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Grok)이 성적 딥페이크 생성과 관련해 디지털서비스법(DSA) 의무를 준수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외신 AP통신(Associated Press)에 따르면, 유럽연합 규제 당국은 그록이 인터넷 이용자를 유해한 콘텐츠와 제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서비스법상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조사 대상은 성적 딥페이크를 포함한 유해 콘텐츠 처리와 관련된 그록의 작동 방식이다. 엑스(X)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대해, 회사가 “모든 이용자에게 안전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 엑스는 또 아동 성 착취, 비동의 누드, 원치 않는 성적 콘텐츠에 대해서는 “제로 톨러런스”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엑스가 1월 14일(현지 시간)에 낸 성명에 따르면, 회사는 사용자가 비키니, 속옷 또는 그와 유사한 노출이 많은 옷을 입은 사람을 묘사하는 것을 금지하지만, 이는 해당 행위가 불법으로 규정된 곳에 한해서만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준 아래에서 플랫폼 내 성적 이미지와 관련된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부집
이집트가 아동이 겪는 ‘디지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AP통신(Associated Press·AP)은 카이로에서 이집트 의회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아동의 사용을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원은 26일(현지 시간) 밤 성명을 통해 아동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규제하고 “우리 아이들이 직면한 디지털 혼란을 종식시키며, 이들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끝내기 위한” 입법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원은 성명에서 정부 및 전문가 단체들과 협의해 “이집트 아동의 사고와 행동을 위협하는 어떠한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입장 표명은 압델 파타흐 시시(Abdel-Fattah el-Sissi) 이집트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토요일, 정부와 의원들에게 아동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는 법제 도입을 검토하라고 촉구한 뒤에 나왔다. 대통령은 TV로 중계된 발언에서, 아동이 “이를 적절히 다룰 수 있는 나이에 이를 때까지”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는 입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시 대통령은 또 호주, 영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이 아동의 소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로 촉발된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업계 최고경영자들의 입에서 나왔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기업 시놉시스(Synopsys)의 사신 가지(Sassine Ghazi)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터뷰에서 메모리 반도체 부족과 가격 상승이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소비자용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그 안에 설치되는 서버에서도 필수 부품이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수백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급증했고, 이에 따라 메모리 가격이 전례 없이 뛰어올랐다고 CNBC는 전했다. 메모리 가격은 올해에도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지 CEO는 인터뷰에서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 이른바 ‘크런치(crunch)’ 현상이 2026년과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요 업체들이 생산하는 메모리 대부분이 “직접적으로 AI 인프라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
엔비디아가 2025년에 유럽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며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인공지능 역량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막대한 현금을 바탕으로 유럽 스타트업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딜 카운팅 플랫폼 딜룸(Dealroom)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해 유럽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14건의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으며, 이는 2024년 7건, 2023년 5건, 2022년 1건, 2021년과 2020년 0건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해당 14건의 유럽 투자는 엔비디아가 같은 해 전 세계적으로 참여한 86건의 스타트업 투자 라운드의 일부이다. CNBC는 엔비디아가 유망 기업에 자금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술 전문성과 공급망 지원을 함께 제공하며 업계 전반에서 관계 강화에 나서는 ‘구애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추세는 2026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신세시아(Synthesia)는 최근 2억달러 규모 시리즈 E 라운드에 엔비디아가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CNBC는 엔비디아의 이 같은 투자 공세가 자사의 AI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가 구글의 인공지능 모델 지미니(Gemini)를 기반으로 한 새 버전으로 2월(현지 시간) 공개될 전망이다. 미 IT 매체 엔가젯(Engadget)은 블룸버그(Bloomberg)의 마크 거먼(Mark Gurman)을 인용해, 애플이 최근 발표한 구글과의 파트너십의 결과물로 지미니를 탑재한 새로운 시리를 2월 하순(현지 시간)에 공개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이 자리에서 개편된 시리의 시연을 통해 지미니 기반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거먼은 또 이번 공개 이후, 새 시리가 2월(현지 시간) 베타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인 iOS 26.4에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iOS 26.4는 3월 또는 4월 초(현지 시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WWDC 2024에서 차세대 시리를 처음 예고한 바 있으며, 블룸버그의 지난주 보도에 따르면 지미니 기반 새 시리는 오픈AI(OpenAI)의 챗지피티(ChatGPT)와 유사한 인공지능 챗봇처럼 작동하도록 설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거먼은 2월 말(현지 시간)로 알려진 이번 데모 이후, 애플이 여름에 열리는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캄포스(Campos)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1에서 발생한 아웃룩 충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번째 긴급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1 사용자들 사이에서 발생한 버그를 수정하기 위해 또 다른 ‘아웃오브밴드(out-of-band)’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두 번째 긴급 패치는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 이후 아웃룩과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에서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클라우드 기반 위치에 저장된 파일을 열거나 저장"하는 일부 애플리케이션이 응답하지 않거나 오류 메시지를 표시하던 버그를 수정한다. 일부 사용자는 원드라이브(OneDrive)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옵션에 PST 파일을 저장했을 때, 아웃룩이 충돌하거나 실행되지 않는 문제도 겪었다. 올해 들어 마이크로소프트가 1월 보안 업데이트와 관련된 버그를 수정하기 위해 막판에 긴급 패치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지난주에는 일부 윈도우11 기기가 종료 또는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고, 윈도우10과 윈도우11을 실행하는 다른 기기에서는 원격 연결을 통한 로그인이 되지 않는 사례도 보고
제조 현장의 검사 과정에서 단 몇 초의 오류가 전체 생산라인을 멈추게 한다. 백만 번 중 백만 번 모두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제조업의 세계. 이 절대적 정밀함을 요구하는 산업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제조 AI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 아이벡스다. 최근 시리즈 C 투자 210억 원을 유치하며 누적 370억 원의 투자를 확보한 아이벡스는 단순한 물류 자동화를 넘어 0.1~2mm 수준의 정밀 조립까지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으로 제조업의 변환(AX, Autonomous Transformation)을 주도하고 있다. 아이벡스의 성민수 대표를 직접 만나 제조 AI의 현주소와 회사의 전략을 들어봤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정밀 제조…아이벡스가 완성한다 아이벡스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다.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절대적 정밀성을 AI로 구현하는 것이다. 성 대표는 "빨래를 100번 개는데 5번 실패해도 다시 개면 되지만, 제조업은 백만 번 중 백만 번 모두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아이벡스가 풀어야 할 기술적 과제의 핵심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아이벡스가 자동차 전장 제품 조립을 위해 개발 중인
2026년 1월 19일부로 Allied Vision·Chromasens·Mikrotron 등 통합 브랜드로 출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원스톱 쇼핑’ 체제 구축,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 글로벌 머신비전 업계의 거물들이 하나의 깃발 아래 뭉친다. TKH 그룹의 계열사인 Allied Vision은 Chromasens, Mikrotron, NET, SVS-Vistek 등 선도적인 5개 머신 비전 브랜드를 ‘Allied Vision’이라는 단일 글로벌 아이덴티티로 통합한다고 지난 19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통합은 개별 부품 단위의 공급을 넘어, 고도화되는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통합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분산된 강점 하나로… 2D부터 임베디드까지 ‘토털 솔루션’ 라인업 이번 통합으로 각 브랜드가 보유했던 독보적인 기술력이 Allied Vision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집결된다. 라인 스캔 카메라부터 영역 스캔 카메라, 렌즈, 그리고 유레시스(Euresys)와의 협력을 통한 프레임 그래버 및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압도적인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 특히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카메라 시리즈를 하나로
클라우데라는 기업 리스크 감소를 위한 도구로 합성 데이터를 제시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경우 데이터 노출을 줄이면서도 AI 개발을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가 기업 운영 전반에 깊숙이 통합되면서 대규모언어모델(LLM)은 고객 지원, 데이터 분석, 개발자 생산성, 지식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AI 에이전트까지 부상하면서, AI는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고 추론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프라이버시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AI 모델의 성능 향상에 필요한 데이터에는 지원 대화 기록, 거래 내역, 운영 로그 등 개인식별정보(PII)와 규제 대상 정보, 기업 고유의 비즈니스 맥락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합성 데이터는 실제 데이터셋의 핵심 패턴을 반영하면서도 실제 기록을 그대로 재현하지 않도록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데이터다. 이를 활용하면 기업은 민감한 정보 노출 위험을 줄이면서도 AI 모델의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합성 데이터는 단순한 테이블 데이터 생성 단계를 넘어 진화하고 있다. 기업은 원본 데이터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도 실제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사옥에서 신년 경영 목표와 계획을 공유하는 ‘전사 사업전략 워크숍’을 열고,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형용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열린 워크숍에서 주요 경영진과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로 펼쳐진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시장 개척에 필수적인 글로벌 지향형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AI 대전환 시기에 직면한 과제를 명확히 인지하고, 창립 29주년인 올해를 글로벌 사업 확대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 수립한 경영 전략을 기민하게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 미래 성장 잠재력과 신규 고객을 동시에 확보하는 수익성 기반의 지속 가능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올해를 구조적 대변혁의 시기로 규정하고,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다변화해 글로벌 매출 확대를
롯데이노베이트가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AI 기반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AI 중심의 AX(인공지능 전환)로 고도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지능형 ERP 솔루션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6일 서울 본사에서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와 이강수 더존비즈온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ERP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이노베이트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ERP 시스템의 AI 기반 고도화를 시작으로, 중대형 사업에 대한 컨소시엄 구성과 공동 제안, 유지보수 사업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사의 핵심 플랫폼을 결합한 기술 시너지 창출도 추진된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차세대 AI 기반 통합 SDLC(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플랫폼 ‘데브멤버(DEVmember)’와 더존비즈온의 AI 기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옴니이솔(OmniEsol)’을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시스템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실질
태양전지를 큰 면적으로 제작해도 효율과 안정성이 떨어지지 않는, 차세대 소재 기반의 태양전지 핵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7일 차세대에너지연구소 강홍규 부소장 연구팀이 강원대 연구진과 함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내부 층과 층 사이의 특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계면공학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가볍고 공정이 간단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지만, 면적이 커질수록 성능과 수명이 급격히 저하되는 한계로 인해 그동안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태양전지 면적이 커질수록 내부 박막이 균일하게 형성되기 어렵고, 전자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증가해 효율과 안정성이 함께 떨어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의 핵심 원인으로 태양전지 내부에서 전자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전자수송층의 특성에 주목하고 전자수송층을 형성하는 초기 단계에서 고분자 물질(PEI)을 혼합하는 공정 방식을 도입해 문제를 해결했다. 고분자 물질은 전자 손실을 줄이고 전기적 환경을 개선해 전자가 보다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 태양전지 내부에서 전자 이동 장벽이 낮아지고 태양전지 전체
LG CNS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558억 원으로 전년보다 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 12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순이익은 4422억 원으로 21.2% 늘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16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9%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 9357억 원과 1806억 원이었다. AI와 클라우드 분야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0% 불어난 3조 5872억 원을 기록했다. LG CNS는 AI 분야에서 금융, 제조, 공공 등 산업 전반에서 업계 최다 수준 고객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에이전틱 플랫폼 에이전틱웍스를 활용한 사업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클라우드 3사의 AI 서비스를 적용한 AX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 LG CNS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사업을 시작한 뒤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연간 매출은 1조 19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스마트물류 사업은 뷰티, 푸드, 패션, 방산 영역으로 포트폴리오가 확장됐다. LG CNS는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물류 자동화 사업을 수주하며
BYD코리아가 올해 한국 시장에서 1만대 이상을 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BYD코리아는 BYD코리아 설립 10주년과 한국 진출 2주년을 맞아 올해 한국 시장에서 '1만대 클럽' 진입에 도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형 해치백 '돌핀' 등 신차 3종을 올해 국내에 출시할 방침이다.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선보인 '씰'의 RWD(후륜구동) 모델과 돌핀이 올해 연초 국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BYD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인 'DM-i' 탑재된 모델도 올해 한국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BYD코리아는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인프라 투자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 1월 국내 진출한 BYD 코리아는 현재 총 32개의 전시장과 16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 연말까지 총 35개 전시장과 26개 서비스 센터로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BYD코리아 승용사업 부문 조인철 대표는 "올해는 한국 승용 시장에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D코리아는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승용차 브랜드를 공
바이브컴퍼니가 식약처 ‘식품 정보시스템 통합구축 ISP’ 사업을 수주했다. (출처 : 바이브컴퍼니) 바이브컴퍼니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주한 ‘식품 정보시스템 통합구축 ISP’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개 사가 참여한 경쟁형 입찰로 진행됐으며, 바이브컴퍼니는 AI 컨설팅 분야의 기술력과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신기술을 기반으로 16개 식품 관련 시스템의 통합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데이터 기반 고위험군 집중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자동화된 민원 처리 서비스 도입 등 식품안전관리체계의 AI 전환(AX)을 위한 구체적인 기술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브컴퍼니가 자체 보유한 AI 데이터 전처리 솔루션 ‘독파서(Docparser)’는 비정형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도메인 특화 AI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지능형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데이터 설계부터 AI 서비스 구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AX 파트너로서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