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래형 자동차 전동화부품 기술세미나 서울 양재서 개최 한자연 이원석 연구원 “안전, 일자리 이슈 등 해결되기 전까지는 사회적 문제 해결 집중해야” 자동차 산업은 여러 첨단 기술 이슈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미래 산업의 최전선을 달리는 산업이다. 특히 자율주행차의 등장과 함께 기존의 자동차 산업에 포함되지 않았던 다양한 IT 기업, 통신 기업, 서비스 기업 들이 시장에 참여하게 되면서, 자동차 시장은 변화와 팽창을 거듭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신(新)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023 미래형 자동차 전동화부품 기술세미나가 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자율주행 기술은 시간이 많이 들고 번거롭기까지 한 운전이라는 노동에서 인간을 해방시켜줄 수 있는 첨단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고 발생 시의 책임 소재나 택시나 트럭 등을 모는 전문 운전 기사의 일자리 문제, 안전성 문제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자동차 산업의 뜨거운 감자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기술연구소 이원석 책임연구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자율주행 기술로 파생되는 산업은 기존의 택시 업계나 물류 업계 등 산업과 충돌이 불가피”하다며, “사회적 공감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2023년 EU CBAM 교육으로 중소기업 대응 해결책 제시 EU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은 EU 역외에서 생산된 제품에 탄소배출 비용을 부과하는 정책이다. CBAM은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나, 급격한 규제에 기업이 대응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중소기업이 CBAM에 대응할 수 있는 '제조 기반 CBAM 규제 개요 및 대응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부법인 린의 박경희 변호사, TUV-SUD 김환수 과장, 누빅스 강명구 부사장, 엔트리연구원 김선관 전무가 CBAM을 대응하기 위한 규제 및 디지털 대응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EU CBAM이란? 박경희 변호사는 'EU CBAM 이해 및 대응 방안' 이라는 주제로 EU CBAM의 정의 및 범위에 대해 소개하며 이후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박경희 변호사는 "기후위기는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문제다. 이 명확한 명
엘리먼트14가 인터커넥트 제품 포트폴리오를 획기적으로 확장했다고 3일 밝혔다. 엘리먼트14는 이번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고품질 인터커넥트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에게 더 넓어진 스펙트럼의 최첨단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TE Connectivity, Molex, Amphenol, Harting, Phoenix Contact, Anderson Power Products, Aptiv, Alpha Wire 등 유명 브랜드가 이번 제품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확장된 인터커넥트 제품군에는 커넥터부터 케이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다양한 제품이 망라된다. 이 인터커넥트 제품의 주요 특징은 업계 선도적인 품질, 신뢰성, 성능이 포함되며 전자제품 제조, 자동차, 통신, 항공우주, 재생 가능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원활한 커넥티비티, 강화된 내구성, 호환성을 보장한다. Russell Paik 엘리먼트14 인터커넥트 제품 매니저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혁신의 경계를 확장함에 따라 확고한 제품 확장 의지가 엘리먼트14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 제품 확장은 고객의 대담한 혁신을 실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엘리먼트14가 고객의 필수 브랜
LG유플러스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유엔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안전관리 DX 솔루션 '스마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최대 산업 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서비스를 설계하고, 환경·안전 전문 솔루션사인 유엔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다.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을 담당한다. 스마플은 아날로그식 중소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업무를 PC와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게 만든 안전관리 DX 솔루션이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약 570여 조항, 400여개 의무활동을 지원한다. 사업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업장현황 관리, 위험성평가, 안전교육, 중대재해발생 신고, 안전점검 등 14개 기능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이행 항목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스마플은 지난 4월 1일부터 89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한 후이번 달 1일 정식 출시했다.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사용자 수에 따른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돼 초기 큰 비용 투자 없이 저렴하게 사업장에 도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플 출시를 기념해 오는
현대글로비스가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 대상으로 물류현장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래 물류인재 양성에 나섰다. 현대글로비스는 예비 물류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 '2023 현대글로비스 물류 드림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CSR)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물류업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물류현장 체험 학습과 전문가 특강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해 물류업계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달 27일 자동차 반조립 부품(KD, Knock-Down) 물류기지인 아산 제2KD센터를 방문해 자동차 부품 물류 현장을 체험했다. 현대글로비스의 KD사업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조달한 완성차 생산 부품을 KD센터에서 포장하고 수출해, 해외 현지 완성차 공장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서울 성수동 본사 인근 교육장에서 봉사활동, 취업 선배들에게 듣는 생생한 진로상담, 물류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관한 전문가 특강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현대글로비스의 ESG 경영이 주목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한화비전 베트남 공장이 가동 5년 만에 누적 생산 1000만 대를 달성했다. 한화비전 베트남 제조법인은 지난 10월 30일 하노이 박닌성 꿰보공단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 1000만 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누적 생산 1000만 번째 제품은 한화비전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SSD(Solid State Drive) 기반 카메라 '솔리드엣지(SolidEDGE)'다. 2018년 제품 생산을 시작한 한화비전 베트남 제조법인은 2019년 누적 생산 200만 대, 2021년 500만대를 기록했다. 대지 1만8170평, 건축면적 9350평 규모의 베트남 제조법인은 건물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태양광 발전을 운영하고, 모든 제품과 장비 및 제조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친환경 스마트팩토리다. 카메라, 저장 장치, 렌즈 등 500여개 모델의 제품이 여기서 생산된다. 한화비전 베트남 제조법인은 회사가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된 2021년 한화비전은 베트남 제조법인의 글로벌 제조 및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년 대비 50%가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성과를 냈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는 "정밀,
현대무벡스가 올해 10월까지 누적 신규 수주액이 약 2700억 원으로 추산돼 지난해 연간 수주액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9월 글로벌 배터리사와 물류자동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10월까지 유력 식품기업들이 신축하고 있는 국내외 생산기지 내 자동창고 시스템을 2건 이상 수주했다. 특히 이번 2차전지 부문 수주는 단기간 내 신사업 성과를 본격화한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4월 2건의 대형 수주(약 732억 원)로 배터리 공정물류 사업에 진출, 5개월 만에 신사업을 본궤도 위에 올렸다. 현대무벡스는 하반기 신규 수주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올해 창사 이후 최대 연간 수주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은 10월까지 약 2700억 원으로 추산, 지난해 연간 수주액(약 2200억 원)을 이미 넘어섰고 수주잔고 또한 10월말 기준 3000억 원을 상회, 점차 실적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어 가고 있다. 11~12월에도 여러 건의 대형 수주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차전지·타이어 등 강점을 가진 업종에 집중, 연말까지 큰 폭의 성과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해외사업 현장이 급증하면서 국내 스마트 물류 시장을 넘어 점차 글로벌
CJ대한통운은 오는 30일까지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에 가입하는 판매자에게 배송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후 연말까지 계약을 마치고 CJ대한통운 풀필먼트(통합물류대행)센터에 상품 입고를 완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당 배송비 1000원을 한 달 동안 할인받거나 3개월간 무료로 물류센터에 상품을 보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을 받게 된다. 네이버도착보장은 소비자가 안내받은 상품 도착일에 정확히 배송받을 수 있도록 돕는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서비스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CJ대한통운은 전국 14개 허브 터미널과 280여개 서브터미널 등 압도적인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소상공인은 CJ대한통운의 물류센터와 차량, 자동화 설비 등을 활용해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은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물류비 부담을 덜고 상품 소싱(조달)과 마케팅에 집중해 판매량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캐나다가 추진중인 신형 잠수함 도입에 유리한 고지 선점 기대" 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잠수함 전문 포럼 '딥 블루 포럼 2023'에 참석해 현지 4개 기업과 캐나다 잠수함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4건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오션이 MOU를 맺은 캐나다 4개 회사는 CAE, 제이 스퀘어드 테크놀로지(J-Squared Technologies), 모디스트 트리(Modest Tree), 데스 네드헤(Des Nedhe)이다. 이들 캐나다 회사는 시뮬레이터와 전장 부품 제작, 가상현실(VR) 훈련 장비, 잠수함 관련 시설 건설·물류 등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캐나다 정부가 추진 중인 신형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딥 블루 포럼'에 참석한 한화오션 특수선 해외사업단장 정승균 부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화오션과 캐나다 내 유망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방산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 포럼은 캐나다 정부와 군, 조선업체, 기자재 업체 등 관계자들이 모여 기술 토론을 하는 캐나다 유일의 잠수함 전문 포럼으로 올해
ESG 자가·심층 진단 평가 및 컨설팅, ESG 교육, 전문인력 양성 등 지원 ㈜두산이 중소 협력사의 ESG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선다. ㈜두산은 지난 1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중소기업 ESG 공급망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 박영호 부사장, 중진공 우영환 부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법 도입을 비롯해 국내외 ESG 관련 사항들의 법제화가 추진되면서 기업의 ESG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중소 협력사는 인적, 물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공급망 실사법의 정확한 명칭은 ‘기업 지속가능성 공급망 실사지침’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들은 전 공급망에 걸쳐 인권 및 환경에 대한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완화·제거 등 적절한 대응조치를 시행해야 한다. 이번 협약은 중소 협력사가 선제적으로 ESG 전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측은 ▲ESG·탄소중립 진단 무상 지원 ▲협력 우수기업에 후속 연계지원 제공 ▲ESG·탄소중립 전문 인력 양성 등 중소 협력사 ESG 생태계 조성에
KT는 도심항공교통(UAM)을 위한 인공지능(AI) 교통관리 기술 '스카이아이즈'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스카이아이즈는 디지털 트윈(가상모형) 기술로 운항 수요를 예측하고, 효율적인 운항 스케줄 관리를 돕는다. 끊김이 없는 통신으로 도심항공교통 기체의 비행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비행 상황의 변화에 따른 동적 교통관리도 할 수 있다. 도심항공교통 전용 5G 항공망 기술 '스카이링크'도 함께 공개했다. 3차원 서비스 범위(커버리지) 설계 기술과 가상화 기술로 단일 네트워크를 여러 개로 나눈 '네트워크 슬라이스' 기술, 특화 안테나 기술 등이 적용됐다. KT는 지난 3일 전남 고흥군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도심항공교통 비행 시연 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현대건설과 전시 부스를 꾸려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앞서 KT는 2021년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도심항공교통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들 기업과 함께 내년 상반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에 참여한다. 김봉기 KT 융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장(상무)은 "도심항공교통 교통관리 사업자로서 안전하
‘자동화’가 산업 내 핵심 키워드로 대두되고 난 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현재 산업 내 수많은 공정에는 로봇·공구·장비 등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프로세스·솔루션 등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트위니는 산업 자동화 실현을 목표로 물류센터·공장 등 현장에 자율주행로봇(AMR)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물류센터 오더피킹 프로세스에 활용되는 ‘나르고 오더피킹’이 상용화 중이고, 공장 현장 자동화를 위한 구동부 베이스 플랫폼 ‘나르고 팩토리’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집어넣어 각 산업 현장에 대응 가능한 ‘나르고 시리즈’를 통해 공정 유연성·업무 효율성 등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인프라·교육 등이 생략 가능해 비용 절감에도 탁월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Q. 트위니는 어떤 회사. A. 트위니는 자율주행 물류로봇 업체다. 물류센터 내 오더피킹 등 공정에 자동화를 이식하기 위해 실내외 어디에서나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현재 물류센터 오더피킹 프로세스에 활용되는 ‘나르고 오더피킹’이 상용화 중이고, 각 산업 현장에 대응 가능한 ‘나르고 시리즈’를 통해 공정 유연성과 업무 효율성
국가전략기술인 양자기술의 산업화에 대비하여 국내표준화 기반을 구축하고 국제표준화 주도를 위한 민·관 협력의 표준화 포럼이 출범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2일 더케이호텔에서 ‘양자기술 표준화 포럼’을 발족하고 국내외에서 추진할 표준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은 초고속 대용량 연산, 초신뢰 암호통신, 초정밀 계측 등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기술로 인공지능, 신약·신물질 개발, 광물 탐사, 금융·보험, 물류·운송, 자동차·항공·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EC, ISO)에서도 빠르게 발전되는 양자기술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영국, 중국 등 선도국 중심으로 양자기술 표준화 위원회를 신설하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그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2021년에 양자기술 백서 발간, 2022년부터 양자기술 표준화 평가그룹(SEG14) 설립 및 표준화 로드맵 개발 등 국제표준화 위원회 설립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자기술 표준화 포럼은 컴퓨팅, 통신, 센싱, 소재의 4개 분과로 구성된다. 포럼 운영위원장은 한림대학
오토스토어시스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미래’ 웨비나서 물류 산업 통찰력 제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부터 ‘고객 적용 사례’까지 인사이트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산업 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역은 ‘자동화’다. 현재 산업 전방위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은 자동화 요소를 도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하면 대표 분야 중 하나인 물류 영역은 이미 지난 1960년대 자동 보관·검색 시스템(ASR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소터· 등 당대 물류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를 경험한 바 있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인공지능·IoT·빅데이터·블록체인·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ICT 기술 기반 물류 4.0 시대를 맞았다. 로봇 및 셔틀 시스템·무인운반차(AGV)·무인 지게차·자동 팔레타이징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 물류 자동화에 대해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분류하고, 정보·운송 및 제고 통합·창고 및 자재 관리·포장 등 물류 전 영역에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
오토스토어시스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미래’ 웨비나서 물류 산업 통찰력 제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부터 ‘고객 적용 사례’까지 인사이트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산업 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역은 ‘자동화’다. 현재 산업 전방위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은 자동화 요소를 도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하면 대표 분야 중 하나인 물류 영역은 이미 지난 1960년대 자동 보관·검색 시스템(ASR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소터· 등 당대 물류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를 경험한 바 있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인공지능·IoT·빅데이터·블록체인·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ICT 기술 기반 물류 4.0 시대를 맞았다. 로봇 및 셔틀 시스템·무인운반차(AGV)·무인 지게차·자동 팔레타이징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 물류 자동화에 대해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분류하고, 정보·운송 및 제고 통합·창고 및 자재 관리·포장 등 물류 전 영역에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