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그리트는 생성형 LLM과 멀티모달 AI를 내장한 고성능 온 디바이스 AI 엣지 시스템, 에어패스(AirPath) V3 엣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패스 V3 엣지 AI 시스템은 퀄컴 테크날러지의 퀄컴 QCS8550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분석속도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까지 늘어난 배터리 수명, 끊김 없는 와이파이와 5G 간 원활한 전환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속 저지연 데이터와 저전력 소모가 요구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기기의 사용시간을 늘리고 고품질의 생성형 멀티모달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기의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한다. 또한 온 디바이스 AI 환경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위한 라마(LLAMA) LLM기반의 경량화된 한국어 언어모델인 SLM(Small Language Model)과 실시간 영상 분석을 제공하는 비전 AI가 통합된 멀티모달 AI를 탑재했다. 다양한 AI 미션을 기기 내에서 처리해 속도와 보안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즉각적으로 AI 분석 결과가 언어와 행동으로 제공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고성능 하이퍼 로봇, AI 휴먼 키오스크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온 디바이스 AI는 개인과 기업 정보를 외부 클라우드로 전
LG전자는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2024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 1개를 포함해 기업 최다인 6개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최고상(그랑프리)은 LG 클로이 서브봇이 차지했다. 학회 측은 이 제품에 대해 사용자 환경이나 배송 물품에 따라 선반, 칸막이를 조절할 수 있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다. 또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가 최고 제품상, LG 시네빔 큐브가 최고 혁신상을 각각 받았으며,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LG 올 뉴 스타일러, LG 샤워 수전은 특별상을 받았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국내 인간공학적 설계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사용자 관점에서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안정성, 감성 품질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황성걸 LG전자디자인경영센터장은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고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끊임없이 연구해 모든 고객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담은 유니버설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팜프로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주관한 시장개척단 행사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팜프로는 캐나다 돼지고기 산업의 대표적 단체인 캐나다돈육위원회(CPC)와 온타리오 주 소고기 협회 격인 BFO, 온타리오 수의사협회(OVMA) 등 7개 협회 및 축산기업들을 만나 가축 귀에 부착하는 전자이표(ear tag)를 통해 가축의 질병을 조기에 차단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팜프로는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가축 건강 관리에 접목시켜 체온 변화를 0.1℃ 단위로 정밀 측정하고 체온 및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대표적 제품인 ‘팜플러스케어(Farm+Care)’ 전자이표는 체온과 활동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질병과 발정 여부, 출산 시기 등을 예측해 낸다. 또한 ‘팜킹’은 인공수정 성공 확률을 95%까지 높여주는 스마트 인공수정 기기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축산 강국이 많은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아시아 몽골에 진출한 팜프로는 작년부터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 추진해왔다. 이번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창원 공장의 안전과 생산 혁신에 기여할 것” 볼보그룹코리아(이하 볼보)가 홍석철 신임 부사장을 창원 오퍼레이션 총괄로 배치하고, 창원 공장 생산 환경을 고도화한다. 홍석철 신임 부사장은 그동안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반 글로벌 기업 일원으로 생산 부문 경험을 지속 축적해왔다. 최근까지 중국 칭다오 소재 아트라스콥코그룹 내 애드워드 테크놀로지 진공 엔지니어링(Edwards Technologies Vacuum Engineering) 공장장으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안전·지속가능성·품질관리 등 생산 부문 총괄을 담당했다. 홍 부사장은 “창원 공장 내 구성원의 안전 및 건강과 생산 부문 성과 및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세 번째 수소화물차(11t)를 물류 현장에 도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새로 도입한 수소화물차는 첨단 반도체 제품 운송에 사용된다. 앞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국내 1호 수소화물차(11t)를 택배 사업에 도입했으며 국제 물류 차량에도 수소화물차(11t)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수소화물차 3대 도입으로 연간 168tCO2-eq(이산화탄소환산t)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2만5000그루를 심어 한해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오는 2030년까지 회사 보유 차량을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수소화물차 운송분야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12개 업종 153개 기업·기관 참여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제조현장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생산성 제고에 나선다. 정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10∼20개 선도 프로젝트를 선정해 예산을 투입하고 표준모델을 만들어 오는 2028년까지 100개 이상 사업장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고 참여 기업·기관과 AI 자율제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는 지난 5월 산업부가 발표한 ‘AI 자율 제조 전략 1.0’을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한 조직으로 AI를 로봇, 장비 등과 결합해 제조 현장의 생산성·안전성·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는 총 12개 업종에서 153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현대차·기아, 동서기공, 삼성중공업, LG에너지솔루션, 하나마이크론, 씨젠,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방산·항공 등 분야의 대기업과 핵심 공급망을 구성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얼라이언스 참여 기
다쏘시스템과 파리 올림픽 조달청이 파리지역 1만4000명의 숙박 시설 쾌적성 최적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솔루션 중 하나인 시뮬레이션 솔루션 ‘시뮬리아’는 최근 몇 년간 프랑스의 기록적인 여름 기온을 고려해 숙박시설을 분석하고 실내 쾌적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침을 올림픽 기반 시설 건설을 맡은 공공단체 솔리데오(SOLIDEO)에 전달했다. 시뮬리아는 제품 설계에 있어 구조, 유체, 전자기, 및 동작 성능 평가를 위한 다중 물리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시뮬레이션 기술로 설계자가 기능적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를 평가하고 개선하는 동시에 비용 등의 자원을 줄여준다. 선수촌 건물은 에너지 순환 방식을 우선시하며 넓은 녹지 공간과 지열 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솔리데오는 건물이 극한의 온도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면서 선수들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추가 에너지 솔루션을 파악하고 구현하고자 했다. 앙투안 뒤 수이크 솔리데오 전략 및 혁신 담당 이사는 “폭염에도 건물 내에서 머무르는 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숙소를 건설하
티맥스소프트가 손쉬운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활용 환경을 제공해 개발 생산성을 향상하는 ‘AnyAPI 포탈’ 개발을 완료해 오는 8월 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API 통합 관리 솔루션 ‘AnyAPI’에 이번 신제품을 추가해 게이트웨이, 모니터링, 포탈 등을 아우른 포괄적인 인터페이스 기능을 제공하게 되면서 성장성이 높은 통합 연계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AnyAPI 포탈은 API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APIM(API Management) 솔루션으로 개발자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웹 기반의 통합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포탈을 통해 ▲API의 생성·테스트·배포 ▲인증 및 인가 설정 ▲로그 조회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사용성·유연성·재활용성에 주력해 다른 제품과 차별화했다. 먼저 심미성과 직관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화면을 구성해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구현했다. 반응형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관리자와 이용자 성격에 맞는 포탈을 각각 지원하는 활용 중심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채택했다. 개인화된 맞춤 정보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티맥스소프트
엔라이튼(ENlighten)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최한 ‘RE100 우수사례 발표 및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의 RE100 태양광 발전소 사례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형 RE100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도청 탄소중립경제과, 충남테크노파크 에너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섭 엔라이튼 이사는 대전충남 지역 RE100 이행 우수사례로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의 태양광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롯데케미칼은 2023년 7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에 가입하며 2050년까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케미칼은 국내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소 도입을 결정했다. 엔라이튼은 ▲투자 ▲공사도급 ▲관리운영 ▲RE100 사업개발 등 태양광 사업의 전 과정을 담당하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엔라이튼은 지난 1월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의 주차장 및 건물 지붕에 총 6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현재 RE100 자가용 태양광 구독 방식
넥센타이어가 모빌리티 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연구개발에 활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상현실(VR) 기술로 가상의 타이어를 이용해 성능을 평가하고 인공지능(AI)으로 타이어의 성능을 예측하는 등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일 넥센타이어는 VR을 활용해 타이어를 개발하는 장비인 ‘High Dynamic 드라이빙 시뮬레이터(Driving Simulator)’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장비 제작사인 영국 앤서블 모션(Ansible motion)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차량 개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을 위해 가상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완성차 제조사들과의 협업 강화가 기대된다고 넥센타이어는 전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타이어의 성능을 수학적으로 구현한 가상의 타이어를 실차에서 평가하는 것 같은 환경으로 운전자에게 연출해주는 최신 장비다. 한정된 공간에서 차선 변경, 코너링 및 다양한 노면에서 실제 주행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장비로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구성해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고, 정밀한 타이어 모델링 기술을 접목해 제품 설계와 성능 평가를 구현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드라이빙
원/달러 환율은 22일 장 초반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0원 오른 138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388.0원으로 개장한 뒤 횡보하는 흐름이다. 간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한 여파를 소화하는 국면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당분간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환율 변동성도 다소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전 거래일 새벽 2시에 마감한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주간 거래 종가보다 3.5원 오른 1390.2원으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발 IT 대란의 영향으로 환율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10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1.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878.97원)보다 2.69원 오른 수준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온세미가 최신 세대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술 플랫폼인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M3e 모스펫(MOSFET) 도입을 22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온세미는 2030년까지 여러 세대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도 공개했다. 기후 위기가 심화되고 전 세계 에너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와 산업계는 환경 영향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기후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핵심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재생 가능 에너지 자원을 수용하기 위한 전기화(Electrification)로의 전환이다. 사이먼 키튼 온세미 파워 솔루션 그룹 사장은 “전기화의 미래는 첨단 전력 반도체에 달려 있다”며 “오늘날의 인프라는 전력 부문에서의 획기적인 혁신 없이는 더 많이 지능화되고 전기화된 모빌리티에 대한 전 세계의 수요를 따라갈 수 없다. 이는 전 세계의 전기화를 달성하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온세미는 2030년까지 SiC 기술 로드맵에서 전력 밀도를 크게 높이는 계획을 가지고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는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세계적인 전기화 전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
모벤시스가 AI를 활용해 자율주행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통합 제어 소프트웨어의 정확성과 호환성을 높이는 플랫폼 개발 국책 과제를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벤시스와 자회사 스카일라(Skylla), 고려대학교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 X&D 사업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율주행로봇의 실시간 통합 제어 SW 플랫폼 개발’ 과제를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스카일라는 자율주행로봇의 최적 경로 주행, 충돌회피, AI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고려대 HRI 랩과 민트(Mint) 랩은 각각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및 다중 로봇관리 분야에서 전문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산자부는 컨소시엄에 이달부터 2027년 6월까지 3년간 30억 원을 지원한다. 미래 첨단기술의 핵심인 자율주행로봇은 사람의 직접적인 조작 없이 로봇이 인지, 판단 및 제어하는 기술로 물류, 유통, 제조, 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Nextmsc에 따르면 글로벌 자율주행로봇 시장규모는 2020년 약 12억 달러에서 2026년 70억
유주영 팀장, 국내 RFID 라벨 사업 A부터 Z까지 진행...뮬바우어 라벨 컨버팅 장비 ‘CL30000’ 구매 의료폐기물 라벨, 의류 라벨, 타이어 라벨 등 RFID 라벨 라인업 준비 완료 RFID 특수태그 전문업체인 알에프캠프가 RFID 라벨 사업을 시작한 것도 큰 뉴스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사업을 미술 전공 출신으로 입사한 지 10개월 남짓한 신입직원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이 점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팀장이라는 직함이 낯설긴 하지만, RFID 기술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엔지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유 팀장은 알에프캠프를 국내 RFID 산업을 선도하는 회사로 평가하며, 특히 의료폐기물 라벨 분야를 우선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그는 RFID 라벨 사업의 품질 일관성과 빠른 고객 대응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앞으로 유 팀장은 청년세대가 제조업에 흥미를 가지도록 하는 역할을 자임하며,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국내 RFID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미술 전공자에서 RFID 전문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알에프캠프 유주영 팀장을 만나 알에프캠프의 RFID 라벨 사업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노룰스가 투자 정보 및 소통 페이지 ‘IR 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 이노룰스 IR 페이지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 페이지에는 이노룰스 소개 영상, IR 뉴스, 공시 등 정보가 담기며, 이노룰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이사는 “이번 IR 페이지 오픈을 통해 투자자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노룰스는 ‘InnoRules’, ‘InnoProduct’ 등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