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력 개발 지원 위한 학습 및 혁신 문화 육성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 공유 마이크로소프트와 고용노동부가 18일 한국 청년 3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 국내 IT 산업 다양성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파워링 위민 포 커리어 인 테크(Empowering Women for Career in Tech)’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정부, 여성 전문 교육기관(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 기업 리더가 한 데 모여 IT 업계와 관련 직무 분야에서의 다양성 및 포용성 실현을 위한 도전 과제, 기회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직무훈련 과정에 참여 중인 청년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함께 하는 우먼앳시큐리티, 고용노동부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진행하는 AI 스쿨,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비영리 소셜벤처 점프의 임파워먼트 프로그램, 최근 진행된 커리어 멘토링 데이 참가자 등이 포함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겸 총괄사장,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장윤금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은 미래 IT 인재들과
■ 스트라타시스 소개 -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및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적층 제조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스마트 및 커넥티드 프린터, 폴리머 소재,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 및 온디맨드 파트 제조 서비스를 아우르는 스타라타시스 솔루션은 제품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에 경쟁력을 더하고 있으며 많은 글로벌 기업들 역시 스트라타시스 솔루션을 통해 제품 디자인, 제조 및 생산 체인 유연성 개선 및 환자 치료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 스트라타시스 토크 데이란? - 코로나19와 탄소중립 등으로 인해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급체인이 흔들리면 기존 제조 방식으로는 적기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으로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많은 제조업은 지속 성장을 위해 공정 전환과 혁신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스트라타시스는 제품 출시 주기와 개발이 날로 빨라지는 상황에서 생산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3D 프린팅 전시회인 Formnext 2022에
노드데이타가 전하는 오늘의 특급 뉴스! 뉴스 특집으로 돌아온 노드데이타 이노베이션 데이 2023! SOLIDWORKS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 본 웨비나는 2022년 10월 6일 진행되었던 오프라인 컨퍼런스의 내용입니다. 더 많은 분들께 제공하고자 현장의 영상과 발표자료를 편집해서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품질 검사는 머신비전을 위한 가장 큰 시장이었습니다. 그러나 Industry 4.0 시대에는 머신비전에 대한 새로운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다른 많은 프로세스 및 작업을 가능하게하는 기술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영역에서 머신비전의 기술적 기회와 그 적용 시나리오를 정확히 찾아 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함께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같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기술은 오늘날 현대 머신비전 솔루션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더불어 3D비전, 하이스펙트럴, 로봇기반 기술, 엣지와 비전 등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엔드유저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더 우수한 인식률과 더 나은 분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5회 머신비전 컨퍼런스는 이러한 다양한 혁신기술과 융합되고 있는 머신비전 트렌드와 다양한 산업별 적용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퀄리티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번 마우저와 KAVX와 함께 진행하는 세미나에서는 안정적인 미래 자동차 설계를 위한 최신 회로보호 소자 솔루션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밧데리로 인한 전기차 화재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 엔지니어는 설계단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회로보호 소자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보호 소자인 VARISTOR는 내/외부에서 유입되는 ESD/SURGE로부터 회로를 안정하게 보호하고, 차량을 다양한 사고의 위험에서 방지합니다. KAVX는 다양한 범주에서 신뢰할 수 있는 VARISTOR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차량내의 다양한 APPLICATION에 적용가능 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본 웨비나에서는 VARISTOR 의 종류, 용도, 기본구조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TVS DIODE와의 비교을 통해 VARISTOR 만의 장점을 상세히 소개 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각 APPLICATION별로 어떤 제품이 적합한지 소개 하고 , 실제 설계에 필요한 전기적 파라메터 및 당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SIMULATION 프로그램 등을 전반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많은 차량 설계 엔지니어들이 본 웨비나에 참여하
롯데GRS 애플리케이션 ‘롯데잇츠’에 ‘아이시그널’ 공급해 멤버십 프로그램 구축 도와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브랜드별 고객 관리 가능 퀸텟시스템즈가 롯데GRS 통합 주문앱 ‘롯데잇츠’ 멤버십 관리 기능 구축 과정에서 CRM ‘아이시그널(iCIGNAL)’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시그널은 기업의 멤버십 정책 수립 과정에서 프로그램 구축을 돕는 멤버십 관리 CRM 솔루션이다. 롯데GRS는 이번에 롯데잇츠 출시 3주년을 맞아 실시한 리뉴얼에서 아이시그널을 도입했다. 롯데GRS는 아이시그널을 도입해 효율적인 고객정보 수집·분석·활용 등 수행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브랜드 맴버십 통합 및 개별 관리 기반을 마련해 고객관리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아이시그널 ‘고객360°뷰’ 기능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마케팅 캠페인 진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구매 고객의 실적에 따른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 상승 효과 또한 기대된다는 평가다. 김영환 퀸텟시스템즈 이사는 “이번 롯데GRS 멤버십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한 성공적인 멤버십 플랫폼 구축 사례”라고 평했다. 이어 “앞으로 프랜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기술관으로 참가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한 설비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AR 플랫폼 시연해 퓨처메인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IT쇼는 올해 15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로 AI플랫폼, 메타버스, 클라우드, IT융합기술, 보안 등 매년 국내외 최신 ICT트렌드 및 기술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기술관으로 참가해 스마트 공장에 필요한 설비 최적 관리 및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선보인다. 진동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설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설비의 결함을 사전이 미리 알려주는 예지보전 솔루션으로 스마트공장으로의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제조 AI 솔루션이다. 또한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설비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AR 플랫폼 ExRBM AR+를 직접 시연한다. 태블릿PC, 스마트 글래스 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동해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된 설비를 직접 확인하고 유지보수를 진행할 수 있다. 참관객은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고 눈앞에서 증강된 화면을 통해 설비 관리를 직접 해볼 수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본상 수상...2년 연속 독창적·현대적 이미지로 높은 가치 부여 “고객과 교감하는 브랜드 지속 개발할 것” SKT의 성장형 AI 서비스 ‘A.(이하 에이닷)’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처음 개최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디자인 시상 행사로 평가받는다. 해당 시상식에서 올해 본상을 수상한 SKT 에이닷은 친밀·성장·대화 등을 특징으로 한 성장형 AI 서비스다. SKT는 단순한 조형 디자인 대신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채택해 차별화 포인트로 부각됐다고 수상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눈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일방적 관계인 기계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의인화한 점을 강조했다. SKT는 심사위원이 모든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에이닷의 특징을 주목했다고 분석했다. 예희강 SKT 브랜드전략 담당은 “SKT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등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해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SKT만의 철학이 담긴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경매로 인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자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경매절차 중단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등이 피해 주택의 경매가 진행되지 않도록 최근 경매 매각 기일 변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17일 현재 본부가 관리 중인 인천 미추홀구 소재 주택 210건 가운데 3월에 37건, 4월에 14건 등 총 51건의 매각 기일 변경 신청을 했다. 캠코는 금융기관과 약정을 통해 부실채권(MPL)을 매입하는데, 이 가운데 이번 전세사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미추홀구 지역에서 근저당권을 설정한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이 포함됐다. 캠코는 지난 3월 초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이후 피해자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캠코가 부실채권을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경매 기일을 연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세사기 피해 세입자 3명의 극단적 선택을 부른 일명 '건축왕'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경우 대부분 건물을 신축하면서 금융기관이 대출을 해주고 선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이 금액이 커 해당 주택이 저가에 낙찰될 경우 후순위 세입자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최우선변제액만 받을 수
18일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5원 상승한 1318.6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7.4원 오른 1318.5원에 개장한 뒤 1316.5∼1321.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이날 개장 이후 발표된 중국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환율에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1분기(1∼3월)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율이 시장 예상 4.0%를 웃돌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는 최근 강세를 나타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7일(미국 현지시간) 한 토론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돌아가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를 보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경제지표도 호조를 나타냈다. 뉴욕주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0.8로 전월 -24.6에서 개선됐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가 집계한 4월 주택시장 심리지수도 45로, 올해 초부터 넉 달 연속 올랐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1.58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
기존보다 고도화된 물류로봇 선보여 주행 최적화·중량 확장된 리프트 기능 등 소개 티라로보틱스가 1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개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3)에서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전시해 참관객에게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전시한다. 티라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향상된 노면 주행 시스템인 AWG와 300kg 중량 리프팅 기술 등을 탑재한 자율주행 물류 로봇 T-300을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해 목적지 자동 도달 기능, 낮은 지상고 롤테이너·이동 선반 운반 기능, 적재하중별 운반 기능 등을 탑재해 활용도 측면에서도 고도화됐다. 이 밖에 전시회에서 다루는 티라로보틱스 로봇 솔루션은 AWG·ADM·SML 등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된 하이브리드 슬램(Hybrid SLAM)을 적용했다. 김정하 티라로보틱스 공동대표이사는 “고객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자율주행 로봇 통합 솔루션으로 스마트 팩토리의 완전 구현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KOREA MAT 2023을 통해 자율주행 로봇의 범용성과 활용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28GHz 산업융합 기반 조성·B2B 서비스 활성화 등 4개 과제 공모 정부가 올해 5G 특화망 지원 사업체를 공모하면서 이동통신 3사와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으로 한정해 신규사업자 발굴과 중소사업자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5G 특화망(이음 5G) 올해 지원 대상을 공모하면서 28GHz 주파수를 할당받았다가 투자 미비로 취소 등 처분을 받은 이동통신 3사와 자회사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G 특화망 지원 사업에서는 SK텔레콤, KT 등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 지원 사업에서는 제조·물류·수송 등 분야에서 5G 기업 대 기업(B2B) 서비스 활성화와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 28㎓ 활용 확산을 목표로 과제당 연간 18억 원 안팎이 지원된다. 지난해에는 5G B2B 서비스 활성화 사업으로 증강현실(AR) 기반 수술 가이드 개발과 차세대 전투기 KF-21 제조·설계·시험 환경의 디지털화를 지원했다. 28GHz 산업융합 확산 사업은 28GHz 주파수를 활용한 초고속·대용량 실감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2년간 운영된다. 지난해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 1개씩 과제를 선정해 3D 홀로렌즈를 활용한 의료 교육훈련 서
도내 중소기업 관련 저작권 등록...SW임치 비용 지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전남저작권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남 도내 1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작권 관련 정책을 펴기로 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저작권서비스센터는 도내 1인·중소기업의 저작권 등록과 SW 임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SW 임치제도는 SW 소스코드·기술정보 등을 제3기관에 보관·보호하는 제도다. 개발업체가 SW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한 대책이다. 기업은 저작권 등록 비용 최대 50만 원, SW임치 비용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해당 정책으로 법정 추정력·대항력 발생·보호기간 연장 등 효과를 얻는다. 진흥원은 이번 정책 지원대상을 1인·중소기업과 더불어 예비창업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신청은 올 12월 8일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정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전남저작권서비스센터는 저작권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1인·중소기업·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저작권 분쟁 예방, 저작권 활용 등에 관한 상담 및 컨설팅 활동을
요꼬가와전기는 자사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가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이하 SBTi)에 승인됐으며, 이는 파리 협정의 목표인 ‘산업화 수준 대비 지구 온도 상승폭을 2℃ 이하로 억제하고, 1.5℃ 이하까지 줄이자는 목표를 달성한다’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SBTi는 국제 비영리 기구 CDP, 유엔 글로벌 컴팩트, 세계자원연구소(WRI) 및 세계자연기금(WWF)의 파트너십으로, 기업들이 파리 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과학 기반의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설정 및 달성하도록 촉진한다. 2021년도부터 시행된 가속 성장 2023년 중기 사업 계획의 우선순위에 맞춰, 요꼬가와는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중장기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설정했다. 요꼬가와 그룹의 목표는 FY2019 수준을 기준으로 Scope 1 및 Scope 2의 온실가스 배출을 FY2030까지 50% 감축하는 것이다. 이는 파리 협정에서 지정한 1.5°C 궤도와 일치한다. 또한 그룹 전체의 탄소중립을 FY2040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Scope 3)에 대해서는 FY2019 수준을 기준으로 FY2030까지 30% 감축을 목표로 한다.
픽잇 쟝-프랑수아 레미 CEO 인터뷰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기술의 발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공장 자동화의 핵심으로 꼽히는 3D 로봇 비전 기술은 로봇이 작업 공간에서 물체를 인식하고, 위치와 방향을 계산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3D 로봇 비전은 2D 비전 기술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로, 로봇이 시각적으로 환경을 인식하고 분석하게 하기 위한 기술 중 하나다. 로봇이 3차원 공간에서 물체의 크기, 모양, 위치, 방향 등을 인식하고 이를 활용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봇은 시각 센서를 통해 인간처럼 작업 공간을 인식해 정확하고 빠르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3D 로봇 비전 기술은 특히 빈피킹(Bin-Picking)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기술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픽잇(Pickit)'은 3D 로봇 비전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자동차 산업부터 가전제품 제조업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기술의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근 산업계에서 성과와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픽잇의 쟝-프랑수아 레미(Jean-F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