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특수사양 마운터 시장 ‘개화’할 듯 SMT 장비는 고속화·첨단화 시장을 토대로 점점 양극화할 것으로 보인다. 마운터의 큰 화두가 고속화·범용화로 대변되고 있지만, 올해부터는 이러한 화두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 SMT 공정의 고속화와 범용화를 토대로 저가형 특수사양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수년 간 유럽 장비 전시회에 참가해 트렌드를 파악했다. 그 결과 필자는 현 마운터 시장이 양분화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속 장비는 더욱 더 빠른 속도를 갖춘 장비로 변화하고 있으며 중속기 장비시장은 규모가 해가 갈수록 축소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LED 전용 마운터 및 Lab Small Multi SMD Ass-embly 생산을 위한 마운터 시장은 최근 1∼2년 사이에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그간의 SMD Pick & Place 개념에서 벗어난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과 간편한 조작법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칩마운터 업계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이는 SMT시장을 이끌어 나갈 업종이 점점 희미해 가고 있다는 의미이다. 현재까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TV, 자동차 전장 및 LED가 SMT 장
DMG MORI는 LASERTEC 45 Shape과 LASERTEC 65 3D을 통해 한 가지가 아닌 두 가지의 획기적인 장비 프로그램을 가지고, 복잡한 부품 생산 장비에 대한 새로운 기준점을 마련했다. 두 모델 모두 3월 10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릴 INTERMOLD KOREA 2015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부스는 2Hall M253 자리에 위치한다. DMG MORI는 이미 SAUER에서 개발된 LASERTEC 장비를 500대 이상 판매 설치했다. 제조업체는 레이저 가공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으로 독일 프론텐의 LASERTEC Excellence Center에 자리잡았다. LASERTEC 45 Shape와 LASERTEC 65 3D는 협동하여 이루어낸 최신 레이저 기술의 결과물이다. 이 두 모델의 개발은 DMG MORI의 정확한 시장 수요 분석에 대한 증거인 동시에 고도화된 해결책이다. LASERTEC 45 Shape...공구 마모 없이 경제적이고 신뢰도 우수 ▲공구 마모 없이 경제적이고 신뢰도 높은 LASERTEC 45 Shape Shape 기술은 복잡한 구조의 가공에서 신뢰도가 높은 생산 방법일 뿐만 아니라, 사출성형 툴의 제조에서도 지속적
<사진> 후지전기코리아 호소야 유지 대표이사 Q. 후지전기코리아의 기업 경쟁력은 A. 전기 분야에서 90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리점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 및 현장 고객의 불만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사 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개별 담당 제품뿐만 아니라, 정보 공유를 통해 다양한 제품 대응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유기적인 대응력으로 2014년에는 전년 대비 16% 성장한 43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Q.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은 A. 후지전기코리아는 ICT 융합시대의 데이터 단절을 대비하기 위한 UPS와 같은 전원공급장치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조설비 등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스마트 빌딩 등 에너지 절약이 절실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Q. 전시 계획은 A. 2년에 한 번씩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하고 있으므로, 일회성 전시회가 아닌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행사를 할 예정이다. Q.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신제품 소개가 아닌 후지전기코리아에서 다루고 있는 모든 아이템을 전반적으로 알리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공장 참조 모델과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 현장을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가 보여준다. 앱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공장 상태를 바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제조업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이 도입되면서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공장 참조 모델과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 현장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가 보여준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협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오토메이션 월드는 올해 26회를 맞은 aimex(국제공장자동화전)와
서버와 소프트웨어가 필요없다!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 업체 대단. AW 2015에서는 대단의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원격 제어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Wi-Fi 온도제어기 Wi-Fi 온도제어기 제품은 국내 및 글로벌 기업인 지멘스, 하니웰, 댄포스, 카렐 등에서도 출시하지 못한 차세대 디바이스다(세계 최초의 제품). 주요 특징을 보면, 쉬운 설정, 간편한 설치, 편리한 연결, 다양한 모델의 온도제어기(Wi-Fi Zigbee, LAN type), 4 Relay output, 1Digital input, 2Analog sensor 등을 들 수 있다. Wi-Fi 전력량계 전력량계 하나면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 및 SMS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Wi-Fi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센서 현장에 디바이스 단 한 대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SMS 서비스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대단은 어떤 회사? 대단은 빌딩 내에 운영 서버 및 운영 소프트웨어 없이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대단의 디바이들은 Wi-Fi, Zigbee,
창업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용 변압기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운영.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하며 사업 영업 확장에 나섰다. AW 2015에서 운영의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정운범 대표이사 산업용 변압기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어장치 전문 업체인 운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각종 전기전자기기와 전력보호, 제어 토털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전기전자기기의 국산화에 앞장 서 왔다. 이 회사는 1978년에 창립한 이래 산업용 변압기(Transformer)를 필두로 국내 전기산업시설 등에 노이즈컷 트랜스(NCT), 무접점 전자릴레이(SSR), 전력제어 유닛(TPR), 노이즈 필터, SSR유닛, 스위칭 파워서플라이(SMPS), 배터리 자동충전기, 디지털 전력보호계전기,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용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공급, 설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 시판에 나서며 사업 확장을 단행했다. 창업 이래
가격 부담 느끼는 소량 다품종 SMD Assembly 기업 투자 늘어날듯 ▲ Interview | 남아전자산업 박준천 대표 소량 다품종 SMD Assembly 기업에서는 비싼 가격 때문에 설비 투자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남아전자산업 박준천 대표는 “프린터, Pick & Place 및 리플로우 기기를 고객의 생산 유형에 맞춰 경제적 가격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국내 SMD Assembly의 저변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Q. 월간 표면실장기술 독자들에게 남아전자산업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A. 남아전자산업은 1988년 회사 설립 후 Small·Medium SMD Assembly 장비를 전문으로 취급해 왔습니다. 최근 동남아로 공장을 이전하는 추세에 의한 현지 신규 투자로 리플로우 및 마운터 매출이 증가세에 있습니다. 이에 폐사는 동남아 시장에 대리점을 구축해, 이전 기업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주력 제품이 있다면 A. 폐사는 독일 SEF GmbH의 Reflow, Autotronik-SMT의 LED 및 Small 전용 마운터, 그리고 자체 개발한 SMD 부품 계수기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주력 마운터는 Sm
[5G 통신 기술] 5G 무선 기술, 삶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1 - 새로운 무선 인터넷 세상 [5G 통신 기술] 5G 무선 기술, 삶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2 - 6대 서비스 시나리오 최근 스마트폰이 저가화, 일반화되면서 모바일 분야는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와 융합하고 응용 영역을 넓히며 우리의 삶에 변화와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여기서는 5G 포럼에서 정의한 5세대 이동통신의 서비스 개념과 목표, 전망 및 6가지 핵심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8가지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1977년 미국에서 최초(1G)의 아날로그 방식 이동전화 서비스가 상용화된 이래 3G, 4G로 구분되는 이동통신의 세대 변화에는 기술적 변화와 서비스 변화,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패러다임 변화가 함께 나타났다. 즉, 2G 시대에는 휴대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문자서비스의 광풍이 불었다. 독특한 쿼티 자판의 블랙베리폰이 등장한 3G 시대에는 이동 중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전자메일이 팩스와 종이편지를 박물관으로 몰아냈다. 또한 스마트폰은 사람들을 모바일 인터넷 세상으로 빠져들게 했으며, ‘빠름, 빠름’ 이라는 슬로건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1 -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흐름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2 - 5G 무선 기술이란?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3 - 5G 모바일 메신저 포트폴리오 5G 기술은 무선 네트워크 진화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모바일 시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여기서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비롯하여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위해 먼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진화에 대해 살펴보고, 5G 모바일의 특장점을 짚어본 후 MIM과 콘텐츠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최근 LTE 보급과 더불어 모바일 앱과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obile Instant Messenger, 이하 MIM),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 형태의 변화가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이제 모바일 퍼스트 시대를 넘어 모바일 온리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역설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0년 이래 연속 3년간 무선 브로드밴드 보급률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이용자가 전 세
첨단 스마트공장은 어떤 모습일까? 한마디로 지능형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IoT와 빅데이터를 제조업과 융합시켜 스스로 움직이는 공장 구현이다. 공장 운영자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 극대화, 에너지 및 운영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 운영환경 최적화로 인한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대로라면 올해가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는 해일 것이다.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제조업이 ICT와 융합하며 어떤 모습으로 스마트공장이 구현될지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앱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공장 상태를 바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제조업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이 도입되면서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공장 참조 모델과 플랫폼은 어떤 것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 ‘종합예술’ ‘한국형’ 고민은 확산보다 내실 우선 국내 제조업의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스마트공장을 도입해야 한다. 그러나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디서부터 첫걸음을 내디뎌야 할지가 숙제이다. 국내 산업자동화 전문가들은 스마트공장 구축이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제조업 인접 기술과의 융합 및 표준화, 핵심기술의 국산화, 융합형 인재양성, 공급 및 수요산업 육성 등을 지원하는 한편, ICT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참조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산업자동화 전문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도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을 점검하고 그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를 주최하고 있는 (주)첨단은 그에 앞서 지난 2월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산업자동화 부문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 긴급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전문가가 진단한 한국형 스마트공장 해법은 무엇일까? 제조업이 강한 나라가 위기에도 강하다 김유활 편집국장 (이하 김유활) :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도 우리나라 스마트공장 미래를 위한 이번 좌담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
첨단 스마트공장은 어떤 모습일까? 한마디로 지능형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IoT와 빅데이터를 제조업과 융합시켜 스스로 움직이는 공장 구현이다. 공장 운영자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 극대화, 에너지 및 운영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 운영환경 최적화로 인한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대로라면 올해가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는 해일 것이다.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제조업이 ICT와 융합하며 어떤 모습으로 스마트공장이 구현될지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제 앱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공장 상태를 바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제조업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이 도입되면서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공장 참
미니 인터뷰_한영넉스 한상민 대표이사 Q. 한영넉스의 기업 경쟁력은 A. 한영넉스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시함으로써 미래의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것이 한영넉스가 자동제어 계측 분야의 기술선도 기업으로서 관련 시장을 이끌어가고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본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현재 산업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복잡한 시스템의 자동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통신 시스템을 이용한(원격 감시 시스템) 중앙집중식 모니터링 등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IT 기술이 다양한 자동제어 관리 시스템에 접목되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에 맞춰 한영넉스는 산업자동화 관련 제어기기 생산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정밀·내환경성 센서 및 고정도 프로세스 컨트롤러(온도, 유량, 압력)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어떤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나 A. 모듈 타입 온·습도 컨트롤러(TH510), 기록계(GR200),
미니 인터뷰_오토닉스 박환기 대표이사 Q. 오토닉스의 글로벌 경쟁력은 A. 첫째는 ‘기술력과 품질’, 둘째는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기술력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중앙(센서)연구소와 제어계측연구소 2개의 연구소에 총 인력의 약 18%를 R&D 인력으로 두고 매년 매출의 약 10%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면서 월드클래스의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 역시, 오토닉스를 성장시킨 원동력이다. 오토닉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일찌감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경쟁 기업보다 한발 앞서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총 11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 및 지사 등의 해외 판매 거점을 두고 100여 개국, 150여 개의 현지 대리점을 통해 전 세계에 고유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오토닉스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센서, 제어기기 및 모션 디바이스 등 2015년 주요 신제품을 대거 출품하여 관
미니 인터뷰_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 허동석 대표 Q.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의 경쟁력은 A. 단일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월 50,000대 이상생산할 수 있는 생산공장이 대만에 설립되어 있다. 또한, 열처리에서 조립까지 모든 공정을 외주 없이 공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원라인 시스템으로 고품질과 불량률 0%에 가까운 생산 안정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는 또 각각의 설비에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이 단가별, 용도별로 구축되어 있어 용도와 예산에 맞는 합리적인 제품의 선택이 가능하다. Q. 시장확대와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지난 수년간 급격하게 발전하는 IT 기술이 모바일, 가전제품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자동화 시장 역시 고정밀 장비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아펙스다이나믹스는 이러한 자동화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여 2015년 고정밀 하이포이드 감속기와 고정밀 랙&피니언의 출시 대기 중에 있으며, 다양한 설비에 응용 가능한 최적의 상품을 투자, 개발하여 이미 구축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초 대구지사를 오픈하여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