에 대한 설명과 임대조건, 기간, 예상 수익 등에 대한 컨설팅도 이뤄졌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뉴로메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 참가해 협동로봇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제조기업으로 협동로봇, 델타로봇, 로봇제어기를 제조하고 자동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류제어 기반의 액추에이터와 고속 실시간 임피던스제어 기반의 협동로봇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고, 이더캣(EtherCAT) 임베디드 로봇제어기 기반의 협동로봇 ‘인디(Indy)’를 제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인디(Indy)’는 뉴로메카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조한 협동로봇이다. 뉴로메카 관계자는 “혁신적인 충돌 감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협동로봇 Indy(인디)는 임피던스 제어를 통한 더 직관적인 직접 교시를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태블릿 기반의 티치펜던트 앱을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반중량별로는 ‘Indy3/5/7/10/12’ (각 3kg, 5kg, 7kg, 10kg, 12kg) 5가지 모델과 7자유도 연구용 협동로봇 ‘Indy-RP2’를 양산하고 있으며, 손목에 부착된 확장포트를 통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아그룹 4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인아코포·인아텍)계열사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d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스마트 팩토리에 대응할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의 콘셉트로, ‘인아’와 ‘인아’가 이어져 하나의 ‘인아그룹’을 만들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인아그룹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자동화 업계에 적용되는 ‘Stepping Mo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Actua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라인업을 소개했다. 또 각 제품을 연계시킨 데모 장비를 통해 제품 활용도 및 성능을 살펴볼 수 있도록 3개의 구역을 구성해 제품을 전시했다. △위치 정밀 제어를 주 용도로 사용하는 Stepping Motor 군을 전시하는 ‘제어 구역’ △단순 동력 전달을 주 용도로 사용하는 AC, BLDC, LIMO 군을 전시하는 ‘동력 & LIMO 구역’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인아코포가 연결된 제품을 전시하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AK솔루션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산업용컴퓨터, 산업용저장장치, 커넥터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AK솔루션즈는 AAEON 및 Innodisk, Transcend, PhoenixContact의 총판으로, 산업용 컴퓨터 (Rackmount, Fanless PC, Network Appliance 등), 임베디드 보드 (ITX, ATX, SBC, COMe 등)와 패널PC 및 태블릿 등 다양한 산업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각광받고 있는 AI Edge (Intel Movidius 및 Nvidia Jetson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GENE-TGU6은 11세대 인텔 코어 i7/i5/i3/Celeron Processor SoC가 탑재된 3.5인치 서브컴팩트 보드다. 비 ECC DDR4 SODIMM 슬롯 2개, 최대 64GB인 것이 특징이다. BOXER-8240AI는 고성능 AI 모듈인 엔비디아 젯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윈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생산라인의 설비 순간정지, 제품 불량, 소재 조립이나 손상, 이종품 혼입등 여부 등을 감시하는 설비용 블랙박스 '머신아이'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에 전시된 '머신아이'는 영상기반 원격 비대면 공정 및 품질관리를 위한 영상 수집 장치로,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실시간으로 생산 현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준다. 안드로이드 APK 기반으로 제작되어 실용성과 함께 반도체, 자동차, 전자, 철강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이노메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생산·제조 소프트웨어 ‘엘라디스(ELADIS)’, 센서 통합 디바이스 ‘이노뷰(Innoview)’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에 전시된 엘라디스는 제조 AI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제조 공정 시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및 저장하며 지능형 시스템으로 분석해내는 기능을 가진다. 이 외에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설비 고장, 과부하 등 이상 상태 감지시 즉시 알림, 제품 생산 시 제조 데이터 자동 집계, 수집된 데이터의 AI 분석과 문제 발생 예측 및 사전 알림까지 가능하다. 센서 커넥티드 디바이스인 이노뷰는 장비의 실시간 가동 확인, 과부하 및 화재 예방 알림, 설비 및 장비 고장 예측, 생산량 및 생산 효율 예측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인터엑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셀프러닝 AI와 함께 제조 빅데이터 분석 모니터링 서비스 '인터원(InterONE)’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에 전시된 인터엑스의 셀프러닝 AI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표방한다. 특히 복잡하고 어려운 설정 없이 사용자 데이터를 오토 라벨링 하고, AI의 학습을 진행하여, 테스트 결과의 시각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인터엑스의 산업 AI 체험 서비스다. 이 밖에 공장의 여러가지 업무 영역에서 발생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①공장 전체의 운영 효율 최적화 ②운영 손실 최소화 ③개선 활동을 통한 운영능력향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인터원'도 소개되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운영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배전제어 보호기기와 전력품질개선기기, 전력제어기기, 자동화기기 솔루션을 선보인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운영은 배전보호기 분야에서 디지털전력보호계전기, 누전으로부터의 인명, 화재 발생에 의한 재산을 미연에 방지하는 국가 형식 제품인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와 선로 전압, 전류, 전력 상태를 표시 전송하는 계측기(METER), 계기용변류기와 변압기(CT/VT) 등을 생산하고 있다. 써지보호기는 낙뢰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처음 써지가 발생한 곳에서부터 차단해 타시스템으로 서지의 피해가 파급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써지, 낙뢰 보호 디바이스다. 이뿐 아니라 운영은 노이즈필터, 영상분고조파필터, 고조파필터, 능동형고조파필터 등으로 현장의 전력 분석으로 에너지 절감, 역률 개선, 중성선의 과전류로 인한 과열발생을 개선해 근본적인 전력품질을 끌어올리는데 적용되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기계 및 배관 분야 전문 기업 코인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배관 내 관측을 수행할 수 있는 배관탐지로봇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코인즈의 배관탐지로봇은 기존의 와이어, 푸쉬로드나 크롤러 타입의 내시경과는 달리 3개의 무한궤도가 장착된 고성능 구동 모듈에 카메라를 탑재된 디자인으로, 직관과 곡관, 수직관을 가리지 않고 관측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 제품이다. 코인즈는 이 밖에도 레이저, 센서 기반의 맵핑, 인텔리전트 피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레이저 프로파일러는 파이프 내부에 레이저를 조사함으로써 신규 및 기존 파이프 라인의 난형도, 용량, 변형, 침식, 측면 돌출부, 표면 손상 여부 등의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마트 포장 및 컨베이어 연구개발 주력 업체 오성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조합식 계량기와 식품 3D프린터 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에 전시된 조합식 계량기는 음식을 자동으로 계량하여 낱개로 포장하는 자동포장 시스템이며, 식품 3D 프린터는 초콜릿과 비슷한 점성을 가진 식품으로 3차원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학교, 체험학습장, 식품업계 교육기관, 식품 연구소, 특급호텔, 카페 베이커리에서 활용되며 푸드테크와 관련한 4차 산업혁명 교육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컴MDS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TSC-1000’과 ‘TSP-1000’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한컴MDS가 이번에 선보인 TSC-1000은 출입자 열화상/실화상 자동 저장 기능과 열화상/실화상 모드를 지원하며 최대 6명까지 동시 측정할 수 있다. 주요 특징은 최소 인력으로 효과적인 발열 감지가 가능하며 열화상 카메라, PC, 모니터 등 다양한 키트 구성으로 초보자도 쉽게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을 위한 저가형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TSP-1000은 안면인식 복합센서 기술 적용으로 신뢰성 있는 발열 감지를 할 수 있으며 자동 알람/SMS 기능을 통해 무인 운용이 가능하다. 이 열화상 카메라는 한컴MDS의 발열 감지 소프트웨어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컴MDS는 열화상과 실화상이 결합된 카메라 모듈, 공정 자동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 산업자동화 표준 프로토콜, AI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인스턴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스마트 자동적재창고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인스턴이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 자동적재창고 로터리 타입의 컴팩트한 디자인은 최소한의 면적을 이용해 최대한의 저장 공간을 제공, 소형 다품종 부품 적재에 유리하게 제작됐다. 선반은 인체공학을 바탕으로 설계된 작업대를 통해 작업자가 원하는 부품의 빠른 입출고가 가능하다. 각 장치는 전체 소프트웨어 및 제어 장치와 호환되며 메뉴얼 모드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Smart Factory와 연계해 부품의 재고와 입고 및 출고를 담당하고, BAR CODE 및 QR CODE를 적용해 MES, ERP SYSTEM과 연동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스마트 자동적재창고 엘리베이터 타입은 제품을 보관하고 지지하는 적재 팔레트를 이송하는 중앙 전동 승강기를 이용하여 구동하는 장비다. 다양한 크기와 하중의 물품을 선택적으로 팔레트 적재 높이를 설정하여 보관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업체 지에스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산업용 IoT 장비, MES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프로세스마이닝 기술을 사용한 공정진단 및 운영 시뮬레이션 솔루션 장비인 지에스티의 산업용 IoT 장비는 주로 제조 공정 최적화 및 작업자 안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업체의 또 다른 제품인 제조실행시스템(MES)은 제품주문에 의한 착수에서 완성품의 품질검사까지 전 생산활동을 관리하는 통합 생산관리시스템으로, 생산실적, 작업자 활동, 설비가동, 제품 품질을 비롯한 생산 현장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생산공정을 제어한다. 이로써 고품질의 수익 지향적 생산체제 구현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