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전략으로서 기업의 ‘여성 활용’이 큰 과제가 되고 있다. 아베노믹스에 의한 일본 경제의 부활에서도 성장 전략 ‘제3의 화살’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일본에서도 ‘여성이 활약하고 있는 기업일수록 경영지표가 좋다’ 는 데이터가 축적되어 여성 활용이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이 점점 상식이 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경제적·사회적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도가 낮고, 남녀 공동 참여도를 가늠하는 국제 지표의 하나인 젠더 갭(gender gap) 지수에서도 세계 136개국 중 105위로 매우 낮아, 해외에서도 일본 경제 부활의 열쇠로서 여성 활용이 권장되고 있다. 왜 일본 기업에서는 여성 활용이 미국과 유럽보다 뒤떨어진 것일까? 이는 1960년대에 성립된 일본형 고용 관행이 큰 벽이 되었기 때문이다. 일본형 고용 관행은 장기 고용·연공서열형 임금 체계·기업 내 조합 등의 특징을 가진 고용 관행으로, 대기업이나 관공서를 중심으로 확대됐다. 노동자에게 있어서는 실업의 불안이 적다는 점에서, 또한 기업으로서는 노동력의 정착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었지만 여성 노동자는 처음부터 이 고용 관행에서 예외로 되어 있었다. 이 글은 일간공업신문사 형기술지에 실
저탄소사회를 위한 천연가스 수급 대책 동향 국제 사회에서 천연가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셰일가스 석탄층 가스 등 비재래형 가스를 포함한 자원량이 석유보다 풍부하며 자원 분포도 석유만큼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지 않아 에너지 안정 공급상 메리트가 크고 열량당 CO2배출량이 석탄의 59%, 석유의 77%에 불과해 탄소 삭감에 따른 메리트가 큰 등 천연가스의 비교 우위성이 재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도 예외는 아니다. 정부는 저탄소사회 구축을 목표하고 있으며 민생 부문의 석탄 대체, 부하 추종에 유연성을 둔 피크 조정 전원이나 열전 병급형 분산전원,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 배출 억제의 주역 중 하나로 천연가스 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비재래형을 포함한 천연가스의 중국 내 개발 강화와 LNG 수입, 파이프라인(PL)을 이용한 천연가스 수입 확대를 핵심으로 한 안정적인 공급 대책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여기에서는 중국에서의 천연가스 이용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개관하고, 이와 함께 안정 공급 대책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정보배선공사의 기본과 주의사항 정보배선공사는 유선인지 무선인지에 따라 방법이 다르다. 정보배선공사는 WAN 및 기간계 네트워크, 플로어계 네트워크로 분류된다. 기간계 네트워크에는 주로 유선이 사용되며, 플로어계 네트워크에는 유선․무선이 이용된다. 여기서는 유선과 무선 공사의 종류와 주의사항, 장점, 단점, 정보배선공사의 문제점과 대책, 최신 기술 정보 등에 대해 소개한다.
고체 고분자형 연료전지 개발동향 2008년, 일본 경제산업성은 ‘Cool Earth 에너지 혁신기술계획’을 책정했다. 이 계획에서 고체 고분자형 연료전지(Polymer Electrolyte Fuel Cell ; PEFC)는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기술 중 하나로 거론됐다. 2008년에는 가정용 연료전지 에너팜의 일반 발매가 시작됐으며 2015년에는 연료전지 자동차(FCV)의 시장 투입도 계획되어 있어, 이에 대한 실용화와 보급을 위한 활발한 여러 가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 용도에서 공통되는 보급 확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Pt량 삭감과 내구성 향상이다. 여기에서는 PEFC의 성능․내구성이 중요한 핵심 디바이스 막/전극 접합체(MEA)에서의 촉매의 과제와 성능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한 추진에 대해 알아본다.
고체 산화물형 연료전지의 개발 상황 수소에너지 기술 가운데, 고체 산화물형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 SOFC)는 유니크한 존재이다. 다른 수소에너지 기술은 순수소가스 또는 수소를 주성분으로 한 가스를 사용하는 것이 전제인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SOFC는 순수소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소를 포함한 탄화수소 등의 연료도 마찬가지로 구사할 수 있다. 화학에너지에서 전기에너지로의 고효율로 직접 변환이 가능한 연료전지는 수소에너지 시스템의 심장부에 해당하지만, 수소를 포함한 다양한 연료에의 적용성이 SOFC의 특징이다. 다양한 연료 종류를 이용할 수 있는 SOFC는 많은 장점을 기대할 수 있는 동시에 검토해야할 과제도 많다. 때문에 NEDO 등의 지원을 받아 피독 내구성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료 적응성 확대, 기업 셀의 장시간․피독․사이클 내구성 평가, 고분해능 현미경 관찰 등을 이용한 화학열화해석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한층 확대된 의견 집적이 기대된다.
수소흡장합금 개발 현황과 전망 수소흡장합금은 수소를 대량으로 콤팩트하면서 비교적 저압으로 안전하게 흡장, 방출할 수 있는 금속계 수소 저장 재료이다. 수소 저장 재료 중에서도 최초로 보고되기도 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부분에 탑재된 니켈 수소전지용 전극 재료로 실용화되고 있는 재료이기도 하다. 수소흡장합금은 수소와의 반응 속도 및 온도, 체적 수소 밀도, 대량 생산성, 내구성 등의 특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정치식 및 이동체용으로 연구개발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2007년부터 5년간 NEDO 사업 ‘수소 저장 재료 첨단 기반연구사업’에서 추진한 기초 기반연구는 향후 실용화를 목표로 한 연구개발의 기초가 될 것이다. 앞으로 응용 연구뿐 아니라 기초 기반연구의 병행 추진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는 수소흡장합금 개발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암모니아를 이용한 수소 저장·수송 기술동향 재생 가능 에너지는 에너지 밀도가 낮은 데다 시간적인 변동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저장, 수송하기 위한 2차 에너지로 수소가 기대를 받고 있다. 수소 수송·저장 재료의 개발은 수소 사회 실현을 위한 커다란 과제 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 일본에서는 1998년부터 수소 저장 재료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수소 흡장 합금, 마그네슘계 수소 저장 재료, 알루미늄계 수소 저장 재료, 붕소계 수소 저장 재료, 질소계 수소 저장 재료, 탄소계 수소 저장 재료 등 수많은 수소 저장 재료가 연구되어 왔다. 이러한 배경에서 2015년 시판을 앞두고 있는 연료전지 자동차에서는 70MPa의 고압 수소 탱크를 이용할 예정인데, 항속 거리가 500∼700km 이상으로 휘발유 자동차 수준이다. 한편 수소저장시스템(70MPa)의 질량 수소 밀도는 5mass%, 체적 수소 밀도는 2.8kgH2/100L로 작으며, 연료전지 자동차의 본격 보급을 위한 목표치(2030년)는 7.5mass%, 7.1kgH2/100L로 설정되어 있다. 또 수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로 수소 공급 비용의 절감을 들 수 있다. 201
OCH법을 이용한 수소저장 수송 시스템 수소는 깨끗한 2차 에너지이며, 모든 1차 에너지를 변환해 제조할 수 있는 에너지 매체이다. 전력도 이와 마찬가지로 깨끗하고 편리성 높은 2차 에너지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전력을 대량으로 저장하거나 대양을 건너 전력을 수송하는 것은 축전지 비용이나 송전 손실의 관점에서 어려운 일이다. 또 수소에너지가 폭넓게 보급되어 이용되기 위해서는 석유나 천연가스와 같이 대량으로 저장하거나 장거리를 수송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해야 한다. 치요다화공건설에서는 수소를 상온․상압 조건에서 기존의 화학품 탱크를 이용하여 대량으로 저장하거나 기존의 케미컬 탱커를 이용하여 장거리 수송할 수 있는 OCH법(Organic Chemical Hydride Method)을 이용한 수소 저장 수송 시스템(SPERA 수소 프로세스TM)을 개발했으며, 그 내용을 소개한다. 이 기술의 실용화로 수소에너지의 대량 저장, 장거리 수송이 실현됐다는 점에서 수소 이용 분야가 크게 확대됐으며, 본격적인 수소에너지의 대량 공급과 이용을 통해 앞으로의 저탄소사회 구축에 공헌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액화 기술 및 액화수소의 수송·저장 기술개발 에너지 절약·환경 부하 삭감을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수소에너지의 보급이 세계 각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요 에어지로 이용되고 있는 석유나 석탄 이용 시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여 지구온난화를 촉진하며, 수소는 이용 시 물밖에 배출하지 않는다는 시스템에 착안했기 때문이다. 한편 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 사회의 조기 실현을 위한 연료 수소는 어떤 형태로 수소를 유통시킬 것인가에 대한 과제가 있다. 이와타니산업(주)에서는 미래를 위한 수소 공급 방식으로 액화수소의 유효성에 착안하여 2006년부터 일본 최초의 상업용 대형 플랜트 시스템을 이용한 액화수소 유통을 시작했다. 이후 증설을 추진하여 2013년 6월부터 3곳 째가 되는 수소액화 플랜트의 설계․건설을 마쳤다. 이 글에서는 플랜트의 개요에 대해 소개한다.
수소 스테이션용 고압 수소 관련 설비 동향 일본에서 고압 수소의 수송·저장 기술을 논하기 위해서는 고압가스보안법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야 한다. 수소와 관련된 고압가스보안법은 현재 수정되고 있는 중이지만, 현 상황의 규제 범위에서는 사용하는 재료를 중심으로 상당한 제약이 있다. 일본에서는 2015년의 연료전지 자동차 보급을 개시하기 위해 수소 스테이션을 비롯한 수송․저장․충전과 관련된 공급 인프라를 반드시 정비해야 하며, 현재 고압가스보안법을 포함한 관련 규제의 구체적인 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소 공급 관련 설비는 국민에게는 새로운 공급 인프라가 될 것이며, 이에 대한 보급을 위해 관련된 모든 규제를 재정비하는 데 있어 안전성과 저비용화는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규제 수정 상황을 근거로 기술 과제와 개발 동향을 알아본다.
오검출 제로 검사 따른 비용 절감 코그넥스(Cognex)는 영상처리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상처리 시스템(비전 시스템), 영상처리 소프트웨어(비전 소프트웨어), 영상센서(비전센서), 바코드 리더의 설계, 개발, 제조, 판매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기업이다. 경쟁력 있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 코그넥스의 영상처리시스템과 바코드 리더 제품은 세계적으로 공장이나 창고·배송센터에서 생산과 유통공정에서 광범위에 걸친 검사·인식·식별·위치결정·품질관리 등에서 채용되고 있다. 1981년 창업 이래, 30년 이상에 걸쳐, 누계수익 35억 달러이상, 출하대수 90만 대를 넘는 실적을 갖고 있으며 최고의 정밀도, 신뢰성,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차 엔진에는 강력한 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몇 ms 이내에 최대 전압을 얻을 수 있도록 효율이 좋은 스타트/스톱 테크놀로지를 제공해야 한다. 오스트리아 전지 메이커는 린츠(Linz)에 있는 전문업체인 Schmachtl의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 솔루션에서는 코그넥스의 영상처리 테크놀로지가 채용됐다.
몇 년 전부터 하야토인포메이션에서는 RFID를 이용한 제조 현장의 가시화를 추진해 왔다.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모든 제조물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파악하여 이동이력으로 각 제조공정의 착수 완료를 파악하는것을 시도해 왔다. 여기에서는 N사의 검사부문에서 도입한 검사품의 실시간 로케이션 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하야토인포메이션에서는 제조 현장에서의 가시화를 실현하는 패키지로 RFID 실시간 로케이션관리 패키지 ‘MANICATracer’를 개발했다. 몇 년 전 N사에서는 검지부문에 MANICA Tracer를 도입했다. 탐색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정체제품을 줄일 수 있게 되어 리드타임이 대폭 개선되었다. 또한 각 구역의 제품 수에서 작업량을 파악하여 작업원을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효과가 인정되어 가공부문에도 도입되었다. 공정관리가 새로운 과제공정이 정체되고 있는 이유를 조사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시점에서의 공정 작업원에게 문의하거나, 기존의 공정관리시스템에 제품번호를 입력하여 진척 상황을 조회해야 한다. 정체가 되어 있더라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검사부문 현장에서 이러한 작업이 번잡하다는 지적을
공장에서의 모션센서 활용 일본의 제조업은 글로벌화에 따른 해외 거점의 증가로 본사에서 각 거점의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ERP나 SCM 등의 경영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해외 거점의 가시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 도입으로 그룹 전체에서 자금과 제품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나, 현장에서는 그 다음에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지 곤란하다는 의견도 많이 듣게 되었다. 이것은 경영관리 시스템에서 수집한 자금·제품과 같은 결과정보와 발생 상황·이유와 같은 현장정보가 따로 관리되어 연계가 불가능하다는 점, 현장정보 자체의 수집이 불충분하다는 점이 구체적인 액션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모션센서란, 사람의 동작을 골격검지에 의해 측정하는 기기로 지금까지도 고가의 기기는 연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번잡한 준비 없이 측정 정밀도가 높은 저가의 기기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Xbox’라는 게임기의 스포츠 게임기가 몸짓과 손짓으로 조작하는 새로운 감각의 게임 컨트롤러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제조업에서는 작업자의 동
미래 스마트폰 NFC 스마트월렛 최근 들어 마케팅 영역에 상관없이 O2O라는 단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네트워크상으로 판매하거나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점포에서는 고객 이탈이 식각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실제 점포에서의 시착이나 미리 읽어보기, 시식 등을 하고 실제 구매는 온라인으로 하는 실제 점포 ‘쇼윈도화’가 우려되고 있다. 물품이 있고 점포를 찾는 고객이 있는데도 실제로는 팔리지 않는다. 이와 같이 말도 안 되는 현상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점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이 들며, 실제 점포 입장에서는 단순한 상품의 ‘쇼윈도’로는 매출이 전혀오르지 않으며, 그 존재의의 자체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에서 실제 점포로 고객이 되돌아오도록 하려는 시도가 O2O(Online to Offline)이다. 단독으로 호스트 기능(리눅스)과 NFC R/W를 보유해 개발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과 같이 PASMO 등의 (USB) NFC R/W와 PC를 개별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NFC 데이터 교환 모드인 P2P(Peer to Peer) 모드를 지원한다. 쿠폰 데이터를 이
최근 들어 소매업계에서 판매 형태의 다양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판매 형태를 살펴보면 크게 점포를 갖추고 판매하는 점포판매와 통신판매, 인터넷 쇼핑몰 등으로 대표되는 무점포 판매로 구별할 수 있으며, 각각의 형태에 따라 서비스가 전개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대기업 편의점 등의 기업이 택배 서비스에 주력하려는 움직임이나, 실제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을 연계시킨 새로운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 접근하는 옴니채널(Omni-Channel) 구상이 제창되는 등 다양화되는 고객과의 접점을 제대로 활용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에 충실하려는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판매 형태로의 변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점포 시스템에서 이용되는 핸디터미널은 주로 발주·검품·재고조사의 정보 입력 단말기로 가지고 다니기 쉬운 휴대성에서 점포 내 창고,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 핸디터미널은 개인 택배나 이벤트, 행사 현장에서의 운용 등과 같은 수요로 점포 내에서 점포 밖으로 그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분야에서도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커다란 변화 속에서 판매업무를 지원하는 점포시스템 또한 새로운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기능 확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