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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 KOREA MAT서 '자동화+ESG' 물류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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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로지스올은 ‘Automation & Zero Waste’를 주제로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결합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KOREA MAT은 물류 자동화, 콜드체인, 유통, ESG 포장 등 첨단 물류 기술이 집약된 국내 최대 물류 전시회다. 로지스올그룹은 계열사 한국컨테이너풀(KCP), 로지스올컨설팅, 로지스올엔지니어링, 로지스올시스템즈 등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고객 맞춤형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번 부스는 ▲리터너블 물류기기 전시존 ▲자동화 솔루션 시연존 ▲컨설팅 상담존으로 구성된다. 전시존에서는 포장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리터너블 패키징을 소개하고 솔루션존에서는 센터 자동화를 위한 주요 장비들이 연동된 실제 시나리오 데모를 선보인다.

 

핵심 전시 품목 중 하나인 스마트 보냉 컨테이너 ‘COCON BOX’는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하는 KCP의 친환경 제품으로 온도이력 추적이 가능한 IoT 기반 기술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산업군별 맞춤형 리터너블 박스들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솔루션존에서는 ▲EMS ▲4-Way 셔틀 ▲AMR(자율주행 로봇) ▲AGF ▲파렛타이저 ▲제·봉함기 등 물류 자동화 장비들이 실제처럼 연결돼 박스 포장부터 파렛트 적재, 랙 거치 및 반송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하는 시연이 진행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제품 상담 및 자동화 컨설팅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제조·유통 기업의 자동화 도입 및 물류센터 구축 검토에도 실질적인 가이드를 얻을 수 있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로지스올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고객사 문제 해결 관점에서 연결한 End-to-End 통합 솔루션으로 구성했다”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실제 고객 사례 기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물류 자동화와 지속가능 기술에 대한 방문객의 이해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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