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Leuze)는 1963년에 독일 'Owen'에서 설립한 자동화 센서 전문 기업이다. 60년의 굳건한 노하우와 넓은 영역의 축적된 데이터로 산업에서 인정받아 왔다. 로이체의 핵심 먹거리는 산업 자동화를 위한 센서 솔루션이다. 김원기 로이체 대표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ESG 경영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김원기 대표를 만났다. Q. 독자들께 로이체(Leuze) 기업을 소개해 주세요. A. 로이체는 자동화 산업계에서 60년 전통의 노하우를 보유한 자동화 센서 전문 기업입니다. 지금까지 축적한 애플리케이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혁신적인 센서 솔루션과 센서 시스템을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물류 자동화에 대한 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소화하기 위해, 다년간 쌓아온 국내외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집중적인 영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산업 안전 시장의 요구와 강화된 안전 법규에 따라, 산업 이해관계 모두를 위한 세이프티 제품과 서비스, 전문 안전 컨설팅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Q. 올해 산업 자동화 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A. 코로나19 팬더믹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반도체
2006년에 설립한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소음·진동 측정에 특화한 회사다. 초음파 음향 카메라, 환경 소음 모니터링, AI기반 S&V 측정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현재 68개 이상의 소음·진동 측정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사들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해외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순항하고 있는 에스엠인스트루먼트의 김영기 대표다. Q. 에스엠인스트루먼트의 주력 제품과 회사 소개를 해주십시오. A. 저희 회사는 소음 및 진동 측정과 관련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인 초음파 음향 카메라 'BATCAM'은 실시간으로 소리를 시각화하는 기기입니다. BATCAM은 에스엠인스트루먼트의 원천기술로 탄생한 국내 제작 및 생산 제품으로 NEP 인증을 획득했고 시범구매제품으로 등록해 있습니다. 카메라처럼 생겼지만 BATCAM을 활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의 위치와 크기를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BATCAM은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초음파 음향 카메라로 소음원의 위치를 간편하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Q.
이구스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이구스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계자동화 부품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고성능 폴리머 소재에 대한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어링, 체인, 케이블 등 매년 100가지 이상의 신제품 출시와 제품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능형 로봇 레벨(ReBeL)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 센서가 통합돼 회전 수, 사이클, 마모율 등의 주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다운타임이나 시스템 장애를 제거하는 예방적 유지보수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에너지 체인으로는 2021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E4Q 시리즈를 선보인다. 신제품 E4Q 체인은 12년간 베스트 셀러를 굳건히 지켜온 E4.1의 설계 기술에 특수 개방 메커니즘을 결합해 조립 시간을 40%나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러 층으로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가로 분리대와 저소음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소음 댐퍼 옵션 등 새롭게 추가
뉴로클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뉴로클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제공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뉴로클은 딥러닝 모델 트레이너인 Neuro-T 및 Neuro-X를 선보여, 종합 딥러닝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Neuro-T는 딥러닝 관련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간단한 과정을 통해 고성능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뉴로클이 자체개발한 Auto Deep Learning Algorithm’ 을 통해 최적의 딥러닝 모델 구조와 학습 parameter 을 자동으로 찾을 수 있고, 고성능 모델 생성을 할 수 있다. 딥러닝 전문가용 Neuro-X는 다양한 hyperparameter를 직접 자유롭게 조정해 모델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Augmentation 같은 데이터 관련 parameter 뿐만 아니라, 모델링 관련 parameter까지 조정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넓어 자유롭게 최적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Infe
노바인스트루먼트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노바인스트루먼트는 스마트 센서 및 트랜스 미터, 휴대용 벤치형 계측기, 온도, 습도, 압력, 유량, 전기 등 여러 분야 Calibrator 등의 자동화 시스템을 제안하며 계측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노바인스트루먼트는 휴대용 노점계 DP500을 중점 소개하며 이외에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습도 측정 장비를 선보인다.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 중인 컴프레셔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품 관리가 필수적이다. 휴대용 노점계 DP500은 저노점 -80℃td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휴대하기 편리한 장비다. DP500의 특징은 ▲-80°Ctd까지 정밀한 노점측정 ▲빠른 반응속도 ▲3.5"디스플레이 /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쉬운 작동 ▲측정된 값을 저장하기 위한 통합 데이터 로거 ▲USB를 통해 출력되는 USB interface ▲모든 필요한 습도 매개변수를 계산 ▲8개 국어 선택 가능 등의 특징이 있다. 전시 기간 노바인스트루먼
제우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와 산업용 로봇을 다루는 회사다. 특히 생산 자동화 시스템과 관련해서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생산 중인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우스 황재익 부장은 자동화 장비 및 자동화 로봇 기술의 53년 노하우로 산업용 로봇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제우스의 황재익 부장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 제우스가 진행하고 있는 R&D 또는 계획이 있을까? A. 제우스는 자체적으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통해 규칙 기반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관계자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체계화했다. 이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500만 원 가량의 포상제도를 마련했다. 로봇 사업과 관련한 사항으로는, 기존에 외산 로봇이 활용되고 있던 공정에 저희 회사가 개발한 컨베어 트래킹 기술과 제로를 접목한 시스템이 유명 화장품 생산라인에 채택된 사례도 저희 회사 혁신의 사례라고 생각한다. 또한 AI를 활용한 비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라인업의 확대로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차별화를 통해 대부분의 산업 현장에서 우리 제품만으로 업무를 대응하
트위니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는 오더피킹,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등 어디서나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트위니의 로봇 제품은 실내외와 엘리베이터 등과 연동해 수직 공간을 아우르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물류 운송에 특화된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라고 트위니 관계자가 밝혔다. 트위니는 포크리프트형 제품인 '나르고500FT'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나르고500FT는 본체에 부착한 3D 레이더를 기반으로 장애물을 구분하고 스스로 주변 지도를 그리면서 목적지를 찾아간다. 포크리프트의 기능은 500kg의 물품까지 들어올리고 내릴 수 있다. 또한 팔렛트, 거치대, 컨베이어 벨트와 정확하게 도킹할 수 있도록 포지션 가이드 비전 센서, 포토 센서, 라인레이저 등의 기술을 탑재했다. 나르고500FT는 자동 충전 기능을 지원하며, 2.5시간 충전으로 최대 4.5시간 동안 연속
젝스컴퍼니는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 및 산업용 컴퓨터를 개발/생산하는 회사다. IT 분야에서 축적한 20년 업력을 바탕으로 상담 및 기획부터 설계, 생산, 품질관리 및 사후관리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는 젝스컴퍼니의 이천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 젝스컴퍼니 어떤 회사인가? A. 젝스컴퍼니는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팬리스형 산업용 컴퓨터 및 임베디드보드 전문업체다. 오랜 기간 산업용 메인보드를 개발한 노하우와 기획력을 기반으로 산업용 미니 PC와 터치패널 PC를 개발했다. 산업용 컴퓨터 업계 최초로 직영 온라인몰에 선제작 당일 발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퀵서비스, 당일 배송, 익일 택배 배송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용도별 전문가 추천, 온라인 자동 견적 산출, 주문 후 세금계산서 자동 발행 기능을 직영 쇼핑몰에 도입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Q. 젝스컴퍼니의 작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경량·슬림화된 자동화 설비와 키오스크 등에 용이하게 내장되도록 최적화된 산업용 미니 PC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인텔 셀러론
F&B솔루션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F&B솔루션은 이번 행사에서 'Magnetic single and multiturn encoder with IO-Link interface, 이하 Magnetic', 'Draw-wire encoder up to 42.5m measuring length with IO-Link interface, 이하 Draw-wire', 'LCD-Touch IO-Link display, 이하 LCD' 등 세 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해당 제품들은 4차 산업의 전제조건이 네트워크화된 지능형 제품으로, 산업 자동화에 특화한 제품들이다. 'Magnetic'은 표준프로필 외 스마트센서 프로필을 장착했다. 최대 IP67의 높은 보호 수준과 -40°C부터 +85°C까지 넓은 온도의 범위에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Draw-wire'는 와이어 드로우 메커니즘에 엔코더를 고정하거나 교환 가능하게 장착함으로써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위치와 속도에 대한 제
성일기공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성일기공은 이번 전시회에서 정밀 자동화 설비용 부품인 '커플링'을 소개한다. '고성능 디스크 커플링(SAD Series), '고정밀 디스크 커플링(SCD Series)', '방진고무 커플링(SHR Series)'가 성일기공의 소개 대상 제품이다. SAD Series는 성일기공의 베스트셀러다. 스테디셀러인 SD Series에 비해 토크 전달력과 강성이 높은 디스크 커플이다. SCD Series는 특수 지그를 통해 조립해 양쪽 축경간에 동심이 완벽에 가까운 디스크 커플링이라는 게 성일기공의 설명이다. SHR Series는 탁월한 방진 특성이 있고 내구성이 뛰어나 공진 및 진동 이슈가 있는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 모터의 안정화 시간을 단축해 장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전관을 사용
Beckhoff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Beckhoff PC제어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는데, 컴팩트한 초소형 IPC C60XX 시리즈를 중점 소개한다. 초소형 IPC C60XX 시리즈 제품군은 82×82×40㎜, 82×82×66㎜ 크기로 멀티코어를 가지고 있다. 최대 4개의 프로세서 코어를 갖춘 Intel Atom CPU및 유연한 장착 옵션이 가능해 높은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C60XX 시리즈 제품군은 견고하며 알루미늄/다이캐스트 아연 하우징의 수동 냉각 장치로 설계되어 장기간 가용성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5℃의 동작온도범위와 진동 및 충격에 대한 높은 내구성, 그리고 산업환경을 위한 모든 표준기능을 갖추고 있다. EtherCAT 기반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TwinCAT과 EtherCAT의 완전한 통합과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IPC C60XX 시리즈 제품군은 저렴하고 매우 컴팩트하며 유연하게 장착될 수 있는
스토브리코리아(주)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토브리그룹은 섬유기계·커넥터·산업용 로봇의 메카트로닉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전 세계 약 29개국에 판매 및 A/S거점이 있으며, 50개국에 대리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스토브리코리아(주)는 1892년 설립한 스토브리그룹의 한국현지법인으로,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스토브리코리아(주)는 이번 전시회에서 '커넥터'와 '산업용 로봇' 분야로 부스를 세분화해 제품을 소개한다. 커넥터 분야에서는 전기·데이터·툴 체인저 및 마그넷 클램핑 시스템·퀼 커넥터 시스템을 소개한다. 산업용 로봇 분야는 4축 스카라 로봇·6축 로봇·컨트롤러 및 소프트웨어 및 AGV(무인운반기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로봇 툴체인지 시스템(MPS)'는 하나의 로봇을 다양한 작업의 수행이 가능한 스토브리 로봇 툴체인지 시스템(Robot tool change system)이다. 스토브리코리아(주)는 Payload 100kg부터 2500kg까지 여러 제품군
데이터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필수 재료다. 스마트팩토리는 산업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정보통신기술로 효율화하는 지능형 공장이다.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공장 스스로가 모든 과정을 제어하도록 설계돼 있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이런 스마트팩토리를 주로 다루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 회사다. 각 분야의 한계를 넘어 영역을 확장해가는 엠아이큐브솔루션의 조영택 대표를 만났다. Q. 엠아이큐브솔루션을 소개한다면? A.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제조 현장의 정보를 통합하고 지능화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이다. 저희는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솔루션과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전자, 반도체, 2차전지, 기계, 제철 등 주요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식품, 세라믹, 자동차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다변화에 성공했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약 200여 명의 개발자와 전문성을 발휘해 많은 기업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특히, AI, 디지털 트윈 등 제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 솔루션을 갖췄으며, 제조의 미래를 디자인한다는 것이 자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Q.
최근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의 수준 높은 집적화로 인해 제품 제조 과정에서 정전기 피해(ESD Damage)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제이엔제이테크는 정전기 제거 장치 전문회사 '시시도 정전기(SHISHIDO-EDS)의 한국 총판이다. 부품 생산시 정전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전기 제거장치(이오나이저)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정전기로부터 부품을 보호하는 '안정성'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제이엔제이테크 박정훈 대표를 만났다. Q. 제이엔제이테크와 주력 제품을 소개해 주십시오. A. 제이엔제이테크는 정전기 제거장치를 주력으로 다루는 회사입니다.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정전기 피해 방지를 위해 정전기 제거장치를 필수로 설치합니다. 장치의 크리닝 및 부품 교환 등의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제이엔제이테크의 독보적인 기술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타입 이오나이저(Hybrid Digital Controlled-AC Ionizer)는 고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크리닝 및 부품 교환의 부담이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 이온 밸런스 또한 우수해 정전기에 민감한 부품의 보호 및 정전기 제거에 탁월합니다. Q. 반도체 및 전자부품 생
셰플러 그룹의 이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셰플러코리아는 60여 년간 다져진 국내의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베어링 및 부품을 생산 판매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타임 솔루션이라는 전략 부문을 통해서 베어링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솔루션들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산업기계 분야에서는 스트레인웨이브 타입의 고정밀 감속기 ‘RT시리즈’와 유성기어 타입의 고정밀 감속기 ‘PSC 시리즈’를 로보틱스와 정밀 장비에 공급하고 있다. 셰플러코리아의 김민건 팀장과 이정균 마스터는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진출해 제조업 경쟁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Q. 2023년 산업 자동화 시장, 어떤 전망을 해볼 수 있나. A. (김민건 팀장)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업 중에 하나인 것은 경영을 하는 모든 관리자들이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국내외 상황은 제조업 고객들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고, 실제로 투자 규모가 축소되거나 투자 시기가 조정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별된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들만 실현될 가능성이 많다. 쉽게 도입하고 검증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