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이나 공장 등의 수변전설비는 전기사업법상 사업용 전기공작물 가운데 ‘자가용 전기공작물’로 분류되어 전기사업법 제49조에서 사용 전 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절연저항 측정과 절연내력 시험 등 사용 전 검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락 유무를 판단하는 데는 절연저항을 측정하여 판단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선간 절연저항은 변압기 권선이 있기 때문에 0㏁이 되며, 대지 사이의 절연저항은 B종 접지가 실시되기 때문에 0㏁이 된다. 이로 인해 절연저항 측정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단락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실제 송전전압보다 낮은 전압(3상 200V)을 인가하는 시송전 시험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절연내력 시험에서는 3선 일괄을 이용한 시험을 실시하기 위해 단락선을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단락시킨다. 이 단락선 철거하지 않은 채 송전을 실시한 경우에는 단락사고가 발생한다. 또 공사나 검사에서 사용한 공구를 철거하지 않거나 간선 접속 실수 등으로 단락 상태가 된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로 단락사고가 발생하여 최악의 경우에는 파급사고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단락 부분이 없는지를 점검하고 안전하게 송전
방사온도계와 서모그래피는 전기설비의 보수․관리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기이다. 전기설비의 보수․관리는 경년열화나 과부하로 인해 발생한 이상 발열의 유무를 검지하여 실시하며, 이러한 측정기기를 사용하면 비접촉으로 온도를 측정할 수 있어 전원을 켠 채 설비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측정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측정 결과에 오차가 발생하여 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모든 물질은 열에 반응하여 적외선을 방출한다. 물질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센서로 감지하여 온도로 변환시키는 것이 방사온도계와 서모그래피 같은 비접촉식 온도계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여 대상물에 적외선 카메라․렌즈를 향하게 한 후 트리거를 누르면 된다. 비접촉식 온도계는 적외선만 감지하므로 측정 대상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방사온도계와 서모그래피의 측정 원리는 같으며 차이점은 적외선 센서의 수(측정 수)에 있다. 방사온도계가 한 곳의 온도를 측정하는 데 반해 서모그래피는 동시에 수만 개소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열화상이라는 온도 데이터를 포함한 화상으로 데이터를 남긴다. 여기에서는 방사온도계와 서모그래피 등 비접촉식 온도계의 기
저탄소사회를 향한 전력수급 대책 동향 전력은 경제발전과 국민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깨끗한 2차 에너지이다. 소비전력을 어떻게 줄일 것이며 전력 공급의 저탄소화와 안정성 및 경제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는 전 세계가 안고 있는 과제이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저탄소사회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 중국은 에너지 절약과 비화석 에너지 도입 확대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으며, 이것은 모두 전력수급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이번 연재의 목적은 중국의 전력수급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함께 저탄소사회를 위한 중장기 계획의 개요와 종합 정책 동향과 관련된 검토에 대해 알아본다.
스마트미터는 각 수용가의 에너지 소비량과 지속 시간을 계측하고, 얻은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통신망에 접속된다. 스마트미터의 엄밀한 정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력량계가 적어도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의해 제어되고 있다면 smart(intelligent)로 표시되는 것이 현상이다. 세계의 정세를 개관하면 이 같은 지능적인 전력량계는 1990년대부터 거대 수용가에 설치됐고 2010년부터는 작은 수용가(일반 주택)에도 설치하게 됐다. 스마트미터가 계측한 데이터는 자동적으로 전력회사로 전송된다. 이와 같은 전송과 그 프로세스, 시스템 해결법과 관련 업무를 일괄적으로 스마트미터링이라 부른다. 전력소비량의 계측을 위한 스마트미터의 설치와 병행하여 가정에서 물, 가스 등의 소비량을 스마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멀티 기능을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집중장치(콘센트레이터)가 설치된다. 이 집중장치는 Multi Utility Communication Controller 또는 Multi Utility Gateway로 불린다. 이 같은 기능을 이미 스마트미터에 담은 메이커도 있다. 이 글에서는 스마트미터의 도입에 대해 세계의 상황을 비롯하여 EU, 독일의 상황을 알아본다.
철도의 직류 전화(電化) 교류 궤전 방식에서는 전철의 브레이크 시 발생하는 회생에너지를 전력계통 측으로 송전할 수 있지만, 직류 궤전 방식에서는 전력계통 측으로의 송전이 불가능해 가까이에 역행하는 전철이 없으면 회생실효가 된다. 기존 방식의 철도에서 직류 전화(電化) 구간은 36.1%(교류 전화 : 19.4%, 비전화 : 44.5%)이며, 대도시 근교 구간을 중심으로 직류 궤전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가선 전압은 단락이나 지락 시 직류 고속도 차단기가 접점을 해방할 때의 아크 전압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1500V 이하로 낮아 상대적으로 공급전류가 커진다. 이로 인해 전압변동이 커져 변전소를 많이 설치하고 전선 직경도 굵게 해야 한다. 이처럼 직류 궤전 방식은 다양한 과제를 갖고 있다. 여기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초전도기술의 적용으로 철도용 초전도 케이블, 초전도 플라이휠에 대해 소개한다.
가와사키중공업은 2007년부터 선박의 추진용 고온 초전도 모터 개발을 시작하여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에너지 절약 관련 사업의 수탁이나 사업 조성으로 2010년에는 일본 내 최고 출력인 450kW의 출력을 달성했으며, 2012년에는 3MW 초전도 모터 개발에 성공했다. 일본은 1990년대에 대두된 고온 초전도 선재의 연구개발과 제조에서 세계 최첨단의 위치에 있으며, 세계에 앞서 성과를 내야 할 의무가 있다. 모터 등의 회전기 분야에서 조속하게 실용화 수준까지 끌어올려 산업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초전도 기술뿐 아니라 저온 기술이나 기계․전기기술을 집결시켜야 한다. 여기에서는 가와사키중공업의 선박용 초전도 모터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이와 함께 초전도 모터를 선박의 추진용 전동기에 적용시킬 경우의 장점과 실용화를 위한 과제에 대해 알아본다.
고온 초전도체를 도체로 하는 초전도 케이블 개발이 1990년대 초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일본 국내외에서 많은 시험선이나 프로젝트가 실용화를 위해 추진됐지만 현실적으로는 해결해야 할 과제와 문제점이 남아 있다. 전력 케이블의 고성능화나 대용량화를 지향하고, 케이블 자체의 실증을 주목적으로 한 시험과 더불어 액체 질소 온도에서의 운용을 예상한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으로서의 실증평가가 시작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일본은 1990년대에 대두된 고온 초전도 선재의 연구개발과 제조에서 세계 최첨단의 위치에 있으며, 세계에 앞서 성과를 내야 할 의무가 있다. 모터 등의 회전기 분야에서 조속하게 실용화 수준까지 끌어올려 산업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초전도 기술뿐 아니라 저온 기술이나 기계․전기기술을 집결시켜야 한다. 가와사키중공업은 2007년부터 선박의 추진용 고온 초전도 모터 개발을 시작하여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에너지 절약 관련 사업의 수탁이나 사업 조성으로 2010년에는 일본 내 최고 출력인 450kW의 출력을 달성했으며, 2012년에는 3MW 초전도 모터 개발에 성공했다. 여기에서는 가와사키중공업의 선박용 초전도 모터의
초전도 기술을 이용한 전력기기 가운데 자기에너지로 전력을 축적하는 SMES(Superconducting Magnetic Energy Storage System)은 전력 케이블이나 발전기와 달리 초전도가 가진 특징을 활용한 기기이다. 또 SMES의 기능과 응용은 기존 기기를 단순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전력 네트워크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 버퍼의 기능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 기술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SMES의 기술개발은 전력 네트워크 제어기술 중 하나로 국가 프로젝트 차원에서 기술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는 순시전압저하(이하, 순저) 보상용으로 실용화됐다. 여기에서는 초전도 기술의 실용화가 추진되고 있는 SMES의 원리와 특징, 개발 상황 및 최신 성과가 현저한 고온 초전도 코일 개발의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고온 초전도 물질을 발견한 지 4반세기 남짓이 지났다. 고온 초전도 선재의 성능은 실용 수준에 달했으며, 이를 사용한 기기 개발 또한 본격화되고 있다. 한편 초전도 기술을 이용한 의료용 자기공명 영상장치(MRI)나 핵자기공명(NMR) 분광장치, 실리콘 단결정 인상장치용 마그넷 등이 실용 시스템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가속기나 플라즈마 자기 밀폐(Magnetic Confinement) 장치에도 초전도 마그넷은 필수 구성 요소이다. 그러나 이들 실용기기는 NbTi선이나 Nb3Sn 등의 저온 초전도 선재를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초전도 기술의 응용분야를 한층 더 확대하기 위해서는 고온 초전도 기술의 도입이 필요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전력분야에 대한 응용을 중심으로 초전도기술 개발의 경위와, 일본 국내외에서의 초전도선 재료와 초전도 응용기기의 연구개발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더 나아가 앞으로의 초전도 응용기술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자동인식기술과 관련된 국제표준화는 SC31에서 추진되어 1차원/2차원 심벌 자체의 규격화는 그중의 워킹그룹(WG1, 데이터캐리어)에서 실시되었다. SC31에서의 활동 결과, QR 코드도 1998년 8월 정식으로 규격화 대상으로 결정됐다. JIS 규격개정 심의단계에서 현행 QR 코드의 ISO 규격(ISO/IEC 18004)과의 차이점이 문제가 됐다. 이로 인해 현행 QR 코드의 ISO 규격(ISO/IEC 18004)과의 차이점을 부속서 2에 기재해 대응하는 국제규격 개정 시, 여기에서의 JIS 규격과 같은 마이크로 QR 코드의 규정 추가를 제안한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심의위원들이 ‘ISO 규격개정 시 JIS와 같아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추궁하기도 했으나, 일본 통상산업성 공업기술원(당시)에서 이런 경우에는 ‘JIS를 다시 개정한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결론이 나게 됐다. 현안사항으로 마이크로 QR 코드의 데이터캐리어 식별자(데이터캐리어 식별자란 ISO/IEC 15424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데이터캐리어의 종류를 특정하는 기호로 QR 코드인 경우에는 코드캐릭터로 ‘Q’가 할당돼 있다. 본 기사는 일본공업출판이 발행하는 자동인식지와의 저작권 협약에
최근 들어서는 육아·간호·주방 등 가정 내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퍼스널 NFC 태깅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연재의 주제는 ‘청소’이다. 청소나 정리정돈을 좋아하거나 싫어할 경우, 잘 하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 등은 사람에 따라 다양할 것이다. 어떤 일이라도 적절한 목표설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할 필요도 없다. 이것은 물론 청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청소가 필요한 타이밍에 있는 방, 말하자면 어느 정도 어지럽혀진 방을 청소할 수 있도록 재촉하기 위한 목표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에 부착한 NFC 태그는 각 방의 문에 부착되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터치하면 그 방의 원래 모습, 즉 깨끗하게 정리정돈 된 상태의 사진이 표시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실제로 눈앞에서 존재하는 어지럽혀진 방과 비교하면, 바로 Before/After의 세계가 되는 셈이지만, 이러한 비교 가시화 상태가 가져오는 변화를 생각해 본다면 청소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할 수 있다. 무엇을 어디에 정리정돈하면 좋을지, 감각적으로는 알 수 있을지 몰라도 원래 깨끗했던 방의 상태를 보게 된다면 비로소 누구나 이 방을 청소하게 만드는 결과로 이끌 수
UR710은 새로운 주파수(920MHz대)에 대응한 콤팩트한 거치타입 RFID 리더이다. 또한 다양한 용도·설치장소를 고려하여 본체부분과 안테나부분을 분리했다. 이 사이를 동축 케이블로 접속하고 있으며, 각각 담배사이즈 정도의 크기로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안테나 부분은 라인에 배치한 본체를 무선의 통과하기 쉬운 부분에 고정할 수 있게 되었다. Provident에서는 금속대응 태그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구 950MHz판 RFID 리더를 개발/제조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주파수 이행과 더불어 새로운 상품으로 UR710을 개발하고 있던 중 Metal AttachⓇ MA11을 이용하고 있는 대형 유통업에서 ‘현재 고출력 리더를 사용하고 있지만, 전개를 도모해도 비용이 많이 들며 설치공사도 어렵다. 부담 없는 RFID 리더를 준비해 줄 수 있는가?’라는 상담을 받은 것이 발매를 시작한 트리거가 되었다. 본 기사는 일본공업출판이 발행하는 자동인식지와의 저작권 협약에 의거하여 제공받은 자료입니다.
GRAPE SYSTEMS는 1991년 설립된 이래 미들웨어, 개발 툴 등의 자사제품과 해외제품을 함께 고객의 목적에 따라 중소기업으로서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평가개발 키트는 i시리즈·모듈을 소형 메인보드에 탑재시킨 제품이다. 제품검토용 시험제작 데모기나 리퍼런스로 최적의 보드이다. 필요한 통신 인터페이스나 주변 IO를 갖추고, 동작에 필요한 프로파일이 효과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원을 ON하면 바로 Bluetooth 통신을 체감할 수 있다. 개발비용의 대폭절감이나 공기단축에 공헌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GRAPE SYSTEMS는 1991년 설립 이래, ‘미지와 변화에 대한 도전’이라는 이념 하에, 신기술과 새로운 분야에 대해 도적하고 광범위 솔루션 제품을 제공해 왔다. 또한 동시에 이와 관련된 수탁개발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목적에 따른 플랫폼 등을 기획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할 방침이다. 본 기사는 일본공업출판이 발행하는 자동인식지와의 저작권 협약에 의거하여 제공받은 자료입니다.
먼저 케이요시스템기연의 개요에 대해 알아본다. 케이요시스템기연은 일본 치바시에 소재한 독립계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인사·노무업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IC 카드 시간관리 단말기 장치 등) 개발/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방재/방범/업무 리스크 회피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순회점검 시스템 ‘미메구리군(S)’는 업무 리스크 회피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업무 리스크 회피대책에서는 그 외에도 음성발성장치 센스콜Ⅲ를 통한 반복 주의환기를 자동으로 실시하는 제품도 있다). 케이요시스템기연에서 점검업무에 주력한 경위는 최근의 뉴스·신문기사에서 사고를 다룰 때반드시 ‘확실한 점검을 했는가’라는 코멘트가 붙어 다녔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점검하는 것을 잊어버린 것을 후회하지 않고 또한 점검사실을 입증 가능하도록 하여 기업의 신뢰성을 실추시키지 않는 툴로 효과적인 시스템이 없을까라는 시점에서 개발을 하게됐다. 본 기사는 일본공업출판이 발행하는 자동인식지와의 저작권 협약에 의거하여 제공받은 자료입니다.
제조공장에서는 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계고장에 대비하여 기계부품의 예비품을 재고로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수의 기계 중 한 개라도 정지를 하면, 이것이 생산정지 등의 커다란 손해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계고장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바로 교환 또는 수리를 해야 한다. 바로 효과를 보인 것은 대형 예비품 탐색시간의 단축이다. 대형 예비품에서는 강력한 자석이 장착된 RF 태그를 부착하고 있으며, 고출력 핸디리더를 이용한 5m 앞에서 판별이 가능하다. 또한 목제상자에 들어가 있거나 시트로 덮여 있더라도 일부러 개봉할 필요가 없으며, 겉으로 탐색이 가능하므로 목적으로 하는 예비품을 탐색하는 번거로움이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장거리 판독이 가능한 UHF대 RFID의 특징을 활용했다. 특히 탐색에 있어서는 거리가 있는 장소나 상자 속에 들어 있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목적으로 하는 물건이나 제품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UHF대 RFID는 장거리 판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스템에서 간편하게 이용되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운용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기사는 일본공업출판이 발행하는 자동인식지와의 저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