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밴드 광학 부품, Nd:YAG 시스템에 이상적으로 사용 에드몬드 옵틱스가 가시광 가이드 빔(visible guide beam)을 사용하는 Nd:YAG 레이저용 Dual-band laser mirror와 window를 출시했다. 1064nm Nd:YAG 빔은 비가시광으로서 532nm 또는 635-670nm의 가시광 가이드 빔을 이용해 주로 레이저가 올바르게 정렬됐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이 듀얼 밴드 광학 부품은 다중 파장을 위해 설계된 무반사(AR) 코팅, 높은 수치의 레이저 손상 임계값(LDT), 산란율 감소를 위한 10-5의 표면 품질을 특징으로 해 Nd:YAG 시스템에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TECHSPEC Dual Band Laser Line Mirrors는 적외선 및 가시광 파장에서 99%의 반사율을 제공한다. 옵션으로는 532nm 또는 635-670nm 가이드 빔 두 가지가 있다. TECHSPEC Dual-Band Anti-Reflection Laser Windows는 532nm에서 0.25% 미만의 반사율, 1064nm에서 0.1% 미만의 반사율을 제공해 레이저 처리량을 크게 증가시킨다. 미러 및 윈도우 신제품 모두 고정밀 용융 실
타겟 마크 3D 기능으로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로봇 시스템 제어 독일계 자동화 솔루션 기업 센소파트가 머신비전 카메라 'VISOR Robotic'을 소개했다. 머신비전 VISOR Robotic은 산업 현장에서 정확한 작업을 위해 로봇의 ‘눈’의 역할을 하는 머신비전 카메라로, 최근 자동차와 전자 산업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센소파트에 따르면, 최근 독일 유명 자동차 기업은 차체 공정에 VISOR Robotic을 적용했으며 품질과 공정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세계적으로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머신비전 카메라 VISOR Robotic에는 '타겟 마크 3D(Target Mark 3D)'가 탑재됐다. 이 기능을 통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로봇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어, 핸들링 및 조립을 위한 공간 인식이 용이하다. 제조 라인에서 스크류 드라이버가 지정된 위치가 아닌 작업대 임의에 곳에 위치하는 경우, 로봇은 캐리어의 부정확한 피딩(feeding)이나 모바일 로봇의 부정확한 도킹과 같이 작업 위치에서 오프셋이 발생할 수 있어, 프로세스가 불안정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이전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잡한 재프로그래밍이 필요했지만, 센소파트가 제
현장 요구사항 반영해 운영성과 사용성 강화한 버전 3.0 출시 포스코ICT가 사용자 편의성과 운영성을 대폭 강화한 자사의 RPA 솔루션인 A.WORKS 3.0을 출시하고, RPA 대중화를 통한 시장 확산과 국내 시장 1위 공략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포스코ICT는 2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2022 A.WORKS Day’를 개최하고 A.WORKS 3.0을 런칭했다. 행사장에는 하나금융티아이, 신세계I&C, 메가존 등과 같은 파트너사와 다이소, 신협중앙회 등 고객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여 A.WORKS의 새로운 기능과 주요 적용 사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A.WORKS 3.0은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기능이 강화되었다. 우선, RPA가 확산되면서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는 운영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중인 봇(Bot)에 대한 원격제어 기능이 강화되었다. 예를 들어, 봇 PC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워크센터에서 원격으로 봇 PC에 접속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자체 형상관리 모듈을 탑재하여 별도의 솔루션 없이도 수행중인 업무 프로세스의 변경사항을 세부적인 단위까지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최신 PAM3 기반 USB 표준을 지원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도구 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는 28일 QualiPHY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소프트웨어 및 SDAII-CompleteLinQ Serial Analysis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여 USB4 버전 2.0 물리 계층 준수 및 검증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USB4 버전 2는 USB Type-C 케이블 및 커넥터를 이용해 80G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새로운 USB4 버전이다. 고성능 디스플레이, 컴퓨터 도킹 시스템, 허브 및 스토리지에 대한 사용자 요구와 널리 채택된 USB Type-C 커넥터와의 호환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반응으로 인해 USB 프로모터 그룹은 3단계 펄스 진폭 변조(PAM3)를 사용하여 USB 40Gbps에서 USB 80Gbps로 기존 USB4 데이터 전송 속도를 두 배로 높인 USB4 버전 2.0을 도입했다.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로 인해 USB 호스트와 장치 간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테스트가 복잡해진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이 새로운 버전의 USB 테스트에 대한 개발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QPHY-USB4-Tx-Rx 물리 계층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소프
싱글 코어, 듀얼 코어 및 시스템 온 칩(SoC)의 3중 티어 디바이스로 최대의 유연성 제공 다양한 통신 솔루션이 프레임워크에 통합되고 규제 준수 요건이 의무화되면서 스마트 미터 설계의 복잡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 미터 개발에 필요한 기능은 풍부해지면서 보다 단순한 설계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새로운 MPL460 전력선 통신(PLC) 모뎀을 탑재한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PIC32CXMT 제품군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MCU 디바이스 제품군은 산업용 IoT, 상용 및 산업용 미터링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스마트 미터링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향상된 성능과 광범위한 확장성으로 최대 200MHz의 작동 주파수와 최대 560KB의 메모리(SRAM)를 지원한다. PIC32CXMT 제품군은 개발자에게 제품 확장을 위한 최적의 유연성을 제공하며, 싱글 Arm® Cortex®-M4F 코어, 듀얼 Arm Cortex-M4 코어, 그리고 SoC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MPL460 PLC 모뎀은 신호 증폭을 위한 라인 드라이버를 통합해 BOM(Bill of Material)을 절감하며
JAI가 고성능 5GBASE-T(5GigE)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새로운 8.1 메가픽셀 UV 고감도 카메라, Go 시리즈 GO-8105M-5GE-UV 모델을 출시했다. 향상된 해상도(8.1 메가픽셀 vs. 5 메가픽셀)와 UVA, UVB를 넘어 UVC까지 확장된 더 높은 스펙트럼 감도를 제공하는 이 새로운 카메라는 JAI의 다른 3가지 UV(자외선) 카메라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Sony Pregius S IMX487-AAMJ CMOS 센서를 29 x 29 x 68mm의 소형 폼팩터에 탑재한 GO-8105M-5GE 모델은 5GigE 인터페이스를 통해 초당 최대 66 프레임의 풀 해상도 8.1 메가픽셀 이미지를 생성한다. 카메라 인터페이스에는 사용 가능한 대역폭에 따라 네트워크 성능 및 호스트 PC에 맞춰 카메라의 출력을 2.5GBASE-T(2.5Gbps) 또는 1000BASE-T(1Gbps)로 조정하는 자동 협상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카메라는 Pregius S 센서의 2.74 µm 픽셀 크기를 통해 컴팩트한 2/3” C-마운트 광학 형식을 제공한다. Pregius S 센서에는 이미징 성능의 저하 없이 작은 픽셀 크기를 지원하는 후면 조명이 탑재되
초성전자의 열화상카메라 PI640시리즈 모델이 PI640i로 업그레이드됐다. PI640 모델은 640*480픽셀의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로 PI640, PI640G7, PI640 Microscope가 있는데 각각 PI640i, PI640iG7, PI640i Microscope 로 모델이 변경됐다. 기존 모델보다 열민감도인 온도분해능이 좋아져 기존의 소수 첫째 자리 측정에서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측정 및 표시가 가능해져 더욱 정밀한 온도측정을 할 수 있게 됐다. 온도분해능은 PI640i은 75mK 에서 40mK로, PI640iG7은 130mK 에서 80mK로, PI640i Microscope은120mK에서 80mK로 변경됐다. PI640i는 8~14um 파장 대역을 측정하는 기본 모델로 -20~100℃, 0~250℃, 150~900℃ 온도측정이 가능하며 추가옵션 선택 시 200~1500℃까지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온도분해능은 75mK에서 40mK로 변경됐다. PI640i G7은 유리측정 전용 파장 대역인 7.9um를 측정해 유리 반사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150~900℃, 200~1500℃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130mK에서 80mK로 온도분해능이 변경됐다. PI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 CREAFORM(이하 크레아폼)은 25일 HandySCAN 3DTM 실버 시리즈에 새로 추가된 스캐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HandySCAN 307 및 HandySCAN 700은 많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고성능 3D스캐너를 필요로 하는 고객층에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실버 제품은 기존 레드 레이저 개선을 통해 복잡하고 반사가 심한 부품 표면의 탁월한 데이터 획득으로 최대 0.030mm(0.0012인치)의 향상된 분해능과 정확도강력한 알고리즘이 특징이다. 개선된 VXelements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활용한 우수한 UI 제공과 복잡한 형상과 다양한 크기의 대상물을 스캔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전 세계 5000명이 넘는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크레아폼 SILVER 시리즈는 모든 제품군을 북미에서 설계 및 제조한다. 실버 시리즈 사용자는 전 세계에 위치한 기술, 서비스 지원팀을 통해 현지 지역에서 직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크레아폼 제품개발 팀장인 Simon Côté는 "2021년 HandySCAN 3DTM 실버 시리즈를 처음 출시했을 때 시장의 반응은 정
샌드빅 코로만트가 밀링 공구 'CoroMill MF80'을 출시해 밀링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CoroMill MF80는 지그 간섭으로 인해 접근성에 제약이 있는 90도에 가까운 작업에서 ISO K 및 ISO P 소재 자동차 부품의 밀링 가공을 위한 제품이다. 기존의 CoroMill 345와 유사한 기술 플랫폼에 기반을 둔 이 새로운 밀링 공구는 오버행이 길어 진동이 발생하기 쉬운 작업에서도 40% 가벼워진 커터 바디와 여러날 인서트를 통해 안정적인 가공을 보장한다. 여러날의 커터는 89.5도의 접근 각도 덕분에 지그에 더 가깝게 작업할 수 있어 기계 가동률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공구 수명이 증가하고 폐기가 감소한다. 인서트에는 8개의 절삭날, 칩 보호 장치, 최적화된 마이크로 형상이 적용돼 안정성과 칩 배출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와이퍼 날이 탁월한 표면 조도를 보장한다. 또한 부드러운 절삭 수행과 낮은 절삭 부하를 위해 절삭날이 경사져 있어 벽이 얇은 가공물과 안정성이 제한적인 기계 셋업에 이상적이다. 샌드빅 코로만트는 경쟁업체의 제품과 비교한 황삭 직각 밀링 가공 성능 테스트에서 CoroMill MF80이 67%에 달하는 공구 수명 증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경량의 CAN FD 조명 프로토콜로 자동차 조명을 동적으로 제어하는 통합 솔루션인 L99LDLH32 선형 전류 레귤레이터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드라이버는 작은 표면적에서 밝고 균일한 고대비 조명을 제공하는 OLED 램프와 함께 사용하는 데 매우 적합하며, 설계자들이 복잡한 조명 패턴 및 효과를 만들어 안전성과 스타일을 향상시키도록 해준다. L99LDLH32는 1~15mA까지 독립적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32개의 레귤레이션 전류 소스를 갖춰 외부 및 내부 조명 애플리케이션의 픽셀을 개별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8bit 분해능의 글로벌 디밍 기능도 제공한다. 차량의 배터리 전압으로 전원을 공급받아 최대 35V의 출력을 제공해 광범위한 이미터 순방향 전압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내장된 CAN FD 조명 프로토콜 핸들러와 트랜시버를 통해서는 차량의 통신 인프라 및 제어 도메인 ECU와의 연결을 간소화한다. CAN FD 조명의 동기화된 명령·응답 통신은 검증된 산업 표준에 기반해 조명 및 센서와 같은 간단한 디바이스를 제어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타이밍 크리스탈처럼 비싼 외부 부품 비용을 절감해준다. 또한,
모피리처드에서 프리미엄 라인의 시그니처(Signature) 전기포트와 토스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 색상은 블랙, 코퍼 2종이며, 유광과 무광 재질의 조화로 한 층 더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시그니처 제품은 각 4가지의 다채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실용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관계자는 “브렉퍼스트 시그니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해줌은 물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신혼 가전,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토스터는 7단계의 굽기 조절 다이얼로 다채로운 토스팅과 슬림 하고 넓은 빵 투입구로 얇은 식빵부터 두꺼운 베이글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전기포트는 세련된 디자인에 급속 가열 기능과 안정성을 고려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11월 30일까지 본 제품 구매 시 고급 찻잔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최근 세계적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이 강화되면서 세이프티 장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기존 출시했던 세이프티 제품군에 이어 스위치 제품 3종을 출시하며 강화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박형 도어 락 스위치(SFDL2 시리즈) △그립형 인에이블링 스위치(SFEN 시리즈) △키 셀렉터 스위치(SF2KR 시리즈) 3종이다. 박형 도어 락 스위치(SFDL2 시리즈)는 기존 출시했던 도어 락 스위치의 라인업 제품이다. 본 제품은 도어 개폐 감지 및 위험원 동작 시 도어 잠긴 상태를 유지하며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이 제품은 설치 방향에 따라 전면 설치 및 후면 설치가 가능하며 후면 릴리즈 버튼형 모델을 통해 비상 시 위험원 내부에서 수동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획득 규격 및 인증은 IEC/EN 60947-5-1, EN ISO 14119, GB/T 14048.5, UL, TUV(CE), S-MARK, CCC이다. 그립형 인에이블링 스위치(SFEN)는 유지 보수 시 위험 구역 안에서 수동 조작을 통해 시운전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기계의 예기치 않은 동작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
무인 작업 수행 가능해 생산성·효율성 대폭 향상 두산밥캣이 무인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잔디깎이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두산밥캣은 19일,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Louisville)에서 열리고 있는 농업·농기계 박람회 ‘이큅 엑스포(Equip Expo)’에 자율주행 잔디깎이 등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두산밥캣은 소프트웨어 업체 ‘그린지(Greenzie)’와 개발중인 자율주행 제로턴모어(Zero-turn Mower, 회전반경이 0도인 잔디깎이)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자율주행 시연을 선보인다. 그린지는 상업용 조경 장비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갖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다. 두산밥캣의 ‘자율주행 제로턴모어’는 운전자가 수행할 작업과 구역을 설정하면, 운전자 하차 후에도 무인으로 정해진 작업을 수행하는 ‘라이드 앤드 리피트(ride-and-repeat)’ 기능과, 장애물 감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모든 작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정할 수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자율주행 제로턴모어가 무인으로 일하는 동안 사람은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어, 작업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가속화를
AMD가 저지연 전자 거래에 초점을 맞춘 핀테크 특화 제품인 새로운 알베오 X3 시리즈 네트워크 카드를 21일 공개했다. 최근 주요 증권사, 시장조성자, 헤지펀드 및 거래소는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지연 없는 신속한 거래, 위험 관리 등의 요소를 필요로 한다. 현재 양산 및 출하 단계에 있는 신제품 알베오 X3 시리즈는 선별된 FPGA로 설계된 AMD의 첫 네트워크 카드로 저지연 전자 거래에 초점을 맞춘 핀테크 특화 제품이다. 알베오 X3 시리즈는 다양한 저지연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턴키 배포를 지원하며, 고객에 따른 맞춤형 구축 경로도 제공힌다. 알베오 X3522 저지연 네트워크 어댑터는 유비쿼터스 X2 시리즈 NIC의 업그레이드형 제품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 NIC로 작동해 안정적인 거래를 위한 일관성 있는 응답시간을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표준 리눅스 네트워킹 스택이 가지고 있는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TCPDirect와 같은 타 호스트 기반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또한, 알베오 X3522 카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FPGA 프로그래머블 로직에 접근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드를 지원한다. 이
배전반 내 가스·입자 분석해 사고 발생 전 경고 알람 작동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20일 가을철 산업 현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센서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를 공개했다. 최근 제조시설이나 물류센터 등과 같은 산업현장에서의 화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기업들의 인적·물적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 화재 아카데미에 따르면, 건물 화재의 25%는 전기 사고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화재 예방 솔루션을 공급한다. 그 중에서 전기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전기 사고는 손상된 절연체의 과열로 인해 발생한다. 파워로직 히트태그는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연기나 절연체의 과열을 조기에 감지하는 스마트 센서로, 설치 후 약 9시간 동안 화재 및 이상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베이스라인을 구축한다. 이 스마트 센서는 주변 온도, 습도를 측정하고 배전반 내에 절연체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입자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케이블 과열을 감지한다. 또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배전반 내부 환경을 분석해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관리자의 이메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