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적용한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GN2’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한 아이소셀 GN2를 개발했다. 기존에는 픽셀을 좌우 양쪽으로 나눠 피사체 초점을 맞췄으나, 아이소셀 GN2는 업계 최초로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했다. 아이소셀 GN2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픽셀 중 일부를 대각선으로 분할해 상·하 위상차 정보까지 활용하는 고난이도 기술을 적용해 가로무늬가 많은 피사체 또는 배경에도 한층 강화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소셀 GN2는 1.4㎛의 픽셀을 5천만 개 집적한 1/1.12 인치 크기의 모바일향 이미지 센서로, 기존 GN1 대비 픽셀 크기가 0.2㎛ 커짐에 따라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약 36% 증가해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아이소셀 GN2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양한 화소 모드를 지원한다. 4개의 픽셀을 하나로 묶는 테트라픽셀 기술을 활용할 경우 저조도 환경에서 1200만 화소의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컬러 픽셀을 재정렬하는 지능형 리모자이크 알고리즘과 해상도를 향상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계측 증폭기 ‘MAX41400’, 정밀 연산 증폭기 ‘MAX40108’, 실시간 클럭(RTC) ‘MAX31343’ 등 에센셜 아날로그 IC 3종을 출시했다. 에센셜 아날로그 IC 3종은 다양한 종류의 소형 폼팩터 패키지로 출시된다. 이 제품들은 강력한 보호 기능과 높은 정확성을 구현하며 IoT, 산업 및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도록 한다. 엔지니어는 사물인터넷이나 배터리 동작의 센서 설계 시 긴 배터리 수명으로 실제 전압과 물리력, 압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센서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측정 시 정밀성을 확보해야 하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에서 온도, 습도 및 기계적 오용이라는 물리적 환경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계측 증폭기 MAX41400는 65µA에 불과한 전류 소비량으로 25µV의 낮은 오프셋, 낮은 노이즈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게인을 조합해 센서 시스템 정확도를 4배 수준인 최대 2개의 유효 비트까지 향상시킨다. 배터리 동작의 산업용 센서에 사용하면 배터
[헬로티]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게이트 구동 전류, ASIL D 요건 수월하게 충족해 ▲TI의 모터 드라이브 제품 'DRV3255-Q1'은 최대 30kW의 모터 전력을 제공하고, 대형 차량의 48V 모터 구동 시스템 응답 시간을 향상시킨다. (출처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차(MHEV)의 트랙션 인버터와 스타터 제너레이터 같은 48V 고전력 모터 제어 시스템을 위한, 통합된 Grade 0 BLDC 모터 드라이버 제품 ‘DRV3255-Q1’를 출시한다. TI 측은 DRV3255-Q1가 모터 시스템의 크기를 최대 30%까지 축소할 수 있고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게이트 구동 전류로 향상된 보호 기능과 높은 출력의 전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TÜV SÜD 인증 기능 안전 개발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되어 ASIL D 요건을 수월하게 충족시킨다고 덧붙였다. TI 측에 다르면 기능 안전 요건을 충족하는 DRV3255-Q1은 최대 30kW의 모터 전력을 제공하고, 대형 차량의 48V 모터 구동 시스템 응답 시간을 향상시켜 자동차 제조사들은 ASIL D 충족 모터 구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IMD110 SmartDrive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VAL M7 112T 새로운 스마트 모터 컨트롤러 제품군은 컴팩트한 패키지에 iMOTION MCE(Motion Control Engine, 모션 제어 엔진)와 3상 게이트 드라이버를 통합했다. 이 게이트 드라이버는 고유의 SOI(silicon-on-insulator)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가변속 드라이브의 다양한 MOSFET과 IGBT를 구동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은 최신 MCE 2.0을 사용해 바로 사용 가능한 모터 제어와 선택적인 PFC 제어를 제공한다. 모터 제어에 MCE를 적용하면, 고객들은 시스템 설계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은 가전기기와 팬과 펌프에 사용되는 모터다. 인피니언의 검증된 MCE 2.0은 센서리스 또는 홀센서 기반 모터 인버터에서 고효율 FOC(field-oriented control)를 가능하게 한다. SOI 게이트 드라이버의 넓은 동작 전압은 배터리 및 메인 전원으로 구동되는 모터에 적합하며 높은 수준의 견고성과 신뢰성을 달성한다. 통합된 전압 레귤레이터는 다양한 전원 공급 방식을 가능하게 하고 BOM(bill of
[헬로티]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 킥오프 회의 개최 탄소중립 표준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해 민관 협업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2월 22일(월), 서울 엘타워에서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수립을 위한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동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와 이상훈 국표원 원장,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 해당 기업(포스코, 현대오일뱅크, (주)삼표, 서광공업(주)), 대학(고려대, 우석대), 연구원(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협단체(한국에너지공단, 한국표준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등 14개 기업·기관이 참석했다. 표준화 전략 협의회는 총괄위원회 및 4개 분과위원회(에너지전환, 신유망저탄소산업, 저탄소전환핵심산업, 표준화기반강화)로 구성되며, 금년말까지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은 산업별 저탄소 기술의 구현방법, 시험평가기준 등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 기술 개발의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