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경량의 CAN FD 조명 프로토콜로 자동차 조명을 동적으로 제어하는 통합 솔루션인 L99LDLH32 선형 전류 레귤레이터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드라이버는 작은 표면적에서 밝고 균일한 고대비 조명을 제공하는 OLED 램프와 함께 사용하는 데 매우 적합하며, 설계자들이 복잡한 조명 패턴 및 효과를 만들어 안전성과 스타일을 향상시키도록 해준다. L99LDLH32는 1~15mA까지 독립적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32개의 레귤레이션 전류 소스를 갖춰 외부 및 내부 조명 애플리케이션의 픽셀을 개별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8bit 분해능의 글로벌 디밍 기능도 제공한다. 차량의 배터리 전압으로 전원을 공급받아 최대 35V의 출력을 제공해 광범위한 이미터 순방향 전압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내장된 CAN FD 조명 프로토콜 핸들러와 트랜시버를 통해서는 차량의 통신 인프라 및 제어 도메인 ECU와의 연결을 간소화한다. CAN FD 조명의 동기화된 명령·응답 통신은 검증된 산업 표준에 기반해 조명 및 센서와 같은 간단한 디바이스를 제어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타이밍 크리스탈처럼 비싼 외부 부품 비용을 절감해준다. 또한,
모피리처드에서 프리미엄 라인의 시그니처(Signature) 전기포트와 토스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 색상은 블랙, 코퍼 2종이며, 유광과 무광 재질의 조화로 한 층 더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시그니처 제품은 각 4가지의 다채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실용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관계자는 “브렉퍼스트 시그니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해줌은 물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신혼 가전,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토스터는 7단계의 굽기 조절 다이얼로 다채로운 토스팅과 슬림 하고 넓은 빵 투입구로 얇은 식빵부터 두꺼운 베이글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전기포트는 세련된 디자인에 급속 가열 기능과 안정성을 고려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11월 30일까지 본 제품 구매 시 고급 찻잔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최근 세계적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이 강화되면서 세이프티 장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기존 출시했던 세이프티 제품군에 이어 스위치 제품 3종을 출시하며 강화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박형 도어 락 스위치(SFDL2 시리즈) △그립형 인에이블링 스위치(SFEN 시리즈) △키 셀렉터 스위치(SF2KR 시리즈) 3종이다. 박형 도어 락 스위치(SFDL2 시리즈)는 기존 출시했던 도어 락 스위치의 라인업 제품이다. 본 제품은 도어 개폐 감지 및 위험원 동작 시 도어 잠긴 상태를 유지하며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이 제품은 설치 방향에 따라 전면 설치 및 후면 설치가 가능하며 후면 릴리즈 버튼형 모델을 통해 비상 시 위험원 내부에서 수동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획득 규격 및 인증은 IEC/EN 60947-5-1, EN ISO 14119, GB/T 14048.5, UL, TUV(CE), S-MARK, CCC이다. 그립형 인에이블링 스위치(SFEN)는 유지 보수 시 위험 구역 안에서 수동 조작을 통해 시운전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기계의 예기치 않은 동작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
무인 작업 수행 가능해 생산성·효율성 대폭 향상 두산밥캣이 무인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잔디깎이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두산밥캣은 19일,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Louisville)에서 열리고 있는 농업·농기계 박람회 ‘이큅 엑스포(Equip Expo)’에 자율주행 잔디깎이 등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두산밥캣은 소프트웨어 업체 ‘그린지(Greenzie)’와 개발중인 자율주행 제로턴모어(Zero-turn Mower, 회전반경이 0도인 잔디깎이)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자율주행 시연을 선보인다. 그린지는 상업용 조경 장비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갖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다. 두산밥캣의 ‘자율주행 제로턴모어’는 운전자가 수행할 작업과 구역을 설정하면, 운전자 하차 후에도 무인으로 정해진 작업을 수행하는 ‘라이드 앤드 리피트(ride-and-repeat)’ 기능과, 장애물 감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모든 작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정할 수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자율주행 제로턴모어가 무인으로 일하는 동안 사람은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어, 작업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가속화를
AMD가 저지연 전자 거래에 초점을 맞춘 핀테크 특화 제품인 새로운 알베오 X3 시리즈 네트워크 카드를 21일 공개했다. 최근 주요 증권사, 시장조성자, 헤지펀드 및 거래소는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지연 없는 신속한 거래, 위험 관리 등의 요소를 필요로 한다. 현재 양산 및 출하 단계에 있는 신제품 알베오 X3 시리즈는 선별된 FPGA로 설계된 AMD의 첫 네트워크 카드로 저지연 전자 거래에 초점을 맞춘 핀테크 특화 제품이다. 알베오 X3 시리즈는 다양한 저지연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턴키 배포를 지원하며, 고객에 따른 맞춤형 구축 경로도 제공힌다. 알베오 X3522 저지연 네트워크 어댑터는 유비쿼터스 X2 시리즈 NIC의 업그레이드형 제품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 NIC로 작동해 안정적인 거래를 위한 일관성 있는 응답시간을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표준 리눅스 네트워킹 스택이 가지고 있는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TCPDirect와 같은 타 호스트 기반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또한, 알베오 X3522 카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FPGA 프로그래머블 로직에 접근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드를 지원한다. 이
배전반 내 가스·입자 분석해 사고 발생 전 경고 알람 작동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20일 가을철 산업 현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센서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를 공개했다. 최근 제조시설이나 물류센터 등과 같은 산업현장에서의 화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기업들의 인적·물적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 화재 아카데미에 따르면, 건물 화재의 25%는 전기 사고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화재 예방 솔루션을 공급한다. 그 중에서 전기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전기 사고는 손상된 절연체의 과열로 인해 발생한다. 파워로직 히트태그는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연기나 절연체의 과열을 조기에 감지하는 스마트 센서로, 설치 후 약 9시간 동안 화재 및 이상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베이스라인을 구축한다. 이 스마트 센서는 주변 온도, 습도를 측정하고 배전반 내에 절연체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입자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케이블 과열을 감지한다. 또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배전반 내부 환경을 분석해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관리자의 이메일이나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포괄적인 가시성 제공 솔라윈즈가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는 오늘날의 현대적인 분산형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IT 환경에 포괄적이고 통일된 가시성을 제공하는 완전 통합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오퍼링이다.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는 복잡한 IT 환경의 손쉬운 관리를 돕는 강력한 머신러닝(ML) 및 AI 기능으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솔라윈즈는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이 SaaS 플랫폼은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크, 인프라,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디지털 환경, 로그 모니터링에 걸친 솔라윈즈의 옵저버빌리티 솔루션들을 단일창 가시성을 갖춘 하나의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통합한다.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는 IT운영팀과 데브옵스팀, 개발자, 클라우드 아키텍트 및 IT 경영진에게 문제 파악 및 해결에 필요한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해 기업이 최적의 성능, 컴플라이언스 및 복원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IT, 원격 근무, 새로운 테크 툴 도입 등으로 전 세계 조직의 IT 환경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그 결과, 네트워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지멘스 EDA 사업부는 2.5D 및 3D 아키텍처 기반 차세대 IC의 중요 DFT(Design-for-Test: 설계단계에서 칩의 공정상 결함이 있는지 체크) 작업 속도를 극적으로 높이고 단순화할 수 있는 테센트 멀티-다이(Tessent Multi-die)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20일 발표했다. 전세계의 IC 설계 커뮤니티에게 보다 작고 전력효율적이며 고성능인 IC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차세대 디바이스는 갈수록 더 복잡한 2.5D 및 3D 아키텍처를 채택하는 추세다. 이러한 아키텍처는 다이를 수직 연결하거나(3D IC) 병렬 연결하여(2.5D) 단일 디바이스처럼 동작하도록 한다. 하지만 이 접근 방식은 IC 테스트에서 중요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레거시 IC 테스트 접근방식은 기존의 2차원적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멘스가 선보인 테센트 멀티-다이 소프트웨어는 2.5D 및 3D IC 설계와 관련된 매우 복잡한 DFT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DFT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 테센트 멀티-다이 솔루션은 지멘스의 Tessent TestKompre
화재 및 안전성 강화된 급속충전기로 미주·유럽 공략…"매출 2000억 달성 목표" 원익피앤이가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및 폐배터리를 활용한 ESG 하이브리드 급속 충전기를 선보이며 매출 2000억에 도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됨에 따라 배터리 충전시 화재 발생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은 주로 생활 밀접장소에 설치되어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 정도는 매우 크게 작용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원익피앤이는 그동안의 배터리의 특성, 성능 분석 노하우를 전기차 충전기에 접목시켜 배터리 열 폭주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최적화된 차세대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기존 전기차 충전기와 달리, 약 10년 이상 축적된 실증 경험 및 배터리 테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돼 화재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원익피앤이의 자회사인 피앤이시스템즈는 지난 15년간 전기차 충전기를 보급했으며 국내 최초로 중부고속도로, 제주도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바 있다. 납품한 전기차 충전기의 화재 발생율은 0%다. 원익피앤이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폐배터리를 활용한 ESG 하이브리드 충전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그랜저’의 디자인을 19일 처음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6세대 그랜저 시판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7세대 신형 모델이다. 디 올 뉴 그랜저의 외장 디자인은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대전환을 표현하는 특별한 디자인 감성과 하이테크적인 디테일을 가미해 완성됐다. 전면부의 하나로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Seamless Horizon Lamp)’는 밤과 아침을 가르는 새벽의 경계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통합형 그릴과 조화를 이룬다. 끊김이 없는 수평형 램프 디자인은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융화로 다듬어진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 특징으로, 그랜저만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더욱 도드라지게 한다. 측면부에서 보여지는 헤드램프에서 리어 램프까지 매끈하게 수평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선은 프레임리스 도어,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과 함께 단정하면서도 와이드한 볼륨감으로 대형 세단의 지위를 공고히 해준다. 길어진 전장과 휠베이스에 후방으로 이동한 카울포인트는 넓은 후석공간을 위해 과감히 뒤로 빠진 C필러와 조화를 이뤄 탁월한 비례감과 스포티한 프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제품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를 위한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 솔리드 엣지 2023을 발표했다. 솔리드 엣지 2023은 새롭고 향상된 사용자 경험,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와의 상호 운용성 증대, 산업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친 향상된 기능과 협업을 제공한다. 지멘스 메인스트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 존 밀러는 "지멘스는 중소 제조업체들의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더 잘 충족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라이선스 옵션을 도입하고 있으며, 엑셀러레이터 셰어를 통해 더 큰 유연성과 가치, 높은 수준의 협업과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리드 엣지의 새로운 룩앤필은 보다 직관적인 작업 방식, 뛰어난 개인화 옵션, 향상된 모델링 작업방법을 포함하는 새로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형상 기반 정의 도구 기능향상으로 기존의 순서 지정식 모델링 환경에 동기식 기술이 포함되며, 컨버전트 모델링을 통해 생성된 부품은 추가적인 변환 작업 없이 시뮬레이션에 사용된다. 솔리드 엣지 2023은 설계 데이터을 활용한 다양한 확장성을 지원한다. 솔리드 엣지의 데이터는 NX 메카트로닉 콘셉트 디자이너와 프로세스 시뮬레이트를 비롯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ANC(Active Noise-Control) 기술로 노면 소음 제거(RNC: Road Noise Cancellation)를 지원하는 센서를 새롭게 출시했다. 전통적으로 자동차는 엔진 성능, 외부 디자인, 파워트레인으로 그 가치가 정해졌지만, 점차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실상 전기자동차(EV)는 기본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ICE)에 비해 소음이 적지만, 차량 제조사들은 바퀴나 진동으로 발생하는 실내 소음까지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탑승자들이 보다 조용한 주변 환경에서 보다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ation) 알고리즘은 차량 전반에 설치된 일련의 센서와 함께 동작하면서, 주변 소리를 측정하고 진동 방지(캔슬링) 사운드 역할을 하는 노이즈 캔슬링 파형으로 진동을 없앤다. ST 아날로그, MEMS 및 센서 그룹의 MEMS 서브그룹 마케팅 사업본부장 시모네 페리는 “오늘날 보다 조용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장하는 현명한 방법은 불필요한 소리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제거하는 것”이라며, “노면 소음의 영향이 클 수 있
국제 표준·그린 프리미엄 인증 받은 친환경 제품…선박, 빌딩, 기계제작에 적합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18일 경제형 저압 차단기 '이지팩트EZC(EasyPact EZC)'를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저압 차단기 이지 팩트EZC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이지 시리즈(Easy Series)의 제품으로 주거용 건물이나 빌딩, 선박 등에서 과전류 차단 등 전원보호를 위해 활용된다. 이 차단기는 15~630A내에서 정격 전류를 선택할 수 있고 415V 기준 50kA의 정격 차단 용량을 제공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프레임 사이즈는 정격 전류에 따라 CVS100BS, 100-250AF, 400-630AF 등 3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고객들은 기본 차단기에 보조접점, 알람접점, 로터리 핸들, 각종 트립코일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적용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배전반의 종류에 관계없이 다양한 환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케이블 러그를 통한 후면 접속이 가능하다. 250AF 누전 차단기를 보유해 안전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차단기는 온도 증가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데 이 제품은 50℃에서도 정격전류를 100 %
편안한 착용감과 건강 관리에 특화한 스마트워치로 주목받아 스마트워치는 현대인의 손목을 차지한 절대 다수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은 스마트워치가 태동하던 시기였다. 당시만 해도 스마트폰이 전부였던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워치의 성공을 기대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스마트워치는 기능 면에서도 단순했다. 전화와 메시지 알림 기능 이상의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스마트워치의 위상은 180도 달라졌다. 스마트워치는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수요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스마트워치 개발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오늘날 시장에는 다양한 스마트워치 브랜드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어메이즈핏 GTS 4 미니(이하 GTS 4 미니)'은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가성비 뛰어난 스마트워치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웨어러블 기업 제프 헬스(Zepp Health)에서 GTS 2 미니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인 GTS 4 미니는 초경량 디자인에 건강 관리 기능까지 갖췄다. 직접 착용해본 GTS 4 미니는 9.1mm의 얇은 본체와 19g의 가벼운 무게에 걸맞게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었다. 여기에 부드러운
헬로티 윤희승 기자 | 코펜하겐 – 2022년 9월 28일 – JAI는 오늘 5GBASE-T(5GigE) 속도로 작동하는 GigE Vision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Go-X 시리즈 소형 머신 비전 카메라 12대를 추가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초 출시된 24대의 Go-X 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카메라에는 최신 Sony Pregius S CMOS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5.1~24.5 메가픽셀 해상도가 제공됩니다. Pregius S 센서에는 이미징 성능 저하 없이 더 작은 픽셀 크기를 지원하는 후면 조명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JAI는 이 기술을 활용하여 소형 폼 팩터를 통해 훨씬 더 높은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Pregius S 센서의 2.74 µm 픽셀 크기를 통해, 새로운 24.5 메가픽셀 Go-X 시리즈 카메라에서도 29mm x 29mm 전면 플레이트 및 C-마운트 렌즈와 호환되는 1.2" 광학 형식을 제공합니다. 카메라의 길이는 68mm입니다. 새로운 카메라의 상세 해상도: 5.1 메가픽셀 (2472 x 2064 픽셀) 8.1 메가픽셀 (2856 x 2848 픽셀) 12.4 메가픽셀 (4128 x 3008 픽셀) 16.2 메가픽셀 (5328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