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시장 고도화에 필요한 AI, 관련 실사례 및 법, 규제 동향 등 공유 에스투더블유(이하 S2W)가 인공지능과 보안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 ‘SIS(S2W Intelligence Summit) 2024’ 기술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일(목) 조선팰리스 강남 그레이트홀에서 진행됐으며 약 56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현장에는 S2W 서상덕 CEO, 박근태 CTO, 장우진 AI팀 책임을 비롯해 현대제철, 중화텔레콤, 카이스트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 및 기관 담당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S2W가 2022년부터 매해 주관하고 있는 기술 컨퍼런스 SIS는 보안을 중심으로 세상의 문제를 기술로 이롭게 해결하기 위한 지식 교류의 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는 AI와 보안의 융합을 의미하는 ‘머지(MERGE)’를 테마로 생성형AI 시장에서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보안, 보안 시장의 고도화에 필요한 AI, 그리고 관련 실사례 및 법, 규제 동향 등을 다양하게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컨퍼런스는 세션 주제별로 총 2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트랙1에서는 AI 기반 기업
소리 분석하는 ‘리슨 AI’ 서비스 정식 출시할 예정임을 밝혀 디플리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서 AI·빅데이터 분야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디플리는 향후 3년간 중기부로부터 최대 11억 원 사업 자금을 직접 조달받으며, 정책자금·보증·수출 등 연계 지원책과 글로벌 혁신 성장을 보조하는 3대 프로그램(기술사업화, 개방형혁신, 투자유치)을 추가 지원받는다. 디플리 핵심 경쟁력은 모든 음성과 음향을 분석할 수 있는 AI 기술력이다. 자체 개발한 AI 엔진에 소리 데이터를 5만 시간 이상 학습시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에는 돌발 상황 감지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명, 파열음 등을 인식해 관제 시스템에 실시간 보고하는 방식이다. 방범과 보안 분야뿐 아니라, 제조 및 정비 현장에서 설비 이상과 제품 불량을 탐지하는 목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CCTV 대비 사생활 침해 논란에서 자유로우며, 비용효율적으로 실시간 감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으로 다수 지자체 및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는 ‘리슨 AI’라는 이름으로 해당 솔루션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디플리가 2017년부터 고
부적절한 콘텐츠 제재 자동화함으로써 사용자 안전 개선할 수 있어 지코어는 오디오, 텍스트 및 사용자 제작 동영상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지코어 AI 콘텐츠 모더레이션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제공업체는 인공지능(AI) 또는 머신러닝(ML) 경험이 없이도 부적절한 콘텐츠에 대한 제재를 자동화함으로써 사용자 안전을 개선하고 EU의 디지털 서비스법이나 영국의 온라인 안전법안 등과 같은 국가별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짧은 댓글에서부터 롱폼 동영상에 이르기까지, 어린이가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호스팅하는 모든 플랫폼은 사용자가 생성하는 콘텐츠를 모더레이션(탐지/관리)해 폭력적이거나 불법적이고, 연령에 부적절한 콘텐츠로부터 시청자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자를 유해한 콘텐츠에 노출시킨 기업에는 명예 훼손, 법적 조사, 서비스 정지, 운영 금지, 벌금 등이 부과될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 제작 동영상 콘텐츠의 기하급수적 증가로 사람이 유해하고 불법적인 콘텐츠를 직접 식별해 내기는 어렵다. 모더레이터가 따라가지 못 할만큼의 많은 양으로 과부하가 걸리거나,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하거나,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인해 위반사항을
서울시는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공간의 공공성을 확보하여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12기 서울시 공공건축가'를 공개 모집 기한이 임박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는 개별 건축물 및 공간환경에 대한 공공사업 등에 대하여 기획에서부터 설계, 시공 및 유지 관리 단계에 이르는 사업 전 과정에 거쳐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 설계 또는 총괄, 조정 및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 1회 연임 가능하며 응모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외국 건축사 자격 취득자, 국가 기술 자격법에 의한 건축, 도시 관련 기술사, 대학에서 건축, 도시 또는 조경 관련 학문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또는 이에 준하는 학교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의 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이다. 서울시는 공공건축가에 선정되면 서울시의 다양한 건축, 도시, 조경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건축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응모 원서를 다운로드하여
LH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서 현장실증 및 테스트 첫 진행 단지 내 배송로봇 운영 성공가능성 보여줘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대표 김병수)가 참여기업 중 처음으로 LH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에서 아파트 단지 내 로봇 배송서비스 구현을 위한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의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LH,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4월, 로봇배송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LH주택성능연구센터를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개방했는데 로보티즈의 개미가 본격적인 로봇 배송 기술 현장실증과 테스트를 진행한 첫 사례가 됐다. 이날 ‘개미(GAEMI)’는 ▲아파트 환경 내 로봇 자율주행 ▲LH 아파트 표준 환경 로봇 학습 및 맵핑 ▲로봇 자율 주행 및 층간 이동 테스트 ▲로봇 팔을 활용한 승강기 버튼 직접 조작 탑승 및 하차 테스트 ▲장애물 인지 및 회피 테스트 등 다양한 시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아파트 환경 내 배송서비스의 상용화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로보티즈는 성공적인 첫 실증 테스트를 바탕으로 향후 정부에서 구축하고자 하는 단지 내 로봇 배송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발빠르게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이 4일 구성원들에게 ‘자만심을 버리고 겸손한 자세로 도전과 혁신의 DNA를 되살립시다’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사장은 메시지에서 “질적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일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미래를 대비할 근성과 체력을 길러야 할 뿐 아니라 자만심을 버리고 우리만의 도전과 혁신의 DNA를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배터리 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급격한 변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한 김 사장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배터리 산업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이 많이 변했고, 배터리 외 산업에서도 ‘최고’라 인정받던 기업들이 변화의 방향성과 속도에 맞춰 제때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해 큰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하고 있다”며 “우리 역시 공격적 사업확장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된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확보했지만 과거 우리의 강점이었던 소재·기술·공정 혁신이 더디어졌고, 구조적 원가 경쟁력도 부족해 매출 성장에도 불구,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을 어려운 업황 탓으로 돌리거나 미래 성장 전망이 밝다는 이유만으로 막연히 미래를 낙관하는 것을 경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포니 AI(PONY.AI Mobility) 및 포니링크(PonyLink, 구 젬백스링크)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KG 타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KG ICT 이상준 대표이사 그리고 포니 AI 제임스 펑(James Peng) 회장, 포니링크 남경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 체결로 KGM이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과 포니 AI의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계획이며, 포니링크와는 택시와 버스 등 자율주행차 관련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게 된다. 포니 AI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맵핑 시스템 등 주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개발과 함께 로보 택시와 로보 트럭 등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TOP 10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며, 포니링크는 통합 관제센터 구축 기술과 이동통신 코어망 기술, 커넥티드카 기반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KGM 곽재선 회장은 “KGM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제어기 공동 개발과 함께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과 자율주행 시
한전-KOTRA-무역보험공사 간 K-그리드 수출지원 업무협력(MOU) 체결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K-그리드 수출 현장방문 행사’가 열린 HD현대일렉트릭 본사(판교)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국내 전력기자재(K-그리드) 수출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과 협약사들은 정례협의체 구성 및 각 기관별 보유 역량을 활용·결합한 수출지원, 해외시장 조사 관련 정보교류 및 인프라 공유 등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철 사장은 “탄소중립 이행 가속화, 인공지능(AI) 확산, 전력설비 노후화 등의 이슈로 인해 글로벌 전력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전을 포함한 공공부문이 역량을 결집해 국내 전력기자재 기업들에 대한 전방위 지원을 함으로써, K-그리드가 반도체를 잇는 새로운 수출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HD현대 R&D센터(Global R&D Center)에 설치된 1MW급 빌딩식 직류(DC) 배전시스템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시스템은 한전
국토교통부는 택지 개발을 통해 대규모로 공급하는 건설형 임대주택부터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나 기존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임대하는 매입형, 기존 주택을 임차하여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임차형 임대주택까지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정의한 임대주택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건설형 임대주택으로 영구 임대: 소득 1분위 이하 생계 의료수급자용으로 전용면적 25㎡-49㎡ 이하, 50년간 임대. 공공임대: 이주대책 자, 청약저축 가입자용으로 전용면적 84㎡ 이하, 50년(특별), 20년(일반)간 임대. 국민임대: 근로자 평균 소득 70% 이하 서민 계층용으로 전용면적 59㎡ 이하, 30년간 임대, 장기 전세: 중산층용으로 최대 20년 거주할 수 있는거주 가능한 전세형 임대주택으로 전용면적 129㎡ 이하, 20년간 임대. 행복주택: 젊은 층 주거 안정을 위한 신개념 임대주택으로 전용면적 19㎡-45㎡ 이하, 30년간 임대. 매입형 임대주택으로 재개발 임대: 민간 재개발 주택을 매입하여 전용면적 59㎡ 이하, 50년간 임대, 다가구, 원룸 매입 임대. 민간 다가구 원룸 주택을 매입하여 재임대, 전용면적 84㎡ 이하
원/달러 환율이 4일 10원 넘게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 종가는 1380.4원으로, 전일보다 10.2원 내렸다. 환율은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5.0원 낮은 1385.6원에 개장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난 영향이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30.93포인트(1.11%) 오른 2824.9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216억 원을 순매수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55.56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58.79원보다 3.23원 하락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인공지능(AI) 활용 사례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지만 선구적인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문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버티브(Vertiv)는 이러한 지식의 간극과 정보 접근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버티브 AI 허브(Vertiv AI Hub)를 오픈한다고 4일 발표했다. 버티브 AI 허브는 백서, 연구 보고서, 도구, 업그레이드 및 신규 개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 및 냉각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랙당 10~140kW의 기 출시 및 향후 출시될 칩 세트를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액체 냉각 및 전력 인프라를 제시한다. AI 기술 스택과 지원 인프라의 빠르고 지속적인 변화를 반영한 버티브 AI 허브는 버티브 파트너를 위한 AI 인프라 인증 프로그램을 비롯해 새로운 콘텐츠들로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역동적인 사이트라고 화사는 설명했다.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버티브 CEO는 “버티브는 데이터센터 업계에 혁신적인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고객이 현재와 미래에 에너지 효율적인 AI 전력 및 냉각 인프라를 가장 먼저 구축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지식, 가장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전문가 가이드를 제공하기
H&H가 헬스케어 앱 ‘스쿼트챌린지’의 만보기와 리워드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7월부터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H&H는 라온피플이 푸드나무와 합작해 만든 AI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업그레이드 된 스쿼트챌린지 앱에서는 스쿼트 50회와 5000걸음을 달성하면 매일 최대 100원에 해당하는 ‘부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부스트는 앱 내에서 캐시로 교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걸음수와 스쿼트 횟수, 운동시간, 소비 칼로리, 이동거리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하고 주간 리포트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 습관을 효과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H 관계자는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한계가 있고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향상에 도움이 되고, 스쿼트와 같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기초 대사량 향상은 물론 체지방 감소 및 체중감량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유지가 중요한데 스쿼트는 하체 대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시켜 근감소증을 예방해 주는
HP가 7분기 연속 국내 게이밍 PC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견고히 유지했다. HP는 앞으로도 게이머들에게 더욱 뛰어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 한층 더 강력한 게이밍 PC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HP는 2022년 3분기부터 국내 브랜디드 게이밍 시장에서 7분기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게이밍 시장에 진출한 HP는 18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후 업계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 HP는 현재 프리미엄 게이밍 PC 및 노트북 브랜드인 오멘(OMEN)에서 PC 데스크톱, 모바일 제품,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HyperX)를 통해서는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게이밍 주변기기를 제공, 소비자가 최적의 게이밍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프트웨어에서는 ‘오멘 게이밍 허브’를 지원해 PC 설정을 사용자의 게이밍 취향에 따라 맞춤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전문 엔지니어 전화 상담 및 게이밍 전문가를 통한 제품 상담, 게이밍 체험존 제공 등 특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편의를 증진
국토교통부와 한국 도로협회는 7월 5일 오후 2시 서울에서 '2024도로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도로의 날은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 7. 7)을 기념한 날로, 도로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도로 교통 인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2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한 고속도로 5,000km 시대를 맞아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자는 의미를 담아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국민과 통(通)하는 도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비롯하여 국토 교통 위원회 권영진 의원, 함진규 한국 도로협회장, 도로교통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및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도로교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57명에게 정부 포상(14명)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43명)을 수여하며,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동부 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참여하여 중랑천 생태 복원을 통한 친환경 도로 설계에 기여한 (주)서영 엔지니어링 권순일 부사장이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2,024도로의 날'을 기념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유라는 미국 ‘디자인 자동화 컨퍼런스(Design Automation Conference 2024, 이하 DAC 2024)’ 전시회에서 전장설계용 ECAD 솔루션인 CADvizor의 최신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라는 기존 경쟁 제품 대비 30% 이상 높은 설계 효율을 자랑하는 CADvizor의 6개 주요 모듈을 소개했다. 전시회를 통해 CADvizor는 해외 바이어, 대리점, 그리고 파트너십을 원하는 다수의 업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CADvizor의 합리적인 가격과 효율적인 기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유라는 전했다. CADvizor는 전장설계 ECAD 솔루션으로 와이어링하네스 설계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이미 국내에서 자동차, 항공기, 인공위성, 농기계 등 주요 업종에서 그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CADvizor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I가 적용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라는 “이번 DAC 2024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CADvizor의 혁신적인 설계 솔루션을 직접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