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 활용의 작업실적 수집 시스템 현장의 실적 데이터는 매일같이 집계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가 현장에서 어떻게 수집되고 있으며, 올바른 실적일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볼 필요는 있다. 또한 어떤 타이밍에서의 실적인지 등 실제 현황이 제대로 인식되고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많다. 현장 실적이 수집된 이후의 시스템화는 진행되고 있더라도 경영전략의 본래 바탕인 제조현장을 들여다보면 실적기록과 관련해서 손으로 기록하는 일보 등의 인해전술로 집계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누가’, ‘어디에서’, ‘어떤 작업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등의 정보를 RFID를 활용하여 작업자가 부담 없이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작업실적 수집 시스템 ‘WM 스테이션 for NFC’에 대해 소개한다. 다수의 제조메이커나 물류기업에서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생산관리 시스템이나 WMS를 이용한 고가의 통합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이라도 기업경영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작업현장에서는 아직도 손으로 기록하는 공수(일정한 작업에 필요한 인원수를 노동 시간 또는 노동일로 나타낸 수치)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곳이 많다.
소규모 제조공장용 시스템 요소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라는 단어가 세상에 나온 지도 20년이 지났다. 1993년에 나올 예정이었던 미래의 시스템에는 터치패널 컴퓨터, 자동차 네비게이션, 스마트폰, 온라인 예약 시스템, 공중 TV 전화, 음성인증 등 대부분은 이미 실현되었으며, 이미 일상생활을 통해 이러한 시스템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진보는 새로운 제품의 출현뿐만 아니라 개별성능의 현저한 향상도 들 수 있다. 컴퓨터 연산능력은 가정용 제품에도 10배 이상 향상되었으며,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 통신 속도 또한 주택 내, 인터넷, 모바일 등 모두 10∼100배 이상 빨라졌으며, 통신에 있어서는 정액 저가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모든 기업에서의 이러한 IT 기술의 진보는 실제 업무환경에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하지만 사원규모가 몇 명밖에 되지 않는 공장에서는 도입되지 못한 곳도 많다. 또한 대기업 중에서는 오래된 시스템 그대로를 계속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오래된 시스템은 현재의 통신 속도나 통신환경, 단말기 성능 등을 고려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저렴한 비용의 혜택을 누리기 어렵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규
중소기업 제조현장에서의 IT 활용 중소기업에서의 IT화나 시스템 도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한정된 경영자원(사람 ․ 자원 ․ 돈 ․ 정보)을 어디에 집중시켜야 좋을지, 현재 자사 상황에서 IT 리터러시(Literacy) ․ IT 스킬로 구사가 가능할지, 원래부터 IT 활용의 중요한 열쇠가 되는 공장이나 영업 등의 ‘현장’에서 받아들여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어떤 일을 하던지 어려움이나 위험은 뒤따르기 마련이다. 이러한 고민은 경영자의 불안이 될 수도 있으며 현실적인 위험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현재 자신의 회사에 도입되어 있는 시스템이 충분히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스템 도입을 위한 1000만 엔 투입이 200만 엔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3000만 엔의 가치로 활용할 수 있을지는 기본적으로 시스템 도입 후 스스로 운용해야 하는 ‘유저’인 중소기업에 전면적으로 맡길 수 있다. 시스템 도입 후에는 사내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IT 개선위원회 등의 사내회의나 의견 교환회, 사내 앙케이트 등을 실시하여 IT 시스템 활용도를 유지 또는 향상시킬 수 있다. 사내회의의 시점에
PowerMILL Vortex 및 MachineDNA를 활용한 고효율 가공 가공 시간 60% 단축하는 고속, 고효율 가공을 위한 특허 기술 혁신과 변화, 협력이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때 장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으며, 고속가공, 5축, 자동화 등 가공 솔루션별 사용 사례에 대해서 살펴본다. 한국델켐 도영돈 수석컨설턴트 델켐의 전세계 특허 기술인 고속 황삭 가공방식 Vortex 가공 기술(이하 보텍스)은 실제 가공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황삭가공 시간을 60%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가공 기술이다. 보텍스 가공 기술은 일체형 솔리드 공구를 사용하여 최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2축이나 3축, 위치결정 5축 영역 황삭과 스톡 모델 또는 레퍼런스 툴패스를 기반으로 한 잔삭 또는 깊은 부위의 절삭가공이 필요한 경우에 매우 유용하다. 기존의 황삭가공 시에는 그림 1과 같이 코너 구간 가공 시에 공구의 접촉 각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이로 인해 공구의 부하 또한 그만큼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보텍스 가공은 공구 접촉 각도를 완벽하게 제어하여 직선 구간과 코너 구간에서 그림 2 같이 동일한 공구 이송 속도와 접촉 각도를 갖는
자율 로봇 상용화 임박…과제는 패턴 인식 능력 진석용 LG경제연구원 사업전략 2부문 책임연구원 (syjin@lgeri.com) 지능형 로봇의 적용 분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정보 수집/분석 등 주로 지식 노동 분야에서 사용되던 로봇이 최근 들어서는 물리적 노동을 수반한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지능형 로봇 발달은 사회 서비스, 일자리 등 다양한 변화와 이슈들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 분석에서부터 우주, 해저 등 극한지 탐사, 항공 감시, 폭발물 제거에 이르는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로봇을 사용해 온 미국 등 로봇 분야의 선진국들은 현행 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풍부한 로봇 사용 경험을 통해 드러난 여러 문제 중에서 특히 중요하게 간주된 점은 점점 늘어나는 로봇의 기능과 로봇이 제공하는 풍부한 정보를 충분히 활용하는 데에 로봇 사용자인 인간의 상황 이해(Situational Understanding) 능력이 한계를 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보 분석과 판단 능력을 갖춘 동시에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로봇의 개발에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대안 마련의 열쇠
도시의 통합 지진 시뮬레이션과 센싱 지진 피해 평가의 신뢰도를 높여 효과적인 지진 방재·감재 수단으로써 시뮬레이션(Integrated Earthquake Simulation, IES)이 개발되고 있다. IES는 대상 도시에 대해 지점별 지진동과 전체 건물·구조물의 손상을 계산하는 시뮬레이션이다. IES에는 대규모 수치 계산이 필요하다. 현재 케이 컴퓨터(일본 이화학연구소에 설치된 슈퍼컴퓨터)와 같은 대형 병렬 계산기가 개발되고 있어 필요한 대규모 수치 계산을 실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IES는 도시 모델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IES는 지반이나 건물·구조물 한 동 한 동의 해석 모델이 집합된 도시모델을 구축하는 기능이 있다. 시뮬레이션 결과의 신뢰도는 이 도시 모델의 품질에 좌우되며, 도시 모델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넓은 의미에서의 센싱이 필수이다. 구체적인 예로, 케이 컴퓨터 프로젝트에서 이루어진 센다이의 IES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센다이 IES는 지진이 일으키는 쓰나미에 의한 피해 평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센다이 연안 일부를 대상으로 지진과 쓰나미가 복합된 재해를 계산하는 코드 프로토타입이 개발되었다. 이 프로토타입에서는 건물 한 동 한
방재/감재를 실현하는 스마트 시티와 센싱 네트워크 20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 현대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발명과 보급이 일어났다. 퍼스널 컴퓨터, 이른바 PC의 발명, 그리고 인터넷이 그것이다. 현재는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단말기를 터치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화했다. 이 영향으로 가까운 미래 사회의 니즈는 진화한 정보처리 수단을 이용한, 정보환경 가시화 사회의 구축이다. 이것은 바로 안전하고 쾌적한 사회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를 실현하려면 심리스한 센싱 네트워크 기반이 필수적이다. 차세대 IT 사회는 자급자족 전력 공급 형태의 스마트 시티 안에서 환경 정보의 가시화를 위해 저렴하고 다목적인 센서가 정보를 수집하고, 또한 그것을 이해하여 상황을 판단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는 네트워크 사회이다. 방재 시스템을 고려할 때 위기관리센터가 지역에서 받은 재해 정보를 관리 및 총괄하기 위해 강인하고 끊김 없는 네트워크와 전력 설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대재해나 복합 재해에서 절대적인 설비는 있을 수 없다. 방재 시스템에서도 다점 분산형 시스템을 검토해야 한다. 중앙이 피해를 당하면 지역으로 주도권이 옮겨지
센싱 기술 이용한 인프라 상태 평가 인프라의 상태나 작용 외력을 파악하는 것은 다음의 3가지로 크게 나뉜다. ① 막대한 양의 인프라를 정기적으로 진단하고, 변형이나 상세 조사가 필요한 것을 추출(스크리닝)하는 점검, ② 변형이 확인된 구조물에 대해 실시할 상세 조사, ③ 지진이나 태풍 등 드물게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한 응답이나 그 외력을 파악하거나 열화 진행 정도를 파악할 목적으로 상시 센서를 설치해 이루어지는 모니터링이다. 센싱, 정보처리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계측을 저렴하고 쉽게 실현할 수 있게 되어 인프라 관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 하나가 거대한 인프라 중에서 변형을 가진 것 혹은 그 정도가 심각한 것을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스크리닝에 활용하는 것이다. 점검을 대신하는 것은 어렵지만, 근접 점검 빈도를 줄이거나 점검을 보완할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상세 조사에 이용되는 기술은 많지만 스크리닝 목적으로 이용되는 센싱 기술은 드물다. 실무에 이용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은 특히 방법의 간이성과 신뢰성, 관리 수준과의 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레이더를 이용해 노면 아래의 콘크리트 상태를
MEMS 가속도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한 환경 진동 모니터링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와 함께 무선 계측을 위한 통신 환경은 급속하게 정비되고 있으며, 센서도 초소형의 저렴한 MEMS 센서 개발을 중심으로 신뢰성과 정밀도는 나날이 진보하고 있다. 이미 MEMS 센서를 이용한 지진동 계측 센서 네트워크가 개발되고 있지만, 그 정밀도는 1gal 정도인 것이 많아 환경 진동에서 요구되는 0.1gal, 가능하다면 0.01gal의 분해능을 센서 노이즈의 영향을 받지 않고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1Hz 이하가 되면 정밀도가 떨어져 버리는 MEMS 센서가 많아 고층 건축물에서 요구되는 0.1Hz까지의 저진동수 영역 계측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적다. 또한, 있다고 해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에는 가격대가 너무 비싸다. 이로 인해 센서 유닛을 개발할 때에는 장래 MEMS 센서의 정밀도 향상, 가격 적정화를 염두에 두고 그 시점에서 최적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센서 유닛에 요구되는 성능에는 센서 데이터를 간단하게 처리하는 제어 기능과 연산 기능, 데이터를 단기간 기억시켜 두는 메모리 기능, 데이터를 액세스 포인트에 전송하는 통신 기능, 센서 사이에서 시간 동기를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작업 건설업의 전기 관련 작업에 의한 추락·전락재해의 특징과 재발 방지책(1)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기 관련 작업 시에 가장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감전재해를 들 수 있었는데, 요사이 감전재해는 크게 준 반면 추락·전락 재해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래서 2회에 걸쳐 전기 관련 작업의 추락·전락재해의 실태와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첫 회에서는 전기 관련 작업의 노동 재해의 특징을 살펴보고 추락·전락재해에 대해 상세히 살펴본다.
생활을 센싱한다 정보를 수집하는 인체 기관은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오감이라 불리는 것이 주이지만 분위기를 느끼는 육감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인간의 신체적인 정보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에는 ICT가 활용되며 ‘센싱’이 인간의 삶을 유지하고 윤택하게 하기 위해 주목받고 있다. 그 주역이 다양한 센서이다. 생활양식에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를 도입할 경우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① 생활양식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을 가능한 한 없앤다. ②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상태를 유지한다. ③ 적극적인 생활을 더한다. ① 우선은 생활 속에서 마이너스, 즉 부정적인 요인을 없애는 사례로서 새집증후군 대책이 있다. 건축은 막대한 구성요소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그 요소 하나하나의 성능을 너무 추구하면 그것들을 시스템으로서 통합했을 때, 인간의 생활이나 건강에 예기치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그 영향을 센싱해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을 정보 기술의 힘을 이용해 운용하는 것도 확실히 스마트하지만 병든 집을 설계하는 것 자체가 우선은 문제이다. 24시간 환기를 해야 하는 집은 매일 링거를 맞고 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소극적인 대응일지는 모르지만 같은 공간에
간선 케이블 연선공사의 포인트 건물의 전기설비에는 수변전설비, 간선설비, 동력설비, 전등콘센트설비 등 다양한 설비가 있으며, 설비마다 특징이 있는 공사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모든 건물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간선설비의 케이블 연선공사이다. 건물의 전기설비 공사에서 간선이란, 전력회사의 수전점에서 각 전등분전반, 또는 동력제어반까지 송전하는 케이블을 말한다. 각 반까지의 배선 길이, 각 반에서 사용하는 전기 용량에 따라 포설하는 간선 케이블의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최초로 건물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기 용량과 배치를 파악하고, 반 배치를 결정하여 간선 포설 루트를 결정해야 한다. 여기서는 같은 건물 내의 간선 설비 케이블 연선공사에서 위험한 공사로 분류되는 수평당김 간선 케이블 연선공사의 계획부터 시공까지의 포인트를 사례로 들어 소개한다.
열박음과 밸런스 고정밀도 툴링 위한 최첨단 기술 열박음 척은 우수한 진동 정밀도, 간단하고 신속한 날붙이 교환, 슬림한 형상 등, 몇 가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금속절삭 하이테크 분야에서 팬이 증가하고 있다. 열박음 기술을 이용하여 가공물의 더욱 높은 정밀도와 완성면의 품질향상에 공헌하고 있으며, 게다가 다른 홀더와 비교하여 경제적으로도 우수하다. 일반론에서 정밀 균형을 맞춘 홀더와 날붙이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대의 장점은 높은 안전성과 날붙이 및 기계 스핀들의 장수명화, 더 나아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날붙이와 홀더가 정밀한 진동 정밀도를 갖추고 있으면서, 또한 균형이 맞춰진 상태가 되어야 비로소 최고의 절삭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열박음 척은 모두 일률적으로 같지 않다. HAIMER Japan의 열박음 척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넘어설 수 없는 정밀도 : 제대로 생산된 열박음 척의 경우, 파악직경 3배의 길이로 최대 3㎛ 이내의 진동 정밀도를 보장할 수 있다. 이러한 정밀도는 작업자가 바뀌더라도 반복할 수 있다. ② 가느다란 형태의 입수성 : 열박음 척의 경우, 끝부분 형상각도 3°로 매우 가느
저탄소 사회를 향한 중국의 종합 에너지 정책의 동향 중국은 정부와 전국인민대표대회(일본의 국회에 해당, 이하 ‘전인대’)가 결탁하여 저탄소 사회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연재의 주요 목적은 저탄소 사회를 향한 중국의 에너지 수급 현형과 미래상, 종합 대책의 최신 동향과 정책 과제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중일 양국의 산업계가 비즈니스 기회를 검토함에 있어, 정책 결정자가 상호 득이 되는 전략을 입안하기 위한 판단재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 첫 번째가 되는 이번 호에서는 중국의 에너지 수급 특징과 문제를 검토하여 저탄소 사회를 향한 종합 에너지 정책의 전체적인 상을 그려보고 고찰하기로 한다.
최신 LED 조명으로 보는 조명 업계 동향 절전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사회적 요구를 배경으로 LED 조명은 빠르게 일반화됐다. 그 배후에는 제조업체들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과 비용 절감 노력이 있다. 현재 발매되고 있는 조명기구 제품 대부분은 LED 조명으로 교체되고 있다. 또 기존 조명을 대신하고 있을 뿐 아니라, LED 조명의 특징을 살린 제안도 다수 등장하고 있다. LED 조명의 최신 동향에 대해 주요 업체의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