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랩(MATLAB) 대학생 AI 경진대회’ 개최 다양한 응용분야 AI 구현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SW 교육 강화로 국내 AI 인재 양성” 매스웍스코리아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AI 기술 활용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트랩 대학생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매트랩 대학생 AI 경진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매트랩을 활용해 교통·산업 자동화·바이오 의학 등 응용 분야에 AI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대회다. 매트웍스코리아는 지난 3년 동안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위한 SW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 AI 인재 발굴을 목표로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는 매트랩을 활용해 개발한 자신의 AI 애플리케이션이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는 내용의 영상을 제출해 대회에 참가한다. 참가자 기준은 전공 제한 없이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며, 참가자는 개인 및 단체로 대회에 참가한다. 출품작 평가 기준은 아이디어 적절성 및 부합성·기술 역량·출품 영상의 창의성 및 완성도·사전에 공개한 코드의 확장 가능성 등이다. 매스웍스 엔지니어팀 소속 심사위원이 100점 만점으로 출품작을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세 팀 중 한 팀에게는
SKT '마이데이터'에서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반 금융자산관리 콘텐츠 제공 "금융자산관리와 함께 새로운 가치 제공...생활밀착형 개인서비스로 발전시킬 것" SK텔레콤이 AI 핀테크기업 퀀팃과 AI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금융자산관리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퀀팃은 SKT 본인확인서비스 PASS 앱의 '마이데이터'에 '글로벌경제 키워드'와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도 전망이 가능한 'AI 글로벌 금융 시그널' 등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경제 키워드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및 글로벌 경제 동향과 연관성이 높은 뉴스나 SNS, 댓글 등 인터넷 상의 키워드를 분석해 선정된다. AI글로벌 금융 시그널은 경제상황을 '정상-주의-위험' 3단계로 판단해 그래픽과 함께 알려준다. 이용자는 AI와 빅데이터로 분석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파악하고 시장위기를 감지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PASS 앱에 있는 마이데이터에 가입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퀀팃은 온라인이나 SNS상의 정보를 분석해 시장 상황을 판단하는 '자연어 처리 기반 조기위험경보시스템(EWS∙Ea
EuroCIS 2024 얼리버드 혜택 오는 8월 9일까지 리테일테크 전시회 ‘EuroCIS 2024’가 내년 2월 27일부터 사흘간 전시회에 참여할 참가사를 모집한다. EuroCIS는 매해 개최하는 유통 전시회로, 지난해 전시회는 전 세계 32개국 343개 참가사가 참여했고, 89개국 9070명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EuroCIS는 지난해 전시회 해외비중은 50%정도며, 80% 이상 방문객이 비즈니스 최종결정권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내년 전시회 주요 전시 품목은 옴니채널 관리·비즈니스 분석 및 빅데이터·무인화 및 무인매장·결제 시스템·이커머스 솔루션·ERP·SCM·모바일 솔루션·POS SW/HW·체크아웃 관리·디지털 마케팅·디지털 사이니지·인력 관리·손실 방지·상품 보안·무게 측정 기술·식품 서비스·IoT 등이 될 예정이다. EuroCIS 2024에는 신생기업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 허브’를 운영한다. 스타트업 허브는 바이어가 참여하는 특별관이다. 설립 10년 미만, 임직원 100명 미만, 연 매출액 300만 유로 미만 기업이 특별관에 신청 가능하다. 한편, 행사 얼리버드 혜택은 오는 8월 9일까지며, 내년 전시회 국내 참가사
종합레저타운 청계산4L는 퇴직 후 문화와 배움으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신청년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청계산4L의 신청년센터는 퇴직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은퇴자를 대상으로 하며 해외(필리핀) 프로그램을 포함해 청계산4L, 제주도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계산4L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코딩, 푸드로 구성돼 있다. 청계산4L의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새로운 취미 생활 도전과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코딩 프로그램은 통해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뉴시니어(New Senior)로의 도약을 장려한다. 푸드 프로그램은 'K-Food'를 대표하는 음식의 조리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제주도 프로그램은 제주 단식 프로그램과 승마, 요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제주도에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해외 프로그램은 필리핀의 어학 및 레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현지인과 1:1 영어회화 체험과 필리핀 각종 레저 체험을 통해 은퇴 후 제2의 삶을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로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계산4L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해외지사를 방문해 해외 프로그램 수강생을 위한
NVIDIA Quadro GPU·X86 아키텍처 CPU 등 탑재 AI 자동화 산업 컴퓨팅에 활용 가능 어드밴텍이 AMD와 인텔 CPU 탑재 모델 두 가지로 세분화한 임베디드 컴퓨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AMD AM4 5000 CPU 기반 ‘EPC-B3522’와 12세대 인텔 코어 CPU 기반 ‘EPC-B3588’로 구성됐다. NVIDIA Quadro GPU, 최대 4개 풀 높이 PCle 카드 등을 탑재했다. COM·USB·LAN 포트 등 I/O를 제공해 PLC·디지털 센서·이더넷 기반 장비 사용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EPC-B3588은 DDR5 및 PCle Gen5를 활용한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어드밴텍은 AI 검사·소포 인식 작업 등에 해당 모델 활용이 가능하며, EPC-B3522는 AMD 프로세서를 활용해 병렬 컴퓨팅 AI 알고리즘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PC-B3000시리즈는 IEC 61000-6-2~4 산업 환경과 IEC 61000-6-1~3 주거 환경 등 EMC 조건에서 활용 가능하다. 어드벤텍 관계자는 “CB/UL/BSMI/CCC 등 인증을 취득해 글로벌 배포가 가능하며, NVIDIA RTX A4500 G
비전나비로보틱스가 무인 지게차를 통한 물류 무인화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비전나비로보틱스가 ‘KOREA MAT 2023(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무인 지게차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물류 무인화 상황을 시연했다. 비전나비로보틱스는 2016년 홍콩에서 시작한 무인 지게차 전문기업으로, 작년 3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굴지의 물류 회사, 이커머스 회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전나비로보틱스는 컨테이너 트럭의 자동 상하차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화물 트럭은 크게 컨테이너 트럭, 플랫 베드 트럭, 윙바디 트럭으로 나뉜다. 그중 컨테이너 트럭은 좁은 공간에 지게차가 직접 들어가 화물을 다뤄야 하기 때문에 무인 지게차를 활용하기 가장 까다로운 시나리오로 꼽힌다. 시나리오에 따르면 먼저 실외용 카운터밸런스 타입의 무인 지게차가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서 화물을 넣고 꺼내는 자동 상하차 작업을 수행한다. 해당 지게차는 라버 바퀴를 채택, 콘크리트 바닥 등 평탄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운용할 수 있어 상하차용으로 많이 쓰인다는 설명이다. 화물이 컨테이너에서 내려오면, 실내용 카운터밸런스 타입의 무인 지게차가 화물을 창고에 다단적재하는 시나리오로
물류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이 물류 스타트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한다. 재단은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3)'에 참가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 개최되며 150개사, 780여 개 부스가 참여한다. 물류산업진흥재단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코어, 써프, 씨에어허브, 아스톤커넥트, 위밋모빌리티, 플로틱 등 6개 업체가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공동관’으로 통합부스를 구성해 관람객에게 기업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은 물류산업 발전에 중요한 요소다. 가능성이 무궁한 스타트업들의 발전을 위해 재단은 기업의 전시회나 박람회 참가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발굴과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물류산업진흥재단은 물류 스타트업을 위한 물류 스타트업 경진대회, 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물류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임상 사례를 분석해 토론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각 해외법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은 지난 15일 중국 광동성 남부에 위치한 도시 심천(선전)에서 '오스템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현지 치과의사 660명이 참가했다. 김희수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장은 "올해 처음으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 행사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문의가 쇄도했으며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고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은 현지 치과의사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중국 난닝에서 두 번째 현지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브라질법인도 지난 3월 브라질 남부 최대 금융도시인 상파울로에서 오스템미팅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김주훈 주상파울루 부총영사가 축사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앞날을 응원하고 행사에 참석한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브라질 현지 치과의사의 현장 강연뿐만 아니라 한국 치과의사가 서울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과정을 상파울로 행사장에 실시간 생중계했다. 이원기 오스템임플란트 브라질법인장은 "201
슈나이더 일렉트릭-케이엠파워 공동부스 운영 ‘상생 파트너십’ IT 인프라 솔루션·데이터센터 등 규모 막론한 IT 술루션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가 이달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World IT Show 2023(이하 WIS 2023)’에 참가해 IT 핵심 제품 소개 및 양사 파트너십 유지 등 활동을 수행한다. WIS 2023은 정보통신기술(ITC) 분야 최신 트렌드 및 기술 산업 동향·전망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Changing our life, K-Digital)’을 올해 슬로건으로 설정했다. 해당 전시회는 참가사의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확장 기회의 장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해 IT 핵심 제품 및 IT 인프라 솔루션 등을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대형·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엣지·소규모 환경 전용 전력 및 IT 인프라 제품 등을 전시한다. 특히 중소규모 기업을 타깃으로 한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인 스마트 UPS 리튬이온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활용 부담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개편된 시험에 맞춘 전문가 1:1 맞춤 멘토링 통해 합격 전략 전수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2024년 공무원 시험 대비 단기합격 전략과 학습 방법을 전수하는 '2024 공무원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기는 2024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단기 합격을 위해 수험 생활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2024 공무원 합격전략 설명회에서는 8년간 변함없는 합격자 수 1위를 기록한 공단기가 그동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기합격 비법을 공개하고 개편된 시험에 맞춰 수험 전문가가 직접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노량진에 위치한 공단기 1관에서 개최된다. 1부는 공무원 시험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학습법 제시, 2부는 공단기 1타 교수님이 전해주는 과목별 단기 고득점 방법론, 3부에서는 24년 9급 공단기 학원의 솔루션 및 수험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부에서 진행되는 과목별 단기 고득점 방법론은 각 과목별 1타 교수인 ▲국어 이선재 ▲영어 이동기 ▲한국사 문동균 ▲행정법 박준철 ▲행
코로나 이후 국내 기계 관련 전시회 최대 규모...제조업 지원 서비스 및 수출 지원 세미나 개최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23)이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다. ’친환경 제조 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BUTECH 2023은 28개국에서 453개 업체가 1,742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도하는 각종 글로벌 로봇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소프트웨어, 모든 산업의 근간인 기계 산업을 선도하는 절삭·절단·절곡기뿐 아니라, 미래 기계 산업의 전망과 스마트공장, ESG 경영의 친환경 제조 혁신을 위한 친환경 소재 및 에너지 절감 솔루션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트럼프, 아마다코리아, 에이치케이 등 주요 레이저가공업체들과 플라스틱 사출성형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인 우진플라임, 글로벌 공작기계 제조사인 OKUMA, STAR KOREA 등 일본기업과 JINAN BODOR CNC MACHINE, WUHAN HG LASER ENGINEERING, HANS LAGER 등 중국 장비 제조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라고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성장에 기여...고객들과 레이싱 스피릿 공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9일 한성자동차 방배 전시장 내 AMG 퍼포먼스 센터에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3년 연속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전 세계 여섯 번째이자 국내 최초인 AMG 브랜드센터 'AMG Seoul'을 운영하는 등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레이싱 스피릿' 기반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오너만을 위한 커뮤니티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에게 레이싱 DNA를 가진 고성능 차량인 메르세데스-AMG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해 고객과 접점을 강화했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차량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올 시즌 레이스가 펼쳐지는 서킷의 옥외광고, 생중계 가상광고 등으로 모터스포츠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 AMG 플
에지오(Edgio)는 진화하는 다양한 악성 봇을 선제적으로 방어하는 동시에 정상 봇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고급 봇 관리(Advanced Bot Management)'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봇은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된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으로, 자동화된 봇은 사용자가 직접 일일이 실행하지 않아도 미리 입력된 지시에 따라 작동된다. 에지오의 고급 봇 관리 솔루션은 플랫폼의 광범위한 글로벌 배포에서 지속적으로 수집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해 시그니처 및 행동 지문감식을 기반으로 봇을 탐지한다. 고급 봇 관리 솔루션은 에지오 글로벌 네트워크의 모든 서버에서 기본적으로 실행돼 모든 트래픽에서 봇을 실시간으로 검사한다. 분석 기관 포레스터(Forrester)는 봇 문제에 대해 "악성 봇 탐지와 제거를 위해 조직은 여전히 많은 리소스를 소모하고 있으며,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1/4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즉, 적절한 봇 관리는 인터넷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모든 온라인 비즈니스 또는 조직에 매우 중요하다. 에지오의 위협 연구 및 데이터 과학 팀은 ATO(계정 탈취), 크리덴
사단법인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최재균, 이하 KAIIA)는 지난 17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이비즈센터 세미나실에서 KAIIA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체크 노동법과 고용지원금'이라는 주제로 노무법인 다현의 김광태 대표가 직접 강연을 맡아 진행됐다. 세미나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개정된 노동법 관련된 것을 중심으로 주요 노무상담 사례를 토대로 채용관리, 운영관리부터 퇴사관리 다뤄졌다. 아울러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고용지원금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됐다. KAIIA 최재균 회장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다보면 자주 바뀌는 노동법이나 고용지원금 등을 체크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이렇듯 회원사들이 놓칠 수 있는 이슈나 사안들이 많다.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스마트 팩토리·에너지 기반 신사업 개발 등 협력관계 구축 MOU AI·머신러닝 활용 제조환경 고도화…DX까지 포괄적 협업 기대 LS일렉트릭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손잡고 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공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 전 영역을 진단해 자율적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지능형, 자율형 공장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과 MS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MS 전시관에서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기반 신사업 공동 개발 및 기술 검증’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과 도미니크 위(Dominik Wee) MS 제조 및 모빌리티부문 기업 부사장을 비롯해 양사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S일렉트릭은 MS와 함께 △지능형 공장 달성을 위한 대표 시나리오 별 데이터 연결성 검증 △생산 설비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인사이트 확보 △생산라인 전력 효율성 분석 등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폭넓은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불량품, 품절 발생 등 공장이 특정한 항목에 대해 MES(제조실행시스템), QMS(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