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쿤텍은 자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사이벨리움(Cybellum)이 최초의 자동차 ‘사이버 디지털 트윈 플랫폼(Cyber Digital Twin Platform)’을 출시해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이벨리움의 ‘사이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실행 파일 자체를 분석하는 바이너리 파일 분석(Binary file Analysis)을 통해 자동차를 구성하는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수십만 개의 잠재적인 사이버 취약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하고, 탐지된 각 취약성에 수정사항을 제시하여 자동차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친 사이버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자동차와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개념인 ‘커넥티드 카’는 향후 3년 이내에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대 이상이 보급될 것으로 전망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동시에 커넥티드 카의 보안 위협도 커지고 있다. 각 차량이 매시간 약 25GB의 개인정보를 수집할 것으로 예측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인터넷과 연결되기 때문에 각종 보안 위협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사이벨리움의 ‘사이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사이버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는 자동차
[헬로티] 도미노(Domino Printing Science)가 고객의 생산 중단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새로운 증강 현실(AR) 지원 애플리케이션으로 ‘SafeGuard AR’와 새로운 비전 검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생산 최적화를 지원하는 스마트 비전 시스템인 ‘R-Series’를 출시했다. 도미노(Domino Printing Science)가 전 세계 고객에게 실시간 원격 비주얼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 ‘SafeGuard AR’을 출시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리를 통해 현장 방문을 줄여 도미노의 대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도미노 글로벌 서비스 책임자 Eddie Storan은 “가동 시간과 전반적인 장비 효율은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 코딩 및 마킹 장비로 인해 예상치 못한 중단 시간이 발생하면 비용도 많이 들고 고객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코딩 장비는 생산 라인 끝에 위치하기 때문에 코딩 장비에 문제가 발생하면 자재 낭비와 재작업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즉, 제품 리콜로 인한 상업성 및 브랜드 위험이 증가하거나 징벌적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ASIL-D 레벨의 기능 안전과 혁신적인 저전력 기술로 지속적인 배터리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디바이스들은 전기차(EV) 시장은 물론 재사용 및 재활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다양한 배터리 종류(코발트 제로 리튬인산철(LFP) 포함)를 지원한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 흐름 속에 EV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EV 제품군을 확장하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강조되는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또 1회 충전당 주행 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전기차는 주행 중은 물론 주차 중일 때에도 차량의 전력 소비를 관리해야 한다. ADI는 자사 BMS 제품이 멀티 배터리 셀 구성을 지원하고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저전력 기능을 제공해 안전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주행거리를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EV가 시장의 주류로 떠오르면서 BMS에 대한 요구 사항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기능 안전 ASIL-D 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ADI의 새로운 B
[헬로티] 연내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양자보안까지 적용 예정… 해킹 가능성 원천 차단해 철통보안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기업들을 위한 구독형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인 ‘SKT 클라우드 허브(SKT Cloud Hub)’를 출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SKT 클라우드 허브’는 AWS, MS Azure(애저) 등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이 하나의 회선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이다. 기존의 경우, 일반 인터넷이 아닌 전용회선을 이용해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마다 개별적으로 회선을 구축하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다. SKT는 지난 1월 AWS, MS 등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CSP)들과 체결한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허브’와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해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 편의성과 안정성은 물론 비용 절감까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SKT 클라우드 허브’는 구독형 서비스로 이용 기업이 자사
[헬로티] 지난해 7월 스위스로 첫 선적 이후 총 46대 수출해 종합 누적거리 75만km 달성 현대자동차가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25일 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간 총 46대를 스위스로 수출해 현재까지 종합 누적거리 75만km를 달성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km 당 0.78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585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20년이상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트럭 해외 고객사들과 함께 친환경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21년형 모델은 기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규 그릴을 적용하고 샤시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직선적이고 굵은 V자 형상의
[헬로티] 자체 개발한 전기흡착식 결정화 기술 통해 탄산리튬 회수...1500톤 규모 폐배터리 처리 가능한 설비 실증 사업 추진 두산중공업은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탄산리튬은 배터리에서 전기를 생성하고 충전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로, 노트북과 휴대폰 등 IT 기기 배터리에 주로 사용된다. 폐배터리에서 탄산리튬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열처리 ▲산침출(산성 용액으로 재료를 녹이는 작업) ▲결정화 공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황산 등 화학물질이 사용된다. 열처리는 재료를 목적에 따라 가열해 재료의 구조와 성질을 변화시키는 작업. 폐배터리는 리튬, 코발트, 니켈 등 금속 화합물로 구성돼 있으며, 리튬은 열처리 중 발생한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탄산리튬으로 변환된다. 사진. 탄산리튬의 원료가 되는 블랙파우더(왼쪽), 두산중공업의 독자 기술로 생산한 탄산리튬 (출처: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리튬 추출 공법을 개발했다. 폐배터리 내부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리튬을 선택적으로 분리한 뒤 전기흡착식 결정화 기술을 통해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자체 개발해 특허 출
[헬로티] 이코텍이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Z-CLICK’을 출시했다. KEL-DPZ-CLICK는 타입에 따라 한 번의 컷아웃으로 최대 78개의 케이블을 인입할 수 있는 공간절약형의 콤팩트한 시스템으로, 표준 미터 규격 사이즈 M25, M32, M40, M50, M63 등이 있다. ▲ 이코텍 KEL-DPZ-CLICK의 전면과 후면 잠금 너트(벽 두께 최대 11mm)로 고정하거나 스냅 방식(벽 두께 1~2.5mm)으로 고정하는 2가지 마운팅 옵션이 있는데, IP 보호 등급에 따라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콤팩트하고 평평하며 하이브리드 제품인 KEL-DPZ-CLICK을 사용하면 제어 캐비닛 하우징, 시스템 및 기계로 인입되는 케이블을 플러그 없이 마감할 수 있으며 최대 IP68까지 밀봉할 수 있다. 또한 CLICK 시스템은 전면에서 클릭 방식으로 한 번에 쉽게 설치할 수 있으므로 언제든지 쉽게 유지보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KEL-DPZ-CLICK은 설치 방법에 따라 보호등급 IP65, IP66, IP68 및 RINA, HL3, ECOLAB 등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헬로티]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20일, 제조 산업 특화 데이터 처리 엔진 ‘아이팩토리 디플로(I-FACTs DiFlow)’를 출시하고 본격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팩토리 디플로(I-FACTs DiFlow, 이하 ‘디플로’)는 Data Interactive Flow(데이터 상호 흐름)의 약자로 지난 수년간 다양한 제조 산업에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현장의 노하우를 담았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확장과 함께 추가되는 각종 ▲애플리케이션 ▲장비 ▲센서(IoT 및 엣지 컴퓨팅) ▲웹사이트 등에서 취합한 각종 데이터들의 실시간 활용 및 관리를 위해 개발됐다. 디플로는 제조 산업군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다양한 원시자료(Raw Data) 및 소스데이터를 수집함과 동시에 제조 표준 메타데이터로 정제 및 변환을 진행한다. 마치 자동차 엔진이 연료를 공급받아 차량 곳곳에 이동할 수 있는 힘을 전달하는 것과 같다. 제조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유관 애플리케이션이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에서 분석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전환하는 것이다. 그림. 아이팩토리 디플로에 대한 설명을 그림으로 나타낸 모습 회사에 따르면
[헬로티]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기능 안전 에디션, TÜV SÜD 인증 획득 및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지원 보증 미래지향적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자사의 RISC-V용 개발 툴체인이 TÜV SÜ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RISC-V 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 for RISC-V)의 기능 안전 에디션은 기능 안전에 관한 국제 표준인 ‘IEC 61508’과 자동차 안전 관련 시스템에 적용되는 ‘ISO 26262’의 규정 요건에 따라, TÜV SÜD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이 인증은 의료용 소프트웨어와 의료기기 내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해 제품 수명 요건을 규정한 국제 표준 ‘IEC 62304’와 유럽 철도 표준 ‘EN 50128’ 및 ‘EN 50657’을 모두 포괄한다. 또한 가전 기구용 표준 ‘IEC 60730, 기계 제어 시스템용 표준 ‘ISO 13849’ 및 ‘IEC 62061’, 프로세스 산업용 표준 ‘IEC 61511’, 농업 및 임업용 표준 ‘ISO 25119’도 모두 포괄한다. 기능 안전은 임베디드 시스템이
[헬로티] 에머슨은 탱크 게이징 시스템용 플랫폼 재고 관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인 ‘Rosemount TankMaster 모바일’을 출시해 중요한 탱크 데이터에 대해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간편한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및 컴퓨터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촉진하고 운영 효율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 Rosemount™ TankMaster™ 모바일에서는 더 많은 이해 관계자에게 중요한 탱크 데이터에 대해 즉각적인 보안 접근을 제공한다. 탱크 저장, 석유 및 가스, 석유 화학 및 정유, 화학 및 식음료 산업 내에서 탱크게이징 데이터는 거의 접근이 불가능한 과거 시스템에 고립된 상태로 남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디지털 방식으로 운영을 전환하고 성능을 향상하려면 조직은 더 광범위한 작업 기능에 대한 데이터에 즉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현장에 있는 인력, 경영진, 영업, 구매 및 재무 담당자, 공급업체, 고객, 거래자, 제품 소유자 및 관세청과 같은 추가 이해관계자들이 포함된다. Rosemount TankMaste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가반하중 10kg인 기존 UR10e의 가반하중을 12.5kg(27.55lbs)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이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가반하중이 늘어난 UR10e는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포장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의 U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주변장치 제품과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의 호환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은 빠르고 쉽게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할 수 있다. UR10e는 공간이 작아도 운영이 가능하며, 직관적 프로그래밍이 용이하고, 반복성 또한 견고하다. 뿐만 아니라 신뢰도 높은 성능을 유지함과 동시에 가반하중이 25%로 향상돼 사용자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2.5kg 그리퍼 사용으로 최대 10kg의 무게가 나가는 상자의 팔레타이징 작업에 사용될 수 있다. · 머신 텐딩 배치에서 더 높은 하중의 물품을 넣고 빼서 무거운 물품을 포장하는 등 다른 자재 취급 작업에도 더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 UR10e의 향상된 가반하중은 사람의 손과 어깨에 부담을 주는 하중을 줄여줄 수 있어
[헬로티] 이코텍은 최근 모듈식으로 설계된 어답터 시스템 IMAS-CONNECT를 위한 그로밋 AT-FL과 QT-AT-FL을 출시했다. 어답터 그로밋은 M23 사각 플랜지 커넥터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한다. ▲ IMAS-CONNECT; KEL-U에 AT-FL을 장착한 모습. AT-FL은 KT 대형 케이블 그로밋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고 QT-AT-FL은 QT 대형 케이블 그로밋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AT-FL과 QT-AT-FL은 각각 이코텍의 KEL 시스템 (KEL-U, KEL-ER, KEL 183, KEL-FG)과 KEL-QUICK 시스템에 적합하다. AT-FL & QT-AT-FL 그로밋은 분리형 케이블 엔트리에 삽입되어 빌트인 플러그 또는 빌트인 소켓을 직접 통합할 수 있다. 홀 간격이 19.8×19.8mm(M23)인 모든 사각 플랜지가 사용 가능하며 하우징 벽에 별도의 타공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조립 비용이 절감된다. 재질은 엘라스토머이고 본체는 폴리아미드 재질로 실리콘과 할로겐 프리 제품이다. AT-FL 그로밋은 최대 IP65, QT-AT-FL그로밋은 최대 IP54의 보호 등급을 제공한다(나사 고정 플랜지 및 커넥터에 따라 상이). RoH
[헬로티] 디지털화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장 운영 위험, 다운타임 및 생산 손실 감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EcoStruxure Triconex Safety View)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산업 프로세스 안전 시스템은 안전하지 않은 공정 상태를 예방하고, 때로는 셧다운을 통해 불안정한 공정을 정지시켜 안전한 상태로 만들도록 설계했다. 이 시스템은 인명, 자산, 생산 및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 일상 운전 중에 바이패스를 하거나 알람을 꺼둘 시에는 전체적인 공정 운영 위험성과 공장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운전 부서는 무엇이 바이패스됐는지 주시하고 운영 및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정 상태 및 알람에 주의해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EcoStruxure Triconex Safety View)는 업계 최초로 안전 및 사이버 보안 인증을 모두 받은 바이패스 및 알람 관리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다. 운전자,
삼성전자, DDR5 D램 모듈용 전력관리반도체 공개 [헬로티] 삼성전자가 최신 DDR5 D램 모듈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는 전력관리반도체(PMIC, Power Management IC) 3종을 공개하며, 시스템반도체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 삼성전자 전력관리반도체 3종(S2FPD01, S2FPD02, S2FPC01)은 DDR5 D램 모듈에 탑재돼 D램의 성능 향상과 함께 동작 전력을 감소시키는 핵심 반도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관리반도체를 외부 기판에 탑재하던 DDR4 D램과 달리, 최신 DDR5 D램부터는 전력관리반도체를 D램 모듈 기판에 직접 탑재한다. 전력관리반도체와 D램이 하나의 모듈에 위치하기 때문에 전원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공급할 수 있어 메모리 성능 향상과 동시에 오작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자체 설계 기술인 ‘비동기식 2상 전압 강하 제어 회로(Asynchronous based dual phase buck control scheme)’를 적용해 전압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감지하고 출력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했다. 이 기술을 통해 전력관리반도체는 초고속 DDR5 D램의 데이터 읽
[헬로티] 밀워키코리아가 더 오래, 더 정확히 작업 현장을 측정할 수 있는 레이저 레벨기 2종(M12 CLLP, M12 3PL)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레이저 레벨기 라인업은 긴 작동시간, 뛰어난 가시성, 간편한 설정을 모두 잡은 혁신적인 신제품이다. M12 CLLP와, M12 3PL는 절약 모드 설정 시(4.0Ah 기준) 24시간 이상 작업이 가능하다. 하루 종일 작업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배터리를 교체하고, 다시 레이저 설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또한 레드 레이저보다 4배 더 잘 보이는 그린 레이저를 사용하여 다양한 현장에서 더욱 쉽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두 제품의 최대 작업 거리는 38m로, 수광기 장착 시 50m까지 선명하게 도달 가능하다. 본 제품들의 간편하고 빠른 설정 또한 주목할 만하다. ‘마이크로-컨트롤 피벗’ 다이얼을 사용하여 미세한 각도와 높이 등을 신속하게 정렬, 설정할 수 있으며 ‘통합형 마그네틱 브라켓’의 강력한 자석 기능 덕분에 어느 곳에나 편하게 고정할 수 있다. M12 CLLP와 M12 3PL은 모두 IP54 방진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