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유전체분석으로 인간 발생과정 연구한 김률, 박성열 연구원에게 상금 총 3000만 원 수여 ‘2022 두산연강학술상’ 시상식에서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맨 오른쪽)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청년의사신문 이왕준 발행인, 수상자인 지놈인사이트 연구소 김률, 박성열 연구원 (출처: 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전장유전체를 전문으로 다루는 지놈인사이트 연구소의 김률, 박성열 의과학연구원으로, 총 3000만 원(각 1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률, 박성열 연구원이 공동 집필한 논문은 ‘체세포 돌연변이를 이용한 초기 인간 배아의 발생 추적(Clonal dynamics in early human embryogenesis inferred from somatic Mutation)’으로, 2021년 국제 학술지 ‘Nature’에 게재된 바 있다. 해당 논문은 기증된 시신의 일부 세포를 떼어내 전장유전체분석을 하고, 이를 통해 인간 발생과정을 추적한 연구 내용을 담았다. 임상이 아닌 과학을 활용한 의학 연구의 폭넓은 가능성과
우리은행은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는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퇴직급여 안정화를 위한 제도다. 근로복지공단이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고 적립금을 기금화해 적립금의 안정적 운용과 규모의 경제를 추구한다.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은 2026년까지 54만 사업장, 약 11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10년 12월부터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제도의 자산관리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으로 추가 선정되면서 사용자와 근로자의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부담금 입금·지급 업무를 오는 9월 부터 2026년 8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시행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12일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등 6개 사가 참여하며,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부와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 사고보험금 청구 절차 및 서류를 간소화하고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수해·산불·지진 등 발생 시 피해 주민 지원과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피해 시 성금을 낸 바 있다. 한화그룹은 매년 연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40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안에 정착한 ESG 경영과 함께 멀리의 철학이 일류 한화의 이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
롯데건설이 국제구호개발 시민단체(NGO)인 굿피플에 다문화 아동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사회적 기업 빅워크(Big Walk)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걸음 수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를 하는 ‘걸음아~ 여름을 부탁해!’ 캠페인을 실시해, 11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 535명이 참여했다. 이 기간 임직원 합산 목표 걸음 수인 1억5,000만 보를 116% 초과 달성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여름방학 기간에 돌봄 공백이 생기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 어울림 여름 캠프’에 쓰일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CJ대한통운은 업무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임직원들이 근무 시간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선택근무제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선택근무제를 활용하면 월 단위로 총 근무시간 내에서 일하는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루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보면 월∼목요일에는 2시간 더 일하고 금요일부터 주말까지는 연달아 쉬는 주4일 근무가 가능하다. 프로젝트나 회계 결산 등으로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일해야 한다면 그 기간에 근무시간을 늘리고 다른 날에 쉴 수 있다. 선택근무제는 업무상 상시 대응이 필요한 일부 직무를 제외하고 국내 사무직 직원 전원에게 적용된다. 이정현 CJ대한통운 인사지원실장은 "스마트 선택근무제는 고정적이고 관행화된 업무 스타일을 넘어 창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도"라며 "유연하고 민첩한 조직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국내 한 대형 건설사 직원이 회사 내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및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동작구 소재 건물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지난 25일 오후 4시께 경찰에 긴급 체포 됐다. 한 직원이 지난 21일 카메라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휴대폰을 분석해 추가 범행을 저질렀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해당 건설사 관계자는 “해당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 “현재 A씨가 사퇴 의향서를 먼저 내서 퇴직 처리가 이뤄진 상태”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이마트가 유통업계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마트의 전략, 경제•사회•환경적 활동과 성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과정 등이 담겨있다. 보고서는 ▲핵심 ESG활동을 담은 ‘Sustainability Highlights’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중대성평가 등을 담은 ‘Introduction to Sustainability’ ▲환경경영, 동반성장 등 이마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Sustainability Performance’ ▲재무제표 및 ESG관련 데이터가 포함된 ‘Appendix’ 총 4가지 챕터로 구성됐다. 이마트는 ‘emart tomorrow, 지구의 내일을 우리가 함께’라는 ESG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4대 중점 분야로 환경경영·지속가능상품·동반성장·사회책임을 꼽았다. 먼저 ‘환경경영’ 측면에서는 2050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재활용을 활성화 하는 등 순환경제를 구축한다. ‘지속가능상품’ 유통을 위해 친환경상품 및 지속가능 인증 상품을 확대하고, 지속가능상품의 연구를 지속해 제품
포스코는 7일 경북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제23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M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포스코의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 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 투자, 성장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을 총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선발된 나비프라, 신렉스, 아이로, 바이브존 등 바이오·물류·IT 분야 4개 벤처기업과 프로그램 전 과정을 마치고 추가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인 벤처기업 4개사, 포스코 사내 벤처 2개팀 등 총 10개의 벤처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중에서 특히 미생물을 이용해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렉스와 반려동물 건강 진단 플랫폼을 개발해 'CES 2O22 혁신상'을 수상한 에이아이포펫, 미세조류를 이용해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한 그린미네랄 등이 주목을 받았다. 포스코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프로그램을 통해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415개의 우수 벤처 기업을 선발해 138개 기업에 223억원을 투자했다. 올해부터는 벤처기업 매칭에 참여하는 회사를 기존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등 5개사에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년간의 ESG 분야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책임 경영 기업연합체 'RBA' 가입을 계기로 첫 보고서를 발간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특히 이번 보고서부터는 체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해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Scope 3, 기타 간접배출)을 산정해 처음으로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창출한 지속가능경영 가치는 약 4조3,723억원으로, 재무적·사회경제적 가치 증가로 전년(2조195억원) 대비 2배 넘게 상승했다. 최주선 사장은 "연결과 소통의 기술인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 고객과 소비자는 물론 협력사, 지역사회, 더 나아가 우리가 속한 글로벌 공동체의 이익과 지속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오토데스크·트림블솔루션즈·한빛드론과 협업… 대학생 총 50명 참여 ▲BIM 이론 및 실습 ▲건설현장 드론 활용 및 실습 등 프로그램 구성 포스코건설이 인천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컨스트럭션 아카데미를 열어 기술나눔 활동에 나선다. 스마트컨스트럭션이란 건설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고, 가상 시공, 건설 부재 모듈화, 시공 자동화 등을 통해 건설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상하반기 총 2차에 걸쳐 진행하는 스마트컨스트럭션 아카데미에서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론 및 기능소개 ▲ BIM 현장 활용사례 및 실습 ▲건설현장 드론 활용사례 및 실습 ▲드론측량 및 기능소개 등을 교육한다. 이번에 교육하는 AI, BIM, 빅데이터 등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이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건설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토데스크 코리아와 트림블솔루션즈 코리아, 국내 최대 드론업체인 한빛드론과 함께 준비한 이번 상반기 아카데미에는 교육을 희망하는 인천대 · 인하대 토목전공 학생 총 50명이 참여했다. 상반기
헬로티 윤희승 기자 | 코펜하겐 – 2022 년 6 월 28 일 – JAI 는 오늘 최신 Sony Pregius S CMOS 센서가 탑재된 24 개의 새로운 글로벌 셔터 카메라 모델을 추가하여 소형 머신 비전 카메라 Go-X 시리즈를 확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가 모델은 CoaXPress 2.0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12 개 모델과 GigE Vision(1000BASE-T)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12 개 모델 등 2 종류의 인터페이스 그룹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5GBASE-T 속도를 지원하는 GigE Vision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12 개의 추가 Go-X 시리즈 카메라 모델이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Pregius S 센서에는 감도 손실 없이 더 작은 픽셀 크기를 지원할 수 있는 후면 조명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JAI 는 이 기술을 활용하여 Go-X 시리즈 카메라의 컴팩트한 크기를 유지하는 동시에 훨씬 더 높은 해상도 옵션을 제공합니다. 추가 모델은 기존 Go-X 시리즈의 2.3~12.3 메가픽셀 해상도보다 확장된 최대 24.5 메가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2.74µm 픽셀 크기를 통해 새로운 24.5 메가픽셀 Go-X 시리즈 카메라 역시 다른
현대로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지속가능경영 및 ESG 성과와 비전을 집약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이번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2021년에 이어 현대로템의 기업 미션인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창조적 혁신’을 토대로 △친환경 경영활동 △안전 경영 △수소 사회 기반 구축 등 지속 성장을 위한 비전이 담겼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로템은 사업 영역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기후 탄력적인 미래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그동안 인큐베이팅 단계에 있던 수소 사업, 철도신호, 물류 자동화, 방산 무인화 등 신사업들의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 지속 성장 기반 구축의 원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권고안과 SASB(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기준에 맞춰 기후변화에 따른 재무·사업적 리스크와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업종별 중대한 지속가능경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중대성 조사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지속가능성
의왕 왕송호수 일대서 임직원 참여 수자원 보호 사회공헌활동 진행 현대로템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ESG 가치 실현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왕송호수에서 ‘현대로템과 함께하는 깨끗한 왕송호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깅 등 가벼운 걷기운동간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인 ‘에코 플로깅’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 취지에 공감해 행사에 참여한 현대로템 임직원들은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활용해 왕송호수 둘레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수질 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자 경기도수자원본부에서 주관하는 ‘경기남부 맑은 하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한 의왕시 관내 하천에서 이번 행사와 같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ESG경영 추세에 부합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창원시 관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기금을 창원시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 의왕 본사 및 연구소를 비롯해 창원공장까지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헬로티 윤희승 기자 | 디지털 라벨 프린팅, 레이저 다이커팅 솔루션 선두 기업 바이텍테크놀로지는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2(SEOUL FOOD 2022)’에 참가해 식품 포장 생산에 특화된 디지털 컬러 라벨 인쇄 솔루션과 인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식품업계 최대 규모 전시회로, 962개 업체, 1735부스 규모로 식품 및 관련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는 최대 전시회이다. 바이텍테크놀로지는 라벨 프린터 파트너 채널인 ‘오키시스템즈’와 함께 오키의 차별화된 디지털 라벨 프린터를 통한 식품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텍테크놀로지(부스번호 F602)는 화이트 컬러 인쇄가 가능한 디지털 라벨 프린터 Pro1040/1050과 Pro330S시리즈를 통해 소량 다품종 컬러 라벨을 고품질로 단시간 내에 쉽고 빠르게 인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해당 솔루션은 차별화된 디지털 시스템으로 기존 대량생산 방식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누구나 쉽게 필요한 만큼 제작할 수 있는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방수지와 코팅지 등 식품 품질 유지를 위한
헬로티 윤희승 기자 | 프레인글로벌(대표 여준영/김동욱)은 Web 3.0 시대를 맞아 프레인글로벌 블록체인 부문을 신설,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이번 사업 영역 확장으로 프레인글로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영역의 새로운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육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본 서비스를 통해 해당 영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및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레인글로벌의 계열사인 IT 컨설팅 기업 마커스얼라이언스의 홍기석 대표를 프레인글로벌 블록체인 부문 대표로 선임하고, 내부 및 외부 인재 확보에 들어간다. 또한 첫 번째 사업으로 글로벌 메인넷 프로젝트인 메타디움(Metadium)과 파트너쉽을 체결, 기업 및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 문화 및 커뮤니케이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메인 파트너로 참여한다. 메타디움 블록체인은 국내 대표 DID 서비스인 더폴, 마이키핀, 부산 시민카드, 모바일 사원증, 백신 접종 증명 등을 통해 그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2021년부터는 NFT 플랫폼으로 생태계를 확장하여 DID신원인증 및 NFT발행, 거래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